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가 정규 2집 'OO' 이후 무려 6년 여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미니 앨범 'ZZZ' 이후로 따져도 5년 2개월 만의 앨범이다.지난 6일 그가 발표한 정규 3집의 제목은 'Zip'. 유튜브 채널 '우키팝'을 통해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이언티는 "5년 2개월이면 제가 마지막 앨범 냈을 때 중학교 2학년이었던 분들이 지금 스무 살이 된 거다. 세대가 바뀌었다"라며 "나의 음악을 아는 사람이 지금 생각보다 많이 없을 수도 있겠다, 그리고 자이언티가 어떤 음악가인지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좀 정보가 필요하겠다 해서 이번 앨범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난항에 빠졌다. 넷플릭스, 디즈니+ 등 글로벌 OTT에서 연이어 한국 콘텐츠가 흥행에 성공하며 너도나도 시리즈 제작에 뛰어든 것이 오히려 화를 불렀다.‘일단’ 제작에는 들어가지만 편성 플랫폼을 찾지 못한 작품들도 수두룩 하다. 제작비는 천문학적으로 치솟았지만 내수 시장은 작고, 글로벌 OTT도 이를 모두 소비할 수 없다.몇몇 화제작은 있었지만 2023년 한해를 뒤돌아보면 크게 흥행한 작품을 손에 꼽기 힘들다. 다양해진 플랫폼만큼 시청자들이 분산된 데다, 해외 성적도 무시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뚜렷하게 화제성까지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현장에는 90년대로 회귀한 패션 트렌드로 다시 유행하고 있는 미니 드레스가 주목 할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레드카펫에 참석한 아이브, 에스파, 프로미스나인, 하이키가 화려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역시 걸그룹이 선택한 드레스 코드는 블랙 미니드레스로 우아함을 선보였다. 특히 아이브 장원영, 에스파 윈터,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아이브 가을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번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레드카펫의 우아한 미니 드레스의 블랙 여신이 누
연말을 맞아 여신 자태를 드러낸 드레시한 여자 아이돌의 패션을 보면 연말의 들뜬 분위기를 느끼게한다. 이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우하하면서 엘레강스한 오프숄더 드레스이다. 'MMA 2023'(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한 아이브 안유진, 키스오브라이프 벨, 에스파 닝닝, 스테이씨 시은이 선택한 오프숄더 드레스의 퀸을 찾아보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이후 넷플릭스가 이렇다 할 화제작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2018년 개봉작인 ‘독전’의 미드퀄 영화인 ‘독전2’는 혹평을 받았고, 구태를 벗어버리지 못한 코미디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코미디 로얄’, 스케일은 키웠지만 시즌1 독자들도 일부 이탈한 ‘스위트홈’ 시즌2가 그 예다. 한달도 채 남지 않은 2023년에 공개될 작품은 두 가지다. 바로 파트1, 2로 나뉘어 공개되는 ‘경성크리처’, 그리고 ‘솔로지옥3’가 그 주인공이다. 박서준, 한소희 투톱 주연에 ‘제빵왕 김탁구’ ‘구가의 서’ ‘낭만닥터 김
박경림의 패션에는 그날의 행사 내용을 알 수 있다. 드라마나 영화의 컨셉에 따라 달라지는 그녀의 패션룩은 점점 진화하고 있다.영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재치있는 진행 능력으로 이미 영화나 드라마 관계자들로부터 인정받았지만 최근에는 각 작품의 콘셉트 등과 어울리는 패션과 악세사리 등을 선보이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믿고 보는 진행솜씨와 재치를 겸비한 그녀의 패션은 계속 진행중이다.
패션계가 이제 아이돌을 내세워 홍보판을 꾸리고 있다. 전속 모델 대신 '앰버서더'라고도 부른다. '빅모델', '대박 모델' 가용이 어려운 시점에 아이돌을 내세운 홍보 및 광고 전략은 소위 '먹히는 방식' 이기도 하다. #대세는 젊은 층 소비 패턴 맞추기...'아이돌 모델'최근 패션업계에 따르면 아이돌 멤버들이 패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는 사례가 급증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코오롱FnC의 럭키슈에뜨는 키치한 매력의 배우 한소희에서 아이브 안유진으로 올해 2월부터 바꿨다. 이뿐만 아니라 동일 라인의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는 같은 그룹
문화·예술·과학·기술 등 전세계 각국의 문물이 모이는 엑스포(세계박람회)는 지구촌 행사다. 월드컵, 올림픽과 함께 세계 3대 이벤트로 불린다. 일본의 오사카와 중국 상하이는 엑스포를 거쳐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한 대표 사례로 꼽힌다.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은 29일 새벽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3차 총회에서 진행된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29표를 획득했다. 165개 참가국 가운데 119표를 쓸어담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크게 뒤졌다. 투표 전 정부는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며 2차 결선 투표에서 리야드에
‘논란의 아이콘’ 기안84가 ‘태계일주’ 흥행을 이끌며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의 강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지난 26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이하 ‘태계일주3’)가 전국 가구 시청률 5.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첫방송보다 훨씬 높은 시청률로 포문을 연 셈. 이에 기안84가 연예대상 대상 트로피에 이름을 새겼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나 혼자 산다’로 예능에 첫 발을 들인 기안84는 ‘논란84’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논란이 따라다녔다. 말 주변이 없는 데다 특
‘독전2’를 향해 혹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독전’(2018)의 미드퀄 영화 ‘독전2’가 지난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후 그야말로 ‘혹평 세례’를 받고 있다. 각종 영화 평점 사이트는 물론이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나오지 말았어야 할 속편’이라는 질책을 받는 중이다.‘독전2’는 미드퀄이라는 개념을 끌어온 영화다. 전작이 다루고 있는 시간대 중간에 일어났던 일을 다룬 후속작을 가리키는 ‘미드퀄’을 내세우며 무려 ‘한국 최초의 미드퀄 영화’라는 홍보전을 펼쳐왔다.하지만 ‘독전2’는 전작의 캐릭터 매력을 살려내지 못한 것
배우 고현정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이자 50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다양한 포토월 현장에서도 고현정은 우아함과 고혹적인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부끄러운 미소로 볼하트를 하고 도도한 눈빛으로 손인사를 하면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매혹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한편 고현정은 넷플릭스 '마스크 걸'에서 김모미로 분해 열연했고, 고현정은 차기작으로 최근 새 드라마 시리즈 '사마귀' 출연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사마귀'는 누군가 수감된 연쇄살인범을 모방한 살인을 시작하
배우 한효주는 14일 오전 넷플릭스 '독전2'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큰칼'의 이미지에 맞게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올블랙의 레더 투피스를 선보였고, 이날 오후 '독전2' VIP시사회 포토월에서는 베이식한 크루넥 스타일의 니트를 선보여 차분한 매력을 연출하여 반전미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11년 만에 가수 이효리가 상업 광고를 재개하겠다고 외쳤다. 이효리의 SNS에 상업 광고를 다시 하고 싶다는 글이 올라오자 수많은 브랜드 계정들이 댓글을 달았다. 이효리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기도 하고, 이효리를 간곡하게 원하는 이유도 유머러스하게 남겼다. 이효리 부름 받은 롯데온·리복 등..연이은 광고 행진 간곡한 러브콜들 사이에서 최근 이효리가 선택한 첫 광고는 롯데온이었다. 어떤 영상을 선보일지, 소식만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롯데온의 광고 개요는 다음과 같다. '고객이 바라는 쇼핑 이상점 쇼핑 판티지를 롯데온에서 실
‘더 마블스’가 MCU 역대 최악의 오프닝 지표를 기록했다.13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더 마블스’가 개봉 첫 주말 북미에서 47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기존의 MCU 영화 중 6000만 달러 이하의 오프닝 수익을 낸 영화는 ‘인크레더블 헐크’, ‘앤트맨’ 두 작품 뿐이다. 이 대열에 ‘더 마블스’가 합류하게 된 것.충성도가 남다른 MCU 팬덤의 저력에도 ‘더 마블스’는 결국 흥행 참패라는 꼬리표가 따라붙게 됐다. 시리즈 전작인 ‘캡틴 마블’과 비교했을 대도 그 격차가 상당하다.‘밀수’를 제외하고
뉴진스 하니와 해린이 자연스러운 히메 컷에 블랙스완을 연상시키는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고혹미를 뽐내고 있다.수많은 톱스타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히메컷'을 뉴진스의 하니와 해린이 귀여움과 발랄함으로 같은 듯 다른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누구나 따라 하고 싶은 '히메컷'은 일본어로 공주, 귀공녀 등을 의미하는 '히메'와 머리카락을 자른다는 영문인 '컷(cut)'이 더해진 말로, 과거 일본 귀족 여성들이 즐겨 하던 머리 스타일로 요즘 MZ세대가 따라하고 싶은 헤어 스타일이다.
‘정신병동에도 병원이 와요’가 공개 이후 주조연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보장된 웹툰 원작의 재미는 물론,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용두용미’ 드라마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다. 내과에서 정신과로 근무 병동을 옮겨온 정다은(박보영)을 중심으로 한 전개는 매회 환자들의 스토리가 더해진 성장기를 그려 나간다. 박보영, 연우진, 장동윤, 이정은 등 주연 배우들은 물론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에피소들을 그려낸 조연 배우들의 호연이 완성도를 끌어올린다.정다은과 가장 친한 환자이자 그녀의 심리적 변화에 가장 큰 파동을 일
유아인이 유명 유튜버에게 대마 흡연을 권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데일리는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공소장 내용을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유아인은 지난 1월 21일 미국 LA 숙소에서 유튜버 A씨, 일행 B씨, C씨와 대마를 흡연했다. 유아인은 브이로그 촬영을 위해 찾아온 A씨가 대마 흡연을 목격하자 “너도 한번 해볼 때가 됐다”며 이를 거듭 권한 것으로 조사됐다. 8월 초에는 또 다른 유튜버 B씨에게 진술을 번복하라는 취지의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같은날 문화일보는 “유아인이
수지, 양세종의 청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를 통해 수지, 양세종이 20대 초반 대학생으로 변신했다. 인기 걸그룹 드림스윗 출신의 이두나(수지)와 평범한 대학생 이원준(양세종)의 로맨스는 판타지 그 자체지만, 설레는 케미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두나!’는 캐스팅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웹툰 속 ‘두나’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수지는 원작 팬들의 가상 캐스팅부터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특히 미쓰에이 출신의 수지는 아이돌로 데뷔, 어린 시절부터 어른들
4세대 남자 아이돌에서 5세대 K-POP 남자 아이돌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면서 등장한 ' RIIZE (라이즈) ,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ZB1), BOYNEXTDOOR (보이넥스트도어),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등이 있다.Z세대가 바라보는 5세대 남자 아이돌 라이즈 원빈, 제로베이스원 장하오, 보이넥스트도어 명재원, 판타지보이즈 홍성민, 진정한 미(美)의 남신은 누구 일까?
마약 스캔들이 연예계를 뒤흔들고 있다. 영화 ‘기생충’으로 칸국제영화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은 이선균까지 마약 파문에 이름을 올리며 외신들도 이번 사태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이선균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향정)를 추가해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마약 투약 혐의 자체도 중하지만, 강남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자택에서 여러 차례 대마초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충격이 배가 됐다.마약이 음지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건 당연하지만, 최근 마약 스캔들의 중심에 선 스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