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남궁민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낮도 밤도 없는 연기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극본 신유담/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에서 남궁민이 유능 그 자체 경찰청 특수팀 팀장 도정우로 변신한다. 도정우는 까치집같은 머리에 구부정한 자세, 아이처럼 사탕을 물고 다니는 능청맞은 모습 뒤에 미스터리한 비밀을 간직한 인물. 남궁민은 선과 악을 넘나드는 ‘도정우’를 연기하며 야누스 매력을 발산, 또 한번 ‘믿보배
박미선 떡 사업이 언급됐다.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박미선의 떡 사업을 언급하는 김구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구라는 “요즘에 떡 사업을 하시지 않냐”라며 “이런 걸 (방송에서) 말해주는 게 저밖에 없죠?”라고 박미선에게 물었다. 박미선은 “역시 김구라밖에 없네”라고 감탄했다.박미선이 “떡이 인터넷에서 이렇게 잘 팔릴 줄 몰랐다”라고 하자 김구라는 “그걸 드셔보신 분들한테 들어보니 맛은 있는데 좀 달다는 평가가 있더라”라고 부연했다. 이에 박미선은 “달면은 가래떡을 드셔야 한다”라
'히든싱어 6 왕중왕전'이 펼쳐진 가운데 김완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늘밤 김완선 김은영'이 모창 무대를 펼쳤다.무대 전 김완선은 ‘의리파’답게 모창능력자들과 함께한 회식으로 격려를 해줬다.이후 무대에서 김완선의 '리듬 속의 그 춤을'을 선곡한 김은영은 댄스까지 소화해내며 김완선을 놀라게 했다.김완선은 "정말 좋다. 너무 완벽했다"라며 "어떻게 더 이상 완벽하냐. 목소리, 노래, 의상 다 완벽했고 너무 잘했다"라며 흐뭇해 했다. 김은
'트롯신2' 나상도가 4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탈락한 소유미에 시선이 쏠린다. 4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서는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 남진 모습이 그려졌다.소유미는 혜은이의 '새벽비' 무대를 선보였고 59%의 선택을 받아 아쉽게 탈락했다.1992년생인 소유미는 28세다. 써밋스타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는 트로트 가수다.2009년부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3인조 걸그룹 VNT, 비바걸스, 키스&크라이 멤버로도 활동
작가 겸 배우 안미나가 큐레이터로 나서며 주목 받고 있다. 4일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유럽 랜드마크 기행 제3부 “마법의 땅 스코틀랜드” 편이 방송된 가운데 안미나가 큐레이터를 맡아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1984년생으로 36세인 안미나는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했다. 신인 시절에는 한여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현재 JTBC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18어게인'에 최지나 아나운서로 출연하고 있다.올해 초에는 '가왕, 찍소리도 못하게 해줄 테다
손지창·오연수 부부의 아들이 입대했다. 손지창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은 슬픈 날이다"라며 "그래도 (첫째 아들) 성민이한테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겨우 참았는데 신병교육대에 데려다주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 (둘째 아들) 경민이가 손을 잡아 주는 순간 갑자기 눈앞이 흐려졌다"라는 글을 게시했다.이어 "그리고 한동안 우린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며 애틋한 심정을 표현했다. 그는 머리를 짧게 깎은 성민군 사진도 게재했다.오연수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성민군 뒷모습 사진을 올리며
배우 김보미가 만삭의 근황을 공개했다.김보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중인 배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오랜만에 주수 사진 찍었어요. 이제 좀 만삭 같은가요? 다들 배가 너무 작다고 하는데 나는 너무 커서 무거워요"라고 적었다. 김보미는 지난 6월 Mnet '댄싱9'에 출연한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다. 결혼 다음날 임신 15주차에 접어들어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것을 알리기도 했다. 현재는 35주차다.1987년생인 김보미는 33세다. 2008년 드라마 '바람의 화원'
한지은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런닝맨 방송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지난달 26일 한지은은 '런닝맨 곧!'이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차에 탑승해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는 한지은의 모습과 '런닝맨'에서 사용될 자신의 이름표가 있었다. 한지은은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과 폭로전을 펼칠 것이라 예고되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한지은은 전소민과 대학 동기 사이로 "어떤 친구였냐?"라는 질문에 "잘 모른다"고 답했다. 이어 한지은은 "예능이 처음이라서 어디까지 얘기
채리나가 시험관 수술을 실패했을 당시의 이야기를 공개했다.3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가 재방송되며 채리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에서 채리나는 남편 박용근과 2세 준비 중이라며 시험관 시술을 받았지만 실패해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채리나는 "제가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도 굉장히 고통이지만 증상이 마치 임신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여러 증상이 있으니 저도 혼자 기대를 많이 했다"고 털어놓았다.이어 "결과가 실패로 나오자 충격이 컸다. 그때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고, '다신
17살 연하로 알려진 박휘순의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노총각으로 자학개그를 하기도 했던 박휘순이 최근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히며 뜨거운 관심과 축하를 받고 있다. 박휘순 예비신부는 17살 연하의 여성으로 지난달 박휘순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존재를 공개한 바 있다.예비신부와의 첫만남에 대해서는 "행사 미팅을 한 뒤 자연스럽게 번호 교환 후 밥을 먹었다. 둘 다 술을 안해서 바로 영화관에 갔다. 팝콘을 먹는데 긴 시간 느끼지 못했던 설렘이 느껴졌다"라고 밝혔다.10월 31일 방송된
가수 김보형이 '로또싱어' 출연 소감과 함께 스탭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지난 31일 방송된 '로또싱어' 5회에서는 B조 가수 이지훈, 요요미, 임정희, 서영은, 소찬휘부터 재도전 가수 김보형, 안예은, 강형호, 이윤아까지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방송 이후 김보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대 끝나고 불
김창옥이 동갑내기 소띠모임 '한우회'를 소개하며 전파를 탔다.지난 10월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 수학 강사 정승제, 역사 강사 이다지, B1A4 산들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창옥은 "73년생 소띠 동갑내기 모임 '한우회'에서 야구선수 박찬호, 혜민 스님과 함께 하고 있다"며 모임을 소개했다. 멤버가 세 명뿐이냐는 질문에 "멤버는 세 명이지만, 박찬호 선수가 가끔 동갑 친구들을 소개해 준다. 한 번은 정우성 씨를 초대했다"고
그룹 트와이스가 건강상 활동에 불참하는 정연을 제외한 8명으로 3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가운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정연을 제외한 나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참석했다.지효는 "완전체로 나올 수 있어 귀한 기회라 생각했다"면서 출연 소감을 밝히며 "정연이 함께하지 못했다. 돌아오면 꼭 다시 한 번 나오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정연은 괜찮냐"고 물었고 멤버들은 "그렇다"고 답했다.
‘비밀의 숲2’ 전혜진, 최무성이 공유한 비밀은 무엇일까.6일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연출 박현석/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에이스팩토리) 8회는 수도권 평균 8.9%, 최고 10.3%, 전국 평균 7.5%, 최고 8.6%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 평균 5.1%, 최고 6%, 전국 평균 4.6%, 최고 5.3%를 나타내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이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26일 밤 9시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민석)’ 69회에서는 '이거 누가 만들었지?' 특집이 펼쳐졌다. 인날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6.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9%, 최고 4.8%를 돌파하며 2018년 론칭 이후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도로 위에 분홍색, 초록색 노면 색깔 유도선을 도입한 한국도로
가수 영탁이 판사를 꿈꿨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는 아내 편만 드는 자식들에게 서운하다는 한 아버지의 사연이 소개됐다.이에 DJ 최일구가 “영탁씨도 엄마 편에 서는 쪽이냐”고 묻자, 영탁은 “사실 내 장래희망이 판사였다. 부모님이 싸우실 때 아주 객관적으로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그는 이어 “나는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딸처럼 중간다리 역할을 했다”며 “그때부터 부모님이 나를 ‘박판사’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어린시절 별명을 공개하기도
장민호가 공터에서 홀로 먹방을 도전한다. 24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김’을 주제로 한 12번째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편스토랑’ 최다 우승자 이경규, 집밥 퀸 오윤아, 제주댁 한지혜에 이어 첫 도전한 장민호까지.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은 ‘우리 김’을 주제로 4인 편셰프들이 어떤 최종메뉴를 선보이고, 누가 우승을 차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그중에서도 NEW편셰프 장민호의 도전에 궁금증이 쏠린다. 장민호는 이번 ‘편스토랑’을 통해 달걀 프라이도 할 줄 모르는
배우 박보검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24주년 창간호 커버를 장식했다.박보검과 함께 창덕궁에서 진행된 이번 커버 촬영은 궁궐의 초연한 아름다움과 어우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박보검의 절제된 남성미가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성적인 비주얼을 탄생시켰다. 박보검은 다양한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내며 특유의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 화보의 완성도를 극대화시켰다는 평이다.인터뷰를 통해 스물여덟 박보검의 생각과 가치관 등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들도 함께 게재될 예정. 관계자는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리고 싶다는
이상이가 SF9 찬희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송다희(이초희)에게 관심이 있는 듯해 보이는 지원(찬희)에게 적대심을 드러내는 윤재석(이상이)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송다희는 지원에게 "고마워 지원아. 아까 모른 척 해 줘서. 실은 우리가"라고 인사했고, 지원은 "알아요. 대충 들었어요 이 분 한테"라고 답했다.이에 윤재석은 "알았으면 이제 눈치껏 빠져 달라. 우리가 요새 통 얼굴을 못 봐서 우리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배우 신현준이 전 매니저 김광섭 대표의 폭로로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김광섭 대표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사진작가 A씨는 "김광섭 대표에게 못 받은 돈이 1200만원"이라고 주장했다.A씨는 "5~6년 전 김 대표가 대표로 있던 스타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와 작업을 한 적이 있다"며 "약속한 비용 1400만원 중 900만원을 지금까지 못 받았다. 당시 친했던 김 대표가 빌려달라고 해 준 돈 300만원까지 하면 총 1200만원을 받지 못했다"고 털어놨다.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