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한 가운데 나폴리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개막 10경기 무패로 선두를 질주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나폴리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세리에A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볼로나를 3-2로 꺾었다.최근 6연승을 포함해 이번 시즌 세리에A 개막 이후 10경기에서 8승 2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둔 나폴리는 승점 26을 쌓아 리그 선두를 달렸다.특히 나폴리는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리버풀(잉글랜드), 아약스(네덜란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비겼다.1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023 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이로써 승점 1점만을 챙긴 맨유는 승점 16점(5승 1무 3패)을 만들며 리그 5위를 유지했다. 승점 15점(3승 6무 1패)이 된 뉴캐슬은 6위 자리를 지켰다.전반 38분 맨유가 득점을 노렸다.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산초는 박스 안으로 침투한 안토니를 향해 패스했고 안토니는 지체 없이 왼발 슈팅을 날렸다. 하지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의 맞대결에 나설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17일(한국시간) 맨시티와 리버풀은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를 치른다.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 팀 리버풀은 4-3-3으로 나선다. 알리송이 골문을 지키고 제임스 밀너, 조 고메스, 버질 반 다이크, 앤디 로버트슨이 수비를 맡는다. 파비뉴, 티아고 알칸타라, 하비 엘리엇이 중원에서 호흡을 맟춘다. 모하메드 살라, 디오구 조타, 호베르투 피르미누가 맨시티의 골문을 노린다.맨시티도 4-3-3으로 맞선다. 에데르송이 골
첫 엘클라시코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16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라리가 9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레알과 바르셀로나 모두 7승 1패, 승점 22로 동률인 가운데 골득실에서 바르셀로나가 앞서 1위다. 레알은 안드리 루닌 골키퍼를 비롯해 페를랑 멘디, 다비드 알라바, 에데르 밀리탕, 다니 카르바할이 수비를 구성한다. 루카 모드리치와 오렐리앙 추아메니, 토니 크로스가 중원을 책임지고, 최전방에 페데리코 발베르데, 카림 벤제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나선다. 바르셀로나는 마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이하 뉴캐슬)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16일 오후 10시(한국시간) 맨유는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뉴캐슬과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현재 맨유(승점 15점)는 5승 3패로 리그 5위에, 뉴캐슬(승점 14점)은 3승 5무 1패로 리그 6위에 위치해 있다.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제이든 산초,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토니, 프레드, 카세미루, 루크 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라파엘 바란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17년 만에 K리그 우승을 차지했다.울산은 16일 강원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 A 3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29분 엄원상, 40분 마틴 아담이 연속골을 넣어 강원FC에 2-1로 역전승했다.이로써 22승 10무 5패로 승점 76을 쌓은 울산은 1경기를 남겨놓고 2022시즌 K리그 우승을 확정했다.앞서 1996년과 2005년 K리그 정상에 섰던 울산은 17년 만이자 통산 3번째 우승을 일궜다. 2019년부터 3차례 연속 준우승에 이은 값진 우승이다.이날 강원은
내일(17일 월요일) 새벽, 22-23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리버풀과 맨시티의 빅매치가 펼쳐진다. 지난 시즌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쳤던 두 팀은 전혀 다른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맨시티는 7승 2무를 올리며 리그 2위에 위치했고, 리버풀은 2승 4무 2패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맨시티의 초반 흐름이 더 좋긴 하지만 리버풀 역시 올 시즌 홈 경기에서 패배가 없기에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이번 경기는 여름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스트라이커 다윈 누녜스와 엘링 홀란드의 맞대결로도 주목받고 있다. 리버풀 대 맨시티 경기는 내일(
황희찬이 교체 투입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노팅엄 포레스트를 꺾었다.16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은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노팅엄과 홈 경기에서 후벵 네베스의 페널티킥 결승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울버햄프턴은 지난달 3일 사우샘프턴전 1-0 승리 이후 4경기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승점 9(2승 3무 5패)가 된 울버햄프턴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사우샘프턴(승점 7·2승 1무 6패)을 제치고 17위를 기록했다. 노팅엄(승점 5·1승 2무 7패)은 20개 팀 중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마요르카가 세비야에 졌다.16일(한국시간) 마요르카는 스페인 마요르카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라리가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세비야에 0-1로 패했다.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22분까지 67분간 활약했다.이강인은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그는 올 시즌 리그에서만 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마요르카는 경기를 주도했으나 후반 8분 기습적인 중거리슛 한 방에 무너졌다.이강인은 경기 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6.1을 받았다.결승골을 넣은 마요르카의 네마냐 구데이가 양 팀을 통틀
손흥민의 풀타임 활약 속에 토트넘이 에버턴을 꺾었다.16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2-2023 EPL 11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이날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연속 골을 앞세워 에버턴을 2-0으로 제압, 리그 2연승을 포함해 최근 공식전 3연승과 4경기 무패(3승 1무)를 달렸다.특히 토트넘은 이번 시즌 개막 이후 리그에서 7승 2무 1패로 승점 23(골 득실 +12)을 쌓아 EPL 출범 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뛰는 이재성(30)이 시즌 2호 골을 터트리며 팀의 4경기 무승 탈출에 앞장섰다.이재성은 15일(한국시간) 독일 브레멘의 베저 슈타디온에서 킥오프한 베르더 브레멘과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10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1분 쐐기골을 넣었다. 그는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안톤 슈타흐가 패스를 건네자 달려들었고,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8월 20일 아우크스부르크와 3라운드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로 마인츠의 2-1 승리를 견인했던 그는 약 두 달 만에 리그
7일 월요일 새벽, 22-23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리버풀과 맨시티의 빅매치가 펼쳐진다.지난 시즌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쳤던 두 팀은 전혀 다른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맨시티는 7승 2무를 올리며 리그 2위에 위치했고, 리버풀은 2승 4무 2패로 10위에 머물렀다. 맨시티의 초반 흐름이 더 좋긴 하지만 리버풀 역시 올 시즌 홈 경기에서 패배가 없기에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리버풀과 맨시티의 경기에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공격진의 폭발력이다. 리버풀은 레인저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6분 12초 만에 해트트릭
연합뉴스에 따르면 손흥민(30)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이 주의 선수, 골, 베스트 11을 모두 휩쓸었다.UEFA가 14일 발표한 UCL 4주 차 이주의 선수에 손흥민이 선정됐고, 4주 차에 나온 골 가운데 손흥민의 왼발 발리슛이 '이주의 골' 영예를 안았다.또 4주 차 베스트 11에 해당하는 '이주의 팀'에도 손흥민이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려 2022-2023시즌 UCL 4주 차 경기에서 가장 빛난 선수로 뽑혔다.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은 13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
오는 일요일(16일) 밤 11시 15분, 22-23 라리가 첫 엘 클라시코가 펼쳐진다.이번 시즌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초반부터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와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셀로나)가 리그 첫 맞대결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레알의 홈 경기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는 TV채널 스포티비 온2(SPOTV ON2),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원정팀 바르셀로나는 최대 라이벌전을 앞두고 고
손흥민이 에버튼전 두 경기 연속 골을 가동할까. 16일 일요일 새벽, 22-23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토트넘과 에버튼이 맞붙는다. 해트트틱을 터뜨린 레스터전 이후 한 달 만에 리그 홈 경기에 나서게 된 손흥민은 다시 한 번 득점포에 도전한다.한편, 토트넘에 둥지를 튼 히샤를리송은 이적 이후 처음으로 친정팀 에버튼을 상대한다. 3위 토트넘은 상위권 추격을 위해 홈 승리를 노리고, 무패 행진이 끊긴 이후 런던 원정길에 오른 에버튼은 승점 사냥에 나선다. 토트넘 대 에버튼 경기는 16일 일요일 새벽 1시 30분 스포티비 온(SPOT
손흥민이 단짝 해리 케인과 합작 50호골을 기록했다.연합뉴스에 다르면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독일)와 2022-2023시즌 UCL 조별리그 D조 4차전에서 멀티골을 폭발하며 토트넘의 3-2 역전승을 견인했다.특히 이날 전반 20분 해리 케인이 찔러준 패스를 받아 1-1 균형을 맞추는 동점골을 기록했다.특히 EPL에서 역대 최다 43골을 합작한 손흥민과 케인은 이날로 공식전 통산 50골을 함께 만들었다. 케인이 손흥민의 24골을, 손흥민은 케인의 26골을 도왔다.손흥민은 경
손흥민(30·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멀티골을 폭발하며 팀의 조별리그 승리를 견인했다.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독일)와 2022-2023시즌 UCL 조별리그 D조 4차전에서 86분을 뛰며 두 골을 넣어 토트넘의 3-2 역전승에 앞장섰다.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팀이 0-1로 끌려가던 전반 20분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뒤 전반 36분 토트넘이 3-1로 달아나는 추가 골까지 책임졌다.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골을
김민재와 손흥민이 내일(13일) 새벽 22-23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챔스) 조별리그 4차전 연속 출격을 앞두고 있다.‘8연승’ 나폴리의 수비 핵심인 김민재는 아약스를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 짓고자 한다. 한편, 10월 펼쳐진 원정 세 경기에서 득점이 없었던 손흥민은 프랑크푸르트와의 홈 경기에서 챔스 마수걸이 골에 도전한다.나폴리 대 아약스 경기는 13일 새벽 1시 45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되며 새벽 4시 킥오프 예정인 토트넘 대 프랑크푸르트 경기 역시 같은 채널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마요르카는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 엘체와 비겼다.11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스페인 엘체의 마르티네스 발레로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라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절묘한 턴과 세 차례 키 패스 등을 남겼으나 공격 포인트는 추가하지 못했다.마요르카는 엘체와 1-1로 비겼다.지난 라운드 바르셀로나에 0-1로 석패한 데 이어 최하위 엘체를 상대로 승점 1을 따내는 데 그치며 2경기 무승(1무 1패)에 빠진 마요르카는 라리가 12위(승점 9)를 유지했다.아직 시즌 첫 승을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으로 소속팀의 완승에 힘을 보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나폴리는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크레모나의 조반니 지니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1로 이겼다.김민재는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려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정규리그 한 경기를 제외하고 김민재는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리그에선 2골도 기록 중이다.나폴리는 전반 26분 마테오 폴리타노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후 세 골을 몰아쳤다.나폴리는 5연승을 포함해 리그 개막 후 9경기 무패(7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