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중시하는 MZ 1인가구라면 간편한 흰쌀밥 햇반보다 잡곡류 햇반에 관심을 두게 마련이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새해를 맞아 더미식(The미식) 밥 신제품 2종을 출시하고 즉석밥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신제품은 ‘찰보리밥’과 ‘보리쌀밥’ 등 2종이다. 기존에 선보인 메밀, 현미, 귀리 등의 잡곡류 밥 제품에 이어 식이섬유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보리밥 신제품으로 더미식 밥의 잡곡밥 라인을 강화했다.‘찰보리밥’은 100% 국산 찰보리를 천천히 뜸들여 지어 찰보리의 탱글하고 쫀득한 식감을 살렸으며 보리의 구수한 풍미를 가득 느낄 수
가전테리어(가전+인테리어) 열풍에 힘입어 소형 난방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다.매년 겨울이 되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어김없이 ‘난방템’이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다. 특히 최근 1~2인 가구의 가족형태가 많아지면서 집의 활용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기능은 물론 디자인과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소형 난방 가전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신일 에코 팬 큐브히터는 에너지 효율은 물론 뛰어난 디자인까지 갖춘 제품으로 꼽힌다. 단순 난방기기를 뛰어 넘어 주거공간 인테리어와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심플
자모네의 리클라이너 브랜드 프레임랩이 ‘노르웨이 H2 노르시트’를 CJ온스타일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신제품은 휴식에 대한 가치 확산으로, 늘어나고 있는 1인 리클라이너 수요를 반영해 출시됐다. 이탈리아 가죽 전문 브랜드 라펠레사에서 사용하는 고급 톱 그레인 가죽만을 사용하고 노르웨이의 오랜 리클라이너 기술을 통해 엄격하게 선별된 고품질의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완성됐다.라인업으로 ‘노르시트 로메 1인 리클라이너 소파’와 ‘노르시트 더블린 1인 리클라이너 소파’를 선보인다. 각각 아이보리, 브라운 컬러로 어느 공간에서도 잘 어울리는 슬림
올바른 성문화를 이끄는 브랜드 바른생각이 아립앤위립의 소셜브랜드 신이어마켙과 함께 콘돔을 출시했다.갑진년 새해를 맞아 용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시니어들이 직접 그려낸 일러스트는 물론, 화끈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기를 청춘에게 전하는 응원의 손글씨가 담긴 패키지가 특징이다.이달 말일까지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한정판 기프트인 엽서가 함께 제공된다. 콘돔이 쏙 들어가는 크기로 디자인된 엽서는 위트 있는 선물 콘셉트를 의도했다.협업 제품은 바른생각 공식 플랫폼에서 최대 40% 할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종합 헬스케어기업 코지마가 2024 갑진년을 맞아 첫 신제품 안마의자로 ‘더블모션 월넛’을 출시하며 새해에도 실속형 라인업 강화를 이어간다.고물가 장기화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올해도 실속형 제품이 대세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코지마는 ‘듀얼 엔진’, ‘모션 프레임’ 등 자사 핵심 신기술 탑재에 차별화된 디자인을 더한 실속형 안마의자 ‘더블모션 월넛’을 신년 첫 신제품으로 내놨다.‘더블모션 월넛’은 토프와 그레이 컬러 조합에 월넛 우드 패턴을 적용해 인테리어 무드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으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이 프리미엄 간편식 2종 ‘구씨반가 전복 소갈비탕’과 ‘싱카이 탕수육’을 출시했다.‘구씨반가 전복 소갈비탕’은 국내산 무를 넣고 진하게 우려낸 양지 육수에 갈빗대와 먹기 좋게 발라낸 전복을 넣었다. 가압 기술을 활용해 고기의 부드러운 육질은 살렸다. 구씨반가는 구자학 아워홈 선대회장의 뜻을 이어 지난해 론칭한 프리미엄 HMR 브랜드로, 경남 진주 명문가인 구씨 가문의 전통 음식을 간편식으로 구현했다. 이번에 출시한 전복 소갈비탕과 함께 진주식 속풀이해장국, 소고기알곤이전골 등 양반들이 즐겨먹던 푸짐한
글로벌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이 작지만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는 핸디 미니 청소기를 출시했다.신제품은 입체 싸이클론을 만드는 60W 고출력 DC모터를 탑재해 강력한 흡입력으로 먼지를 남김없이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분당 42,000회 회전하는 강력한 모터로 5000pa에 이르는 파워풀한 흡입력을 자랑하며 눈에 띄는 작은 부스러기는 물론, 러그나 카펫처럼 강한 흡입력이 필요한 곳의 이물질까지 말끔히 제거한다.또한 공기청정기에 사용되는 헤파 필터가 탑재돼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먼지까지도 99.5% 제거해준다.
건강한 일상을 원하는 1인가구가 늘면서 헬스케어와 힐링케어 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건강가전 종합브랜드 교원 웰스가 크기와 무게는 물론 전기료 부담까지 줄인 ‘웰스 안마의자 고급형’을 출시한다.기존 동급 모델 대비 크기와 무게를 각 5%, 30% 줄였다. 최대 157°로 몸을 눕혀 편안한 자세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무중력 모드’ 시 안마의자 뒷면과 벽면 사이에 공간도 5cm로 최소화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소비 전력도 29% 낮춰 전기료 부담이 적다.작아진 몸집과 달리 안마 기능과 성능은 더 강력해졌다. 마
풀무원식품이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해서 즐길 수 있는 실온 떡볶이 신제품 ‘아임뽀끼’ 3종(오리지널·치즈·짜장/각 2980원)을 출시했다.실온 떡볶이의 소비자 불만족 요인인 신맛을 개선하기 위해 풀무원은 수많은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떡의 신맛은 줄이고 떡볶이 본연의 맛을 살리는 ‘산미 저감 복합소재’를 개발했다. 이를 활용한 ‘아임뽀끼’는 실온 떡볶이 특유의 강한 신맛과 단단한 식감이 함께 개선되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아임뽀끼는 단계별로 숙성해 속까지 쫄깃하게 만든 쌀떡을 사용했으며, 최적의 길이와 두께로
뼛속 깊이 냉기가 파고드는 1월. 집이나 사무실에서 보일러를 켜고도 쉽게 온도가 오르지 않아 한기에 떨던 경험이 누구나 있을 터다. 이에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가 스위치를 켜고 40초만에 최고 온도에 올라 극강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 줄 5방향 초고속 가열 전기 히터인 ‘오방난로’를 선보였다.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빠른 가열 속도와 열을 뿜는 방향에 있다. 앞뒤 좌우 및 상단에 위치한 10개의 석영관 발열체는 스위치를 켜면 40초 만에 최고 온도에 도달하고 다섯 방향으로 열을 방출한다. 보통 가스나 등유 난로가 아닌 전기 히터는 한면
밀키트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재래식 된장찌개에 향긋한 부추의 맛과 식감을 더한 ‘부추가득 재래식 된장찌개’를 새롭게 출시했다.신제품은 본격적인 겨울 시즌 뜨끈한 찌개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선보이게 됐다. 특별히 이번 제품은 한국인의 대표 집밥 메뉴인 ‘된장찌개’에 신선한 부추 토핑을 더해 색다른 풍미를 자랑한다.‘부추가득 재래식 된장찌개’는 재래식 된장에 먹기 좋게 손질된 돼지고기와 두부, 대파, 호박, 청양고추 등 다양한 재료를 더해 깊은 풍미를 완성했다. 여기에 향긋한 부추를 아낌없이 넣어 특유의 아삭한 식감 뿐만 아니라
LG전자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빛을 밝혀주는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 라이트온’을 27일 출시한다.라이트온 정수기는 다양한 방식으로 빛을 밝혀주는 무드라이팅 기능을 탑재했다. 고객은 제품을 LG 씽큐(LG ThinQ) 앱과 연결해 매일 오전 비타민을 먹어야 할 때, 오후 반려동물의 식수를 갈아줘야 할 때 등 물이 필요한 시간에 ‘알람등’을 설정할 수 있다. 설정한 시간이 되면 약 1분간 조명이 깜박거리게 된다.‘무드등’으로 다양한 공간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다. LG 씽큐앱을 통해 시간대마다 원하는 조도와 색상을 설정하
글로벌 치킨 브랜드 KFC가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를 겨냥해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인 메뉴 ‘버켓 포 원(Bucket For 1)’을 출시했다.‘버켓 포 원’은 KFC의 다양한 인기 치킨 메뉴가 담긴 ‘통다리 미니버켓’과 ‘1994윙 미니버켓’ 2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통다리 미니버켓’은 켄터키통다리순살치킨 2조각, 치킨 텐더 2조각, 닭껍질튀김, 살사소스로 구성된다. 가격은 기존 단품 대비 약 30% 할인된 8700원이다.‘1994윙 미니버켓’은 더욱 바삭하고 쫄깃해진 1994윙 2조각과 프렌치 프라이(M), 치
'나만의 홈 시네마' 열풍 속에 LG전자가 초소형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를 'CES 2024'에서 처음 공개한다.'LG 시네빔 큐브'는 새로운 홈 시네마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젝터다. 최근 침실, 테라스 등 나만의 공간에서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트렌드에 착안해 작고 가벼우면서도 4K 해상도를 갖춘 프로젝터를 개발했다. 이로써 원하는 장소로 제품을 옮겨 편리하게 고화질∙대화면을 즐기는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한다.무게 1.49kg로 가볍고 크기(가로∙세로∙높이 13.5cm∙8cm∙13.5cm)도 작다. 제품에
최근 AI 랩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LG전자가 최신 AI CPU가 탑재된 2024년형 LG 그램을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이는 LG 그램 신제품에는 기존 CPU와 달리 생산방식에서부터 구조까지 완전히 바뀐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인 인텔 코어 Ultra CPU가 적용됐다.인텔 코어 Ultra CPU는 인텔 칩 가운데 최초로 인공지능 연산에 특화된 반도체 신경망처리장치(NPU) 인텔 AI Boost가 내장돼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자체 AI 연산이 가능하다. 그래픽 성능 역시 기존 CPU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향상됐다(Ultra
풀무원식품이 이탈리아 No.1 파스타 브랜드인 바릴라사와 공동 개발한 서브 브랜드 ‘아티장’의 파스타 4종(스파게티, 링귀니, 푸실리, 통밀스파게티)과 소스 4종(뽀모도로, 아라비아따, 머쉬룸크림, 까르보나라)을 출시했다.신제품은 1인가구 트렌드 및 취향에 맞춰 원하는 대로 즐기는 소비 성향을 반영했다. 1인분 조리 맞춤형으로 선보여 한 번에 필요한 양만 담아 파스타 조리 시 소비자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1인분 계량도 생략할 수 있다.또한 식품업계 최초로 도입한 AI 고객 경험 분석 시스템 ‘AIRS’로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여 레시
지난 12일 발표된 통계청의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인가구는 750만 2천 가구이며 전체가구 대비 1인 가구 비율은 34.5%이다. 이에 미니 건조기, 미니 밥솥 등과 같은 초소형 살림가전부터 일손이 부족한 1인가구를 위한 로봇청소기 등의 청소가전까지 1인가구 맞춤형 가전들이 인기다.특히 소형 난방가전의 경우 집 전체에 보일러를 틀지 않고도 몸 일부를 덥혀 보온을 유지함으로써 효율적인 난방이 가능해 난방비 부담이 크고 공간의 압박을 받는 나홀로족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난방비에 더 이상 홀로 떨지 않도록
최근 스마트 모니터 시장은 1인가구와 방마다 TV를 두고자 하는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키며 지속 늘어나고 있다. LG전자가 선명한 화질과 다양한 기능으로 OTT부터 홈 오피스까지 하나로 즐기는 ‘LG MyView’ 스마트 모니터를 선보인다.LG전자는 일체형 디자인과 선명한 4K 해상도 화질의 ‘32SR70U’, 슬림 베젤로 화면 몰입감을 높이고 사용 환경에 맞춰 화면 위치도 조절하는 ‘32SR83U’ 등 LG MyView 스마트 모니터 2종을 출시한다.LG MyView는 독자 소프트웨어 플랫폼 webOS를 탑재해 PC 연결 없이도 인
우리나라 기후 특성상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실내 습도를 조절해 줄 제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신일전자가 하루 종일 촉촉하고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시켜줄 ‘가열식 가습기’를 출시했다.'가열식 가습기'는 물을 100℃에서 가열 후 식어 나오는 증기로 가습하는 제품이다. 고온에서 끓인 물을 증기화하기 때문에 세균 번식 우려를 줄여준다. 가습 되는 증기는 30℃에서 35℃ 사이로 식어서 방출되어 화상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또한 2L의 대용량 수조를 적용해 풍부한 가습량을 자랑하며, 한 번의 급수로 약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한파에 곳곳에서 난방준비에 한창이다. 학교나 회사 등 공공장소는 중앙난방인 경우가 많고, 다수의 사람들에게 온도를 맞추기 때문에 추위를 많이 타거나 수족냉증을 가지고 있다면 개인적인 난방용품을 구비하는 것이 좋다. 이에 신일전자가 슬림한 디자인에 높은 열효율을 갖춘 '파티션 히터'를 출시했다.‘파티션 히터’는 초슬림 라인의 히팅 패드를 3단 접이식 디자인으로 제작해 책상 아래 혹은 소파나 식탁 옆에 세워서 사용할 수 있다. 좁은 틈새 혹은 바닥 아래 간편하게 보관이 가능하고 간단하게 접어서 집이나 회사, 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