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위해 다양한 스타일링 시도를 했음을 밝혔다. 5일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홍원찬 감독과 주연배우 황정민, 이정재가 참석했다.'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무자비한 추격자 레이 역을 맡은 이정재는 화려하고 강렬한 의상과
황정민과 이정재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선택 이유를 밝혔다. 5일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은 홍원찬 감독과 주연배우 황정민, 이정재가 참석했다.'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황정민과 이정재는 이번 작품 선정 이유로 서로를 꼽았다. 황정민은 "이정
JTBC가 환경재단과 손잡고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를 공동주최한다. JTBC는 지난 4일 환경재단과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의 공동주최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이명세 서울환경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손석희 대표이사는 “JTBC가 서울환경영화제와 처음으로 함께 하는 TV채널이 돼 기쁘다”면서 “코로나19의 확산과 함께 환경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시기에 행사를 공동주최하게 됐다는 점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초청작이자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욕창’이 각자의 마음 속 깊이 자리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욕창’은 가족이기에 애써 말하지 않았던 각자의 욕망과 상처가 엄마의 죽음을 앞두고 덧나기 시작하는 과정을 담은 클래식 드라마다. 보도스틸 12종은 가족이기에 말하지 못한 채 간직하고 있었던 각자의 깊은 서사와 섬세한 감정을 담아내어 관람욕구를 한껏 자극한다.스틸은 길순(전국향)에게 욕창이 생기며 개인과 가족간의 이야기하지 못했던 상처
올여름 영화 ‘승리호’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송중기가 영화 ‘너와 나의 계절’에서 하차한다. 5일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싱글리스트에 “송중기가 불가피하게 ‘너와 나의 계절’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현재 하반기 일정을 조정 중이다. 일단 ‘승리호’ 개봉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너와 나의 계절’은 故 유재하, 김현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송중기는 유재하 역을 맡을 예정이었다.하지만 앞서 지난 3월 ‘보고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콜롬비아 촬영을 중단하면서, 송중기
배우 서강준과 가수 정승환이 9분여 길이의 미니무비로 만나 시너지를 일으킬 예정이다. 서강준의 연기와 정승환의 목소리의 만남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을 말하는 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덴티스테'의 미니무비 시리즈를 통해서다.덴티스테 미니무비는 2017년 배우 이희준 편으로 누적 조회수 글로벌 2억뷰, 국내 2천만뷰 이상을 달성하며 큰 화제가 됐다. 이후로도 사랑을 소재로 한 영상으로 가수 유진 등이 출연해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2017년부터 줄곧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68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작품이자 전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최고의 영화로 꼽은 '트랜짓'이 7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트랜짓'은 신분을 위조해 멕시코로 떠나려는 난민 게오르그 앞에 신비한 여인 마리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드라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낡은 도시의 풍경에 어울리는 페인트로 얼룩진 듯한 디자인이 단숨에 시선을 잡아 끈다. 이어 모두가 떠나는 항구 도시 마르세유에 게오르그가 홀로 가방을 든 채 서 있다. 색이 바래고 낡은 도
영화 ‘프랑스여자’의 주역 김호정과 김지영이 SBS ‘장예원의 씨네타운’과 TBS ‘김규리의 퐁당퐁당’에 출연해 홍보 요정의 면모를 드러낸다. ‘프랑스여자’는 20년 전 배우의 꿈을 안고 프랑스 파리로 떠난 미라(김호정)가 서울로 돌아와 옛 친구들과 재회한 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특별한 여행을 하는 이야기다.5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 김호정과 김지영이 출격한다. 서울과 파리, 과거와 현재, 기억과 환상을 넘나드는 미라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호정과 미
황정민, 이정재의 하드보일드 액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영화다.공개된 보도스틸 10종은 인남과 레이의 처절한 사투와 추격의 여정을 따라 나선다. 마지막 미션을 수행 중인 인남이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태국으로 향하는 모습, 그리고 마침내 레이와 사투를 벌이는 인남의 행
2020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자 ‘부산행’ K-좀비 신드롬을 이어갈 ‘반도’가 액션 쾌감을 예고하는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2차 포스터는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폐허의 땅에 4년 만에 돌아온 정석(강동원)을 비롯해 이곳에서 들개처럼 살아남은 자들, 인간성을 상실하고 미쳐버린 자들이 다시 한번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총기를
‘나’를 찾기 위한 프로젝트 ‘들리나요?’의 소통전문가 김창옥이 라디오에 출연한다.5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김창욱이 출연한다. 대한민국 대표 소통전문가 김창옥이 청각 장애인 아버지와의 화해와 치유의 여정에서 ‘진짜 김창옥’을 찾아가는 인생로드무비 ‘들리나요?’의 주인공. 김창옥은 지난 4일) SBS 파워 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 이어 오늘 오후 2시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이목을 끈다. 오늘 방송에는 영화 ‘들리나요?’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김창옥의 재치 있
유아인과 박신혜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살아있다’의 유아인이 7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영화다.통제 불능의 세상에서 홀로 살아남아야 한다는 신선한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살아있다’의 유아인이 6월 7일 오전 10시 40분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침입자’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5일 오전 7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월 4일 개봉한 영화 ‘침입자’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송지효, 김무열 주연의 스릴러 ‘침입자’는 4일 4만95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날 누적관객수 5만413명을 기록했다. ‘침입자’는 지난 3월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두 번이나 개봉을 연기한 끝에 빛을 보게 됐다.‘위대한 쇼맨’은 2위를 유지했다. ‘위대한 쇼맨’은 4일 1만483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53만9506명이
올여름 일상에 지치고 사랑이 필요한 관객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전할 영화 ‘해피 디 데이’(감독 켄 마리노)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러브 액츄얼리 댕댕이 버전’이라고 소개될 만큼 사랑스러운 힐링 영화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해피 디 데이’가 4일 CGV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예고편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이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오프닝에서 피자 배달소년 타일러(핀 울프하드)가 동네 할아버지 윌터의 뚱뚱한 강아지 메이블을 보고 장난스럽게 놀리고 있다. 이어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라는
전대미문의 벽화 살인사건을 다룬 '적인걸'의 마지막 시리즈 '적인걸 더 파이널'이 오늘(4일) 개봉을 맞아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유덕화의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로 시작된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적인걸 더 파이널'은 타살의 흔적이나 단서가 전혀 없는 벽화 살인사건의 비밀을 천재 수사관 적인걸이 과학적 수사로 풀어내는 이야기다.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두이헝이 연기한 적인걸을 필두로 그를 돕는 신무군 등의 캐릭터가 다채로운 색채와 비주얼로
7월 개봉을 앞둔 박원상, 박초롱 주연의 휴먼 코미디 드라마 ‘불량한 가족’이 유쾌함과 감동까지 선사하는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불량한 가족’은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박초롱)가 우연히 다혜(김다예)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보는 순간 궁금증을 유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아빠라고 하기엔 너무 젊은 대국(도지한)을 향해 “아빠!”라며 반갑게 달려나가는 다혜의 모습은 첫 장면부터 발랄함 그
코로나19 여파로 3월 초 개봉에서 6월 10일 개봉으로 미뤄진 ‘결백’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 법정 스릴러가 될 것 같았던 영화는 가족 그리고 욕망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의 연기로 휘몰아치는 감정의 소용돌이가 보는 이들을 ‘결백’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 1PICK: 신혜선 X 배종옥 X 허준호 찐 조합, 연기 구멍 없다‘결백’은 세 배우의 앙상블만으로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영화다. 신혜선은 첫 스크린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극을 끝까지 긴장감있게 이끌어간다. 시크한 변호사의 모습부터 엄마
허준호가 신혜선, 배종옥에게 극찬을 보냈다.4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코로나19 여파를 극복하고 6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결백’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박상현 감독과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홍경, 태항호가 참석해 기자들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배종옥이 자신의 캐릭터 화자에 깊이 빠져들었다.4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코로나19 여파를 극복하고 6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결백’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박상현 감독과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홍경, 태항호가 참석해 기자들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신혜선이 스크린 주연작 공개에 긴장한 마음을 드러냈다. 4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코로나19 여파를 극복하고 6월 10일 개봉하는 영화 ‘결백’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박상현 감독과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홍경, 태항호가 참석해 기자들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