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패션브랜드 셀린느를 대표하는 '셀린느 보이'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박보검이 가을빛으로 물든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지난 22일 일본 도쿄의 오모테산도 셀린느 스토어 리뉴얼 오픈 이벤트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공항으로 출국한 두 청춘은 셀린느로 성장해 카메라 세례를 한몸에 받았다.뷔는 금발 톤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느낌의 베이지 컬러의 니트 소재 카디건과 디스트로이드 워시 데님, 여기에 하얀색 스니커즈를 매치해 은은한 매력을 발산했다. 반면 박보검은 루스한 면 남방과 워시 데님의 톤온톤 '청청 패션'에 화이트 컬러의
미국 럭셔리 패션브랜드 랄프 로렌 컬렉션이 브랜드의 새로운 아이콘 핸드백인 'RL 888'을 출시한다. 랄프 로렌의 최상위 여성복 라인인 랄프 로렌 컬렉션의 정교한 장인 정신을 보여주는 RL 888 캠페인은 세상 밖의 거칠고 풍화된 풍경에 맞서는 세련되고 현대적인 핸드백을 통해 브랜드의 중요 정신을 반영한다.크로스바디, 탑 핸들 그리고 미니 크로스바디 체인으로 구성된 'RL 888' 핸드백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숙련된 장인들이 정교하게 제작한다. 뉴욕을 상징하는 건축 요소에서 영감을 받아 정확한 각도와 드라마틱한 곡선미를 나타내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고물가 시대 가성비 패션이 떠오르면서 쇼핑몰 자체 제작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23일 기준 지그재그 베스트셀러 10위권 내에 오른 상품 중 절반 이상이 쇼핑몰 자체 제작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주문 시 다음 날 받을 수 있는 ‘직진배송’ 베스트셀러에도 쇼핑몰이 자체 제작한 와이드 트레이닝 바지가 1위에 올랐다.소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보통 동대문 사입과 자체 제작으로 나뉜다. 일정 규모를 갖춘 쇼핑몰은 티셔츠, 슬랙스, 셔츠 등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상품을 직접 제작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가 다가오는 FW시즌을 앞서 준비하는 남성들을 위한 ‘컴포치노 기모 팬츠’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이번에 선판매되는 ‘컴포치노 기모 팬츠’는 브렌우드의 봄·여름 베스트셀러인 ‘면 치노 팬츠’의 겨울 버전이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출시됐을 때 완판에 가까운 판매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2배 이상 물량을 확대하며 공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컴포치노 기모 팬츠’는 고밀도의 탄탄하고 활동성 있는 면과 신축성 있는 스판 소재를 혼방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바이오워싱(효소를 사용하여 처리하는 후가공) 처리
락피쉬 웨더웨어가 브리티시의 클래식함을 강조한 23FW 컬렉션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애프터 이미지’를 주제로 한 이번 컬렉션은 잔잔히 흘러가는 순간들 속에서 잔상으로 각인되는 이미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애프터 이미지’를 락피쉬웨더웨어만의 클래식과 헤리티지 무드로 표현했다. 페미닌한 메리제인 플랫 슈즈를 비롯해 계절감이 돋보이는 니트와 블루종, 필드 자켓 등의 다양한 어패럴 라인과 베레모, 캐스캣, 레그워머 등의 액세서리도 함께 구성했다.시그니처인 ‘락피쉬 플랫슈즈’ 라인은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샌드사운드가 다채로운 데님 아이템으로 구성된 '23년 가을 신상품을 출시했다.샌드사운드는 '23년 가을 컬렉션의 주제를 ‘퍼시픽 드라이브 인 시네마’로 정했다. 미국 서부 포틀랜드로 향하는 여행 중에 자동차 극장에 잠시 멈춰 친구들과 영화를 보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컬렉션에 담았다.주력 상품으로 빈티지 감성의 ‘데님’ 아이템을 제안했다. 레트로 워크웨어에서 영감을 받아 오버 핏과 아웃 포켓 디테일을 적용한 워크 재킷, 워시드된 색감이 빈티지한 워크 팬츠, 루즈한 핏의 오버올, 양옆에 입체적인 주머니를 더한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플랙(PLAC)이 뮤즈 김나영과 함께한 23 FALL 컬렉션을 공개했다.시즌 ‘MOMENT’라는 콘셉트 아래 베를린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김나영은 시크하면서 도도한 모습을 드러낸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가을시즌 데님 컬렉션은 빅 와이드, 부츠컷, 커브드 등 다양한 실루엣과 입체적인 페이딩 기법을 활용한 워싱을 통해 빈티지한 감도를 더했으며 그래픽을 활용한 웨어류와 윈드브레이커, 레더 자켓, 바시티 자켓 등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아우터를 제안한다.한편 컬렉션은 플랙 온오프라인 스토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8년 후의 이야기를 다룬 ‘아라문의 검’으로 돌아온 배우 김옥빈의 9월호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배우 김옥빈은 19살부터 연기를 시작했지만, 아직 경험을 쌓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그녀는 “배우로서 ‘이 정도면 만족하겠다’까진 도달하지 못했는데, 그 상태로 가기 위한 과정에서 만난 작품이 ‘아스달 연대기’와 ‘아라문의 검’이다.”라고 전했다.김옥빈은 매 작품마다 그녀만의 색을 뚜렷하게 드러낸다. 그만큼 작품을 선택할 때 무엇보다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본인이 정말 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이 간편하게 뽑아 쓰는 대용량 마스크팩 ’아임피토 콜라겐 글로우 마스크’를 출시했다.신제품은 탄력 광채 유효 성분이 함유된 저자극 클린뷰티 마스크다. 식물유래 유사 콜라겐 성분으로 늘어진 피부를 탄탄하게 케어하는 ‘당근추출물’, 피토 비타민 성분으로 칙칙한 피부에 맑은 광채를 부여하는 ‘라임추출물’을 함유했다. 지친 피부에 맑은 광채를 부여하고 메이크업전 사용시 화장발 잘 받는 수분광 피부를 완성해 준다.대용량 마스크로 매번 뜯어쓰는 번거로움과 개별 포장으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였으며 환경을 생각해
있지 리아가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금발로 변신한 리아는 화려하고 드레시한 룩을 소화하며, 바비인형 같은 포즈와 표정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리아는 현재 활동중인 미니앨범 ‘KILL MY DOUBT’를 “조금 더 애착이 가는 앨범”이라며“이번 앨범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에 공감이 가요. 이번엔 평소에 저희가 전해온 자신감 뿐 아니라 아픔에 대해서도 노래한다는 점이 좋아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걸그룹 전성시대에 있지만이 가진 색깔은 무엇일까? 리아는 “저는 음악적
영국 왕실 로얄 워런티 브랜드 닥스가 23FW 시즌을 맞아 버버리 출신 닥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뤽 구아다던이 디자인한 'FACETS OF THE QUEEN(여왕의 이면)' 여성 컬렉션을 선보인다.컬렉션은 영국 여왕들의 멋과 우아함을 현대적으로 디자인해 여성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담았다. 창의적인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원단과 차분한 색감은 심플한 멋을 추구하는 ‘올드머니룩’에 적합한 아이템들이 특징이다. 클래식한 감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현대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닥스의 추구 방향이 돋보이는 컬렉션이다.주요 아이템인 ‘닥스 클래식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고유의 헤리티지를 트렌디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2023 가을 헤리티지 컬렉션’을 출시했다. 앨리스펑크가 촬영 큐레이팅부터 스타일링, 커스텀 디자인 등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앨리스펑크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인스턴스 펑크’의 디렉터이자 유명 셀럽들의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스타일리스트다. 휠라는 협업을 통해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를 세기말·세기초 레트로 감성이자 2000년대 트렌드를 뜻하는 ‘Y2K’ 감성으로 재해석해 커스텀 재킷 ‘글로시 트랙 재킷’을 비롯, 바람막이, 아노락, 맨투맨 등 다양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와 최근 유튜브,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새로운 아이콘으로 재탄생한 정현규가 만났다.캐주얼한 스타일링부터 과감한 모습까지 리바이스의 다양한 데님과 스타일들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2023년 F/W 대표 키워드인 '데님'을 완벽히 이해한 모습이다.이번 촬영은 레트로한 무드의 아메리칸 다이닝 컨셉으로 진행됐다. 화보 속 현규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와 함께 셀비지 트러커 자켓과 501 청바지의 낙낙한 실루엣이 주는 뉴트로한 감성이 묻어나는 완벽한 컷을 보여줬다.스트라이프 패턴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 코리아가 2023년 ‘클린 앳 세포라’ 캠페인을 진행한다.‘클린 앳 세포라’는 글로벌 세포라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클린 뷰티’에 대한 기준을 제시해 소비자가 투명한 성분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별 피부 타입과 니즈에 맞는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세포라의 클린 뷰티 캠페인이자 인증 마크다.‘자극은 줄이고 편안함은 더하다. 민감한 내 피부를 위한 클린 솔루션’이라는 키 메시지를 내건 캠페인은 24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클린 앳 세포라’ 인증 마크는 피부 컨디션이나 타입에 따라 트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휴고보스의 보스가 22SS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캠페인 모토는 ‘Bosses Aren’t Born, They’re Made’로, 성공한 모습 그대로 태어난 것이 아닌 노력으로 만들어졌다는 슬로건이 더해졌다.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새로운 슬로건은 개개인의 삶을 더 깊이 탐구하게 만들고, 인내심과 고통을 통해 얻은 깨달음이자 곧 진정한 BOSS를 만드는 이정표와 같다는 생각을 제시했다.보스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글로벌 엠베서더를 통해 그들을 진정한 BOSS로 정의하는 것이 무엇인지 탐구한다.배우 이민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강도높은 야외 활동을 위한 테크니컬 플리스 'R1 Air'를 출시한다.파타고니아의 ‘R1’은 기능성 의류로 주목받던 플리스의 보온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하면서 무거운 무게와 부피를 개선해 탄생한 미드레이어 제품이다.신제품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부터 겨울철 혹한의 추위 속에서도 클라이밍부터 트레일러닝, MTB, 백컨트리 스키 등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테크니컬 플리스다. 특히 제품에 적용된 독특한 지그재그 패턴의 조직은 섬유 내 미세한 구멍이 뚫린 형
쏘내추럴이 무더운 여름 무너지는 메이크업을 미세한 안개 분사로 얼굴에 빈틈없이 꽉 잡아 오랫동안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리얼 매트 메이크업 세팅 픽서’를 제안한다.쏘내추럴의 ‘리얼 매트 메이크업 세팅 픽서’는 픽서 특유의 광이 적어 피부 표현이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번들거림이 심한 지성인과 픽서의 광을 꺼려하는 분들을 위한 픽서로 기존 픽서보다 강력한 고정력으로 메이크업을 뭉침 없이 오랫동안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또한 스킨 포어 컨트롤러 성분으로 모공 케어는 물론 피지 흡착 파우더와 보습 파우더 성분으로 피지를 잡아주고 속은 촉촉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전속모델 이지아와 함께한 새로운 스타일의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더 뉴 웨이브’를 콘셉트로 올리비아로렌이 새롭게 제안하는 과감하면서 우아한 스타일과 무드를 담았다. 특히 레더, 트위드, 데님 등 다양한 소재와 다채로운 컬러를 활용해 180도 달라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화보 속 이지아는 퀼팅이 돋보이는 ‘다이아 퀼팅 레더 점퍼’에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플레어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이너로 가을을 연상시키는 비비드한 그린 색상의 ‘사계절 모크넥 티셔츠’를 착용해 스
무신사가 오늘(24일)부터 9월 6일까지 ’23 FW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올 가을·겨울 신규 컬렉션을 소개한다. 프레젠테이션은 매 시즌 입점 브랜드의 신상품을 감도 높은 화보를 통해 가장 먼저 선보이는 무신사의 시그니처 패션 콘텐츠다.이번 프레젠테이션은 무신사가 주목하는 4가지 FW 패션 트렌드를 제시하고, 키워드별로 연출한 20가지 스타일링을 런웨이 컨셉의 화보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무신사는 가죽 소재로 시크한 룩을 연출하는 ‘레더 웨더’, 클래식한 아이템을 활용한 ‘백 투 베이식’ 펑크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네오 펑크', 유
글로벌 톱모델 수주가 하퍼스 바자 영국(Harper’s BAZAAR UK’s) 9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패션의 힘(THE POWER OF FASHION)’이라는 주제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수주는 프라다(Prada) 그리고 티파니앤코(Tiffany & Co)와 함께 주제에 걸맞은 모습을 펼치며 톱모델의 위엄을 보였다. 그녀만의 포스가 돋보인 화보에서 수주는 패션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몸소 표현해 내며 전 세계 패션 피플을 매료시킬 수 있었다.하퍼스 바자 영국 9월 호 커버는 물론 최근 새 음원을 공개한 수주는 연일 독보적인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