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프리미엄 헤리티지 슈즈-오리지널 테니스 OG 1985’를 출시한다. 최상위급인 일명 ‘티어제로’ 레벨의 신발만을 엄선해 원본의 매력을 되살리거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 프리미엄 감성으로 업그레이드해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신상품은 1985년 처음 등장할 당시 최고의 테니스 퍼포먼스 슈즈로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브랜드 대표 코트화(테니스화 디자인을 차용한 일상용 스니커즈)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 현재까지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2023년에는 오리지널 슈즈의 측면 플래그 로고와 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소다(SODA)가 보석보다 빛나는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연인과 배우자를 만족시킬 2가지 아이템을 제안한다.여성용 ‘캐주얼 보석 스니커즈’는 반짝이는 비즈 버클 장식이 포인트가 되는 스니커즈로 캐주얼룩, 러블리룩, 세미 포멀룩에까지 소화가 가능한 만능 아이템이다. 다소 밋밋할 수도 있는 기본 스니커즈 디자인에 비즈 버클 장식과 뒤쪽의 글리터가 이루는 조화가 포인트가 되어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특별한 날 착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굽 높이는 3cm와 6cm 2가지로 옵션으로 출시됐다. 밑창에 신소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신학기 준비 수요를 겨냥해 기획전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인기 쇼핑몰 및 패션·뷰티·라이프 브랜드, 직진배송 상품을 최대 88% 할인 판매하는 ‘신학기 준비, 학교 접속 중’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가방, 의류, 슈즈, 화장품 등 패션·뷰티 아이템부터 신학기에 유용한 문구류, 디지털·IT 기기 등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또 기획전 내에는 지그재그가 추천하는 다양한 개강룩도 선보이고 있는데, 대표 상품으로 ‘시티브리즈 캐시미어 로고 자수 카디건’, ‘판도라핏 부츠컷 카프진’, 질바이스튜
CJ온스타일이 단독 패션 브랜드 중심으로 봄 신상품을 론칭한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지나고 한낮 기온이 10도에 육박하면서 관련 상품을 일찌감치 선보여 고객 패션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더엣지’는 이미 지난달 27일 봄 상품을 조기 론칭했다. 이너는 물론 아우터로도 활용 가능한 브랜드 대표 간절기 아이템 ‘골지 카라니트 4종’ 등을 방송한 결과 약 한 시간 동안 10억 넘는 주문이 몰렸다. 더엣지는 올해 어텐션을 주제로 풍부한 컬러감과 소재 그리고 독특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봄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자켓 ∙ 팬츠 ∙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기후변화가 큰 간절기 시즌, 다양한 야외활동에 최적화된 고기능성 자켓 시리즈를 출시한다먼저‘아크레 에코 고어텍스 방수 자켓’은 방수와 투습이 우수해 아웃도어 활동에 뛰어난 기능성 자켓이다. 고어텍스 2 레이어 소재를 적용하고 전체 심실링 작업을 통해 방수 기능을 강화했다. 강한 바람이나 갑작스러운 비 등 변화무쌍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즐겁고 자유로울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네파의 브랜드 가치와도 맞닿아 있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을 담아 리사이클 원단 및 인체에 무해한 발수제를 적용했다.‘에코 팩라이트 플러스
아르켓은 다가오는 봄여름 시즌을 위해 여성, 남성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일상적인 세련미를 살린 부드러운 라인의 룩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부드러움과 확장성이 실루엣, 디테일, 소재 등 컬렉션 전반에 묻어난다. 부드러운 천을 느슨하고 분방하게 재단해 자연스럽게 흐르는 효과를 냈다. 여성복 라인에는 루싱과 잔주름을 넣어 그 느낌을 한층 강조한다.봄을 알리는 분명한 신호는 단연 데님 셋업으로, 여기에 온 가족을 위한 액세서리가 더해진다. 주로 오가닉 코튼과 리사이클 코튼으로 만들어진 데님 캡슐은 소프트한 워싱 컬러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드
프리미엄 키즈 편집숍 포레포레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아이들을 위해 셀렉한 특별한 룩을 선보인다.포레포레는 연인뿐 아니라 가족 또는 친구들과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며 디자인과 희소성이 돋보이는 꼬마 커플을 위한 키즈 패션을 제안한다.프리미엄 스타일링의 포레포레 자체 상품만으로 이뤄져 더욱 눈길을 끄는 ‘비 마이 밸런타인’ 스페셜 룩은 파티용품, 드레스, 셋업 등 화려한 콘셉트의 의류 및 잡화 등으로 구성됐다.파티용품 브랜드 ‘메리메리’, 동화 속 공주 같은 느낌의 ‘튜튜드 몽드’ 컬렉션, ‘운더킨’의 헤어소
스트리트 패션브랜드 널디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커플들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 ‘2023 밸런타인 컬렉션’을 출시했다.이번 컬렉션의 테마는 ‘BE SWEET NERDY(널디와 달콤해지기)’다. 널디는 사랑하는 연인들 사이의 달콤함과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의 달콤함을 동시에 연상시키도록 ‘Sweet’(달콤한)을 키워드로, ‘하트’ 디자인과 초콜릿을 의류로 재해석한 ‘초콜릿’ 디자인을 활용해 널디만의 스위트함을 표현해냈다.‘하트’ 테마 컬렉션에서는 ‘하트 와펜 스웻 세트’가 눈길을 끈다. 하트 모양의 몽글몽글한 체인 자수와 함께 파스텔 톤의
아메리칸 키즈 데님브랜드 리바이스키즈가 기존에 입던 데님을 가져오면 신상 데님 제품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헌 데님 줄게, 새 데님 다오’ 프로모션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제품 출시를 넘어 소비자가 직접 친환경 가치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리바이스키즈는 매장에 헌 데님 의류를 가져오는 고객 대상으로 2023년 S/S 리바이스키즈 신상 데님 제품 2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타사 제품은 물론 성인 의류까지 데님이라면 어떤 옷이든 쿠폰 교환이 가능해 지속가능성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이 더욱 손쉽게 이벤트에
이랜드의 골드주얼리 전문 브랜드 로이드가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기프트’를 선보인다.‘포 마이 러브, 포 마이 밸런타인’을 주제로 출시한 한정판 선물세트다. 로이드의 시그니처 상품인 ‘로즈핑크 다이아몬드 패키지’와 수제 하트 초콜릿 및 메시지 카드로 구성된다.로이드의 ‘로즈핑크 다이아몬드 패키지’에 사용된 다이아몬드는 110년간 전해 내려온 영국 왕실의 대표 주얼리 ‘컬리넌 다이아몬드’를 그대로 재현한 보석으로, 우아함과 로맨틱한 무드를 가득 담고 있다.컬리넌 다이아몬드는 세계 최대의 페어컷(물방울) 다이아몬드로 대관식 왕관, 메리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밸런타인데이가 다음주로 다가왔다. 코오롱FnC가 기억에 남을 특별한 날을 위한 다양한 패션 선물을 제안한다.센스있는 패션아이템은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언제나 환영이다. 남성복 커스텀멜로우의 온라인 주력 라인 ‘새드스마일’은 이번 시즌 스티치 로고 후드 티셔츠를 출시했다. 트렌디하게 리뉴얼된 ‘새드스마일’ 폰트 자수와 컬러 스티치가 포인트이며 오렌지, 블랙, 블루 총 3가지 컬러로 전개한다. 또한 오버핏으로 남녀 누구나 데일리웨어로 착용 가능한 유니섹스 아이템이다.남성복 시리즈의 피그코팅 워싱 옵스쿠라는
가수 김성규가 패션매거진 화보를 통해 출구 없는 매력을 대방출했다.이번 화보는 '우리가 사랑했던 소년'을 콘셉트로, 앞서 다채로운 화보 이미지와 인터뷰가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온 바 있다.먼저 김성규는 지난 8일 공개된 미공개컷을 통해 흰 셔츠와 가죽 재킷,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헤어스타일과 꽃으로 청초한 매력을 발산, 신비로운 소년의 분위기를 완성해 시선을 끌었다. 또 포근한 니트 소재 후드 집업과 반바지에 안경을 착용한 캐주얼하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일명 '너드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팬심을 자극했다.11일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몬테카를로에서 촬영한 2023 S/S 컬렉션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이번 캠페인은 23SS 컬렉션의 테마인 ‘어반 리조트’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도시의 세련미와 휴양지의 편안함의 균형을 맞춘 컬렉션은 사롱, 카프탄부터 날렵한 테일러드 수트와 체스터필드 코트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선명한 화이트, 그래픽 블랙, 트로피컬 라임, 볼드한 포피 레드의 컬러 팔레트는 펄, 실버, 듄, 골드와 같은 부드러운 톤으로 균형을 잡았으며 로맨틱 프린지, 빛나는 스팽글,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움직
일상복과 아웃도어 패션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야외 활동을 즐기는 젊은 세대가 많아지면서 ‘고프코어룩’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서 등산, 캠핑 등 야외 활동을 즐기려는 사람이 더욱 늘어나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 제품은 더욱 인기를 끌 전망이다.고어텍스는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하고 독창적인 협업으로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 준지(JUNN.J)와 협업을 진행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로레나 안토니아찌가 23SS 시즌을 맞아 트렌드 아이템인 데님을 소재로 한 컬렉션을 선보인다.이번 컬렉션은 ‘Y2K’ 트렌드에 빠질 수 없는 데님 아이템인만큼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들로 구성됐다. 린넨과 코튼 소재가 믹스된 네이비 버튼 재킷과 라임그린, 라이트 바이올렛 컬러를 가미한 크롭 데님까지 로레나 안토니아찌 특유의 캐주얼함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러프한 텍스처와 빈티지 골드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셋업뿐만 아니라 상하의 단독으로도 믹스앤매치가 쉬워 다채로운 데일리룩과 더불어 자연스러운
남성복 넥스트도어립스가 ‘스페이스 카우보이’를 주제로 한 23SS 컬렉션을 공개했다.넥스트도어립스는 하이엔드 감성을 웨어러블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소재, 위트 있는 디테일로 풀어내는 브랜드다. 동시대 흐름을 빠르게 읽고 변화하면서 브랜드가 가진 고유의 색을 잃지 않는다.23SS 컬렉션은 척박한 황무지를 넘어 우주의 카우보이를 떠올렸다. 빈티지한 웨스턴 무드에 다양한 소재와 메탈릭한 디테일을 더해 퓨처리스틱을 표현했다. 시즌 컨셉을 반영한 바시티 자켓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3세대 트러커 자켓, 견고하게 작업한 코티드 진 등 넥스트도어립스
Y2K와 빈티지 감성을 기반으로 하는 여성복 브랜드 에즈이프캘리(as if CALIE)가 23SS 컬렉션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1970년대 초 미국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디스코’를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컬렉션은 디스코 음악 전설인 팝밴드 비지스의 ‘Saturday Night Fever’를 오마주한 ‘CALIE Day Night Fever’를 주제로 했다.화려하고 다채로운 색감과 과감한 실루엣, 뉴트로 무드의 그래픽 아트웍을 통해 에즈이프캘리만의 펑키한 감성을 완성했다.1980~90년대 디스코 사운드가 가득한 롤러장 분위기를 담은
태연이 널디(NERDY) 앰버서더로 팝업 스토어를 방문했다.에이피알은 지난 9일 스타필드 고양점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널디 23SS 라인업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기존에 입점해 있는 2층 매장이 아닌, 유동 인구가 더 많은 1층에서 열렸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오는 2월 1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행사에는 널디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태연’이 직접 현장을 찾아 방문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해 널디와 함께 두 개의 캠페인에 참여하며 ‘Make Your Way’(너 만의 길을 가라)라는 널디의
스포츠컬처 브랜드 골스튜디오가 앰배서더로 배우 김용지를 선정했다.골스튜디오는 10일 김용지와 함께한 23S/S ‘I WILL BE ME(나다움)’ 캠페인 화보를 공개하며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화보 속 김용지는 특유의 담대한 에너지를 다채롭고 신비롭게 드러내며 골스튜디오의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23S/S 컬렉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풀어냈다.골스튜디오는 김용지의 이국적인 아우라와 다양한 분위기가 브랜드와 잘 어울리며 솔직하고 담백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진정성 있는 배우라는 점이 브랜드 뮤즈로 제격이라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사진=골스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글로벌 럭셔리 골프브랜드 지포어가 국내외를 아우르는 차별화 전략으로 공격적 행보를 이어간다.올해 지포어는 첫 번째 글로벌 캠페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지포어는 23년 캠페인 타이틀을 ‘파괴적 럭셔리’로 선정했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캠페인 타이틀로 활용함으로써 브랜드의 가치와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영상은 브랜드가 탄생한 미국 LA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이번 시즌 지포어는 다채로운(COLOURFUL), 기발한(WHIMS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