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곽현주 컬렉션이 19일 오후 2시30분 2023 F/W 서울패션위크에서 클래식과 모던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크하면서도 소녀스러운 컬렉션을 선보인다.클래식과 모던, 아방가르드의 반복되는 패션 사이클 속 지난날을 이미지로 추억하는 우리를 그리며 요일과 같이 반복되는 시간을 표현한 ‘Wednesday is MONDAY’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의 대명사인 바바리와 체크, 스쿨룩의 결합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컬크러시 룩을 상상하게끔 만든다.더불어 믹스 매치된 데님 등 다양한 배리에이션을 통해 클래식하고
배우 이지훈이 스타일리시한 무드로 23FW 서울패션위크를 달궜다.이지훈은 17일 오후 8시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개최된 패션브랜드 메트로시티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그는 세련된 수트핏으로 현장을 달군 것은 물론, 여유와 매너로 댄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많은 셀럽들이 모인 가운데 베스트 드레서로 시선을 모은 이지훈은 패션쇼의 ‘The Five Elements’ 컬렉션을 감상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이지훈은 스크린을 비롯해 연극, 드라마까지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촬영을 끝낸 영화 ‘언더
프리미엄 남성캐주얼 매그넘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콜라보한 ‘매그넘 디즈니 에디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매그넘 디즈니 에디션’은 블랙 컬러의 ‘미키마우스’에 매그넘만의 시그니처 디자인과 세련된 메탈 느낌을 다양한 남성 패션 아이템에 적용해 한층 시크하고 모던한 상품으로 탄생시켰다.매그넘은 이번 협업을 통해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미키마우스’를 매그넘 고유의 강렬하고 임팩트 넘치는 컨셉으로 재해석해 친근감과 신선함을 전달함과 동시에 고객 저변을 한층 확대할 예정이다.팝업스토어는 오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 운영되며
주얼리는 패션의 마무리 아이템이다. 올해 주얼리 키워드는 ‘더 크게, 더 과감하게’다. 이에 따라 스타일링 포인트 역할을 하며 패션을 완성시켜줄 트렌디한 액세서리 4가지를 소개한다.◆ 진주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주의 유행은 계속된다. 사랑하는 이와 스카이라운지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날, 특별해지고 싶은 날에는 진주를 활용해보자. 우아한 골드 플라워 오브제와 영롱한 진주의 조화가 매력적인 넥클리스 아이템은 특별한 날의 필수템으로 손색 없다.정돈된 우아함을 표현하고 싶다면 초커 스타일로 목에 감싸보자. 여러 줄로 이뤄진 초커
‘유럽 장식미술 거장’ ‘황실 공식 주얼러’ 등으로 불리는 파베르제가 한국에 진출한다. 지난 10일 조선팰리스 강남 호텔에서 첫 공식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파베르제 메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월과 함께 100여 점의 하이 주얼리와 파인 주얼리, 컴플리케이션 시계와 하이 주얼리 시계 등이 전시됐다.파베르제의 ‘임페리얼 에그’는 영화 '007' '오션스 트웰브' '언터처블 1%의 우정' 등에서 부호의 저택에 놓인 예술품, 거금이 오가는 경매의 보물, 유명 박물관의 전시에서 훔쳐야 하는 오브제로 등장하곤 했다. 러시아 전
영국 정통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가 WK 리그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의 2023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엄브로는 지난해 4월 WK 리그 소속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이후 유니폼뿐만 아니라 훈련복 및 축구용품도 팀 패키지로 공급하며 선수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 다른 스포츠에 비해 규모와 지원 반경이 좁은 여자축구 시장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현대제철 레드엔젤스는 이같은 지원에 힘입어 2022년 리그 우승을 기록, WK 리그 통합 10연패를 달성하며 새 역사를 쓰고
지난 2014년 걸그룹 라붐 싱글 ‘PETIT MACARON’로 데뷔해 다수의 OST, ‘놀면뭐하니’ WSG워너비 ‘가야G’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가수 정소연이 화보를 공개했다.화보는 내추럴부터 러블리, 시크까지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가야G 노래가 오늘(17일) 발매되는데 멤버들과 자주 모이면서 지냈다”고 답했다.향후 계획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순 없겠지만 계속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멤버들 여건이 맞으면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과거 라붐 활동에 기억에 남는
대담하게 미래에 나아가기 전 과거로 시선을 돌리는 것은 지난 3월 15일 미국 마이애미의 헤럴드 플라자(Herald Plaza)에서 진행 된 보스 패션쇼에서 선보인 헤리티지 테일러링의 현대적 재창조의 근본적인 주제 중 하나다. 새로운 2023년 봄/여름 컬렉션은 500 여명의 게스트가 참석한 가운데 공개 되었으며, 이후 애프터 파티도 진행 되었다.이번 컬렉션은 쇼가 개최된 도시이자 바다로 둘러싸인 마이애미에서 영감을 받아 대립하는 국가들의 추상적인 개념 속 존재하는 근본적인 이중성과 창조적인 수수께끼를 탐구했다. 이 컨셉은 얇은 직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LMC가 2023년 봄여름 시즌 ‘액티브 기어’ 컬렉션을 20일 공개한다.'액티브 기어'는 LMC에서 선보이는 스포츠웨어 기반의 라인으로, 기능성에 초점을 둔 소재와 활동성을 고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클라이밍, 러닝 등 스포츠웨어로서 뛰어난 내구성과 일상복으로도 착용 가능한 편안함을 겸비한 아이템으로 꾸려졌다. 크루넥, 롱 슬리브 저지, 스포츠 티, 팬츠, 메쉬 캡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된 컬렉션은 에어로쿨, 써플렉스, 쿨론 등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쾌적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가 2023년 봄여름 컬렉션 ‘언박싱 발렌티노’ 출시를 기념해 15~17일 특별한 행사를 루프스테이션 익선에서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패션 스타일리스트 황금남과 협업해 이뤄진다. 그가 컬렉션을 재해석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간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협업은 세계 8개 도시와 발렌티노 공식 온라인 부티크를 포함해 9명 스타일리스트와 협업으로 전개되는 글로벌 프로젝트인 동시에 진행되는 스페셜 윈도우 전시를 통해 ‘언박싱’이라는 단어에서 대화를 이끌어내는 의미를 지니기도 한다. 개성에 대한
타미 힐피거가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션 멘데스와 함께한 ‘타미X션 클래식 리본’ 캡슐 컬렉션을 발표했다.컬렉션의 원칙인 '컬러와 재료의 재탄생'은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전 캡슐 컬렉션을 통해 지속가능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혁명이라고 브랜드 측은 소개한다.'자아의 재탄생'은 의류의 기획부터 소비자의 전 여정의 이르기까지 아이디어, 열정, 관점을 새롭게 바라보겠다는 다짐을 반영하며 '커뮤니티의 재탄생'은 각자 개인이 발전할 수 있도록 서로 돕는 선한 영향력의 사람들과 함께하겠다는 다짐을 강조한다.캡슐 컬렉션은 캠페인의 원칙에 따라 지속가
컨버스(CONVERSE)가 지난 3월 16일 명동 ‘척테일러 팝업’ 오프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팝업 오픈을 기념해 진행된 뮤직 라이브 퍼포먼스에는 컨버스 ‘올스타 시리즈’ 프로젝트에 참여한 올스타즈 뮤지션 김도언, 수민, MALLIB과 크러쉬가 공연을 진행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3월 17일(금) ~ 3월 25일(토)까지 진행되는 컨버스 척테일러 팝업에서는 컨버스 올스타들과 아티스트가 독창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한 척테일러의 다양한 아트 피스와 아트워크, 뮤직 라이브 퍼포먼스, 컨버스바이유(CBY) 커스텀 워크샵 등 다양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이번 시즌 더욱 업그레이드된 전략상품으로 봄 시즌을 공략한다.2023 봄여름 시즌을 맞아 한층 더 새로워진 웨더코트와 무브를 선보인다. 웨더코트는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아우터로 이번 시즌 롱, 숏, 웨더재킷 3종으로 출시한다. 그 중 가장 짧은 길이인 웨더재킷은 이번 시즌 처음 선보이는 디자인이다. 모든 웨더코트의 겉감은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3L(레이어) 소재와 심실링(봉제 라인을 방수테이프로 한번 더 처리하여 봉제선으로 물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한다) 기
샤이니 온유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온유는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4월호 화보를 촬영, 흑백과 컬러를 오가는 다채로운 무드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특히 온유는 세련된 레더 팬츠부터 유니크한 플리츠스커트 팬츠까지 다양한 착장을 아우르는 패션 소화력은 물론 매혹적인 포즈와 무게감이 느껴지는 짙은 눈빛으로 차분하면서도 관능적인 컷을 완성,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또한 이날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온유는 첫 정규 앨범 ‘Circle’(써클)에 대해 “온유라는 한 인간의 내면을 솔직하게 꺼내 놓
스케쳐스코리아가 23년 공식 엠베서더 ‘박은빈’과 함께한 23SS TVC 캠페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영상 캠페인은 23SS 시즌 메인 제품인 슬립인스와 워크아웃 2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케쳐스의 컴포트 테크놀로지로 일상이 쉬워지는 ‘편안함의 힘’에 대해 각각 다른 스토리로 풀어냈다.영상에서는 ‘내 앞에 어떤 길이 있을지 몰라’라는 메시지를 통해 어떤 길이 펼쳐질지 모르는 새로운 여행에서, 워크아웃 하나라면 간편하게 어떤 길이든 문제없다는 스토리를 담았다.‘슬립인스’편은 좀 더 배우 ‘박은빈’의 일상으로 접근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클라이밍 팬츠 컬렉션 ‘볼더 투게더’를 출시한다.이번 컬렉션의 주원단 ‘재생 유기농 인증 순면’은 토양의 회복, 동물 복지, 농부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세계 최고 수준의 유기농 기준을 통과한 농가에서 생산됐다. 재생 유기농 인증 순면은 일반 유기농 면 재배 과정에서 대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토양이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해 기후 위기에 도움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컬렉션은 ‘벵가 록 팬츠’, ‘샴부 록 팬츠’, ‘햄피 록 팬츠’ 총 3종으로 출시되며 모두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페트레이(PEUTEREY)’는 지난 2일, 23SS 화보 공개에 이어 브랜드 앰버서더 ‘선미’와 함께한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그녀만의 스타일리시한 봄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무릎까지 오는 롱 기장감의 가려운 바람막이 자켓을 하는가 하면, 싱그러운 봄을 연상케 하는 그린 컬러의 후드 & 숏팬츠를 함께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셋업 스타일링을 뽐냈다.그녀가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페트레이의 23SS 제품이
'더 글로리'의 주역, 배우 이도현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의 4월호 표지를 장식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드러냈다.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이도현의 청순하고도 섹시한 무드를 동시에 담았다. 이도현은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에 주얼리를 착용한 손 연기를 더해 매 컷 불가리 주얼리와 완벽한 조화를 이끌어냈다.촬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원래 시계를 안 차는데 왜 시계가 패션의 완성이라고 하는 지 알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이어 ‘주얼리와 워치를 함께 스타일링한 것도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화보 촬영 후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와 태현이 패션 매거진 '엘르' 4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는 두 사람의 상이하면서도 닮은 듯한 케미스트리를 담는데 집중했다.촬영은 90년대 홍콩 영화의 요소들을 모티프로 삼은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에게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이 있느냐는 질문에 범규는 “'맘마미아'와 '탑건'이다. 어릴 때부터 OST도, 영화도 모두 좋아했다” 태현은 “가족들과 집에 있을 때 TV 영화 채널에서 많이 틀어주던 영화들이 떠오른다. '나홀로 집에'나 '쇼생크 탈출' 같은 작품이다”라고 대답하며 과거를 회상했다.평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예스아이씨와 협업한 컬렉션을 오는 23일 출시한다.두 브랜드가 만난 협업 컬렉션의 주제는 ‘스트릿 테니스다’. 128년 역사의 스포츠 브랜드로 테니스에서도 탄탄한 헤리티지가 있는 리복의 DNA에 예스아이씨 자유분방한 스트릿 감성을 더해 기존의 일반적인 테니스룩에 혁신적인 변주를 더했다.테니스 코트 위의 역동적인 순간을 담기 위해 리복과 예스아이씨는 과감한 패턴을 컬렉션 전반에 걸쳐 주요하게 사용했다. 특히 봄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트로피컬 패턴을 스포티즘과 스트릿 콘셉트로 재해석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