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대우건설과 30일 ‘UAM 사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현재 추진 중인 국토부 주관 K-UAM 그랜드챌린지 GC1 실증사업 협업 외에도 양사가 보유한 산업 별 전문 역량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사업성 검증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제주항공은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에 ▲컨소시엄 통합실증으로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축해 UAM 이해관계자간 통합 운영 절차 및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성공적인 실증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노랑풍선은 이스타항공의 재 취항을 기념해 ‘제주도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이번 출시한 상품은 2박 3일 동안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를 버스를 타고 돌아보는 패키지 일정이며 ▲제주 한바퀴 ▲제주 노팁노옵션 ▲제주 섬 세바퀴 등 총 3가지 상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중시하는 MZ세대와 편리하면서도 알찬 여행을 바라는 시니어 모두를 공략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관광일정으로는 △제주도 자생수종과 아열대식물 등의 식물들이전시되어있는 테마 관광지인 한라수목원 △다양한 테마정원과 포토스폿으로 가득한 카멜리아힐 △제주도의 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개최되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이 어느새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제9회를 맞이하는 이번 여자 월드컵은 최초로 진행되는 요소들이 많아 주목해볼 만하다. 여자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호주와 뉴질랜드 두 나라에서 공동으로 개최되며 한국과 계절이 반대인 남반구에서 최초로 개최되어 대회는 여름이 아닌 겨울 날씨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전세계 32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은 7월 20일에 개막해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 호주관광청이 FIFA 여자 월드컵을 보다 더 즐길 수
대한항공이 반세기 넘게 축적한 여객·화물 운송 부문의 탁월한 노하우로 코로나 팬데믹을 성공적으로 극복한 노력을 전 세계 항공업계가 인정했다. 대한항공은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여행 전문 매체 ‘에어라인레이팅’이 선정하는 ‘2023 에어라인 엑설런스 어워즈’에서 ‘올해의 최고 화물 항공사’, ‘북(北) 아시아 베스트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 또한 ‘올해의 톱 20 항공사’ 부문에서도 4위로 선정됐다. ‘에어라인 엑셀런스 어워즈’는 전 세계 440여개 항공사의 안전과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한 항공사를 선정한다. 우선 대한
글로벌 호텔검색 플랫폼 호텔스컴바인이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손잡고 ‘호텔스컴바인X롯데호텔앤리조트 브랜드 기획전’을 내달 1일부터 진행한다.호텔별로 최대 17%의 할인 프로모션은 물론, 부대시설 이용 특전과 호텔스컴바인 브랜드 굿즈 증정까지 다채로운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기획전에 참여하는 호텔은 ▲시그니엘(서울∙부산) ▲롯데호텔(서울∙월드∙부산∙울산∙제주) ▲롯데시티호텔(명동∙김포공항∙구로∙마포∙대전∙울산∙제주) ▲L7호텔(강남∙홍대∙명동) ▲롯데리조트(속초∙부여∙제주아트빌라스) 등 총 20곳으로, 최고급 럭셔리 호텔부터 비즈니스 호텔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 놀이공원 할인대전’을 개최한다.누구나 놀이공원 할인대전 전용 상품 구매 시 적용하는 1만원 쿠폰을 2장씩 총 2만원 할인 받는 행사다. 행사는 7월 31일까지 열린다.쿠폰은 국내 유원지 200여 곳의 입장권에 적용할 수 있다. 롯데월드, 에버랜드 같은 테마파크부터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 같은 워터파크도 대상이다. 이외 한국민속촌 같은 이색 명소와 대형 키즈카페도 포함했다. 매해 여름마다 방문객이 열리는 전국 시설을 엄선해 앱 이용자가 원하는 실질적 혜택을 내놨다.
에어서울이 4년 만에 채용된 신입 승무원들이 두 달에 걸친 모든 교육과 훈련과정을 마치고 오늘(30일) 첫 비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에어서울은 지난 26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교육훈련동에서 신입 캐빈승무원들의 수료식을 진행했다.이번에 수료한 신입 승무원은 총 27명으로, 지난 4월 입사해 안전 교육을 비롯, 항공보안, 비상탈출, 기내 서비스, 기내방송, 응급조치 등 총 304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평가 비행까지 모두 마쳤다. 신입 승무원들은 수료 이후 오늘부터 정식으로 비행 업무에 임하게 된다.지난 26일 수료식에는 조진만 에어서
진에어가 항공기 동체에 CCM 인증 마크를 부착하며 소비자 중심 경영 강화에 나선다.진에어는 29일 B737-800 항공기에 CCM 인증 마크를 부착했다.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회사의 경영이념을 표현함과 동시에 고객 만족도를 더욱 제고해 나가겠다는 실천의지를 알리기 위함이다. 특히 해당 인증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고객이 항공기에 탑승할 때 잘 볼 수 있는 출입문 쪽에 마크를 배치했다. 이번 인증마크 부착을 시작으로 모든 항공기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CCM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얼마나 소비자 중심으로 구
호텔업계는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각종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오픈 키친으로 셰프가 요리하는 생동감 있는 모습으로 더욱 맛있는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모던한 분위기의 최고급 스시 레스토랑 ‘카우리’에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코스 요리를 ‘주말 점심 한정 코스’를 선보인다.올여름, 카우리만의 섬세한 조리법과 신선한 제철 재료로 선보이는 다채로운 메뉴를 1인 9만 원 이라는 파격적인 금액으로 최고급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극강의 가성비 ‘주말 쉐어링 메뉴’를 소개한다.여섯 코스로 준비된 점심 메뉴는 입안을 즐겁게 한다는 뜻의 식전 간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개장한 호텔들은 오픈 기념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 제주의 야외수영장이 새 단장을 마치고 개장했다.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 한정으로 8월 31일까지 ‘더 블루 파라다이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객실 1박과 객실 타입별로 수영장 2인 또는 3인 입장권을 포함했다. 변화의 핵심인 온수수영장은 데크의 높이를 상향 조정하고 시야를 방해하던 장애물을 최소화하면서 296㎡ 규모의 야외수영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시각적 개방감이 향상되어 제주공항과 바다를 동시에 조망하는 롯데시티호텔 제주 고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 2층의 한국식 컨템포러리 바 ‘오울’이 외국인 관광객과 MZ 세대를 겨냥해 한국의 감각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전통주 및 칵테일 문화를 알리고자 전통 증류주 브랜드 ‘원소주’와 협업을 6월 1일부터 진행한다. 이른바 ‘박재범 소주’로 불리는 ‘원소주’는 강원도 원주의 토토미 100%를 바탕으로 첨가물 없이 전통 증류 제조한 우리 술로 목넘김이 부드러운 22도의 오리지널과 풍부한 아로마와 묵직한 누룩향이 돋보이는 28도의 클래식으로 나뉜다. 지금까지 해당 2종의 소주는 원소주 자사몰 또는 카카오톡
전세계적으로 기후 변화가 심각해지면서 대다수 여행객들이 지속가능한 여행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경제 위기가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디지털 여행기업 부킹닷컴이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에 앞서 한국을 포함한 35개국의 여행객 3만322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 지속가능한 여행 보고서’를 발표했다.한국인 응답자의 10명 중 7명(68%)은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지금 지속가능성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고, 무려 5명 중 4명(81%)이 향후 12개월 내에 지속가능한 여행
에어부산이 올해도 대표 교육 기부 프로그램인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를 개최하고, 30일부터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올해 3회째를 맞는 ‘에어부산 드림 캠퍼스’는 가덕 신공항 개항에 따라 일거에 대규모로 항공 관련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점을 감안해 항공업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인재들이 수도권으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에어부산이 선제적으로 만든 항공전문인력 양성사업이다.'에어부산 드림 캠퍼스'는 △운항 △캐빈 △일반직 3개 분야 중 희망하는 부서에 2개월간 배치되어 실제 현업 종사자들을 통해 직무에 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클래식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랄프 로렌과 협업, 전적 우아함과 정교한 디테일을 담은 ‘클래식 로열 하이티 위드 랄프 로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클래식 로열 하이티 위드 랄프 로렌’에는 귀족 스포츠인 승마에서 시작된 랄프 로렌만의 타임리스 클래식 스타일과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가 해석한 창의적인 스토리텔링 메뉴들을 만날 수 있고, 웅장한 공간감이 돋보이는 ‘로비 라운지 & 바’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특히 랄프
호스피탈리티 테크 스타트업 온다(ONDA)가 스마트 관광 플랫폼 ‘왔어울산’에 실시간 숙박 검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해 울산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ONDA는 울산광역시 스마트 관광 플랫폼 ‘왔어울산’에 실시간 숙박 예약 솔루션 ‘부킹온’을 통한 객실 공급을 시작했다. 왔어울산은 울산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며 ONDA는 올해 상반기 숙박 예약 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울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왔어울산은 울산광역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2년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개발된 스마트 관광 플랫폼으로 울산
에어서울이 ‘잃어버린 가족 찾기’ 캠페인을 3년째 이어간다고 밝혔다.에어서울은 5월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오늘(25일)부터 경찰청과 함께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은 장기 실종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경찰청과 협력해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에어서울은 경찰청으로부터 장기 실종 아동의 정보를 제공받아, 5월 25일부터 약 한 달간 기내 개별 모니터를 통해 장기 실종 아동 약 40여명의 얼굴과 이름 등을 노출한다.또한, 에어서울은 이번 캠페인을
에어비앤비가 전 세계 60세부터 90세 사이 에어비앤비 이용자들에게 떠오르는 여행지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얼마 남지 않은 가정의 달을 기념해 부모님을 위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따뜻한 여름 날씨 속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쿠알라룸푸르 숙소를 확인해 보자.쿠알라룸푸르 중심가에 위치한 숙소로 421미터 높이의 말레이시아 마천루 케이엘(KL)타워가 창 밖으로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와 걸어서 5분 거리며, 공항과도 차로 약 45분 소요돼 접근성이 뛰어나다. 숙소 내에는 수영장, 사우나, 피
엔데믹 이후 일본여행이 폭증한 가운데 맛있는 한끼를 위해 맛집 리뷰를 검색하거나 일본어 메뉴판에 있는 메뉴를 고르는 일은 쉽지 않다.이에 제주패스가 현지 맛집 가맹을 통해 제주패스 일본 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맛집 할인과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맛클라우드’를 선보였다.‘맛클라우드’는 구글 평점 4점 이상의 식당 중 오키나와 현지 한국인 직원이 직접 방문하고 엄선한 곳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맛집의 추천 메뉴, 결제수단, 주차정보 그리고 직원리뷰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번역기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손글씨를 포함해 일본
성남시 최대 규모 프리미엄 풀 서비스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UN이 지정한 ‘세계 꿀벌의 날'(5월 20일)을 맞아 호텔 루프탑에 꿀벌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달콤한 가치 실현에 나선다.글로벌 ESG캠페인 ‘목적이 있는 여행’의 일환으로 도심 속 양봉장을 조성해 꿀벌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 건강한 생태계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그 시작으로 20만 마리의 꿀벌이 호텔 루프탑에 둥지를 틀었다.호텔 인근 아카시아 숲부터 탄천까지 자연환경을 아우르고 있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꿀벌 생존에 적
착륙 직전 30대 남성 승객에 의해 비상구 문이 개방되는 사고가 발생한 아시아나항공이 사고 항공기와 같은 기종의 비상구 앞자리를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아시아나항공은 28일 오전 0시부터 사고 기종인 A321-200 항공기의 비상구 앞자리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다.판매 중단된 자리는 174석으로 운용되는 A321-200(11대)의 26A 좌석과 195석으로 운용되는 A321-200(3대)의 31A 좌석이다. 사고 항공기에서 문을 연 승객은 195석 항공기의 31A 좌석에 앉았다.31A 좌석은 승객이 앉은 상태에서 비상구 문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