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평화상은 이란의 여성 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51)에게 돌아갔다.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모하마디가 이란 여성에 대한 압제에 저항하고 모든 사람의 인권과 자유를 위한 투쟁에 앞장섰다"며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노벨평화상은 1901년부터 올해까지 총 104회 수여됐다. 그러나 1·2차 세계대전 등을 이유로 19차례(1914~1916년, 1918년, 1923년, 1924년, 1928년, 1932년, 1939~1943년, 1948년, 1955~1956년, 1966~1967년, 1972년)
사회
용원중 기자
2023.10.06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