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의 토종 에이스 구창모 등 프로야구 선수 14명은 올 시즌을 마친 뒤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입단해 복무를 시작한다.1일 KBO리그 각 구단에 따르면, 구창모, 김영규, 조민석, 오장한, 오태양, 박성재(이상 NC), 허윤동, 조민성(이상 삼성 라이온즈), 윤산흠, 박정현(이상 한화 이글스), 배제성(kt wiz), 김선우, 한승연(KIA 타이거즈), 이정용(LG 트윈스)은 국군체육부대로부터 최종 합격했다는 통보를 받았다.이들은 병역 혜택 등을 받지 못하거나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오는 12월 입대할 예정이다. 구창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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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용 기자
2023.06.01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