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스미냑과 이어지는 레기안, 쿠타거리를 어슬렁거리며 커피숍, 기념품가게, 의류숍, 비치를 순례했다. 발리에선 아로마 오일과 수제비누, 수공예품, 라탄 티슈 케이스와 그릇 받침대, 바틱(전통 옷감·장식용 천), 트로피컬 원피스와 수영복 등이 유명하다. 직장 동료, 지인들 선물용으로 구입하기에 딱이다. 쇼핑에 관심이 많다면 스포츠·서프 브랜드인 빌라봉, 퀵실버, HURLEY 등을 공략하자. 국내에선 꽤 비싼 가격인데 호주를 비롯, 각국 서퍼들이 몰리는 발리에선 어마무시하게 저렴하다. 상시 세일까지 하니 더 그렇다. 래시가드, 샌들
개리의 여행&쇼핑
용원중 기자
2016.07.19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