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의 디지털커버와 화보,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공개되었다.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NCT WISH는 데뷔의 순간에 느껴졌던 감정부터 자신들만의 케미스트리를 만드는 방식, 더 완벽한 무대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요즘 빠진 것이나 오늘의 소망 같은 귀여운 답변을 들려주었다.리더 시온은 멤버들이 자신의 의견을 존중하고 잘 따라주는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의견을 많이 내는 편이라며 리더로서의 진중함을 보여줬고, 유우시는 자신의 고향인 도쿄에서 정식으로 데뷔한다는 사실이 설레면서도 긴장이 되었고 그래서 관객 한
노르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이 24SS 시즌의 스프링 캠페인을 론칭했다.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이번 스프링 컬렉션은 예술적인 큐레이션을 통해 아름다운 일상을 완성한다.아르켓의 디자인 및 크리에이티브 수석 엘라 스코르시는 “2024 SS 컬렉션의 전반은 아르켓 특유의 모던한 콘셉트와 북유럽의 자연적인 아이디어 및 미학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이번 스프링 컬렉션도 단순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에 예술적인 디테일을 세심하게 더했다”고 전했다.‘일상의 아름다움’이라는 콘셉트는 20세기 중반 북유럽 모더니즘 운동에도 큰 영향을 끼쳤으며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연기한 변우석은 “머릿속에 장면들이 스쳤다. 그 장면들이 아름답고 예뻤다. 무조건 선재는 내가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김혜윤에 대해서는 “드라마 촬영의 난이도가 높았는데, 혜윤이가 현장에서 해처럼 밝게 웃어주니까 다행이었다. 하나도 안 힘들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솔이와 선재처럼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 첫사랑을 만나는 상황에 대해 묻자 변우석
배우 양세종이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 모델로 발탁됐다.새롭게 선보이는 유스라인은 지오지아 고유의 캐릭터는 유지하되, 2025세대의 자유로운 감성과 유연함을 모티브로 새롭고 감각적인 캐주얼 룩을 제안한다. 양세종과 첫 호흡을 맞춘 24SS 컬렉션은 지오지아의 뉴시즌 테마인 'the POINT MAN'을 기반으로 촬영장 속에서 작품에 몰입하는 진중한 모습과, 평범한 일상에서 휴식을 즐기는 본연의 편안한 모습을 의 두가지 콘셉트로 담았다. 관계자는 "배우 양세종은 작품을 대하는 진중한 남성미부터 일상속 해맑은 소년미까지, 지오지아가 추구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앰버서더 이효리와 함께 선보인 ‘바람막이 셋업’이 올 봄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웨어 대세로 떠오르면서 ‘바람막이’ 품목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증가 추세라고 밝혔다.리복은 지난 2월 23일 ‘리얼 레트로 리복(RE.RE.RE. Real, Retro, Reebok)’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하며 올 봄 주력 아이템인 ‘벡터 플래시 셋업’과 ‘레전드 웜업 셋업’을 선보였다. 일상과 아웃도어, 스포츠를 넘나들며 캐주얼하게 착용하는 ‘고프코어 룩’의 꾸준한 인기 영향으로 리복의 ‘바람막이’ 품목 매출은 론칭 이후 현
‘싱글즈’가 이무진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은 라이브 천재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봄 기운이 다가오는 4월에 신곡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 발표를 앞두고 있다.이무진은 "여러가지를 고민하다 ‘청혼’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프로포즈를 하는 이와 받는 사람 모두 최고로 순수하게 ‘결혼하고 싶다’고 느낄 수 있을 만한 그런 멘트를 찾다가 어떤 이유를 대는 것보다 안 할 이유, ‘Why not?’을 외치는 것이 가장 낭만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프러포즈 송으로 신곡을 낸 이유에 대해
무신사트레이딩에서 공식 유통하는 글로벌 워크웨어 브랜드 ‘디키즈’가 한국 최초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한다.오는 29일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에 99㎡(약 30평) 규모로 오픈하는 ‘디키즈 성수 스토어’는 브랜드 최초의 한국 오프라인 매장이다. 미국에서 100년 이상 역사를 가진 워크웨어 브랜드로 시작한 디키즈는 현재 스트리트 및 서브컬처까지 확장한 브랜드의 철학을 살려 소규모 공장이 밀집된 공업 지역이었던 성수동에 자리잡은 것이다.디키즈 성수 스토어에서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다양한 인기 상품을 비롯해 한국인 체형과 니즈에 맞춘 ‘코리안
유명한 스위스 워치메이커 라도가 지난 21일 '2024 Novelties Event'를 통해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라도의 마케팅 부사장 리코 스타이너와 글로벌 앰버서더인 배우 지창욱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라도의 신제품을 미리 소개했으며 신상 프레젠테이션도 펼쳐졌다.이날 행사에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캡틴 쿡 하이테크 세라믹 스켈레톤은 올리브 톤과 PVD 로즈 골드 디테일,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매력적인 뷰, 3열 하이테크 세라믹 브레이슬릿과 그린 러버 스트랩이 특징이다.지창욱은 새로운 캡틴
김선호가 해외 패션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하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간다.27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맨 타이완(Harper's BAZAAR MEN Taiwan)' 4월호와 함께한 김선호의 화보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내추럴함과 시크함을 오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선호는 포근함이 물씬 느껴지는 소파에 앉아 편안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부드러운 동굴을 연상케 하는 흰색 천을 배경으로 서서 절제된 포즈와 무심한 표정으로 세련된 화보 컷을 완성했다.특히 클로즈
무신사 스탠다드가 오는 29일 롯데몰 수원에 신규 스토어를 오픈한다. 단독 매장이 아닌 쇼핑몰 내에 입점하는 숍인숍 형태 매장으로는 최초다.‘무신사 스탠다드 롯데몰 수원’은 1045㎡(약 316평) 규모의 공간으로 조성하고 남성 및 여성 의류, 잡화 등 시즌 주요 상품을 판매한다. 이달 신규 발매한 24SS 컬렉션을 비롯해 슬랙스, 데님, 티셔츠 등 무신사 스탠다드의 스테디셀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매장 내에 설치된 초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시즌 캠페인 영상을 선보인다.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각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9~31일
지난해 패션업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경영자는 33억원을 수령한 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으로 확인됐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윤수 회장의 지난해 보수 총액은 33억6300만원으로 국내 패션기업 중 가장 많았다. 이는 주요 패션 상장사 보수를 기준으로 한 것이다. 윤 회장의 아들인 윤근창 대표는 11억8600만원을 받았다.휠라홀딩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4조66억원, 3천35억원으로 전년보다 5.1%, 30.2% 각각 줄었다. 그러나 윤 회장 부자 보수는 전년보다 각각 7억9700만원(31.1%
마운티아가 봄꽃 개화 시즌을 맞아 등산, 나들이 등 자연을 즐기러 떠나는 이들을 위한 기능성 방풍자켓 3종을 출시했다.봄철부터 초여름까지 가볍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한 바람막이 자켓으로, 깔끔한 디자인과 기능성 및 편안한 느낌의 컬러웨이로 화사하고 편안한 ‘봄꽃룩’ 연출에 적합하다.따뜻한 날씨에 봄꽃 산행을 즐기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비아스자켓’은 나일론과 폴리우레탄 혼방 소재의 립 조직을 적용해 여름까지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경량 방풍 제품이다. 넉넉한 아웃포켓에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하기 좋고, 소매 벨크로와 몸의 움
영국 컬처 패션브랜드 닥터마틴이 재생 가죽으로 탄생시킨 혁신적인 소재의 ‘제닉스 나파’ 컬렉션을 출시했다. 컬렉션은 브랜드 아이콘인 1460 부츠, 1461 슈즈, 2976 첼시 부츠까지 총 3가지로 구성됐다.닥터마틴은 1960년부터 견고한 내구성이 특징인 실루엣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핵심인 오랜 시간 유지되는 타임리스 디자인을 제공하면서 지속 가능성까지 고려해 설계했다.컬렉션은 태너리에서 사용 후 버려진 가죽을 부드러운 섬유로 분리시켜 고성능 섬유와 재결합해 개발한 고품질 신소재로 마감했다. 제닉스 나파의 재생 가죽
전통 니트웨어 브랜드 니티드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팝업스토어가 내달 4일까지 펼쳐진다.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무드의 니트 아이템과 썸머 니트 등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특히 울마크 컴퍼니의 ‘파인 소프트 셔틀랜드 울 소재’로 부드러운 터치감과 보온성이 뛰어난 ‘쉐기독 울 100% 라운드 니트’와 ‘라운드 니트 카디건’은 다양한 컬러를 믹스해 오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니티드 로고가 각인된 단추 디테일로 완성도를 높였다.베이직한 아이보리와 그레이는 물론 화사한 무드를 선사하는 블루, 민트, 진저 핑크, 옐로
올해 새롭게 변화된 노이스가 배우 박서준과의 2024 SS ‘NEW NORMAL’ 캠페인을 공개했다.박서준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테일러링과 레더와 데님 등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젠더리스를 여과없이 드러냈다. 한편, 한섬 출신 디렉터가 합류하며 대대적인 리뉴얼을 시작한 노이스의 24SS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웨어러블한 디테일을 살려 노이스만의 스타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노이스의 24SS 컬렉션은 공식 웹스토어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4 썸머 컬렉션의 3-4차 라인업은 4월 5일, 4월 19일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의 성한빈과 김지웅의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가 공개됐다.성한빈, 김지웅의 디지털 커버는 구찌 2024 프리-폴 컬렉션과 함께했다. 구찌 2024 프리- 폴 컬렉션은 성한빈과 김지웅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완벽하게 스며들었다. 팬들 사이에서 ‘웅성즈 ’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뽐내는 성한빈과 김지웅은 이번 화보에서도 그 매력을 여실히 드러냈다. 깊은 눈빛으로 같은 곳을 응시하거나 , 장난스럽게 마주 보며 웃음기를 머금은 그들의 모습은 가히 인상적이었다. 두 사람의 모습은 ‘
배우 노상현이 봄과 함께 화보로 찾아왔다. 갤러리아 멤버십 매거진 '더 갤러리아'는 애플TV+ ‘파친코’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2’를 통해 2024년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배우로 떠오른 노상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노상현은 스포티한 무드에 아이비리그 룩을 더한 스타일로 훈훈한 매력을 드러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노상현은 왜 배우 일을 하고 싶냐는 물음에는 “굉장히 많은 프로젝트들, 다양한 캐릭터, 스토리와 스태프들을 만나 도전할 수 있는 기회들이 꾸준히 새롭게 다가오고 있으니 ‘왜 꼭
아웃도어 패션브랜드 아이더가 주름방지 소재 사용으로 관리가 쉽고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은 ‘모션 프리 시리즈’를 출시했다.‘모션 프리 시리즈’는 움직임이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 시 발생하기 쉬운 구김을 줄여주어 아웃도어부터 일상 생활까지 폭넓게 착용하기 좋은 기능성 웨어다. 올 시즌 더욱 가볍고 유연한 면 터치감 소재로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4방향으로 늘어나는 스트레치 소재와 여유 있는 핏이 편안한 활동성과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습속건과 자외선 차단력이 우수한 고기능성 소재가 봄, 여름철 야외활동에
배우 서현이 밀라노에서 진행한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와 함께한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화보가 공개됐다.브루넬로 쿠치넬리의 2024 봄 여름 여성 컬렉션과 함께한 화보 속 서현은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는 물론, 연기로 다져진 깊은 눈빛과 정제된 포즈들로 ‘젠틀 럭셔리 (Gentle Luxury)’를 표방하는 브랜드의 가치를 고스란히 전달했다.브루넬로 쿠치넬리의 2024 봄 여름 여성 컬렉션은 ‘NATURAL EQUILIBRIUM(네츄럴 이퀼리브리엄)’을 테마로 자연스러운 균형을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2024 서울하프마라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오는 4월 28일 개최되는 ‘2024 서울하프마라톤’은 평소 자동차로 다니던 서울의 도심을 마음껏 누비며 달릴 수 있는 대회로 프로-스펙스가 공식 후원하고 있다.‘2024 서울하프마라톤 스페셜 에디션’은 탁월한 경량감, 착용감 및 기능성이 돋보이는 레이싱 싱글렛, 티셔츠, 쇼츠 등 다양한 의류부터 고기능성 러닝화로 구성됐으며 대회를 상징하는 키 컬러를 반영해 산뜻하고 청량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특히 러닝화는 이번 시즌 프로-스펙스가 출시한 카본 레이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