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에 이어서…이충주는 '물랑루즈' 최고의 스타 사틴과 사랑 이야기를 표현하며 이번 작품에 임하고 있다. 그래서 사틴 역할의 김지우, 아이비와는 많은 시간 무대에서 호흡한다. 두 여배우와의 호흡은 어떨까.이충주는 김지우와 아이비에 대해 "제가 막내다. 두 배우 모두 이번에 처음 만났다"며 "친해지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 매번 공연하면서 행복하다. 같이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영광이다. 두 배우에게 항상 감동받고 있고 늘 절절하게 사랑하자고 이야기한다"고 전했다.그는 인터뷰 내내 '물랑루즈'에 대해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빼놓지 않았다
이충주가 '물랑루즈'에서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팝송은 물론이고 춤에 대한 부분도 능숙하게 선보이며 연일 흥겨운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이충주는 '물랑루즈'에서 젊은 작곡가 크리스티안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유독 이번 작품에 꼭 함께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충주에게 오랜 시간 지속된 이번 오디션에 대한 이야기부터 들을 수 있었다.그는 "강렬한 끌림이 있었다. 오디션에서부터 팝송을 다 영어로 불렀다. 평소 좋아하던 팝송을 제작진 앞에서 즐겁게 부르고 있는 모습을
배우 김현주가 ‘지옥’에 이어 ‘정이’(감독 연상호)로 넷플릭스 1위를 기록했다. 주연작으로 영화와 시리즈 두 부문에 걸쳐 1위를 기록한 국내 배우는 유일한 배우인 셈. 25일 김현주가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홰 ‘정이’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이번처럼 이렇게 결과에 연연해 본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많이 기대하고 걱정했던 거 같아요. 아침저녁으로 계속 열어봤어요(웃음). 다행히 결과적으로 좋게 나와서 너무 기뻐요”1996년에 데뷔해 그간 다양한 작품을 거쳐온 김현주가 유독 ‘정이’의 결과에 연연한 이유는 무엇일까
①에 이어서…연상호 감독을 만나 김현주는 기존의 로맨스물 이미지를 벗고 여전사, 변호사 등 새로운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여기에 넷플릭스 시리즈와 영화로 1위를 차지했으니 ‘연상호=흥행’이라는 확신이 생기지 않았을까.“그런게 없지는 않아요. 특히나 ‘정이’는 연상호 감독이기 때문에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런 시도를 할 수 있는 용기에도 제가 출연한 배우지만 박수를 보내게 돼요. 저는 새로운 거라면 감독님과 또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감독님한테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어서 늘 기대가 되고 궁금해요”‘지옥’을 거치며 연상호 감독
②에 이어서…‘정이’에서 김현주는 적지 않은 분량의 액션신을 소화했다. 특히 총기 액션을 위해 장난감 총을 소지하고 다닐 정도로 김현주는 액션에 공을 들였다. 그간 작품들에서 보여준 러블리하고 차분한 인상과 달리 김현주는 격투기 마니아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옥’ 때는 발차기부터 배웠어요. 저는 구르는게 그렇게 어렵고 무섭더라고요. 복싱을 잘하지는 않은데 좋아해서 집에 샌드백이 있을 정도 거든요. 타격하는데서 스트레스가 엄청 많이 풀리거든요. 격투기 채널도 많이 보고, 격투기 선수들도 좋아해요. 아무래도 많이 보면 이미지 트
②에 이어서…'소녀리버스'로 찬미와 이연은 자신들의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었고 인생의 큰 변화가 생기기도 했다. 두 사람에게 '소녀리버스'는 어떤 의미로 남게 될까.AOA 찬미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사용한 도화를 실제 이름으로 개명했다. 이에 지난 16일 방송된 '소녀 리버스' 5화를 통해 이름을 임도화로 개명했음을 알렸다.찬미는 "저한테 잘 맞을 것 같은 이름을 스스로 만들어서 살아가고 싶었다. 제 이름을 제가 직접 만들어서 책임감 있게 살아보려고 한다"며 "올해는 연기에 집중해보려고 하는데 계획대로 되지만 않기 때문에 되는대로
①에 이어서…'소녀 리버스' AOA 찬미(도화)와 밴디트 이연(유주얼)은 탈락 이후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까. 두 사람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경험과 응원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었다.서바이벌에 참여해서 성장했다고 느낀 점에 대해서 두 사람은 얻은 것이 더 많다면서 장점들을 열거했고 단점은 없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찬미는 "실력적으로 성장하기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신 무대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다. 내가 설계한 무대고 내가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해서 그 부분에서 성장한 것 같다"라며 "얻은 점은 사람들의 사랑이
'소녀 리버스' AOA 찬미(도화)와 밴디트 이연(유주얼)이 최초 탈락자가 된 가운데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소녀 리버스'는 전현직 K팝 걸그룹 멤버 30인이 정체를 숨기고 가상의 세계에서 재데뷔를 하기 위해 격돌하는 서바이벌이다. AOA 찬미는 도화로 참여했고, 밴디트 출신 이연은 유주얼로 참여했다. 두 사람은 장시간 VR기기를 쓰고 정체를 숨긴 채 경연에 참여했지만 보는 것과 다르게 "무겁거나 답답하지는 않았다. 혼자만의 공간에 있다보니까 잠깐씩 벗고 휴식할 수 있었다. 자국이 남아서 걱정되기는 했지만 불편함은 없었다"고 입을
'소녀리버스' 밴디트 이연(유주얼)이 이번 프로그램을 마친 소회를 전했다.19일 '소녀 리버스' 최초 탈락자 온라인 인터뷰가 진행됐다. AOA 찬미(도화)와 밴디트 이연(유주얼)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소녀 리버스'는 전현직 K팝 걸그룹 멤버 30인이 정체를 숨기고 가상의 세계에서 재데뷔를 하기 위해 격돌하는 서바이벌이다.밴디트 출신 이연은 유주얼로 참여했다. 이연은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가볍게 출연을 결심했다. 나중에는 생각보다 진심이 돼서 마음이 진해진 것 같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제가 노래하는 목소
'소녀리버스' AOA 찬미(도화)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회를 전했다.19일 '소녀 리버스' 최초 탈락자 온라인 인터뷰가 진행됐다. AOA 찬미(도화)와 밴디트 이연(유주얼)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소녀 리버스'는 전현직 K팝 걸그룹 멤버 30인이 정체를 숨기고 가상의 세계에서 재데뷔를 하기 위해 격돌하는 서바이벌이다. AOA 찬미는 도화로 참여했다. 그는 1대1 데스매치에서 리엔에게 패했고, 패자부활전에서 아이들의 'LATATA'라는 곡으로 부활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탈락하게 됐다.데뷔 12년 차에 접어든 AOA 찬미(도화
뮤지컬 '다이스' 김주영 작가가 해당 작품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11일 서울 종로 예술가의집에서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1~2월 6작품 라운드인터뷰가 진행됐다. 공연예술 창작산실은 지난 5일부터 연극, 창작뮤지컬, 무용, 음악, 창작오페라, 전통예술 등 6개 장르에서 작품을 열게 됐다. 평균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8개 작품이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됐다. 그중 이날은 6작품에 대한 소개와 짧은 영상 등을 볼 수 있었다.뮤지컬 '다이스'는 김주영(작가), 박병준(작곡가)이 제작진으로 참여했다. 트로이 전쟁 속에서 탄생한 주사위
배우 이하늬가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으로 돌아온다. 드라마 ‘열혈사제’ ‘원 더 우먼’, 영화 ‘극한직업’ ‘외계+인’ 등을 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해온 이하늬는 ‘유령’에서 항일조직 흑색단의 일원 박차경으로 분해 전혀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왜 박차경을 선택했냐고 물어보시면, 오히려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어요. 캐릭터도 너무 매력적이었고, 같이 하는 배우나 감독님도 좋았어요. 특히나 설경구 선배님과 같이 연기를 해서 정말 가문의 영광이죠. 배우로서 성공 척도는 여러가지겠지만, 개인적으로 평소에 존경했던 배우나 감독님과 작
①에 이어서…‘유령’은 이하늬의 출산 후 복귀작인 동시에, 감상선암 완치 후 스크린으로 돌아온 박소담이 출연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박소담은 ‘유령’ 촬영 후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고, 약 1년여간 병마와 싸웠다.“소담이가 씩씩한 성격인데 당시에 굉장히 힘겨워했었어요. 다들 염려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영화가 끝나자마자 수술을 했어야 했어요. 저희한테는 소중한 막내라 더 많이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소담이가 그런 일을 겪고 딱 1년이 됐거든요. 촬영 당시에는 본인도 아픈지를 몰랐어요. 건강한 사람이 쓰러져보면 더 놀
②에 이어서…이하늬는 출산 후 ‘유령’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섰다. 홍보 활동 등을 통해 다시 카메라 앞에 선 소감에 대해 이하늬는 “배우 코스프레 하는 느낌이 나더라고요”라고 웃어보였다.“포토월에 딱 섰는데 ‘뭐지, 이 낯선 느낌?’ 싶었어요. 앞으로 배우 생활을 어떻게 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삶을 살아가는 배우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요. 열심히 연기만 하는 배우보다 삶을 함께 살아가면서 그 삶을 연기에 녹여내는 배우로 살고 싶어요. 임신이나 출산에 대한 걸 많이 노출하지 않았으면 하는 말씀도 하시지만, 저에게 있었던
연극 '노스체' 윤성호 연출이 해당 작품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11일 서울 종로 예술가의집에서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1~2월 6작품 라운드인터뷰가 진행됐다. 공연예술 창작산실은 지난 5일부터 연극, 창작뮤지컬, 무용, 음악, 창작오페라, 전통예술 등 6개 장르에서 작품을 열게 됐다. 평균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8개 작품이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됐다. 그중 이날은 6작품에 대한 소개와 짧은 영상 등을 볼 수 있었다.연극 '노스체'는 윤성호(연출), 황정은(작가), 김민솔(프로듀서)이 제작진으로 참여했다. 원전 폭발 근처 마
오페라 '피가로의 이혼'의 안지환이 해당 작품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11일 서울 종로 예술가의집에서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1~2월 6작품 라운드인터뷰가 진행됐다. 공연예술 창작산실은 지난 5일부터 연극, 창작뮤지컬, 무용, 음악, 창작오페라, 전통예술 등 6개 장르에서 작품을 열게 됐다. 평균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8개 작품이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됐다. 그중 이날은 6작품에 대한 소개와 짧은 영상 등을 볼 수 있었다.오페라 '피가로의 이혼'은 김태웅(연출), 신동일(작곡가), 박춘근(작가)이 제작진으로 참여했다. '피가
연극 '빵야'의 고강민이 해당 작품에 대해 자세히 밝혔다.11일 서울 종로 예술가의집에서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1~2월 6작품 라운드인터뷰가 진행됐다. 공연예술 창작산실은 지난 5일부터 연극, 창작뮤지컬, 무용, 음악, 창작오페라, 전통예술 등 6개 장르에서 작품을 열게 됐다. 평균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8개 작품이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됐다. 그중 이날은 6작품에 대한 소개와 짧은 영상 등을 볼 수 있었다.연극 '빵야'는 고강민(대표)이 제작을 맡았다. 낡은 장총 한 자루'로 한국의 현대사를 풀어낸 연극이다.고강민은 "한
뮤지컬 '앨리스' 윤상원 연출이 해당 작품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11일 서울 종로 예술가의집에서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1~2월 6작품 라운드인터뷰가 진행됐다. 공연예술 창작산실은 지난 5일부터 연극, 창작뮤지컬, 무용, 음악, 창작오페라, 전통예술 등 6개 장르에서 작품을 열게 됐다. 평균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8개 작품이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됐다. 그중 이날은 6작품에 대한 소개와 짧은 영상 등을 볼 수 있었다.뮤지컬 '앨리스'는 윤상원(연출), 박은혜(작곡가)가 제작에 참여했다.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는 소녀
박인혜 연출은 '판소리 쑛스토리 – 모파상 篇'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11일 서울 종로 예술가의집에서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1~2월 6작품 라운드인터뷰가 진행됐다. 공연예술 창작산실은 지난 5일부터 연극, 창작뮤지컬, 무용, 음악, 창작오페라, 전통예술 등 6개 장르에서 작품을 열게 됐다. 평균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8개 작품이 올해의 신작으로 선정됐다. 그중 이날은 6작품에 대한 소개와 짧은 영상 등을 볼 수 있었다.전통예술 '판소리 쑛스토리 – 모파상 篇'는 박인혜가 연출을 맡았다. 프랑스 작가 모파상의 단편소설을
이영지가 ‘쇼미더머니’ 시리즈 최초의 여성래퍼 우승자로 우뚝 섰다. 방송 초반 분량 몰아주기 등 특혜 논란을 딛고 당당하게 실력으로 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쥔 이영지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도약을 언급했다.1억원이 넘는 나가지마 케이스 판매 수익금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던 이영지는 이번 상금 역시 의미있는 곳에 쓸 예정이었다. 1억원의 상금 사용처에 대해 그는 “팀 슬레이의 선물을 사는 비용을 제외하고는 전부 기부할 생각”이라고 전했다.또 여성래퍼 최초의 ‘쇼미’ 우승자 타이틀에 대한 소감을 묻자 “사실 많이 과분한 왕관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