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작년에 이어 이색적인 2023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공개채용 면접을 진행한다.코오롱FnC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커먼그라운드에서 2023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1차 면접인 리쿠르팅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지난 해에 이어 코오롱FnC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두 번째 채용이다. 2022년에 진행한 리쿠르팅 데이는 실무진으로 구성된 면접관들이 편안한 분위기인 카페 콘셉트의 공간에서 면접을 진행, 색다른 면접 방식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올해 역시 코오롱FnC는 면접자들이 무겁지
이직을 생각한 직장인 10명 중 6명 정도가 이직 포기를 후회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이직 시도를 후회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 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최근 이직을 계획했던 직장인 1,935명을 대상으로 ‘이직 보류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직장인 중 ‘최근 이직을 생각한 적이 있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81.3%로 이들이 이직을 고려했던 결정적인 이유(*복수응답)는 ‘연봉에 대한 불만’이 응답률 32.5%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워라밸이 보장되지 않아서(18
연말을 맞아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이 활발하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카카오, 한화생명보험, 삼우건축사무소, SK오션플랜트, 한진 등이 있다. 카카오에서 이달 20일까지 ‘2024 채용연계형 겨울 인턴십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직무는 Server, FE, Android, 퍼포먼스 마케팅 등 총 14개이다. 정규직 경력 1년 미만이라면 학력 및 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 △코딩테스트 △인터뷰 △인턴십 입사 순이다. 인턴십 기간에는 풀타임 근무가 필요하며, 정규직 전환 시 2024년 9월 이내에 입사할 수 있
사람인이 운용하는 프리랜서 플랫폼 ‘사람인 긱’은 개인회원을 대상 프로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오는 12월 5일까지 1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사람인 긱에서 아직 프로필을 등록하지 않은 프리랜서 개인회원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신규 및 기존 가입회원 모두 가능하다.프로필 미등록 개인회원이 사람인 긱 프로필 완성도를 70%이상 등록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사람인 긱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프로필 프리랜서 등록 화면에서 본인의 전문분야, 경력사항, 보유스킬, 자격증, 포트폴리오 및 경력기술서 등의 항목을 입력하면 된다. 사람인에
경력 채용 시장이 성장하면서 뛰어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각 기업간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이에 따라 헤드헌팅사의 문을 두드리는 기업들이 많아졌다.HR테크 기업 인크루트의 헤드헌팅플랫폼 셜록N이 국내 기업 인사담당자 290명을 대상으로 ‘헤드헌팅을 통한 채용 동향’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헤드헌팅으로 인재를 채용한 적이 있는지 물어봤다. 인사담당자의 과반수가 넘는 53.1%가 이용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헤드헌팅을 이용한 이유는 무엇일까? ▲인재 채용에 드는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57.1%)가 가장 많았다.
AI매칭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가 채용공고 메인 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 AI매칭 기술과 카테고리 커스텀 기능으로 핵심 채용공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리뉴얼된 채용공고 페이지에서는 AI매칭 기술로 나에게 맞는 초개인화된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각 공고에는 AI매칭 스코어가 표시되는데 점수가 높을 수록 잘 맞는 공고임을 의미한다. 이력서를 작성하고 기업 정보를 열람하는 등 사이트 내에서 구직 활동을 진행할수록 추천 시스템이 고도화돼 더욱 정밀한 매칭을 받아볼 수 있다. ‘초봉 4천 이상’, ‘꿀중소’ 등 키워드에 해
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IBK기업은행이 오는 2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3 참좋은 동행 일자리 박람회’의 모의면접에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스닥 상장사인 뷰노, 에브리봇 및 LG유플러스, SK그룹 협력사 등 IT신산업 우수 중소·중견기업 70여 개사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한다.또 IT 분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프로그램으로 인크루트, IBK기업은행, IBK시스템, LG유플러스, HD현대로보틱스, 한화시스템, 당근마켓 등이 모의면접 및 현직자 컨설팅을 진행해 구직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임금명세서 발급 서비스’를 개편하고 기업회원들의 임금명세서 작성 및 교부 편의성을 높였다.알바천국의 ‘임금명세서 발급’ 서비스는 최소한의 정보 입력으로 임금명세서 작성부터 교부까지 한 번에 간편하게 처리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이번 개편을 통해 서비스 UI·UX를 이용자 친화적으로 리뉴얼했다.먼저, ‘임금명세서 발급’ 메인 페이지를 핵심 정보 위주로 개선했다. ▲MY기업정보 ▲직원 등록·관리 ▲명세서 등록&발송 ▲임금항목 사업자설정 ▲예상 세금 확인 등 주요 기능을 더욱 빠르게 찾을 수
잡코리아가 오는 14일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리더를 위한 AI와 IT 활용방법'에 관한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웨비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AI 지식을 향상시키고 관련 기술 트렌드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를 통한 디지털 전환의 여러 비즈니스 혁신 사례들을 공유하며 핵심 기술에 대한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교육 내용은 △IT & AI 활용 역량의 정의 △5가지 IT & AI 도구들 △챗GPT 활용 질문 기술 등에 대해 강연한다. 강사는 숭실대학교 송일섭 교수가
경력직 개발자는 이직을 준비할 때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준비에 가장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커리어테크 스타트업 퍼블리가 개발자 커뮤니티 ‘커리어리’ 이용자 15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다.이직 준비할 때 시간과 에너지를 가장 많이 쓰는 단계가 무엇인지 묻는 문항에서 응답자의 65%가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준비 단계를 선택했다. 이어서 △면접 준비(17%), △ 채용공고 리서치(12%), △ 관심 기업에 대한 정보 수집(5%), △ 처우 협의(3%) 순으로 뒤를 이었다.이직을 준비할 때 외부 도움을 받는
대기업·중견기업 인턴·신입 채용이 활발하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LG CNS, 대한항공, 동아일보사, 넷마블네오, 두산테스나 등이 있다. LG CNS에서 이달 13일까지 ‘동계 DX Core 인재 Academy(채용연계형)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DX Engineer, Cloud Architecture, Digital Marketing 등 총 6개이다. 근무지역은 서울이며 모집인원은 각 부문별로 두 자릿수다. 공인어학성적 미보유자도 지원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졸업시점에 맞추어 입사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개인회원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 동안 ‘출석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수시채용이 자리잡으면서 구직자의 채용 플랫폼 이용 빈도수가 높아짐에 따라 편리하게 앱 방문을 통해 사람인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앱 활용도를 더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오는 30일까지 앱을 방문해 이벤트 페이지 내 출석하기를 누르면 자동으로 응모가 되며 ▲GS25 모바일 상품권, ▲네이버페이, ▲요기요 이용권 등의 선물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출석수가 많을수록 경품 혜택이 커지며, 기간 내 매일 출석 시에는 ▲아이폰1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11월 ‘천국의 시네마’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알바생 및 사장님 100명에게 영화 '서울의 봄' 예매권을 선물한다. 천국의 시네마는 알바천국 회원에게 영화 관람 혜택을 선사하는 이벤트로, 이번에는 영화 '서울의 봄'과 함께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알바천국 개인 및 기업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앱 내 천국의 시네마 이벤트 페이
'오운완’ ‘미라클 모닝’ 등 본업 외 자기 계발을 하는 ‘갓생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실제 직장인들은 얼마나 자기 계발을 하고 있을까.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지난달 25~30일 직장인 80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자기 계발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본업 외에 자기 계발을 하고 있는지 들어본 결과, 응답자의 75.2%가 자기 계발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추가로 어떤 자기 계발을 하고 있는지 들어봤다. (중복응답) ▲운동(60.3%)이 가장 많았고, ▲외국어 공부(48.8%) ▲자격증 공부(48%) ▲취미
기업이 더욱 젠더 포용적인 환경을 갖추는데 필요한 가장 시급한 조치 세 가지는 ‘명백한 기회의 가능성’, ‘유연한 근무’, ‘기회 접근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고다가 진행한 ‘아시아 여성의 근무 환경’ 연구에 따른 결과다. 해당 3가지 항목은 10개 아시아 국가에 걸쳐 12,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임금 평등’와 ‘양육 지원’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설문조사 데이터 분석 결과, 견해 차이에 있어 성별보다는 연령별로 더 큰 차이가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명백한 기회의 가능성’이 1위를 기록했지만,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
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 클래스101이 지난 시즌 인기에 힘입어 장사의 신 김유진의 프리미엄 클래스 ‘장사사관학교101 2기’를 오픈했다.‘장사사관학교101’은 별도의 수강권을 구매한 101명에게만 김유진 아카데미 오프라인 강의 내용을 담은 101개의 VOD 클래스를 모두 공개하고, 김유진 사부의 컨설팅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피칭데이’ 챌린지까지 참여할 수 있는 프리미엄 클래스다. 지난 시즌 열띤 인기와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 2기 모집을 시작했으며, 수강권 구매는 오는 12월 2일까지 진행된다.아울러 ‘장사사관학교101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와 패밀리 브랜드인 알바몬이 컬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실시하는 컬처 프로젝트는 구직 활동을 하느라 지친 취업준비생과 알바생들에게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은 매월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엘리멘탈 △밀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콘크리트 유토피아 △소년들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 展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생활 관련 관람권을 증정한 바 있다.11월에는 영화와
프리랜서 플랫폼 사람인 긱이 전문 프리랜서 회원을 위한 ‘사람인 긱 프리랜서 앱’을 출시했다. 프리랜서들이 쉽고 효율적으로 프로젝트 일감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프리랜서들은 자신의 경력과 역량, 선호에 꼭 맞는 프로젝트를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찾아보거나 AI 기반으로 추천 받게 된다. 특히 프로젝트 추천부터 계약 성사 각 단계까지의 과정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안내해준다. 마치 개인 비서의 안내와 같은 단계별 알림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신경 쓰지 않고도 편리하게 프로젝트와 매칭될 수 있다.프로젝트 탐색 편의성도
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구직자들에게 얼마만큼 취업 준비가 됐는지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취준스킬 레벨 테스트’는 취업 준비에 꼭 필요한 과정들을 얼마나 준비했는지 점검하고 도움을 받고 싶은 회원들을 위해 준비했다. 문항은 객관식 총 10개이며 테스트를 완료하면 참여자의 현재 취준 스킬 레벨, 필요한 스킬, 스펙 UP에 필요한 할인쿠폰 정보 등의 결과를 알려준다. 레벨 1부터 5까지의 결과를 통해 구직자들은 본인이 얼마만큼 준비 된 구직자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아울러 취준 스킬 레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인크루트 서비스
알바 경험이 있는 이들이 가장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 나이는 '평균 19.9세'인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이 있는 성인남녀 1108명을 대상으로 '처음 아르바이트를 한 시기와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첫 알바를 한 시기로 '고등학교 졸업 후 또는 대학 1학년 때'라 답한 응답자가 44.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수능 후부터 고3 겨울방학 때'라고 답한 응답자가 28.3%로 다음으로 많았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후부터 졸업 후, 대학 1학년 시기에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를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