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가요계를 가장 뜨겁게 달궜던 3명의 힙합&알앤비 아티스트가 있다. 지코, 크러쉬, 딘이 바로 그들이다. 92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겸비해 대중들과 마니아층을 모두 사로잡았다. 이어 ‘팬시차일드(Fanxy Child)’ 크루를 만들어 독자적인 음악행보를 보이고 있다. ‘팬시차일드’의 멤버와 음악에 대해 살펴보자. 1. 지코지코는 아이돌 그룹 ‘블락비’로 데뷔했다. 아이돌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언더그라운드 힙합신에서 꾸준한 믹스테잎 작업과 랩 실력으로 인정받았다. 이후 제이통이 수장인 힙합 크루 ‘벅와일
'나만의 책'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독립출판이 출판업계의 트렌드로 떠오르며 이를 지원해주는 사이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러 출판사이트 중 '부크크(BOOKK)'는 글을 쓰는 누구나 작가가 돼 디자인, 교정 및 교열, 인쇄, 출판 유통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독립출판을 꿈꾸는 이들에게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부크크의 주요 서비스와 책 출판 과정을 소개한다. 5. 승인 요청 최종 정보를 확인한 뒤에는 승인 요청으로 넘어가면 된다. 부크크에서 책에 대한 승인을 완료
'나만의 책'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독립출판이 출판업계의 트렌드로 떠오르며 이를 지원해주는 사이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러 출판사이트 중 '부크크(BOOKK)'는 글을 쓰는 누구나 작가가 돼 디자인, 교정 및 교열, 인쇄, 출판 유통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독립출판을 꿈꾸는 이들에게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부크크의 주요 서비스와 책 출판 과정을 소개한다. 1. 책 형태 고르기 기본적으로 책은 종이책, 전자책, 맞춤 편집, 세 가지 종류로 만들 수 있다. 일반적
'샤로수길'은 서울대 정문을 상징하는 글자 ‘샤’와 '골목 상권'의 대명사 서울 강남 신사동의 ‘가로수길’이 합쳐진 이름으로 최근 서울대 입구역 근처 골목 상권에 가성비 좋은 맛집이 급증하면서 붙여진 별칭이다.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인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음식들을 나라별, 메뉴별로 총정리했다. 1. 이탈리아 정통/퓨전 ▷머머 : 이태리 정통이탈리아의 정통 와인과 파스타로 고급스러운 식사를 원한다면 이 곳이 제격이다. 현대적인 외관으로 꾸며진 멋진 분위기에 빠져 고급스러운 이태리 음
지난해 국내 초연 당시 전회(57회) 매진 신화를 일군 뮤지컬 ‘데스노트’(1월3~26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이 돌아온다. 개막에 앞서 19일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주연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30분 동안 웅장한 쇼케이스가 열려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일본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데스노트'는 사회 정의 실현을 꿈꾸는 수재 법대생 야가미 라이토(한지상)가 이름만 적으면 누구든 죽일 수 있는 사신의 노트인 '데스노트'를 줍게 되면서 그의 살인행각을 막으려는 천재 탐정 L(김준수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새로운 커플이 등장했다. 바로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의 동생인 명은공주 역을 맡았던 배우 정혜성과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공명 역을 맡았던 진공명이다.지난 17일 방송에서 아내 정혜성은 연하남 남편 공명을 향한 거침없는 애정 표현으로 시청자들까지 심쿵하게 만들었다. 장면 1. “저희 아기도 낳을 거예요”스키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 이들은 꿀 떨어지는 스키 보드 데이트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시민들이 정혜성을 알아보자, 정혜성은 “저희 결혼했어요!”라며 결혼 사실을 자랑
'힙합의 해'였던 2016년 끝자락에 주목할 만한 힙합 음반들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라이징 스타부터 대세 프로듀서, 언더그라운드에서 잔뼈가 굵은 래퍼들까지 유독 많은 힙합 아티스트들이 싱글 및 앨범을 발표하며 올 한 해를 뜻 깊게 장식하려 한다. 1. 슈퍼비 ‘The Life Is 82 : Maseratape’ 도끼와 타이거JK가 설립한 레이블 ‘필굿뮤직’으로 합류한 래퍼 슈퍼비는 자신의 첫 앨범 ‘The Life Is 82 : Maseratape’을 14일 발매했다. 타이틀은 ‘The Life Is 8
망원동과 이태원 경리단길을 조합한 명칭 ‘망리단길’.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중심으로 한 일대로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홍대와 연남동에 이어 새로운 상권이자 문화지구로 사랑받는 곳이다. ■ 망원동의 발전망원동 일대의 발전은 약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6년 합정동 옆에 위치한 망원1동 망원시장이 전통시장으로 인가된 후 2008년 지붕 포장으로 리모델링을 하며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이후 2013년부터 인근 홍대, 연남동의 치솟은 임대료로 인해 옮겨온 상점들이 하나 둘씩 자리를 잡았고, 젊은
‘I Will Always Love You’ ‘I Have Nothing’ 'Run to You' 등 불멸의 OST를 남겼던 휘트니 휴스턴, 케빈 코스트너 주연 영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보디가드‘가 지난 15일 LG아트센터에서 국내 초연의 막을 올렸다. 2012년 5월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돼 흥행에 성공한 '보디가드'는 스토리와 음악과의 아름다운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스크린에서 무대로 옮겨지면서 변화한 포인트를 짚었다. Ponit 1. 스타와 경호원의 사랑 이야기‘보디가드’는
혼자 여행을 떠나는 '혼행족'에게 숙소로는 게스트 하우스가 제격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사귈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이 선택한 게스트 하우스가 기대했던 것과 다를 경우, 즐거운 여행이 짜증으로 변할 수도 있다. 원하는 스타일의 게스트 하우스를 고르는 체크 포인트 5가지를 소개한다. 1. 여행 스타일 체크마땅한 숙소를 정하기 이전에, 자신이 어떤 여행을 즐기고 싶은지를 먼저 결정해야 한다. 여행에는 다양한 테마가 있다. 홀로 보내는 조용한 힐링 여행,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는
작가가 돼 책을 펴내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에 들어 있는 일이다. 작가를 꿈꾸는 보통사람들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독립출판'이 출판계의 새로운 바람으로 불어오는 가운데 자신의 소소한 경험을 토대로 에세이, 단상집을 출간해 많은 독자와 공명한 '보통' 작가 4인을 소개한다. 1. 흔글 “너의 곁에서 함부로 다정할게”본명은 조성용(22)으로 인스타그램에 글과 사진을 올리면서 몇 십만 팔로워를 거느렸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이 쓴 글귀를 모은 책을 출판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이전에 독립출
힙합 팬들에게는 음악만큼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 바로 래퍼들의 패션이다. 요즘 래퍼들은 랩만 잘 하는 게 아니라 옷도 잘 입는다. 정통 힙합 스타일 룩을 멋스럽게 연출하거나 자신만의 개성을 살리는 패션을 시도한다. 스스로를 잘 꾸미는 래퍼들 덕분에 팬들은 눈과 귀가 모두 즐겁다. 특히나 스타일이 돋보이는 '패피' 래퍼들의 패션 포인트를 체크해보자. 1. 서출구 #구제 #빈티지 #올드스쿨룩프리스타일 랩으로 유명한 서출구는 방송 출연 이후 유니크한 패션 아이템들로도 화제가 됐다. 그는 주로 구제, 빈티지 아이
패션피플이 되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한 게 가장 중요하다.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화려한 시도를 하기 전에 기본 아이템을 활용해 심플하고 멋스러운 연출을 시도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패션의 완성이라는 신발에서 기본템인 흰색 단화를 골랐다. 흰색 단화는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릴 수 있는 베이직한 아이템이다. 시선을 확 끌어당길 만큼 화려한 면을 갖추진 않았지만, 단정한 느낌을 선사한다. 상황에 맞는 외출복을 고를 때, 매번 착용할 신발을 고민하는 싱글들이 있다면 주목해 보자. 1. 반스 하이랜드반스는 신발 옆면에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이 적
몇몇 재개봉작을 제외하고 올해는 강렬한 인상을 남긴 로맨스 영화를 스크린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다. 그런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하듯 2017년 상반기에는 벌써부터 가슴이 뜨거워지는 짙은 여운의 로맨스 영화들이 대기하고 있다. 관객의 감성을 촉촉이 적실 기대작들을 체크했다. 1. 너의 이름은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은 ‘언어의 정원’ '초속 5센티미터'를 연출하며 '빛의 마술사'라는 칭호를 얻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이다. 남·녀 주인공의 몸이 갑작스레 바뀌어 서로를 찾아나서는 내용으로
젠틀한 이미지의 톱스타 현빈(34)이 상남자의 거친 액션 연기를 시도하며 스크린 컴백을 알렸다. 16일 오전 서울 강남 압구정 CGV에서 열린 '공조'(감독 김성훈) 제작보고회에 등장한 현빈은 상기된 표정으로 “'역린' 이후 3년 만의 컴백이다. 그 동안 다른 매체로 인사를 많이 드렸다"며 "'공조'를 찍기 위해 많은 준비기간을 들였다. 그래서 더 기대가 크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
반려동물은 싱글족들의 가족이자 친구다. 통계청 조사 결과, 수도권의 반려동물 보유 비율은 2000년대 중반 들어 20%를 돌파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인가구의 증가 비율과 비례한다. 반려동물은 혼자 사는 집에서 든든한 친구가 되어 준다. 최근에는 개나 고양이처럼 흔한 동물들 말고도, 자신만의 개성 있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집도 늘고 있다. 이색 반려동물 전문샵을 운영하거나 분양을 하는 경우도 생겼다. 반려동물을 기르고자 하는 혼족들을 위해 나만의 맞춤형 반려동물 리스트를 준비했다. 1. 미니피그미니피그는 영
올 연말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파티가 즐비하다. 서울을 포함해 지방에서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축제를 진행하며 화끈한 공연과 우아한 식사가 포함된 파티도 대기 중이다. 2016년의 마지막 날인 12월31일 밤에는 새해를 축하하는 카운트다운 파티가 예정돼 있다. 1. 전국 크리스마스 축제크리스마스를 겨냥한 행사는 전국 곳곳에서 이어진다. 단 하루만 개최되는 것이 아니라 몇 주에 걸쳐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롯데월드는 11월12일부터 12월31일까지 50일 동안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테마로 하는 행사를 선보인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실
야권 대선 주자들의 셀프 음식비유가 화제다.최근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속 시원한 발언들을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사이다' 별명을 얻으면서 시작된 음식 비유 별명 행진은 이후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박원순 서울시장까지 가세해 눈길을 끌고 있다. 1. 이재명 성남시장 '사이다'이재명 시장은 최근 최순실 게이트 정국에서 강력한 대권주자로 급부상했다. 연일 거침 없는 발언과 행보를 이어가며 대중의 막힌 속을 뻥 뚫어주며 '사이다'란 별명을 얻었다. 야권
권용범 (23·대학생) 1. 힙합 - 고등학교 때 부터 힙합을 즐겨들었다. 스윙스, 빈지노 등의 래퍼들을 오랫동안 좋아하고 있다. 물론, 다른 래퍼들의 음악도 많이 즐겨듣는다. 최근에는 '쇼미더머니5' 이후에 힙합이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서 기분이 좋다. 물론, 다른 음악 장르도 듣는다. 2. 블로그 - 블로그 운영은 20살 쯤 부터 시작했지만, 망했다. 새롭게 블로그를 만들었고, 문화콘텐츠에 관한 포스팅을 하며 운영한 지 1년 정도 지났다. 내가 좋아하는 음악, 영화, 방송, 책 외에 일
힙합이 대세 장르로 자리잡으면서 그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신예 래퍼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힙합 레이블 메킷레인 레코즈는 방송 출연 없이 팬들에게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실히 심었다. 현재 이곳 소속 루키들은 한국 힙합 신에서 가장 돋보이는 움직임과 성장세를 보여주는 중이다.■ 메킷레인(MKIT RAIN) 그리고 멤버들메킷레인 레코즈는 LA에서 활동하던 한국 래퍼 3명이 모여 설립됐다. 이후 2명의 멤버가 차례로 영입돼 지금은 5명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들은 첫 한국공연에서 티켓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단체곡은 ‘W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