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2024년 하반기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강릉의 예술고등학교에서 만난 아역 출신의 스타 '설이'(한소희)와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우정과 사랑 사이의 관계를 쌓으며 의지하고, 헤어지고, 서로를 다시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폭설’이 올해 2024년 하반기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한해인은 ‘폭설'에서 폭설처럼 덮쳐온 설이와의 인연에 혼란을 느끼는, 미래가 불확실한 배우 지망생 '수안'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폭설’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하는 배우 한소희는 극 중 겨울처럼 차
'무간도' 이후 양조위, 유덕화의 20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낳고 있는 홍콩 느와르 '골드핑거'가 양조위, 유덕화의 불꽃 튀는 선·악 대결을 확인할 수 있는 포스터를 공개했다.'골드핑거'는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거대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 ‘청이옌’(양조위)과 그의 제국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위안’(유덕화)의 불꽃 튀는 대결을 담은 홍콩 느와르.'골드핑거' 선·악 대결 캐릭터 포스터는 악명 높은 황금제국의 수장 양조위와 집요한 반부패 수사관 유덕화의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먼저 양조위 캐
세계 3대 장르 영화제 중 하나인 올해 벨기에 브뤼셀 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FF)에 총 8편의 한국 영화가 다양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주벨기에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개막해 21일까지 열리는 제42회 BIFFF 국제경쟁부문에 한국에서 1천만 관객을 돌파한 장재현 감독의 '파묘'와 최근 개봉한 한동석 감독의 '씬'이 각각 진출했다.김재훈 감독의 '악마들', 박희곤 감독의 '타겟'은 스릴러 경쟁부문, 김성식 감독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유재선 감독의 '잠'은 신인감독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벨기에 출
‘쿵푸팬더4’의 잭 블랙이 지난 7일(일) 유튜브 ‘피식쇼’ 채널의 글로벌 토크쇼 ‘피식쇼’에 출연,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 전 30초가량의 예고편만으로도 조회수 30만 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영상은 공개된 지 16시간 만에 조회수 65만 회를 기록했다. ‘피식쇼’에서 잭 블랙은 ‘피식대학’ 멤버들의 짓궂은 질문에도 재치 있게 답변하며 유쾌함을 이어간 것과 동시에 멤버들도 당황하게 만든 미친 텐션을 보여주었다. 특히 지난 2016년 ‘쿵푸팬더3’로 내한 당시 MBC ‘무한도전’ 출연이 기억나는지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이 개봉 첫 주, 3만 6천 관객 돌파, 국내 극장판 건담의 흥행 역사를 바꾸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가운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기 위한 2주차 현장 이벤트를 공개했다.2주차 스페셜 특전은 미니 설정집으로 확정되었다. 영화 속 등장하는 캐릭터와 메카 설정의 일부를 16페이지로 담은 소중한 자료로, 디테일한 그림으로 완성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미니 설정집은 일본 오리지널 미니 설정집과 동일한 사양으로 제작했으며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국내 전용 커버를 함께 준비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일본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 첫사랑의 풋풋함을 담은 청춘 예고편을 공개했다.공개된 청춘 예고편은 18년 전, 노래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지미’(허광한)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설레는 마음을 품고 대만으로 여행을 떠나온 ‘아미’(키요하라 카야)가 등장, 두 사람이 어떻게 처음으로 마주칠지 기대를 높인다.지갑을 잃어버린 후 ‘지미’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노래방을 찾은 ‘아미’. 두 사람은 강렬한 첫 만남을 시작으로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아무 일 없이 끝날 것이라 생각했던 일상은 설렘 가득한 첫사랑으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가 해외 76개국 선판매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가 대만,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몽골 등 주요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남미, 프랑스, 영국, CIS 등 미주/유럽권 및 전 세계 항공까지 총 76개국에 선판매돼 이목을 집중시킨다.남미의 배급사 관계자는 “높은 프로덕션 퀄리티는 물론 애니메이션의 장점을 살린 전개가 흥미진진해 남미 관객들에게 새로운 한국 콘텐츠를 소개하고 싶어서 배급을 결정했다”라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레가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감독 김혜영)로 제1회 호치민 국제 필름페스티벌(Hochiminh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24·HIFF 2024)에 초청돼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지난 6일 오후 5시(현지 시각) 베트남 호치민 시 시립 극장(사이공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이레는 김혜영 감독, 송원석 PD와 함께 외신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자리를 빛냈다. 이레는 카메라 셔터를 터뜨리는 현지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며 밝게 인사하며 화답했다.7일에는 아세안 프리미어
‘신 가면라이더’가 2주차 특전으로 일러스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10일(수)부터 ‘신 가면라이더’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일러스트 포스터 2종이 랜덤으로 선착순 증정된다.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사이클론호를 탄 가면라이더 1호와 붉은색 머플러를 휘날리며 질주하는 가면라이더 2호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짙은 색감과 개성 강한 화풍으로 완성된 일러스트는 영화 속 디자인을 담당한 마에다 마히로 감독이 작업했으며 원작인 ‘가면라이더’ 방영 초기 배포되던 색지의 그림을 오마주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전
CGV가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2024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카타르’를 생중계한다고 8일 밝혔다.CGV는 오는 17일 오전 12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전을 시작으로 19일 오후 10시 중국전, 22일 오후 10시 일본전을 생중계한다. 이후 대한민국 대표팀이 8강, 4강, 결승에 진출할 경우에도 생중계를 진행한다.CGV에서 생중계하는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는 오는 9일부터 예매를 진행할 예정이며,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한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2024 AFC
‘이프: 상상의 친구’가 존 크래신스키 감독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색다른 만남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를 연출한 존 크래신스키 감독과 ‘데드풀’ 시리즈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라이언 레이놀즈의 상상을 초월하는 만남이 ‘이프: 상상의 친구’에서 성사돼 기대를 모은다. 러닝타임 내내 오감을 자극하는 강렬한 서스펜스 연출로 호평받은 존 크래신스키 감독은 ‘이프: 상상의 친구’의 연출을 맡아 어린 시절 누구에게나 존재했던 상상의 친구, 이프들에 대한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다채로운 귀여움을
마이크 파이스트가 ‘챌린저스’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갖춘 캐릭터로 변신했다.마이크 파이스트는 뮤지컬부터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대세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으로 토니상 후보에 오르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 ‘제트파’의 리더 ‘리프’ 역을 맡아 연기와 노래, 춤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그녀가 죽었다’ 변요한이 새로운 얼굴로 관객과 만난다.변요한은 이번 ‘그녀가 죽었다’에서 의뢰인이 맡긴 열쇠로 그 집을 몰래 들어가 남의 삶을 훔쳐보는 악취미를 가진 공인중개사 '구정태'로 분해 관객들에게 충격을 안겨줄 전망이다.'구정태'는 낮에는 성실한 공인중개사지만 동네 편의점에서 사람들을 관찰하는 독특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단순히 누군가를 관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집에 몰래 들어가 고장 난 가구나 전등을 고쳐주기도 하고 그 댓가로 가장 없어도 될 물건 하나를 가지고 나오는 고약한 행동을 즐기는 인물로, 새로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5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이 반드시 주목해야 할 스토리 키포인트를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전작 ‘혹성탈출: 종의 전쟁’에서 죽음을 맞이한 ‘시저’와 그의 아들 ‘코넬리우스’에서 이어지는 이야기가 아닌 약 300년 이후 시점을 다루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각본가 릭 자파는 “‘시저’ 이야기에서 앞으로 나아가 변화와 진화를 추구할 필요가 있었다”라며 새로운 시점을 배경으로 설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기존 ‘혹성탈출’ 영화들을 존중하며
'포켓몬스터: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과 함께 한국 팬들을 위한 역대 가장 큰 이벤트인 '포켓몬 타운 2024'가 개최된다.오는 4월 26일(금)부터 5월 19일(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포켓몬의 다양한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인 '포켓몬 타운 2024'는 역대급 규모로 포켓몬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이번 ‘포켓몬 타운 2024’에서는 한정판 포켓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포켓몬 영화를 대형 스크린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다양한 포켓몬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양조위, 유덕화의 20년 만의 재회로 화제인 홍콩 느와르 영화 '골드핑거'가 뉴진스의 지원 사격을 받았다.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거대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 ‘청이옌’(양조위)과 그의 제국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위안’(유덕화)의 불꽃 튀는 대결을 담은 '골드핑거'가 오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뉴진스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은 “여러분 혹시 영화 좋아하시나요?”라고 인사를 전하는 ‘뉴진스’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영화를 추천하는데 바로 “4월 10일에 개봉하는 양조위, 유덕화 배우님의 '골드핑거
‘파묘’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가 지난 7일 73,8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2위는 ‘댓글부대’, 3위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4위 ‘남은 인생 10년’, 5위 ‘오멘: 저주의 시작’ 순이다.특히 ‘남은 인생 10년’은 사카구치 켄타로의 인기에 힘입어 재개봉에도 불구, 4위까지 순위가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이번주 ‘쿵푸팬더4’ 등 대작들이 연이어 개봉을 앞둔 가운데 누적관객수 11,335,762명에 도달한 ‘파묘’의 흥행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
‘파묘’가 개봉 7주차 주말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가 6일 하루 94,99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파묘’는 지난 2월 22일 개봉한 이후 신작 ‘댓글부대’에 3월 27일 한 차례 1위를 내어준 것을 제외하며 줄곧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이 가운데 ‘고질라X콩: 뉴 엠파이어’는 주말을 맞이해 다시 3위 자리로 복귀했고, 재개봉한 ‘남은 인생 10년’이 5위로 한 단계 순위가 상승했다.한편 예매율 1위는 다음주 개봉을 앞둔 ‘쿵푸팬더4’다. ‘쿵푸팬더4’는 사
‘모아나’ 실사 영화 개봉이 연기됐다.6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모아나’ 실사 영화가 당초 2025년 개봉에서 2026년 7월로 연기됐다. 이는 ‘스타워즈’ 영화 ‘만달로리안 & 그로구’, ‘토이스토리5’ 개봉 일정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만달로리안 & 그로구’는 북미 기준으로 2026년 5월 22일, ‘토이스토리5’는 2026년 6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또한 디즈니는 ‘트론: 아레스’가 2025년 10월 10일 개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론: 아레스’’는 자레드 레토와 ‘패스트 라이브즈’의 그레타
할리우드 스타 커플이었다가 결별한 앤젤리나 졸리(48)와 브래드 피트(60)가 수년째 소송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졸리가 피트에게 여러 차례 신체적으로 학대당했다는 주장을 폈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다.5일(현지시간) CNN과 폭스뉴스에 따르면 졸리 측은 전날 법원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피트가 '2016년 비행기 사건' 이전에도 "졸리를 신체적으로 학대한 역사가 있다"고 주장했다.비행기 사건이란 2016년 9월 두 사람이 자녀 6명과 함께 휴가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피트가 졸리를 욕실 벽으로 밀치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