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에 이어서이동휘는 지난 19일 방송을 시작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 출연 중이기도 하다. 소속사 대표이자 주연 배우 이제훈과 함께 말이다.이동휘는 "대표님 앞에서 연기해야 될 때, NG를 내고 있을 때 당황스럽다. 이 상황이 아직은 익숙지 않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동휘는 "제훈이 형이 '수사반장 1958' 출연 결정했다고 했을 때 너무 기뻤다. 제훈이 형이 있어서 '수사반장 1958'이 진행된 것도 있기 때문에"라고 했다.그러면서 이동휘는 이제훈 소속사에 합류하게 된 계기에 대해 "독립 영화
"동석이 형은 정말 따뜻하고 의리 있고 어려운 사람들 다 도와주시고 꿈꾸는 사람들 다 이루게 해 주고, 신비로운 인물이에요."오늘(24일)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이동휘는 김무열이 맡은 백창기와 함께 '범죄도시4' 악의 중심인 장동철로 분했다.서울 종
[인터뷰①]에 이어서김무열은 2015년 윤승아와 결혼, 지난해 6월 득남했다.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싱글리스트와 만난 김무열은 "믿기지가 않는다. 보고 있는데 현실인가 싶기도 하고. 앉아서 마주 보고 있으면 정말 내 아들인가. 자고 있는 모습 보면 신기하고"라고 얘기했다.이어 김무열은 "'엄마', '아빠', '맘마'도 한다"라고 밝혔다.또 김무열은 "제가 잘 붓는 스타일이다. 그걸 닮았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아기가 좀 붓는다. 아기가 주로 엎드려 잔다. 그러다 보니까 더 붓는다"라며 "오전에 사람들이 아기를 만나면 저
내일(24일)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김무열은 1편 윤계상(장첸 역), 2편 손석구(강해상 역), 3편 이준혁(주성철 역)에 이어 '범죄도시 4대 메인 빌런 역할을 맡았다.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싱글리스트와 만난 김무열은 "'범죄도시'를 되게
오늘(22일) 오후 6시 NCT 도영은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을 발매하고 솔로 데뷔한다. 2016년 4월 NCT 멤버로 데뷔한 후 8년만.서울 성동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싱글리스트와 만난 도영은 "많이 떨리고 긴장되는 부분도 있지만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도영은 "아무래도 혼자 하다 보니까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기는 하다"라며 "영상 같은 경우도 분 수는 똑같은데 사람은 하나다 보니까"라고 설명했다.첫 앨범으로는 이례적으로 10곡이라는 많은 곡을 수록한 도영. 타이틀 곡
[인터뷰①]에 이어서NCT 도영의 솔로 데뷔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에는 SM엔터테인먼트 식구 태연, 마크가 피처링에 참여한 'Time Machine (Feat. 태연, 마크)'(타임 머신)'이 실린다.도영은 "제가 좋아하는 톤을 가진 남자, 여자 아티스트를 한 곡에 넣어서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그림을 그리고 싶다 생각했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도영은 "저랑 태연 누나 같은 경우에는 보컬리스트스러운 톤을 가지고 있다. 보컬리스트스럽다는 건 노래를 많이 불러본 사람의 톤이라고 할까요?"라며 "색다른 톤을 넣고 싶었고, 마
[인터뷰②]에 이어서마동석은 다시 돌아온 박지환, 장이수 캐릭터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범죄도시4'에서 장이수는 마석도(마동석 분)와 협력을 하는데, 역시 나타나기만 해도 웃음을 유발한다.마동석은 "박지환의 캐릭터 포지션 자체가 '범죄도시' 아이덴티티 중 하나"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마동석은 "1편에서도 굉장히 재밌잖냐"라며 "암흑 분야에 있던 분들이 세월이 지나면서 말랑말랑해지는 걸 많이 봤다. 나이가 들면서 예전과 같이 날이 서 있지 않고. 장이수도 예전의 날던 깡패였으면 마석도한테 잡혀도 가고 그랬을 건데"라고 했다.그런가 하면
[인터뷰①]에 이어서'범죄도시4'에는 대표적인 빌런으로 김무열이 연기한 백창기가 나온다. 극 중 백창기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중심에 있다.마동석은 '범죄도시4'에서 날렵한 단도 액션을 보여주는 김무열 관련 "그렇게 난도 있는 액션을 할 수 있는 배우들이 생각보다 많이 없다. 배워서 하는 거랑 원래 몸을 잘 쓰는 사람이 하는 거랑 다르다"라며 "김무열 배우는 연기력도 훌륭한데 그렇게 나올 수 있는 배우다. 무열이가 너무 고맙게 해 준다고 해서 저는 굉장히 좋았다"라고 얘기했다.김무열을 동물에
오는 24일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한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싱글리스트와 18일 만난 마동석은 "프랜차이즈를 이어나갈 수 있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대본 작업을 먼저 하고 3, 4편 연이어 찍었잖냐. 4편까지 잘 개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있
오늘(17일) 오후 6시 페퍼톤스는 20주년 기념 앨범 'Twenty Plenty'를 발매한다. 2004년 EP 앨범 'A PREVIEW'로 데뷔한 음악 그룹이자 프로듀싱 유닛인 페퍼톤스는 2008년 정규 2집 'New Standard'를 통해 보컬 비중을 높이며 그들이 보여줄 수 있는 진심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후 페퍼톤스는 정규 앨범만 7집까지 발표하며 풍성한 음악활동을 지속하고 있다.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싱글리스트가 페퍼톤스 신재평, 이장원을 만났다. 이장원은 데뷔 20주년 소감에 대해 "10주년에 비해서 20주년
오늘(17일) 오후 6시 발매되는 페퍼톤스는 20주년 기념 앨범 'Twenty Plenty' A Side 'SURPRISE!!'와 B Side '
[인터뷰①]에 이어서카이는 "데뷔 초에는 다들 자기가 월드스타가 될 거라고 꿈꾸면서 시작하잖냐. 저도 그렇게 막연한 꿈에 사로잡힌 사람이었다. H.O.T. 등처럼"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카이는 그룹 세븐틴 멤버 도겸을 언급했다. 그는 "세븐틴 도겸이가 저랑 막역한 형동생 사이인데 그 친구는 월드투어 간다고 해서 물어보면 돔투어만 다닌 다더라. 너무 사람이 많이 와서.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얘기했다.카이는 "규모적으로 그 정도는 아니지만 뮤지컬을 가지고 월드투어를 할 수 있다는 건 되게 영광"이라고 말했다.또 카이는 "그저껜가
뮤지컬 배우이자 팝페라 가수 카이가 오는 4월 28일 일본 도쿄의 톳판홀을 시작으로 미국 뉴욕의 카네기홀, LA의 The Broad Stage, 중국의 충칭대외경무대학 콘서트홀, 그리고 대한민국 서울 예술의 전당까지 도는 첫 월드투어 콘서트 'KAI INTO THE WORLD'를 진행한다. 한국 뮤지컬 배우가 단독으로 월드투어를 나서는 건 카이가 처음이다. 16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EMK뮤지컬컴퍼니 사옥에서 싱글리스트와 만난 카이는 "어떻게 하면 다른 뮤지컬 배우들이 시도하지 않은 걸 발현할 수 있을까 상상하곤 한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화양연화’ ‘청춘월담’, 영화 ‘소울메이트’ 등을 통해 청춘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전소니가 ‘기생수: 더 그레이’를 통해 수인과 하이디 두 인격을 오가는 캐릭터를 구현해냈다.기생수의 숙주로서 화려한 액션은 물론, 수인의 감정 연기까지 다양한 시도가 가능했던 이번 작품. 넷플릭스 글로벌 1위를 기록한 ‘기생수: 더 그레이’에 대해 전소니는 “주변에서 재미있게 봤다는 이야기를 이렇게 많이 들은게 처음인거 같아요. 저도 이런 연기를 해보는게 처음이라서 어떻게 보실지 조마조마하고 기대도 됐는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편하게 받아들
①에 이어서…‘기생수: 더 그레이’에는 마찬가지로 이와야키 히토시 작가의 ‘기생수’의 캐릭터 '이즈미 신이치’가 등장하기도 한다. 스다 마사키가 맡은 신이치 역은 한국의 오리지널 스토리 주인공인 ‘수인’의 모티프로 언급되기도 한다.전소니는 ‘기생수: 더 그레이’ 시즌2가 만들어 진다는 가정 하에 수인과 신이치의 만남에 대한 기대를 내비치기도 했다. 다만 스다 마사키의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대본을 봤을 때는 몰랐어요”라고 밝힌 전소니는 “그냥 글로 봤을 때 신이치가 등장을 하고 손을 보여주고 끝나는데서 되게 짜릿했어요. 이걸 어떻게
'트롯 전국체전' 동메달, '방과후 설렘' 준결승 진출에 이어 '미스트롯3'에서 미(美)를 차지한 오유진. 2009년생 만 15세의 나이로 트롯계 10대 열풍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오유진을 서울 마포구 동교동 한 카페에서 싱글리스트가 만났다.오유진은 "제가 다른 방송에서 못 보여드렸던 걸 '미스트롯3'에서 많이 보여드렸다"라며 "김성주 MC님이 '미 오유진!' 하니까 놀랐다. 할머니가 생각이 났다, 어렸을 때부터 같이 지냈고 그러다 보니까"라고 밝혔다.이어 오유진은 "할머니께서 미가 돼서도 인성도 갖춘 가수가 되라고 해주셨다"라
NCT WISH(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 재희)는 지난 2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올라 꿈을 향한 날개를 펼쳤다. 이후 3월 4일부터는 한국에서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어느덧 한국 활동 한 달이 지난 NCT WISH를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카페에서 싱글리스트가 만났다. 재희는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되게 빨리 지나간 것 같다. 음악방송도 벌써 3주나 했고, 중간에 미니 팬
[인터뷰①]에 이어서NCT WISH는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댄스 곡인 'WISH'를 타이틀곡으로 들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싸이커스 'We Don't Stop', 영파씨 'XXL', 피원하모니 '때깔 (Killin' It)', 르세라핌 'EASY', 베이비몬스터 'SHEESH' 등 아이돌 그룹계에 다양한 느낌의 좋은 힙합 기반 곡들이 쏟아지고 있다.'WISH'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시온은 "처음 들었을 때 인트로 부분이 신선하다고 느꼈다. 올드스쿨 힙합 바이브였다가 벌스 시작하면서 서정적인 멜
트롯계의 10대 열풍 속 20대를 대표해 당당히 '미스트롯3' 선(善)을 차지했다. '꺾기 인간문화재' 배아현의 소감은 어떨까.서울 마포구 동교동 한 카페에서 싱글리스트와 만난 배아현은 "너무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라고 밝혔다.배아현은 "제가 길을 잘 안 다니는 편인데 다니면 알아봐 주신다. 손녀딸처럼 예뻐해 주신다. 저희 아빠께서는 표현을 안 하는 분이셨는데 어느 순간 '공주님 어디세요?' 오글거리는 카톡을 보내 깜짝 놀랐다. 오빠랑 저는 대화를 안 하는 편인데 수고했다고 카톡이 왔더라"라고 전했다.2015년 데뷔한 배아현,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마침내 7인 완전체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일 0시 공개된 첫 번째 미니앨범 ‘BABYMONS7ER’ 타이틀곡 ‘SHEESH’ 뮤직비디오는 8시간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당시 데뷔가 불발됐던 아현이 합류, YG의 자의적인 ‘공식 데뷔’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지만 본격적인 음악방송 출연 등을 통해 정상적인 활동 궤도에 오른 것. 이에 대해 로라는 “아현 언니가 같이 합류함으로서 7명이 첫 스타트를 알리는 정식 데뷔가 됐다”며 지난해 11월 활동을 ‘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