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하이엔드 골프웨어 먼싱웨어가 봄 시즌을 맞아 ‘더 모먼트’ 테마로 캠페인을 전개하며 럭셔리 라이프에서 영감을 받은 골프앤리조트룩 콘셉트의 ‘리프레시 컬렉션’을 공개한다. ‘더 모먼트’ 캠페인은 마스크 해제와 동시에 국내 및 해외여행이 증가하는 시즌을 맞아 필드 룩에서 리조트 룩까지 가능한 현대적이고, 편안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리프레시 컬렉션’은 다채로운 컬러, 프리미엄 소재, 구조적 테일러링이 특징이다. 잔잔한 바다와 하늘, 구름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를 기반으로 형태감에 집중하고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라인의 하
패션플랫폼 W컨셉이 PB브랜드 프론트로우의 '23 봄·여름 드라마 컬렉션'을 공개하고 1차로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 엔데믹 이후 오피스룩의 수요 확대를 겨냥해 셋업 수트, 셔츠, 원피스 등을 핵심 상품으로 소개하고, 올봄 트렌드를 반영해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이번에 출시하는 상품은 재킷, 베스트 등 ▲아우터 ▲팬츠 ▲스커트 ▲재킷 원피스 ▲셋업 등 총 20종이다. 올 봄 트렌드를 반영해 아웃 포켓 디자인의 카고팬츠, 셔츠 블라우스, 투버튼 루즈핏 더블 재킷 등이 새롭게 추가했으며 니트, 트렌치 코트 등 함께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스위스 워치브랜드 미도(MIDO)가 오는 4월 3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1층 중앙보이드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팝업스토어에서는 신규 컬렉션인 멀티포트 M 크로노미터 제품을 포함한 바론첼리 헤리티지, 오션 스타 GMT 스페셜 에디션 등 다양한 대표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멀티포트 M 크로노미터는 그린에서 블랙의 그라데이션과 버티칼 새틴 마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COSC) 인증을 획득한 칼리버 80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무브먼트가 장착돼 충격과 자기장에 뛰어나 한층 더 견고하면서도 탁월한
디자이너 손정완이 22번째 뉴욕 컬렉션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지난 11일 뉴욕 트라이베카에 위치한 스프링 스튜디오에서 열린 손정완의 2023 FW 컬렉션은 ‘인투더 나인티즈(INTO THE NINETIES)’를 주제로, 미니멀리즘의 절정이었던 90년대에 영감을 받아 손정완만의 90년대 미니멀리즘 미학을 구현했다.컬렉션은 당시 미니멀리즘 시대정신을 표현하기 위해 슬립 스커트나 드레스, 크롭 티셔츠, 레이어드 원피스 등에 중점을 두고 풀어냈다. 또한 아이러니한 시도들이 돋보였던 90년대 패션 트렌드를 미래적인 요소로 강조해 고급스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스타일러스가 베이직함 속 특별함을 원하는 커플에게 전하는 ‘우디’ 커플링을 선보였다.스타일러스는 봄을 맞아 새로운 베이지 골드와 리얼 화이트 골드 컬러의 커플링을 출시했다. 우디는 동양인 피부와 ‘톤온톤’ 되어지는 부드러운 컬러의 제품으로, 나뭇결 같은 빗금 텍스처 기법을 사용해 모던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라인이다. 특히 이번 커플링 아이템은 밸런타인데이에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출시와 함께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백화점과 아울렛에서는 오는 28일까지 밸런타
캘리포니아 감성 프리미엄 골프웨어 혼가먼트가 23SS 컬렉션 화보를 공개한다. 이번 시즌은 팬데믹에서 벗어나 이전 생활로 돌아가는 '백투 라이프' 테마로 전개된다.대표적인 클래식 컬렉션은 오리지널 콘셉트인 서프&스포츠와 빈티지 아메리칸을 기반으로 캐주얼웨어부터 골프웨어까지 범용성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빈티지 컬렉션은 빈티지 베이스볼, 올드 골퍼 등 구제 느낌의 그래픽 아이템과 빈티지 워시폴로, 리메이크 데님 등 다양한 소재로 만나볼 수 있다.지난 시즌에 이어 70년대 스케이트 컬처에서 영감을 받은 'GIMME(김미)'컬렉션은 레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이 쇼핑을 위한 입체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브 커머스 갤러리 ‘OFM(Orange From Mars)’을 오픈한다.OFM은 ‘화성에서 온 오렌지’로 미지의 영역을 표현하는 화성과 달콤하고 상큼한 오렌지 등의 키워드를 접목시켰다. 이는 기존 익숙한 상품들이 아닌 진정성 있는 새로운 브랜드를 발굴해 각자의 취향의 깊이를 더해줄 상품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것이 서비스 방향성이다.취급 브랜드 카테고리로는 국내 톱 브랜드의 신상품부터 글로벌 신생 브랜드 라인을 선보일 ‘패션’ 부문과 리빙, 향수, 음식 등
스트리트 컬처 골프웨어 골든베어가 이번 시즌 'WITHOUT BIAS'를 메인 테마로, 농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접목한 컬렉션을 선보인다.농구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컬렉션인 만큼 후디 스웻셔츠와 메시 져지 셋업과 같은 스포티즘 무드의 아이템들과 골든베어만의 패턴을 믹스 매치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이번 시즌부터 골든베어는 제품을 ‘언더라인’과 ‘오버라인’으로 나눠 골프에서 흔히 쓰이는 용어를 활용했다. 72타 표준 스코어를 기준으로 더 적게 쳤을 때 언더 파, 더 많은 타수로 라운딩을 마쳤을 때는 오버 파를 의미한다. 이런 특
이탈리안 쿠튀르 캐주얼 브랜드 위크엔드 막스마라가 2023 봄여름 시즌 ‘위크엔더 니트’를 출시한다.스페셜 에디션 ‘위크엔더 니트’는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고객으로 잉크와 스크린 프린팅, 콜라주와 같은 다양한 기법의 작품을 선보이는 스톡홀름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세실리아 칼스테드와 협업한 프로젝트다.브랜드의 시그니처 버터플라이가 돋보이는 퓨어 캐시미어 소재의 크루넥 스웨터로, 봄여름 시즌의 사랑스러운 컬러감과 니트에 촘촘하게 짜여진 버터플라이 인타르시아 위크엔더라는 레터링이 매력적이다.긴 소매와 립 니트 밑단이 특징이며 얇지만 높은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23SS 시즌을 맞아 오늘(13일) ‘스니커즈 컬렉션’을 공개했다.슈펜은 ‘뉴 스텝, 뉴 슈탠다드’ 테마로 슈펜 베스트 라인 ‘슈탠다드 스니커즈’와 ‘독일군 스니커즈’를 23SS 시즌에 맞춰 출시했다. 대표 상품인 ‘슈탠다드 스니커즈’는 2019년 첫 출시 이후 60만족 이상 판매되며 슈펜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라인이다.신상품은 충격완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이중쿠션 인솔과 인솔 아래 텍션보드(신발의 수평을 잡는 밑창)를 한층 강화했다. 또 베이직핏과 와이드핏으로 스타일을 세분화해 구매하는 고객들의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가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과 함께 촬영한 2023년 봄/여름 컬렉션 ‘언박싱 발렌티노’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언박싱’은 곧 아이디어, 그것도 각자 다른 개성을 통한 공동체의 아이디어이다. 본질로 이어지는 행동은 지나침을 의식적으로 덜어내는 활동으로 부재가 아닌 빼기를 의미한다.패션은 항상 몸과 직결되어 있다. 이는 모든 사람의 몸을 의미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는 패션이 사람의 본성에 의해서 형성되고, 현실성에 따라 변화할 필요가 있는 만큼 모든 개인의 다양성,
시티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토니웩이 2023 봄여름 컬렉션을 출시했다.컬렉션은 1970~80년대를 대표하는 펑크와 유스컬처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했다. 편안하면서 도시적인 무드를 절제된 봉제와 높은 퀄리티의 소재감으로 토니웩만의 '컨템포러리 클래식'을 표현했다.토니웩은 이번 시즌 수준 높은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시그니처 아이템인 블레이저를 비롯해 높은 퀄리티의 원단을 사용한 재킷, 데님 및 니트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컬렉션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가 오리지널 부츠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며 '퓨쳐73' 프로젝트를 발표했다.'퓨쳐73'은 전 세계 6인의 퓨처 메이커가 자신만의 대담한 혁신을 통해 팀버랜드 프리미엄 6인치 부츠를 다시 새롭게 구상해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부츠를 보완하는 어패럴 제품을 포함한 캡슐 컬렉션은 3월과 10월 사이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팀버랜드 디자인팀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각 퓨처 메이커는 새로운 니트 기술력의 통합 과정에서부터 초대형 고무 밑창과 같은 과장된 요소, 캔버스처럼 부츠에 영감을 주는 예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비스퍽, 까이에, 얼킨이 컨셉코리아와 함께 뉴욕패션위크 무대에 오른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컨셉코리아는 뉴욕패션위크의 공식프로그램으로 뉴욕 현지에서 패션쇼와 프로모션 이벤트, 네트워킹 행사 등을 진행하며 한국 디자이너들의 위상과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해왔다.올해로 13주년을 맞은 컨셉코리아는 이번 시즌, 다양한 캠페인 진행과 현지 홍보를 다각화를 통해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데 집중하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비즈니스 연결과 실질적인 매출 실적을 높이는데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23SS시즌을 맞아 기능성 데님 팬츠를 전격 출시했다. 겉보기엔 정장바지지만 트레이닝복과 같이 편안한 안다르 맨즈 슬랙스를 경험한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따라 청바지의 멋에 운동복의 기능성을 담은 ‘에어데님’ 라인 런칭을 결정하게 됐다.‘에어데님’ 라인으로 첫 선을 보인 제품은 남성용 데님 ‘에어데님 맨즈 스탠다드 슬림핏 팬츠’다. 공개 직후 데님은 뻣뻣하고 땀이 잘 차는 소재라는 남성 고객들의 고충을 단박에 바로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에어데님 맨즈 스탠다드 슬림핏 팬츠’는 운동복에 버금가는 기능성을 겸비하면
배우 배인혁의 유어바이브 화보가 공개됐다.배인혁은 첫 주연 작품이자 응원단 단장으로 분했던 ‘치얼업’에 대해 “치어리딩을 위해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며 “드라마를 위해 춤을 추는 건지, 춤을 추기 위해 드라마를 하는 건지 구분이 되지 않을 만큼 열심히 연습했다”고 준비했던 과정을 털어놨다.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인혁은 “신인상보다 팀워크상을 수상했을 때 훨씬 기분이 좋았다. 다들 얼마나 고생했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다함께 땀흘리며 고생했던 게 전부 보상받는 기분이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약 2년 만에 휴식기를 보내고 있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루이 비통이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상징적인 스니커즈 ‘LV 트레이너’를 재해석하는 ‘화이트 캔버스: LV 트레이너 인 레지던스’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첫 컬렉션은 24일부터 3월 16일까지 밀라노 가라지 트라베르시 전시를 통해 한정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2021년 타계한 루이 비통 전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인 버질 아블로의 바람을 반영해 올 화이트 레더 로우 탑 LV 트레이너를 도화지 삼아 3인의 현대미술작가와 협업을 진행했다.전시는 3인의 아티스트가 자신만의 개성 있는 화풍으로 재
김고은이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 브랜드 뮤즈로 함께한 23 스프링 컬렉션의 2차 라인업 화보가 공개됐다.‘클래식’과 ‘스포츠’를 키워드로 한 이번 컬렉션은 우아함과 위트 있는 아이디어로 재해석한 마르디 메크르디만의 뉴 클래식을 제안하며 김고은의 스타일링으로 선보이는 두 번째 라인업은 차분하고 세련된 무드로 연출한 클래식 캐주얼을 만날 수 있다.키 아이템인 모헤어 니트 가디건은 V넥과 라운드의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핑크와 아이보리, 스카이 블루 등 다채로운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함께 셋업하기 좋은 ‘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프리미엄 헤리티지 슈즈-오리지널 테니스 OG 1985’를 출시한다. 최상위급인 일명 ‘티어제로’ 레벨의 신발만을 엄선해 원본의 매력을 되살리거나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 프리미엄 감성으로 업그레이드해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신상품은 1985년 처음 등장할 당시 최고의 테니스 퍼포먼스 슈즈로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브랜드 대표 코트화(테니스화 디자인을 차용한 일상용 스니커즈)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해 현재까지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2023년에는 오리지널 슈즈의 측면 플래그 로고와 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 소다(SODA)가 보석보다 빛나는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연인과 배우자를 만족시킬 2가지 아이템을 제안한다.여성용 ‘캐주얼 보석 스니커즈’는 반짝이는 비즈 버클 장식이 포인트가 되는 스니커즈로 캐주얼룩, 러블리룩, 세미 포멀룩에까지 소화가 가능한 만능 아이템이다. 다소 밋밋할 수도 있는 기본 스니커즈 디자인에 비즈 버클 장식과 뒤쪽의 글리터가 이루는 조화가 포인트가 되어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특별한 날 착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굽 높이는 3cm와 6cm 2가지로 옵션으로 출시됐다. 밑창에 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