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2024년 봄 시즌을 맞아 '콜비 백'을 출시했다.사계절 내내 스타일링이 가능한 콜비백은 현대적인 분위기와 실용적인 디테일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길고 슬림한 스트랩, 이중 프론트 포켓, 버클 클로저가 있어 여행을 떠날 시 유용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네오프렌, 부드러운 송아지 털과 가죽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강렬한 네온, 은은한 뉴트럴, 시그니처 클래식 등 다양한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마이클 코어스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 가장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이
미국의 하이엔드 패션브랜드 알렉산더왕이 랩스타 아이스 스파이스와 함께한 2024 봄 캠페인을 공개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알파 왕 우먼으로 변신한 여성 래퍼 아이스 스파이스를 만날 수 있다. 아이스 스파이스는 올해만 빌보드 싱글 차트에 6곡을 올려놓았으며 그래미상 후보로 지명되는 등 데뷔 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망사와 거울 등의 요소와 함께 전위적이고 초현실적인 느낌을 구현한 이번 캠페인에서 아이스 스파이스는 알렉산더 왕의 새로운 시즌백인 ‘돔(DOME)’을 선보였다. 가죽 소재 백 위에 메탈 소재의 돔 형태 장식이 더해진 ‘돔’
롯데백화점이 13~31일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 더 크라운 스테이지에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의 몰입형 시청각 조형물 팝업행사 ‘불가리 스튜디오 인스톨레이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대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은 '불가리'의 ‘비제로원’을 아티스트 아니마와 협업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시청각 경험을 선사한다. 팝업 공간은 ‘비제로원’이 상징하는 ‘모든 것이 가능한 미래’라는 의미를 담아 조성했다.
베르사체(Versace)에서 배우 킬리언 머피(CillianMurphy)를 베르사체 아이콘으로 발표한다.킬리언 머피는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베르사체 아이콘 남성 캠페인의 히어로로서, 아카데미상을 거머쥔 배우가 베르사체 남성 아이콘 컬렉션의 핵심적이고 시대를 초월한 타임리스 룩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발표에 대해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킬리언이 베르사체 가족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그는 정말로 특별하고 대단한 배우”라며 “오스카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죠. 그는 카메라 앞에서 매력적이고 매혹적이며
이탈리아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연인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로맨틱한 기프트를 제안한다.성큼 다가온 봄에 어울리는 선물을 보고 있다면 산뜻한 컬러의 스몰 베일 백을 추천한다. 캐시미어 베일 특유의 형태와 이름에서 영감을 받은 베일 스몰 백은 더블 핸들, 내부 토글과 측면에 매끄럽게 연결된 코튼 패브릭 스트랩을 갖추어 우아하면서도 실용적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경쾌한 느낌의 칸돌리아 마블과 차분한 느낌의 더스트 스톤 색상으로 로맨틱한 선물을 준비해 보자.봄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돼줄 액세
지난해 패션가를 휩쓸었던 발레코어 트렌드에 이어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무드의 ‘걸 코어’가 올해의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슈즈를 선보이며 여심 저격에 나섰다.2024 봄 시즌을 맞아 클래식 러닝화 ‘인터런’의 3가지 컬러를 출시, 그 중 핑크블라썸 컬러가 발매 5분 만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품절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핑크블라썸’을 필두로 ‘크림’, ‘블랙실버’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선보였으며 지난 하반기 출시하자마자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핑크’ 컬러
이태환이 ‘Y매거진’ 3월호 화보를 통해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와 비주얼을 선보였다.사진 속 이태환은 특유의 큰 키와 탄탄한 체격의 피지컬, 다채로운 표정을 담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의상의 다양한 컬러와 패턴마저 흡수한 그는 컨셉을 완벽하게 구현해내며 뛰어난 소화력을 보였다.더해 다소 소화하기 힘든 액세서리 아이템들을 활용해 남성미와 소년미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것을 표현해내며 이태환만의 화보를 완성시켰다.이태환은 인터뷰에서 “1년 반의 군 복무 기간은 데뷔 이후 처음 맞는 휴식기였는데, 배우로서나 인간으로서 큰 전환점이었다
세븐틴 조슈아가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 속 스페셜 에디션의 주인공이 됐다.조슈아는 샤넬이 인수한 최고급 캐시미어 브랜드 ‘ 배리(BARRIE)’의 앰버서더 선정과 동시에, 그 첫 행보로 브랜드가 탄생한 스코틀랜드로 떠났다.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과 성을 배경으로 조슈아는 ‘배리(BARRIE)’ 의 2024 S/S 컬렉션을 착장마다 다채로운 표정과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전에 보지 못한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모습을 연출하며 데뷔 10년차답게 짙어진 그만의 색과 부드러운 카리스마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UGG)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뉴진스 하니를 선정했다. K-팝 아이돌 최초다.하니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개성 있고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어그는 이달부터 하니를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지난해에 이어 본격적인 봄여름 시즌 마케팅에 돌입한다. ‘투 플레이 리스트(To-Play list)’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해야 할 일(To-Do list)’ 대신, 별나지만 좋아하는 일 혹은 사소하지만 재미있는 일을 찾아 떠난 하니의 여정을 담았다.활발하고 장난기 넘
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가 배우 안효섭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안효섭은 지난 5일(현지시간), 파리 패션위크 중 진행된 라코스테의 글로벌 이벤트인 FW24 패션쇼 참석을 기점으로 올해부터 새롭게 함께할 브랜드의 패밀리로 공개됐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1920년대 테니스 레전드였던 동시에 패션 아이콘이었던 르네 라코스테의 끈기 있고 대담한 ‘악어’의 모습과 노래, 춤, 연기 등 다재 다능한 면모로 늘 도전적이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안효섭의 이미지와 연결되며 그만의 신선하고 우아한 분위기와 진정성 넘치는 모습이 브랜드와 부
싱가포르 패션브랜드 찰스앤키스가 올봄부터 제품 전반에 적용될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엠블럼 및 모노그램이 담긴 '리니셜 컬렉션'을 공개했다.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친근한 디자인을 통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는 찰스앤키스의 가치를 구현한다. 또한 이는 아시아 기반의 브랜드로서 지역 전체를 포용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의 DNA를 담았다.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로고와 엠블럼, 모노그램은 찰스앤키스의 존재감을 더욱 드러내며 향후 브랜드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 하는 찰스앤키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에이티티가 24 스프링 컬렉션 ‘디저트 플라워'를 공개했다.달콤하고 상큼한 디저트와 따사로운 햇살, 향기로운 봄꽃이 주는 행복을 에이티티만의 위트와 유니크한 컬러감으로 표현했다. 하트 퀼티드 메리제인부터 리본 디테일의 힐과 펌프스, 페니 로퍼, 스니커즈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구성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크로 미니백도 만날 수 있다.스니커즈와 메리제인 스타일을 믹스해 유니크한 무드를 선사하는 ‘레이싱 메리제인 스니커즈’는 스니커즈의 캐주얼함과 메리제인의 사랑스러운 감성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가볍고 접지력이
스트리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수프라가 24SS 스트릿 아웃도어 컬렉션의 두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수프라는 이번 화보를 통해 메인 제품 ‘3 Layer 바람막이’를 중심으로 한 트렌디한 아웃도어룩을 제안한다.이번 화보에서는 메가 트렌드로 떠오른 고프코어룩을 수프라만의 스트릿 아웃도어 감성으로 풀어내 아웃도어에서 느껴지는 진중한 느낌보다 위트 있는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2024년 새로운 고프코어 트렌드에 맞춰 도심 속에서 세련된 아웃핏을 연출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요소는 삭제하고 스트릿한 무드를 한껏 살린 점이 특징이다.메인 제품
반스(Vans)가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 연장선으로 ‘반스 프리미엄’을 론칭한다. 차별화된 반스 프리미엄 라인은 진화된 디자인 디테일과 향상된 빌드를 통해 반스 헤리티지를 기리는 프리미엄 풋웨어, 프리미엄 어패럴, 프리미엄 클래식으로 구성된다. 프리미엄 로울리 XLT 팩에는 인센스 앤 잉크를 포함한 아카이브의 다양한 빈티지 컬러웨이가 포함되며 내구성과 형태를 개선해주는 커스텀 안정화 힐 클립이 적용됐다.새로운 디자인 디테일과 함께 전면으로 바뀐 프리미엄 메리 제인 93은 크리퍼 사이드월 텍스처를 적용해 새롭게 해석됐으며 3가지 핵심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가 국내 프로야구 구단 한화이글스의 2024 어센틱 유니폼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시작한 지난 9일 스파이더 한화이글스 파크점에 품절 사태가 일어났다.스파이더의 한화이글스 어센틱 유니폼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오렌지와 화이트, 다크 그레이, 그레이 스트라이프 등 총 4종으로 얼리버드 기간 내 구매한 모든 고객은 대상 유니폼에 한해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기간 내 구매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한화이글스 홈경기 티켓, 류현진, 문동주 친필사인 유니폼과 사인볼 등을 증정할 계
패션브랜드 마인드브릿지, 쥬시쥬디, 베이직하우스 등을 전개하고 있는 TBH글로벌이 공식 온라인몰 ‘TBH SHOP’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대규모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AWS(Amazon Web Service) 클라우드 서버 기반으로 플랫폼을 구축하여 앱과 모바일, PC 모든 환경에서의 속도를 대폭 개선했다. 이에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이전보다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상품을 AI로 분석한 결과값을 필터와 카테고리로 제공하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고객 맞춤형 AI추천 기능 및 검색 기능을 고도화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하우스 에트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드 빈센조가 에트로를 위해 디자인한 첫 번째 핸드백 '벨라'의 1주년을 기념해 신규 컬러와 새로운 디테일을 접목해 출시했다.벨라백은 세계를 탐험하는 선원의 여정에서 영감 받아 배의 돛을 연상시키는 V자 모양의 클로저가 특징이다. 핸들을 사용한 토트백으로 착용 가능하며 탈부착 가능한 더블 숄더 스트랩으로 숄더백 혹은 크로스 바디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세계적인 슈퍼모델 비앙카 발티가 참여한 캠페인과 함께 처음 출시 된 플레인 가죽 버전의 아이코닉한 피스 외에 SS24 런웨
배우 신예은이 핸드백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 소식과 함께 24SS 시즌 첫 번째 화보가 공개됐다.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따뜻한 햇살 속에서 휴일을 즐기는 듯한 캐주얼룩부터 페미닌한 오피스룩을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신예은의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당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잘 어울려 브랜드 모델로 함께하게 되었다”며, “이번 봄 미니멀리즘 트렌드가 각광중, 절제된 스타일링을 완성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과 함께한 이 시대 여성의 다양한 순간을 담고자 했다. 그녀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올 봄
명품 플랫폼 트렌비가 24SS 시즌 신상 상품들을 대상으로 역대급 세일 행사를 12~27일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루이비통, 버버리, 톰브라운, 미우미우, 샤넬 등의 럭셔리 브랜드 뿐만 아니라 컨템포러리를 대표하는 아미, 스톤아일랜드, 메종키츠네 그리고 코스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망라한다.최대 할인율 92%에 달하는 행사에는 다양한 이벤트까지 제공된다. 매일 참여 가능한 랜덤쿠폰을 통해서 최대 97% 지원하며 회원가입시 최대 15%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전상품들은 이 기간에만 카카오페이와 신한카드를 통해서 최
글로벌 패션브랜드 H&M이 여유로운 1970년대 스타일 코드의 모던한 실루엣과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담긴 H&M 스튜디오 24SS 컬렉션을 선보인다. 실용적으로 변화하는 패션의 흐름에 힘입은 이번 컬렉션은 뮤지컬 아티스트의 여유로움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여유로운 핏의 수트와 하늘거리는 드레스, 화려한 액세서리로 자유와 모험이 만연한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컬렉션은 12일 출시되며 한국에서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잠실 롯데월드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번 컬렉션은 봄을 맞아 실용적인 무드를 담고 있으며 샤프한 오버코트, 데님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