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신학기와 야외 나들이 등으로 쇼핑 수요가 증가하는 봄 시즌을 앞두고 입점 스토어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20~29일 매일 오전 10시에 지그재그 상품형 광고비 5만원을 선착순 1천개 스토어에게 지급하는 ‘선착순 럭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상품형 광고는 이용자별 쇼핑 빅데이터를 분석해 해당 상품을 좋아할 것 같은 고객에게 추천하는 개인 맞춤형 광고다. 스토어는 상품형 광고를 활용해 주력상품 등을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이용자에게 노출하고, 이를 통해 매출 향상 및 신규 고객 유입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데상트골프가 골프화 ‘프로클래식’ 출시를 기념해 배우 정경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프로클래식’은 클래식 디자인의 스파이크 골프화다. 끈을 묶는 레이스업 구두 타입에 깔끔한 앞코, 윙팁 펀칭, 스티치 디테일로 클래식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갖췄다. 어드레스부터 스윙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발에 가해지는 미세한 압력 차이를 분석하고, 그 데이터에 근거해 최적의 접지력을 위한 스파이크 구조로 설계됐다. 그 결과, 지면과의 밀착력을 높여 어떤 라운드 포즈에서도 안정감을 준다. 착화감을 결정짓는 라스트는 데상트
스웨덴 스포츠 브랜드 제이린드버그가 이달 국내 시장에 아웃도어 컬렉션을 처음 출시한다.제이린드버그는 국내에서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데 최근 테니스와 스키 등 다양한 영역의 스포츠웨어를 선보이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올해는 아웃도어를 일상에서 입는 고프코어룩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운동족과 패션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아웃도어 컬렉션을 출시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이번 컬렉션은 우수한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겸비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제이린드버그의 특유의 슬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샌드사운드가 미국 뉴멕시코주의 하이웨이 상점을 테마로 한 ‘24년 봄 신상품을 출시했다.샌드사운드는 매 시즌 ‘여행’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의 스트리트 캐주얼룩을 선보이며 젊은층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올봄에는 이국적인 경치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뉴멕시코주를 컨셉으로 트레이딩 포스트, 전당포 등 하이웨이 상점들이 간직한 다채로운 히스토리를 컬렉션에 담았다.하이웨이 상점은 긴 여행 도중 다양한 물품을 사고팔기 위해 들렀던 장소로 인디언 문양이나 큼직한 로드 사인 등 과거와 현대 문화들이 공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새터(STAUR)가 24SS 타임리스 캐주얼 컬렉션으로 브랜드 뮤즈인 배우 박규영과의 화보를 공개했다.‘Happy Satur day to you’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컬렉션은 언제 어디서나 유행에 맞춰 웨어러블하게 입을 수 있는 세터만의 편안하고 내츄럴한 방식으로 풀어냈다. 박규영은 특유의 캐주얼한 개성과 도희적인 감각으로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화보 속 박규영은 캐주얼한 다채로운 룩을 선보였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세터 인기 카테고리 니트, 카디건뿐만 아니라 여성 사이즈로 선보이는
한국적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르베이지가 본질주의를 콘셉트로 한 ‘24년 봄 시즌 캠페인을 진행한다.르베이지는 올해 봄여름 시즌 컬렉션 콘셉트를 ‘본질주의(Essentialism)’로 정했다. 한국적 아름다움을 시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절제와 실용성에 기반한 본질주의를 바탕으로 ‘한국의 미감’에 집중했다.특히 엮음, 자수 등 한국적인 공예기법을 모던하게 재해석하고, 자연에서 얻은 색감과 형태 등을 컬렉션을 통해 다채롭게 구현했다. 르베이지는 이번 캠페인 비주얼 및 영상을 한국의 자연을 잘 느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크리틱이 24SS 컬렉션 ‘더 리볼트'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990년대 스트리트 웨어와 모터사이클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다채로운 컬러와 강렬하고 감각적인 아트웍으로 크리틱만의 무드를 표현했다. 키치한 감성의 레이싱 집업 니트는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이 추가됐으며 웜홀 로고를 활용한 투톤 자켓과 팬츠 셋업, 크롭 후디 등을 비롯해 후디 베스트와 카고 팬츠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웜홀 로고를 금속과 실리콘 등의 다양한 소재로 표현해 유니크하고 특별한 감성을 더했다.자연스러운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이에이(IEY)가 24SS 컬렉션 ‘The Memory Of Childhood’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이번 시즌은 ‘유년 시절의 회상’에서 시작됐다. 바쁘고 지친 일상 속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잠시 쉬어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그 시절 장난스럽게 입던 스타일을 재해석하고 오렌지, 버건디, 레몬 등의 컬러로 발랄했던 모습을 표현했다. 일상에서 가볍게 걸치기 좋은 점퍼와 바시티 자켓을 비롯해 블레이저, 발마칸 코트 등의 아우터와 스웻셔츠, 그래픽 니트, 와이드 팬츠 등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을 다양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이 2024년 봄·여름 시즌을 위한 룩북을 공개했다.새 시즌은 ‘The New Wild’ 콘셉트 아래 한층 더 자유로우면서도 거친 매력을 펼쳐 보인다. 비욘드클로젯은 모험가이자 탐미주의자로 열정적인 생애를 살아간 사진작가 피터 비어드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컬렉션을 전개한다. 동시에 포뮬러 원 레이싱이나 아메리칸 베이스볼 · 바스켓볼 플레이어, 윔블던 챔피언, WWF 레슬러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포츠와 이를 담아낸 그 시대 예술가들의 문화적 서사를 비욘드클로젯만의 감성으로 해석해 재탄생시켰다.룩북에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가 가능성과 에너지의 상징적 도시인 뉴욕을 배경으로 ‘발렌티노 에콜’ 컬렉션 캠페인을 선보인다.3인의 글로벌 셀러브리티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각각 다른 세계에서 돋보이는 개성을 한데로 모아 진정한 ‘세계적’ 면모를 담아냈다.도시의 전경이 펼쳐지는 높은 곳에서 발렌티노의 디바 손예진과 카이아 거버, 그리고 졸린 차이(채의림)가 출연한 캠페인은 여성성과 인간성을 기념하는 2024년 봄여름 ‘발렌티노 에콜’ 컬렉션 그 자체를 반영하며 세계적 면모를 그려낸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팀코믹스가 빈티지 브랜드 서비스매뉴얼과 협업 기념으로 신당에 위치한 핍스마트에서 팝업스토어를 전개, 특별한 이벤트를 공개한다.브랜드 팀코믹스는 파랑색 외계인 팀과 지구에서 만난 그의 친구들(로리타, 다디토)이 그들만의 시선으로 지구의 다양한 문제(전쟁, 환경, 동물, 인종 등)를 미술로 담아내고 있으며 예술과 노동이라는 주제로 아크웨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이프웨어를 만드는 브랜드다.서비스매뉴얼은 직접 선별한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빈티지 굿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는 레트로한 멋이 살아
배우 전도연이 여성복 브랜드 모에와 함께한 봄 패션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My Moment, New Experience’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전도연은 부드러운 곡선미가 돋보이는 스타일링과 기품 있는 세련미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은은하게 비치는 시어한 소재, 미니멀한 디자인, 그리고 볼륨감 있는 컷 아웃 디테일로 멋스러운 아름다움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옆 태와 고혹적인 포즈로 배우 전도연만의 대체불가 매력을 뽐냈다.‘일상 속 새로운 순간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라는 메시지를 담
감도 높은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영 캐릭터 브랜드 에고이스트가 24SS 컬렉션을 공개했다.‘GENERIC CULT’를 주제로한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을 동시대적 스타일로 재해석해 캐주얼한 무드와 에고이스트만의 쿨한 감성을 담아냈다. 미니멀한 스타일부터 자카드 니트, 트위드 등의 다양한 셋업 구성과 소프트하고 빈티지한 워싱으로 완성한 데님, 플라워 모티브의 니트 등 자유로운 크로스 코디가 가능한 다채로운 아이템을 구성했다.트렌디하고 쿨한 일상을 위한 헤리티지 라인은 ‘Happy Accident’를 키워드로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영국 디자이너 패션브랜드 스텔라 맥카트니가 2009년 겨울 출시한 비건백이자 베스트셀러 ‘팔라벨라’는 매 시즌 진화를 거듭해왔다. 명품 브랜드의 핸드백은 가죽으로 만들어진다는 통념을 깨고 동물의 희생을 배제한 윤리적인 소재를 사용해 이탈리아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팔라벨라는 지속가능패션과 혁신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다.세월을 넘어 사랑받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팔라벨라는 지금까지도 스텔라 맥카트니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신념을 대변하는 스타일로 손꼽힌다. 팔라벨라에는 동물에 대한 사랑과 장인정신의 미학이 함께 담겨있다. 이탈리
비비안의 계열사 훼미모드가 프랑스 란제리 브랜드 샹텔의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을 22일 롯데백화점 수원점에 오픈한다.샹텔은 1876년에 설립된 프랑스의 대표적인 속옷 브랜드다. 해외 유명 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국내 마니아층의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해당 매장에서는 슬립, 가운, 파자마, 수영복 등과 같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샹텔만의 혁신적인 소재로 제작된 퓨징 브라와 팬티를 만나볼 수 있다.매장 방문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7일간 전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일본 패션브랜드 꼼데가르송은 스트리트 캐주얼웨어 기반의 ‘CDGCDGCDG(이하 CDG)’ 라인의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꼼데가르송은 지난해 9월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스테이지35에서 CDG라인의 팝업스토어를 연 바 있지만 국내에서 공식 매장을 오픈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국내 백화점 1등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 79㎡ (약 24평) 규모로 열어, 브랜드가 지향하는 세계관을 다양한 상품과 공간을 토대로 경험케 했다. CDG는 꼼데가르송 40주년을 기념해 탄생한 라인으로, 볼드한 CDG로
티모시 샬라메가 영화 ‘듄: 파트2’로 내한을 앞두고 있다.티모시 샬라메는 지난 15일 ‘듄: 파트2’ 영국 런던 레드카펫 행사에서 까르띠에의 특별한 주얼리 작품으로 눈길을 끌었다.까르띠에의 노하우가 집약된 작품은 메종의 주얼리 아틀리에가 까르띠에 앰배서더의 창의적인 의견을 반영하여 개발한 결과물이다.메종은 900개가 넘는 컬러 스톤을 통해 영화 '듄'의 사막과 프레멘 캐릭터의 파란 눈을 주얼리로 표현했다.모듈형 목걸이의 한 쪽엔 따뜻한 사막의 느낌을 주는 오렌지, 옐로우, 브라운,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스파이크 텍스처를 더하는 인버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가 SS시즌을 맞아 ‘컴포치노 라이트 팬츠’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매 시즌 브렌우드는 면직물을 염색한 소재를 적용한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인 ‘치노팬츠’를 주력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뉴 시즌을 맞아 봄여름용인 ‘컴포치노 라이트 팬츠’ 출시를 앞두고 올해도 OLO 펀딩을 통해 선판매를 진행한다. ‘컴포치노 라이트 팬츠’는 스판과 면 소재가 혼방되어 신축성이 뛰어나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여름 시즌에 최적화된 상품이다. 살아있는 효소를 사용해 고온에서 삶는 바이오워싱 기법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자
배우 로운이 스마트한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로운이 모델로 활동 중인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ANDZ)와 함께한 24SS 컬렉션 화보를 선 공개했다. 화보 속 로운은 차가운 도시의 남자를 모티브로 오피스맨들을 위한 모더니티 워크웨어 룩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냈다. 로운은 남다른 피지컬과 핏, 깊이 있는 눈빛으로 코트부터 점퍼, 자켓 등 다양한 비즈니스 캐주얼을 소화해 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드라마, 화보,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로운은 지난해 방영한 KBS2 ‘혼례대첩’으로 연말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또
글로벌 패션브랜드 유니클로가 3월 8일 'Uniqlo U 24SS 컬렉션'을 론칭한다.유니클로 아티스틱 디렉터 크리스토퍼 르메르와 그의 유니클로 파리 R&D 팀이 디자인한 이번 컬렉션은 섬세하면서도 차분한 컬러 팔레트와 함께 Uniqlo U 특유의 복합적인 컬러 배합을 기본으로 한다.이와 함께 세련된 기교와 일상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미래 지향적인 클래식 스타일 등의 요소들이 유연하게 반영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가벼운 볼륨감과 여유 있는 패브릭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에서는 기본적이면서도 실용성이 돋보이는 아이코닉한 아이템이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