4인조에서 5인조로 변신한 밴드 엔플라잉이 5인조로 첫 무대를 가졌다. 12일 방영된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엔플라잉은 리더 이승협을 필두로 보컬 유회승, 차훈(기타), 김재현(드럼), 서동성(베이스)의 5인조 모습으로 무대에 나섰다. 새 멤버는 막내 서동성으로 베이스 기타를 담당한다. 엔플라잉은 작년 선보여 큰 사랑을 받은 히트곡 '옥탑방'으로 시작했다. 이날 기타리스트 차훈이 공연 도중 기타줄이 끊어졌다. 유희열이 "기타 솔로를 치다 줄이 딱 끊어지던데, 그 와중에 계속 치더라"라
엔플라잉의 보컬 유회승이 12일 방영된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고음 에피소드를 밝혔다. 4인조에서 5인조로 변신한 엔플라잉이 출연한 가운데 유희열은 "보컬 유회승은 '불후의 명곡'의 아들이라던데, 나도 고음이 이 정도일 줄 몰랐었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경연에 최적화된 보컬 중 하나인 거 같다"고 칭찬했다. 유회승은 어머님이 노래방을 운영하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자신은 노래에 관심이 없었는데 어머니가 노래방을 운영하다보니 친구들은 노래에 관심이 많았다는 것. 그러던 중 자신
12일 방영된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슈퍼주니어 3인조 유닛 K.R.Y가 출연했다. 슈주 K.R.Y는 슈퍼주니어의 메인 보컬인 규현, 려욱, 예성으로 구성됐다. 2006년 결성했고 이번에 처음으로 국내에서 미니앨범을 내게 됐다. 신곡은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이다. 유희열은 유닛 활동의 장점에 대해 물었다. 규현은 "정말 편하다"라고 답했다. "첫 소절하고 한 1분 정도 쉰다. 그리고 뒤에 후렴 한 번 불러준다"며 "춤도 안 춘다"고 말했다. 솔로로 노래할 때는 계속 감정을
이영자가 4개월만에 메뉴 출시의 기쁨을 누렸다.12일 방영된 KBS-2TV '신상출시-편스토랑'에서 이영자는 '업!덕밥'을 선보였다. 더덕과 훈제오리고기를 활용한 덮밥메뉴다. 이날 진성의 '뽕 버무리'와 최종대결에서 이영자가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로써 10번째 출시메뉴로 선정됐다. 파래탕면 이후 4개월 만의 우승이다. 한편 이영자는 이날 앞서 메뉴 연구를 위해 한 셰프의 레스토랑에 방문해 훈훈한 모습의 영상으로 심사위원들을 설레게 했다. 메뉴 선정 후 MC들은 "그 셰프에게 한
진성의 첫 메뉴가 호평받았다. 12일 방영된 KBS-2TV '신상출시-편스토랑'에서는 면역력 밥상을 주제로 메뉴 선정이 이뤄졌다. 이날 과거 암과 심장병을 이겨내며 건강밥상에 일가견이 있는 진성은 '뽕 버무리'라는 이름으로 만든 쑥 버무리 메뉴를 내놨다. 고구마 무스와 통팥도 어우러졌고, 소스로는 연유를 곁들였다. 진성은 "우리가 배고팠고 어려웠던 때에 쑥이 해결해줬다"라며 "기성세대에겐 추억을 젊은 세대에겐 건강을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봤다"고 메뉴를 어필했다. 이연복 셰프는 "어른 입맛과 젊
진성이 트로트 후배들에게 면역력 밥상을 선보이며 흥이 넘쳤다. 12일 방영된 KBS-2TV '신상 출시-편스토랑'에서 진성은 '면역력 밥상' 메뉴를 연구하며 집으로 김수찬, 나태주, 신인선을 불렀다. 진성은 집 앞 밭에 마련된 비닐하우스에서 고기, 갖은 야채, 손수 만든 밑반찬 등으로 거한 밥상을 차렸다. 두릅, 미나리를 놓고 예찬론을 펼쳤다. 두릅을 보고는 '두릅송'을 부르는 '두릅요정'으로 변신했다. 진성은 후배들 앞에서 "뚜루뚜루뚜 뚜루뚜루뚜 다다다"를 부르며 지켜보
이영자와 셰프의 쫄깃하고 달콤한 만남에 MC들이 난리났다. 12일 방영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영자는 '면역력 밥상’을 연구하며 셰프의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이영자의 방문에 셰프는 벌꿀 코팅한 돼지고기 요리를 내놓았다. 이영자는 비주얼을 보고 "손대고 싶지 않다. 이건 미술품이다"라고 감탄했다. 맛을 보고는 쫄깃한 식감과 달콤한 소스를 느끼며 "익숙한 맛인데요? 처음 보는데 왜 이러지?"라며 셰프와 눈을 맞추고 교감했다. 이영자는 음식평에 대해 "밥을 먹었다가 아니라 사랑을 먹었다"라고 말했다. 남다른 두 사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오윤아가오윤아가 아이비 등과 연습생 인연을 밝혔다.12일 방영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오윤아는 ‘면역력 밥상’ 메뉴 선정을 위해 절친인 배우 이소연, 뮤지컬 배우 아이비를 초대했다. 이날 아이비는 ”18년 전 연습생 때 언니를 만났다“라고 회상했다. 때는 2001년이었다며 ”당시 연예인 연습생으로 함소원, 왁스, 민효린 등이 같이 있었다“고 말했다.오윤아가 가수 데뷔할 수도 있었다는 말로 오윤아를 당황시켰다. ”노래가 안 되는데“라는 오윤아에게 아이비는 녹음기술로 가
12일 JTBC에서 방영된 ‘팬텀싱어3’에서 존노X김바울X정민성X고영열의 '포송포송'팀이 역대급 점수로 본선 4라운드 사중창 대결에서 1위했다. 20명의 참가자가 5팀으로 나눠 5개의 무대를 마쳤다. 전현무 MC가 이날 결과를 발표했다. 1위는 존 노, 정민성, 고영열, 김바울의 '포송포송'팀이 차지했고, 2위는 박기훈, 구본수, 유채훈, 최성훈으로 구성된 '불꽃테너의 전설은 성훈이'팀이 차지했다. 특히 이날 발표된 점수에서 '포송포송'은 600점 만점에 592점을 받아 심사
국가대표 바리톤 길병민이 최민우 탈락에 눈물을 흘렸다. 12일 방영된 JTBC '팬텀싱어3'에서는 5개팀이 사중창 무대를 마친 뒤 탈락자 4명이 호명됐다. 이 가운데 길병민과 남다른 호흡과 우애를 과시했던 뮤지컬 배우 최민우가 탈락했고 사중창 미션을 같이한 '로드모지코'에서 석인모, 조환지가 탈락했다. 길병민은 최민우 등 탈락에 눈물 흘렸다. "팔 다리 잘린 느낌?"이라며 "책임지고 싶었는데 떠나보내니 내가 화가 나는거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다음 경연인 본선 5라운드 자유조합 4중창 대결을
'팬텀싱어3'의 사중창 대결이 끝나고 4명의 최종 탈락자가 가려졌다. 12일 방영된 JTBC '팬텀싱어3'에서 20명의 참가자들이 4중창팀을 결성해 5개팀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런 가운데 사중창 대결은 1위팀 '포송포송'을 제외한 2~5위팀 멤버들은 모두 탈락후보가 되며, 이 가운데 4명이 최종탈락했다. 전현무 MC가 이름을 호명했다. 첫번째로 호명된 뮤지컬 배우 '새벽공기'팀의 최민우는 “(탈락자 호명하는)이 자리에 두 번째 서는건데 사중창까지 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12일 방영된 MBC '공부가 머니'에는 배우 장가현이 웹툰작가가 되고 싶은 고2 딸과 출연했다.이날 장가현은 한 때 대치동 교육맘이었는데 포기했던 사연을 밝혔다. 이날 장가현은 딸에게 "우리가 시도 안해본 게 아니지 않냐. 영어, 수학, 피아노, 수영 등 할 건 다 해봤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왔다. 장가현은 이에 대해 "대치동에서 주변에 휘둘렸다. 뒤쳐지는 것 같으니 자꾸 쫒아가기만 했다"라며 "저도 스트레스가 심했다. 비용을 투자하는 만큼 기대치가 높아지니 아이를 학대하게 되더라
웹툰작가 이종범이 웹툰작가가 되는 4가지 길을 설명했다. 12일 방영된 MBC '공부가 머니'에는 배우 장가현이 웹툰작가를 장래희망으로 생각중인 고2 딸 예은과 함께 출연했다. 웹툰 작가가 되기 위해 대학진학에 대해 고민하는 두 사람을 위해 과거 전교 1등 출신으로 연세대 심리학과를 졸업한 웹툰작가 이종범은 '웹툰작가의 데뷔경로를 살펴봐라. 4가지가 있다"고 소개했다. 첫째는 대규모 플래폼에서 하는 공모전이다. 마치 TV 방영되는 오디션 프로같다. 두번째는 '웹툰리그', '도전만화'
12일 방영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 배우 장가현이 고2 딸과 함께 출연하며 가족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장가현은 1977년생이고, 딸 예은은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다. 장가현은 "제가 결혼을 일찍 했다"고 말했다. 장가현은 22살에 남편 조성민을 만나 24살에 결혼했다. 장가현 남편은 4살 연상의 가수 조성민이다. 조성민은 80년대 말부터 활동한 인기그룹 015B의 객원보컬로 히트곡 '단발머리'를 불렀다.이날 가족들의 식사장면이 나왔다. 마른 체격의 조성민은 현재 지역방송국에서 촬영과 편집일을
12일 방영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 고2 딸의 교육고민을 공유하러 나온 배우 장가현이 눈길을 끌었다. 장가현은 이날 고 2딸 조예은과 나란히 스튜디오에 출연했는데, 모녀 사이로 보기 힘든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장가현은 "결혼을 빨리 했다"라며 "22살에 남편을 만나, 24살에 결혼했고 27살에 딸을 낳았다"라고 말했다. 장가연은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으로 배우로 데뷔했고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 등으로 익숙한 얼굴이다. 장가
차은동(박하나)이 한지훈(이창욱) 앞에서 강태인(고세원)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12일 방영된 KBS-2TV '위험한 약속'에서 한지훈은 친모 연두심(이칸희)를 만나러 강태인 집에 방문한다. 한지훈은 차은동, 강태인, 그리고 강태인 부모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나온다. 한지훈은 자신을 배웅해주러 나온 박하나에게 입맞춤을 하려는 순간 박하나는 "나, 좋아하는 것 같아. 강태인"이라고 고백한다. 이어 "정말 미안해, 지훈아"라며 "그런데 아무래도 강태인을 좋아하는 것 같아"라고 덧붙여 한지훈을 망연자실
12일 방영된 KBS-2TV '위험한 약속'에서 최영국 이사장(송민형)이 과거 한지훈(이창욱) 유기사건에 관련있음을 아들에게 실토했다.이날 차은동(박하나)은 최준혁(강성민), 최명희(김나운)에게 과거 한지훈의 유기와 실종사건과 한국병원 관계자가 관계있음을 의미하는 증거를 놓고 따지면서 "한 회장님과 강태인을 자리에 돌려놓으라"라고 몰아붙인다. 최준혁은 이를 듣고난 디 아버지 최영국을 만나 따진다. "지훈이, 아버지가 버리셨어요?"라는 말에 최영국은 깜짝 놀라면서도 아니라고 부인하지만 최준혁이 "그럼 아버지가
원조 개그우먼 이성미가 '환갑막내'로 출연해 과거 인기를 언급했다.9일 방영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이성미는 1962년생 레전드 배우 강부자, 1956년생 국민가수 혜은이와 함께 출연했다.이성미는 1980년 TBC 공채 2기 개그우먼으로 방송사 통틀어 제 1호 여자 코미디언이다. 김숙, 박나래는 "오늘의 저희가 있게 하신 분"이라고 소개했다. 당시 이성미는 앙증맞은 외모와 주머니에 넣어다니고 싶은 아담한 체구로 인기를 모았다. 이성미는 "당시에는 '포켓걸'이라고 안 부르고 &
영탁의 신곡 '꼰대라떼'의 열창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9일 방영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고향 경남 하동에 생긴 '정동원길' 선포식 행사에 참석한 정동원과 남승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가운데 방송 마지막 부분에 영탁이 신곡 '꼰데라떼'를 부르는 모습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영탁은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의 OST에 참가해 최근 음원사이트를 통해 '꼰대라떼'를 발표했다. 이 곡은 '라떼는 말이야'로 대표되는 꼰대를 재치있
정동원이 할아버지와의 추억에 젖었다. 9일 방영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정동원은 고향인 경상남도 하동에 내려갔다. 남승민도 내려왔다. 두 사람은 섬진강변에서 재첩도 잡고 간식도 먹으며 풍경을 즐겼다. 정동원은 남승민에게 "여기 할아버지랑 많이 왔던 곳이야"라며 "주말이면 맨날 와서 돗자리 펴고 간식 먹으며 놀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할아버지와)추억이 있는 곳에 오면 가끔씩 울컥울컥할때가 있어"라고 말했다. 정동원은 거의 할아버지 손에 크다시피했지만 할어버지는 경연 중 돌아가겼다. 장례식장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