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한달 평균 용돈이 66만3000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알바콜이 지난달 23~25일 직장인 7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10년 전 같은 조사 때 집계된 45만5000원보다 20만8000원, 비율로는 약 46% 증가했다.설문 결과를 자세하게 살펴보면, 용돈지출 비중이 가장 큰 항목은 식비(28%)였고 이어 교통비(23%), 부식비(17%) 순으로 많았다. 그 외에는 취미 또는 문화생활비(7%), 쇼핑(6%), 유류비 ·친목,모임(각 5%), 자기계발비(3%) 순으로 나타났다.
결혼식이 줄줄이 이어지는 계절의 여왕 5월, 직장인들은 이달 한달 동안 평균 15만9000원을 경조사비로 지출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직장인들이 지출하는 경조사비로는 직장 동료 결혼식 축의금을 기준, 5만원을 적정액수로 생각하고 있었다. 잡코리아가 최근 직장인 596명을 대상으로 ‘5월 경조사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5월 경조사비 예상금액을 살펴보면 ▲남성이 17만2000원, ▲여성이 14만7000원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평균 2만5000원가량 예상 경비가 더 높았다. 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모바일에서 알바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로그인해 공지사항 및 이벤트 탭을 클릭해야 한 다음 알바콜을 친구 추가하고 플러스 친구와 1대1 채팅을 통해 이름과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 7일 알바콜 플러스 친구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참여 회원에게는 ‘에어팟 1세대’(3명), ’5만원 상당의 페이코 상품권’(5명),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50명) 등 다양한 상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직장인 10명중 7명 이상이 정년 이후에도 일하는 활동적인 노후를 꿈꾸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1128명을 대상으로 ‘정년 이후 희망하는 노후생활’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정년 이후 급여가 적더라도 기회가 있다면 일하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75.8%가 ‘그렇다’고 답했다. ‘아니다’라는 응답자는 24.2%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직장인들이 정년 이후의 일자리에서 희망하는 근무시간은 ‘하루 6시간’, 월 급여는 ‘155만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희망하는
지난해 공공기관의 신입사원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361개 공공기관(공기업 36개, 준정부기관 93개, 부설기관 23개, 기타공공기관 209개 포함)의 2018년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5,174만원을 지급한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1위를 차지했다.다음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5026만원) ▲중소기업은행(4968만원) ▲한국산업은행(4936만원) ▲한국과학기술원(4852만원) ▲항공안전기술원(4726만원) ▲
근로자의 날에도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존재한다. 인크루트가 4월 25일 인크루트 회원 직장인 총 102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근로자의 날 출근’ 조사에서 직장인 5명 중 2명은 출근하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그 배경에는 회사의 갑질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먼저 근로자의 날 출근계획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53%가 ‘없다(휴무)’, 40%는 ‘있다(근무)’, 7%는 ‘미정’을 꼽으며 직장인 5명 중 2명이 출근을 확실시했다. 그 이유로는 ‘회사의 강제 근무 요구’란 대답이 21%로 1위에, ‘바쁜 시즌이
성인 남녀 절반 이상은 ‘이제 평생직장이란 개념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이들이 생각하는 ‘제2의 인생’ 시작은 50대부터가 가장 많았다. 잡코리아가 20~40대 성인남녀 1170명을 대상으로 ‘평생직장 인식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절반이 넘는 53.4%가 ‘이제 평생직장은 있을 수 없다’고 응답했다. 반면 46.6%는 ‘평생직장 개념은 아직 유효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평생직장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은 여성(55.0%)이 남성(49.4%)에 비해 5.6%P 높았으며, 연령대 별로는 직장
‘직무 전문성’이 채용 시장의 화두로 떠올랐다. 대다수 기업이 직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원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채용연계형 인턴십은 평균 4~6주간의 인턴 실습 후에 정규직 전환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직무에 대한 지식과 역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경연장이나 다름없다. 인크루트에서 대기업으로 가는 교두보인 채용연계형 인턴십 채용 소식을 한데 모았다. # 한화시스템 - 상반기 채용전제형 인턴십 ‘IT-tern(잇:턴)’ 2기 모집한화시스템/ICT에서 2019년 상반기 채용전제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직장인 절반 이상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출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389명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날’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5.5%가 ‘근로자의 날에 출근한다’고 답했다. ‘출근하지 않는다’ 42.2%, ‘아직 미정이다’ 2.3%였다.‘근로자의 날’은 공휴일이 아닌 유급휴일로, 근로자가 출근해 근로할 경우 사업자는 휴일 근로수당을 지급해야 한다. 하지만 근로자의 날에 출근한다고 답한 이들의 34.7%만이 ‘휴일 근로수당이 지급된다’고 밝혔고, ‘별도의 휴일 근로
고단한 직장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은 학창 시절 누리던 방학을 꿈꾸고 있었다. 실제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직장생활에도 방학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사람인이 직장인 48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에게도 방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95.9%가 이같이 답했다. 직장인들은 연간 2회의 방학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방학 기간은 1회당 평균 2주로 집계됐다.직장생활 중 가장 방학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순간으로는 ‘아무리 쉬어도 체력이 회복되지 않을 때’(32%)를 첫 번째
오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 알바근로자 4명 중 1명이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과 잡코리아가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알바생 444명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날 출근유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4명 중 1명에 달하는 24.8%가 ‘근로자의 날 쉰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동일조사 결과 21.5%에 비해 3.2%P 증가한 수준이다.근로자의 날 출근하는 알바생(75.2%)들은 그 이유로 ‘업의 특성’을 꼽았다. ‘서비스업 등 업의 특성 때문에 근로자의 날도 근무한다’는 알바생이 복수선
직장인들이 하루의 3분의1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을 보내기에 근무환경은 직장 만족도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다. 실제 잡코리아가 지난달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종 합격을 거쳐 출근한 경험이 있는 구직자 76.8%가 ‘입사 후 속았다’고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가장 큰 이유는 ‘예상과 다른 근무환경’(55.4%)이 꼽혔을 정도다. 이처럼 직원들의 만족도에 큰 역할을 차지하는 근무환경에 각별히 신경 쓰는 회사들이 있다. 친환경 사회적 기업 모어댄은 감성 넘치는 사무실과 카페테리아로 힐링을 선사한다
직장인 5명 중 2명은 근로자의 날(5월1일)에 쉬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기업과 시설관리직, 그리고 보안ㆍ경비 업종에서 근무비율이 가장 높았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최근 직장인 1026명을 대상으로 출근계획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가 ‘없다(휴무)’, 40%는 ‘있다(근무)’를, 7%는 ‘미정’을 꼽았다. 직장인 5명 중 2명은 이날 출근하는 셈이다. 지난해에는 직장인의 50%가, 2017년에는 37%가 출근할 것으로 밝힌 바 있다. 매년 근로자의 날에 평균 40% 전후의 직장인들
워라밸에 대한 직장인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직장인 5명 중 2명은 주말에도 근무를 하고 있다. 잡코리아가 직장인 506명을 대상으로 ‘주말근무 현황’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직장인 중 40.9%가 평소 주말에도 근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근무 기업별로는 ‘대기업(50.9%)’, 직급 별로는 ‘사원급(43.9%)’에서 주말근무를 한다는 답변이 많았다. 반면 주말근무를 한다는 답변이 가장 적은 기업은 ‘공기업 및 공공기관(36.5%)’이었고 직급 별로는 ‘주임/대리급(35.2%)’에서 주
올해 아르바이트 구직활동을 했던 대학생들의 알바 구직 성공률은 평균 73.4%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알바 구직활동을 가장 많이 했던 업종은 음식점. 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이며, 직무 분야는 매장관리. 판매, 서빙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이 잡코리아와 함께 올해 아르바이트 구직활동을 한 인문.이공계열 대학생 2983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구직 현황’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해 알바 일자리 구하기에 성공했다’고 답한 비율은 73.4%로 나타났다. 전공계열 별로는 이공계열 알바생이 74.3%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고, 고용의 안정성이 흔들리면서 직장인이 되어서도 전문성 확보를 위한 ‘스펙 쌓기’는 필수가 됐다. 사람인이 직장인 474명을 대상으로 ‘직장 입사 후 스펙 준비 현황’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2.8%가 ‘직장인이 돼서도 스펙을 쌓고 있다’고 답했다. 가장 많이 준비하는 스펙으로는 ‘자격증’(58.3%, 복수응답)이 꼽혔고, 다음으로 ‘업무 관련 직무교육 이수’(43.8%), ‘외국어 회화 능력’(35.9%), ‘공인 어학 점수 취득’(25.8%), ‘PPT, 엑셀 등 보고서
인사 담당자 절반이 고졸자 채용 시 고려사항 1위로 근무태도를 뽑았다.커리어가 기업 인사담당자 393명을 대상으로 ‘고졸 채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오늘(24일) 발표했다. 인사담당자 절반이 ‘고졸자를 채용할 때 직장 근무태도를 가장 고려한다(48.2%)’고 답했고 ‘업무 능력(22.2%)’ ‘입사 후 병역 문제(21.4%)’ ‘대졸 동료 및 선배 사원들과의 융화(6.8%)’ ‘임금/근로조건 등 고졸 채용으로 대졸 직원들이 느끼는 역차별(1.5%)’ 순이었다.‘고졸과 대졸의 임금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평생직장보다 직업의 의미가 중요해지는 만큼 성인남녀의 자기계발에 대한 높은 의지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문직 근로자 3명 중 1명은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고 있었다. 알바콜과 두잇서베이가 2월25일부터 3월5일까지 회원 429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현재 공부라고 할 만한 것을 하고 있는지” 물은 결과 55%가 ‘그렇다’고 답했다. 초·중·고등학생(82%) 및 대학생· 대학원생(78%)을 제외한 나머지 참여자 중 공부하고 있는 비율이 가장 높은 응답군은 ‘공무원/공기업재직
취업 준비를 하면서 스펙이나 전형 합격률 등으로 자신과 타인을 비교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구직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구직자 354명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중 비교 스트레스 여부’를 조사한 결과, 81.6%가 ‘비교 스트레스에 시달린다’고 답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84.4%)의 응답 비율이 남성(78.4%)보다 좀 더 높았다.구직활동 중 비교 스트레스를 가장 크게 느끼는 순간으로는 ▲지원자격이 안돼 지원조차 못할 때(33.9%)가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지인이 취업했다는 소식을
취준생들이 ‘벚꽃알바’를 긍정적으로 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벚꽃 알바란 벚꽃 철에 꽃길 데이트를 함께 할 이성을 구하는 일일 아르바이트로, 구직자들은 돈도 벌고 벚꽃도 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는 것. 커리어는 구직자 403명을 대상으로 ‘벚꽃 알바’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오늘(23일) 발표했다. 구직자 절반 이상이 ‘벚꽃 알바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56.6%)’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돈도 벌고 벚꽃도 볼 좋은 기회라서(70.6%)’라는 의견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