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타미 힐피거가 젊은 여성 드라이버를 돕고 개발하기 위해 고안된 시리즈 ‘F1 아카데미’와 파트너십 체결과 스페인의 대표적 드라이버 네레아 마르티 후원 계획을 발표했다.타미 힐피거는 세계적인 포뮬러1과 파트너십을 토대로 젊은 여성 드라이버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스포츠의 지형을 재편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F1아카데미를 집중 조명하는 이번 파트너십은 두려움 없는 여성 드라이버를 지원하고 이들을 세계 최고 수준의 무대로 인도한다는 공유된 비전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90년대부터 포뮬러1 팀과 협력해 온 타미 힐
유러피안 헤리티지 풋웨어 브랜드 ‘숄’이 오는 5월 23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본점 WEST 3층에서 45㎡(약 13.6평) 규모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숄은 지난해 3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현대백화점 본점과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잠실 롯데월드몰 등 핵심 상권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전세계 MZ세대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숄이 올해는 갤러리아 본점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등 전국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전개하며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린다.3월에는 롯데백화점
멀티스토어 ABC마트의 러닝화 전문 브랜드 써코니가 봄을 맞아 전문 러너를 위한 최상급 러닝화 라인 ‘엔돌핀 4’를 29일 론칭한다.써코니는 러닝 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새로운 소재와 설계를 적용해 기능성을 대폭 강화한 ‘엔돌핀 4’ 라인을 선보였다. 가볍고 푹신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반발력과 추진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본인의 러닝 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먼저 ‘엔돌핀 프로 4’는 미드솔(중창)에 업계 최초 파워런 HG와 파워런 PB 폼을 결합한 소재로 반발성, 추진력을 극대화해주어 전문 러너들에
서현진이 여성복 브랜드 린(LYNN)과 함께한 봄 화보를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화보 속 서현진은 섬세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로 고혹적인 우아함을 선보이고 있다.‘LYNN on Me’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아름답고 빛나는 소중한 순간을 담아냈으며, 배우 서현진만의 청아한 분위기와 독보적인 매력으로 모든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여성스런 단아함이 돋보이는 트위드 셋업과 세련된 수트, 그리고하늘하늘한 쉬폰 원피스로 눈부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클래스가 다른 여신급 비주얼로 아름다운 우아함을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한편,
배우 장기용이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장기용은 지큐코리아(GQ Korea) 3월호를 통해 감각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28일 공개된 화보 속 장기용은 '블루(Blue)'의 다양한 면면을 신비롭게 표현하고 있다. 그는 푸른 배경 앞 파란 눈동자, 차갑고 서늘한 기운, 파란 꽃을 든 시크한 분위기로 주얼리 컬렉션을 소화했다.장기용은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과 자유로운 포즈로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더하며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매력까지 엿볼 수 있는 장기용의 디지털 커버, 화보, 패션 필름은 지
배우 지창욱이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글로벌 아이콘의 위엄을 드러냈다.지창욱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조르지오 아르마니 FW 2024-25 쇼에 셀러브리티로 참석했다. 브랜드 설립자이자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인사를 나누고 프론트 로우에서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쇼를 감상했다.이날 지창욱은 화이트 수트와 셔츠를 매치한 올 화이트룩으로 등장, 고혹적이고 세련된 아우라로 참석한 전 세계 취재진과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끊임없는 취재 열기를 물론, 지창욱을 보기 위해 모인 유럽 전역의 팬들
모델 한혜진이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와 함께한 W KOREA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한혜진은 공개된 화보에서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지는 생동감 있는 포즈로 액티브한 무드를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공개된 화보 속 한혜진은 3 in 1으로 다양한 레이어링이 가능한 윈드 스토퍼부터 롱한 기장감과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데일리하게도 활용이 가능한 바람막이, 지난 시즌 인기 아이템이었던 판초 스타일의 에우리피데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홀인원 이벤트’를 오는 3월 1일부터 진행한다.‘와이드앵글 홀인원 이벤트’는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DB손해보험과 티피에이 코리아가 참여해 특별 개발한 이벤트로, 홀인원 시 DB 손해보험을 통해 100만원이 지급된다.오프라인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가입 동의를 한 고객에게 적용되며 비용은 와이드앵글에서 전액 부담한다. 보장 기간은 보험 가입 동의 후 1년간 유지되며 이벤트 기간은 3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리미엄 빈티지 데님브랜드 버커루가 24SS 시즌 모델로 박제니를 발탁하고 빈티지 무드의 캠페인을 공개했다.24 S/S 컬렉션은 레트로 열풍과 함께 다시 돌아온 1990년대 미니멀리즘의 유행에 발맞춰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버커루의 고유한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셔츠와 팬츠 등 데님 제품군을 비롯해 아메카지 무드의 빈티지 아이템, 유틸리티적 요소가 가미된 고프코어 스타일의 에센셜 라인, 아이코닉한 시그니처 바이커 자켓, 락시크 디테일의 티셔츠 등 다채로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버커루의 24 S/S시즌 캠페인은 온∙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마이클 마이클 코어스와 마이클 코어스 맨즈의 2024 봄 여름 컬렉션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마이클 코어스는 "캠페인을 통해 언제나 모험을 즐기는 자신감 넘치는 여성과 남성의 스타일을 표현하고 싶었다. 무심한 듯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며 캐주얼함과 시크함을 완성시키는 그들은 신세대인 젯셋의 정신을 상징한다”고 전했다.컬렉션 캠페인은 오버사이즈 테일러링, 워싱 데님 및 관능적인 수영복 등 무심하면서 시크한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통해 현대적인 글래머 룩을 연출한다.이번 시즌의 액세서리는 이런
무신사의 패션 특화 라방 ‘무신사 라이브’가 입점 브랜드의 매출을 확대하고 고객 소통을 강화하는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품을 직접 기획한 인물을 등장시키거나 방송 형식을 달리하는 등 색다른 시도로 차별화한 결과다.최근에는 브랜드 디렉터가 출연해 직접 상품을 소개하는 라방이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디렉터가 상품 기획 과정, 비하인드 스토리, 시즌 콘셉트 등 상품에 대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는 것이 인기 요인이다. 대표적으로 ‘글로니’, ‘트리밍버드’ 등 탄탄한 팬덤을 지닌 패션 브랜드
이준호와 아이브 안유진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날씨와 TPO에 구애받지 않고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프리미엄 웨더자켓 ‘듀라이크’를 출시했다.듀라이크는 ‘갑작스러운 폭우도 이슬처럼 작고 가볍게 만들어준다’는 의미를 담아 탄생한 코트 스타일의 방수 자켓이다. 방수 자켓이 지녀야 할 고기능성은 물론 모던한 디자인으로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부터 데일리 라이프 스타일, 더 나아가 출근길 커뮤터룩으로도 활용도 높은 ‘에브리 웨더 자켓’이다.듀라이크는 라미네이션 필름 가공 원단과 전체 심실링 처리를 통해 완벽 방
스트리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수프라가 다가올 봄을 겨냥한 24SS 스트리트 아읏도어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스트리트’ 감성을 기반으로 아웃도어 무드를 더한 수프라는 도심과 야외 모두를 아우르는 신규 컬렉션을 선보였다.광활한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스타일리시하게 담아낸 이번 캠페인 화보는 일상에서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아 심플하게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아웃도어 캠퍼 오버핏 바람막이'와 '베이더 아웃도어' 운동화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으로 디테일한 마감과 새로운
신세계톰보이가 운영하는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 Voice of Voices)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앞두고 당당한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은 ‘보이스 업’ 캠페인을 공개한다.보브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들을 주목하고, 모든 여성들에게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다가오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목소리(Voice)를 뜻하는 브랜드명을 기반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 알리기에 나선 것이다.캠페인에는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방송인 안현모, 체코 국립발레단의 최초 아시안 발레리나
국내 비건가방 브랜드 비비와이비(BBYB)가 24SS 컬렉션 '플로랄 듀' 화보를 공개했다. 영롱한 꽃이 만개한 상상 속 꿈의 정원을 담은 컬렉션을 전개한다.이번 컬렉션에서는 '아침 이슬에 젖은 파란 꽃으로 물든 신비로운 정원으로의 초대'라는 콘셉트 아래 ‘에코르백’, ‘피아백’을 출시했다. 클래식한 올드머니 스타일에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에코르백'은 미디엄, 스몰 두 가지 사이즈의 숄더백, 스몰 토트백, 스몰 백팩, 미니 크로스 버킷백으로 구성됐다. 올드머니 스타일에 캐주얼 무드를 더한 '피아백'은 미니 토트백, 새들 숄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팀버랜드가 새로운 '모션 레인지' 컬렉션을 출시했다.신규 컬렉션은 일상뿐만 아니라 등산, 캠핑, 트레킹, 여행에 이르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영역에서 활용도가 높은 슈즈, 의류, 액세서리로 구성된다.특히 대표 슈즈 제품인 모션 스크램블 미드 레이스 업 워터프루프 하이커는 팀버드라이 멤브레인 방수와 향상된 접지력을 갖춘 팀버그립 등 혁신적인 기능으로 날씨나 지형에 상관없이 완벽한 성능을 제공해준다. 또한 팀버쿠시 컴포트 시스템은 최적의 안정감, 지지력을 위해 도입됐으며 최소 65% 이상의 USDA 바이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롱샴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김세정이 패션매거진 엘르 커버를 장식했다.화보 속 김세정은 롱샴의 2024 봄-여름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누드톤 드레스에 노란색 재킷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가족, 일, 사랑 모든 것에서 뜨거움을 잃고 싶지 않다고 소망을 밝혔다. '도전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모두에게 희망과 열정을 전달했던 그는 "오래도록 꺼지지 않고 뜨거울 수 있는 ‘뭉근함’을 슬로건으로 삼았다"고 말했다.화보 풀
영국 컬처 패션브랜드 닥터마틴이 일본 스트리트 패션을 이끌고 있는 베르디의 브랜드 걸스 돈 크라이와 손잡고 클래식한 램지 크리퍼 실루엣을 리마스터한 콜라보를 전개한다.크리퍼는 수십 년 동안 닥터마틴 역사의 일부였던 슈즈로, 1950년대 후반 영국에서 반항적인 청년을 의미한 테디 보이부터 펑크족까지 많은 서브컬처로부터 채택됐다. 베르디의 아내 또한 오랫동안 닥터마틴 크리퍼를 선호해온 만큼 걸스 돈 크라이와의 첫 콜라보 실루엣은 크리퍼로 선정됐다.걸스 돈 크라이의 이번 파트너십에는 베르디가 아내에게 전달할 선물로 탄생시킨 걸스 돈 크라
미국 어반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이 옷에 아트를 담아내는 디렉터 박문수의 패션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와 협업한 한정판 스니커즈를 오는 29일 발매한다.현대미술을 기반으로 한 더뮤지엄비지터는 특유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예술 작품들을 대중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아트, 컨템포러리 패션 영역에서 영향력을 발휘 중이다.협업 스니커즈는 킨의 ‘재스퍼 캔버스’에 더뮤지엄비지터만의 특별한 드로잉 아트가 합쳐진 화려한 색채의 커스텀 제품으로 100족 한정 발매된다. ‘재스퍼 캔버스’는 기존 스웨이드 소재의 ‘재스퍼’ 모델의 캔버스 소재 버
프랑스 패션하우스 자크뮈스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24 스프링 컬렉션을 론칭했다.두 브랜드는 스포츠가 단순히 퍼포먼스에 관한 것이 아닌 스타일과 자아의 확장이라는 신념에서 영감을 받아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컬렉션은 의류를 비롯해 업데이트된 'J Force 1' 등으로 구성됐다. 컬렉션 캠페인에는 세계 육상 챔피언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샤캐리 리처드슨이 함께했다.샤캐리는 캠페인의 뮤즈 역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 끊임없이 맞서는 운동 선수의 차원과 깊이를 대표한다. 여성, 자신에 진실함, 자연과의 교감,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