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핼러윈 기간에 홍대, 이태원, 강남역 등 서울의 고밀도 위험 골목길 16곳을 특별 관리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27∼31일 핼러윈 기간에 이런 내용의 인파밀집 대비 안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서울시는 핼러윈 기간 인파운집 예상지역 16곳을 선정해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익선동, 명동, 홍대 관광특구, 이태원 관광특구, 성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거리, 강남역(강남구·서초구), 발산역, 문래동 맛집거리, 신촌 연세로, 왕십리역, 로데오거리, 논현역, 샤로수길, 신림역이
사회
강보라 기자
2023.10.23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