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럭셔리 패션하우스 로에베(LOEWE)가 글로벌 앰버서더 테일러 러셀과 배우 탕웨이와 함께한 2023 가을-겨울 여성 캠페인을 공개했다.데이비드 심스가 촬영한 캠페인은 컬렉션의 중심 요소인 흔들리는듯 모호한 프린트 디테일을 반영한듯 흐릿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전개된다.테일러 러셀과 탕웨이는 시간이 멈춘 듯한 공간을 배경으로 손에 안경과 거울을 잡은 채 로에베의 FW23 뉴백인 '퍼즐 폴드 토트백'과 '스퀴즈백'을 들고 있다.눈을 현혹시키는 흐릿한 프린트의 새틴 드레스는 관능적이며 스퀘어 라인의 본딩 처리된 나파 가죽의 파스텔 컬
온라인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이드아웃이 23FW 시즌을 기점으로 ‘크로스오버 캠프 캐주얼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기존 하이드아웃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이지 캐주얼’로 브랜드 방향성을 전개해 왔다. 그러다 23SS 시즌부터 평상복과 캠핑웨어를 합친 ‘캠프 캐주얼’ 브랜드로 확장하려는 새로운 시도를 보였다. 캠핑족에게 적합한 쌍용자동차 토레스와 함께, ‘반려견과 함께하는 차박 캠핑’을 주제로 캠핑캐주얼의 일종인 아메카지(아메리칸 캐주얼) 룩 등을 선보이며 감성 있는 캠핑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 바 있다.이
이번 시즌 주목할 만한 패션 트렌드로 하트 쉐입의 가방, 목걸이 등 하트 관련 아이템이 떠오르고 있다. 사랑스러운 하트는 스타일링에 위트를 더해주거나 패션센스를 뽐낼 수 있어 인기다.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엠엘비)가 23FW 하트 컬렉션을 공개하며 러블리한 무드의 가을룩을 제안한다. 하트 패턴 카디건과 심플하게 포인트가 되어주는 하트 볼캡, 비니 등 트렌드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해 보자.MLB만의 하트 패턴 자카드가 특징인 여성 전용 크롭 가디건은 클래식하면서도 귀엽게 착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레이온, 나일론
프렌치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이 23FW ‘슈에트 컬렉션’을 출시했다.컬렉션은 모던한 ‘골드’ 프레임과 깨끗하고 투명한 ‘화이트 토파즈’ 스톤을 사용해 창문 너머 바라본 가을 하늘을 일리앤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특히 토파즈 스톤을 ‘프롱세팅’으로 섬세하게 마감하여 천연석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만 착용해도 존재감 있고, 다양한 아이템을 레이어드하는 연출도 가능해 데일리 아이템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대표 제품은 ‘14K 스퀘어 목걸이’와 ‘14K 스퀘어 슈에트 귀걸이’로, 특히 ‘슈
여성복 보브(Voice of Voices)가 가을 신상품 홍보를 위해 인기 스타일리스트 3인과 협업해 제작한 ‘아카이브 컬렉션 스타일링 콘텐츠’를 공개했다.아카이브 컬렉션은 과거 인기를 끌었던 보브의 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가을 신상품이다. 3명의 스타일리스트는 보브 아카이브 컬렉션 중 마음에 드는 의상을 선택해 직접 의상을 연출하는 방법을 보여준다.엄아름은 가죽재킷에 맥시스커트, 오버사이즈 재킷에 크롭 티셔츠와 쇼츠(반바지)를 함께 연출해 캐주얼한 매력을 드러냈다. 황초롱은 모자가 달린 재킷에 트레이닝팬츠, 라이더 점퍼에 미니
여성복 마인(MINE)이 우아하고 빛나는 비주얼이 담긴 23FW 컬렉션을 공개했다.마인은 새 시즌을 맞아 브랜드의 슬로건 ‘Moment IN Eternity(모먼트 인 이터니티)’를 테마로 브랜드 본연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담아냈다. ‘Moment In Eternity’는 ‘자신만의 기준과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동시대 여성의 영원 속 순간’이라는 의미를 가진다.화보 속 마인의 뮤즈는 빛과 그림자를 통해 움직임을 표현하며 어두운 배경에서도 반짝거리고 빛나는 소재감을 우아하고 드라마틱 하게 연출했다.이번 컬렉션에서
컨템포러리 골프웨어 브랜드 르꼬끄골프가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앞두고 23FA 첫 번째 캠페인 ‘액티베이트’를 전개한다.캠페인은 고요한 프랑스 샤또(고성)를 르꼬끄골프만이 선사할 수 있는 생기와 무드로 물들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 이름도 새로움, 활력의 의미를 담아 ‘ACTIVATE’이다. 컬렉션의 콘셉트는 뉴프레피 룩이다. 기존의 하이틴 감성의 프레피 룩이 아닌 인위적인 멋을 배제한 성숙한 프렌치 시크에 기반해 선명한 컬러와 디테일을 강조한 개성 있는 필드 룩을 제안한다.컬렉션 전반은 일교차 심한 가을에 착용하기 좋은 풀오버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가 '어 콜드 월' 설립자이자 영국을 대표하는 예술가 사무엘 로스와 함께 퓨처73의 2번째 ‘퓨처73'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이번 협업 컬렉션은 어 콜드 월의 기능성과 수공예 작업, 장인정신을 토대로 제트 블랙 재생 가죽으로 이뤄진 오리지널 팀버랜드 부츠와 고어텍스 헤리티지 3-아이 러그 실루엣, 새로운 아카이브 어패럴로 재탄생됐다.첫번째 협업 컬렉션을 기반으로 팀버랜드 아이콘을 새롭게 재해석한 프리미엄 6 인치 집 부츠는 제트 블랙 컬러의 프리미엄 재생 가죽으로 제작됐으며 깔끔하고 미니멀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챔피온이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브랜드의 역사와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레트로 스웨터 라인업’ 등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인다.이번 시즌 레트로 스웨터 라인을 △프리미엄 라인 △여성 전용 스타일 △유니섹스 스타일 등으로 나눠 총 8가지로 구성했다. 특히 핵심아이템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라인의 ‘1930’s 아카이브 스웨터’는 울 100%를 사용한 자카드 로고 스웨터다. 이 제품은 1930년대 챔피온이 선보인 빈티지 스웨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기존의 ‘목 폴라’보다 짧은 ‘모크넥’ 스타일이 특징이다.
‘올라운더’ 조유리가 화보를 통해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는 오늘(29일) 공식 SNS를 통해 조유리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스물셋 조유리’를 콘셉트로, 조유리의 뜨겁고 찬란한 지금을 그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 조유리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카리스마를 드러내는가 하면, 붉은 조명을 배경으로 시크한 매력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간 보여줬던 사랑스러운 매력과는 또 다른 모습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유리는 지난 9일 발표한 미니 2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브랜드 보테가 베네타가 ‘2023 겨울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겨울 컬렉션 캠페인은 이동 중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의 개성을 묘사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사진작가들과 마시밀리아노 봄바 감독의 눈을 통해 보여준 이미지와 영상에서는 이러한 캐릭터들이 밀라노의 건물 입구 통로나 특별한 것 없는 거리에서 들어오고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캠페인은 아름답고 미묘하며 때로는 눈에 띄지 않는 건축 공간의 배경을 통해 보테가 베네타의 모국인 이탈리아의 디자인 역사를 기념한다. 흠잡을 데 없이 만들어진 전형적인 옷장 필수품
배우 김희애가 기품 넘치는 우아함을 형상화했다.럭셔리 여성복 쁘렝땅의 뮤즈로 발탁된 김희애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가을 캠페인 화보 속 김희애는 고전적이면서도 우아한 실루엣의 아우터, 미니멀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소재감이 살아있는 니트웨어와 블라우스, 원피스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최근 패션 트렌드로 급부상 중인 '올드머니 룩'의 원조답게 고상하고 기품 있는 눈빛과 애티튜드로 독보적인 고혹미를 발산했다.브랜드 관계자는 "김희애는 차분한 모습 속에 강인한 에너지를 가지고
반스(Vans)가 올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THIS IS OFF THE WALL’의 일환으로 브랜드 앰배서더인 래퍼 이영지와 함께 두 번째 챕터를 공개한다.캠페인에는 음악, 춤, PD 등 다재다능한 탤런트를 보유한 래퍼 이영지를 비롯해 모델이자 크리에이터인 아이린, 홍콩 DJ 크루 예티의 창립자인 아서 브레이, 일본의 루키 스케이터 코코나 히라카 등 음악과 스포츠, 패션 등 각 분야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가는 새로운 앰배서더들이 함께한다. 이들은 캠페인을 통해 자신과 이를 둘러싼 관계 및 세상 속에서의 진정성을 탐구하
배우 위하준이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와 함께한 가을-겨울 화보를 공개됐다.화보 속 위하준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낭만적이면서도 이국적인 무드의 화보를 완성했다. 코트, 수트 그리고 캐주얼한 자켓 등 여러 스타일링을 다양한 모습으로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브루넬로 쿠치넬리만의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브랜드의 감성을 전했다.23FW 컬렉션은 ‘Timeless Reserves & New Blends’라는 테마를 기반으로 클래식 디자인을 새로운 해석과 조합으로 표현하여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
배우 우도환이 편안하면서도 노블레스한 품격으로 ‘화보 천재’의 면모를 드러냈다.전 세계를 사로잡은 ‘핫가이’ 우도환이 패션매거진 ‘맨 노블레스’ 9월호 화보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해사하고, 포근한 ‘일상의 오후’ 풍경을 가득 담아내며 ‘화보 천재’의 진면목을 증명했다.넷플릭스 ‘사냥개들’에서 순수하면서도 우직한 복서 김건우로 분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사했던 우도환. 이번 화보에서 그는 짙은 남성미 대신 한층 여유로우면서도 편안한 표정으로 전과는 또 다른 내추럴하고 스타일리시함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그는 ‘우리의 삶은
무신사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해 성동구에 위치한 행당시장을 알리는 패션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무신사는 오는 30일부터 ‘무신사 X 행당시장’ 코디숍을 공개한다. 코디숍은 입점 브랜드 상품으로 구성한 전문 스타일리스트의 코디를 담은 무신사의 대표적인 패션 콘텐츠 중 하나다. 현재까지 3만개 이상의 코디숍을 통해 캐주얼, 스트리트, 고프코어 등 스타일별 의류와 패션잡화를 제안하고 있다. 무신사 모바일 앱에서 56가지 행당시장 협업 코디숍이 업로드될 예정이다.'무신사X행당시장' 코디숍은 행당시장에서 영업하는 가게를 배경으로 다
국내 최대 멀티스토어 ABC마트의 러닝화 전문 브랜드 써코니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운영하는 ‘런 포 워터(RUN for Water)’ 팝업스토어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월드비전은 2018년부터 식수위생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글로벌 6K 포 워터’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아프리카 아이들이 물을 긷기 위해 제리캔 보틀(물통)을 들고 매일 평균적으로 걷는 거리인 6km를 참가자들이 걷거나 달려 깨끗한 식수를 전달하는 글로벌 기부 캠페인이다. 올해는 10월 14일 개최될 예정으로, 행사에 앞서 오는 9월 10일까지
영국 패션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백팩 명가' 이스트팩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Built to resist’ 정신 아래 7가지 특별한 실용주의 액세서리 컬렉션을 출시한다.컬렉션에 'Andreas Kronthaler for Vivienne Westwood 봄여름 2019 컬렉션'의 커스텀 PLANETS 프린트를 사용했다. ‘토성의 귀환’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천궁도 점성술에서 토성이 사람이 태어나는 순간과 같은 황도 경도로 돌아올 때를 의미한다.'토성의 귀환'은 한 사람의 인생에서 몇 번 밖에 발생하지 않으며 엄청난 변화와 변혁
박보검, 방탄소년단 뷔가 일본 도쿄 셀린느 오모테산도 스토어 리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지난 23일 박보검, 뷔가 일본 도쿄에 있는 셀린느 오모테산도 스토어 리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셀린느 글로벌 페이스’ 자격으로 이날 함께한 박보검, 뷔는 셀린느 옴므 윈터 2023 컬렉션 착장을 선보였다.박보검은 블랙 컬러의 바이커 재킷에 이너 티셔츠와 블랙 진, 웨스턴 부츠를 착용해 세련된 올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였다.뷔는 데님 트러커 재킷과 화이트 이너 티셔츠, 램스킨 소재의 슬림핏 진을 착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도쿄의 유명한 오모테산도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페트레이가 23FW 컬렉션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가을 겨울 시즌을 알렸다.컬렉션은 우아한 무드를 담은 기능성 아이템들로 새로운 활력을 더한다. 미니멀한 실루엣에 독창적인 소재와 디테일로 포인트 살렸고, 역동적인 기능성에 세련된 스타일링을 담아 새로운 시티룩을 제안한다.또한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인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 클래식한 톤과 올리브그린, 레드, 그레이 등을 활용해 시크한 컬러감을 선보인다. 여성 컬렉션은 독특한 소재감이 눈길을 끈다. 진주를 연상케하는 샤이니한 무드의 나일론 소재와 고급스러운 벨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