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과 에녹의 디너콘서트 티켓이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25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손태진 & 에녹 디너콘서트' 티켓이 오픈됐다.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불타는 트롯맨 TOP7 콘서트'에 이은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이번 콘서트는 두 사람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듀엣 공연으로, '디너콘서트'라는 색다른 시도로 관객들과 만난다.손태진과 에녹은 개인 솔로무대들과 듀엣 무대 등 지금까지 라이브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에태'울 예정이다.특히 디너콘서트에
서울시립교향악단이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얍 판 츠베덴과 토머스 햄프슨'을 선보인다. 특히 세계적인 바리톤 토머스 햄프슨이 서울시향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말러의 가곡을 선보이는 토머스 햄프슨은 브린 터펠, 드미트리 흐보로스톱스키와 함께 ‘스리 바리톤’으로 불린다. 80개 이상의 오페라 배역을 노래했으며 170장 이상의 음반을 녹음해 그라모폰상 등 수많은 음반상을 수상했다. 말러 음악의 거장 레너드 번스타인이 솔로이스트로 기용할 만큼 햄프슨의 말러 해석은 일찍이 정평이 나 있어 더욱 기대되는 공연이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연다.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25일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하며 ‘2024 BOYNEXTDOOR FANMEETING ‘ONEDOORful Day’’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오는 6월 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5월 30일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의 활동 1주년을 기념해 열려 더욱 뜻깊다. 팬미팅의 제목 ‘ONEDOORful Day’는 팬덤명 원도어
엑소 수호가 첫 솔로 콘서트를 연다.‘2024 SUHO CONCERT ’(2024 수호 콘서트 )은 수호가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콘서트로, 오는 5월 25~26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특히 수호는 그룹 활동은 물론 2020년부터 ‘자화상 (Self-Portrait)’, ‘Grey Suit’(그레이 수트) 등 2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 콘셉트 기획 및 전곡 작사에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수호 감성’으로 가득 채워질 이번 콘서트 역시 기대를 모은다.더
가을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 제21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하 ‘자라섬재즈’)이 2024년 10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3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및 읍내 일대에서 개최된다. 2004년 1회 개최 이래로 21년째 국내외 재즈씬의 아티스트를 초청하며 현재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영향력 있는 재즈 페스티벌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작년, 세계 최대 재즈 네트워크 중 하나인 유럽재즈연합(EJN)과 국제뮤직페스티벌포럼(FWMF)의 회원이 된 바 있다.2011년부터 시작된 자라섬재즈의 국가 교류 프로그램 ‘포커스 컨트리’가 올해는 폴란드를
뮤지컬 배우 김성식이 뮤지컬 ‘벤자민 버튼’의 타이틀롤을 꿰찼다.오는 5월 11일 세종M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벤자민 버튼’에 벤자민 버튼 역으로 캐스팅됐다. 김성식은 최근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앙졸라 역을 연기하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로도 유명한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원작으로 EMK가 새롭게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이다. 조광화 극작 및 연출, 이나오 작곡가, 정승호 무대 디자이너 등 탄탄한 창작진 라인업을 자랑하며 2024년 기대작으로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이 2년 만에 여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오는 5월 22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하는 ‘베어 더 뮤지컬’은 보수적인 카톨릭계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을 솔직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파격적인 소재와 중독성 있는 넘버, 감각적인 연출로 재관람을 이끌어내며 ‘가장 담대하고 가장 매력적인 뮤지컬’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지난 시즌에서 극강의 매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한 박정원과 윤석호가 다시 피터로 돌아와 관객들의 기대와 기다림에 부응했다. 또한 두터운 팬층과 실력으로 탄탄
창작 뮤지컬 ‘벤자민 버튼’이 초연 출연진을 공개했다.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오는 5월 11일 서울 세종M씨어터에서 개막하는 2024년 신작 뮤지컬 ‘벤자민 버튼’의 캐스팅을 발표하며 레전드 라인업으로 화려하게 탄생될 작품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계는 거꾸로 간다’의 원작으로도 유명한 F.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 소설을 원안으로 EMK가 2024년 새롭게 선보이는 창작 뮤지컬이다. 작품은 재즈 시대를 배경으로, 나이가 들수록 점점 어려지는 벤자민 버튼의 일생을 통해 삶의 기쁨과
뮤지컬 ‘헤드윅’으로 찾아온 배우 유연석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무대 위 무용수의 모습으로 변신한 그의 관능적이고 와일드한 모습을 포착했다.2017년 이후 7년 만에 헤드윅 역에 다시 도전한 그는 “물론 두려움도 있었다. 그럼에도 당시 ‘헤드윅’ 공연할 때 좋았던 감정들이 자꾸 떠오르면서 시간이 지나가기 전에 이건 꼭 다시 해야겠다 싶었다. ‘헤드윅’은 확실히 연기했던 배우들이 잊지 못하고 다시 찾는 공연인 것 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유연석은 자신만의 헤드윅에 관해 “제 경우엔 새초롬하고 발
조정석의 8년 만에 무대 귀환, 또 한 번 진화한 ‘헤드윅'을 완성했다.조정석이 22일 ‘헤드윅’(기획·제작 ㈜쇼노트)으로 8년 만에 무대 복귀로 복귀, 더 깊어진 연기와 노래뿐 아니라 객석과 능수능란하게 함께 호흡하며 극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조정석만의 전매특허인 유연한 끼와 재치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구며 무대 위 배우 조정석의 진가와 뮤지컬 헤드윅의 대명사 ‘뽀드윅’의 명성을 다시금 입증했다.2시간이 넘는 공연을 견인한 조정석의 폭발적인 에너지는 무대부터 객석까지 빈틈없이 가득 채웠다. 조정석은 화려한 메이크업과 가발, 의
뮤지컬 ‘디아길레프’가 오는 6월 9일까지 대학로 예스24아트원 1관(구 아트원씨어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지난 2022년 초연 이후 2년 만에 재연으로 돌아온 뮤지컬 ‘디아길레프’는 쇼플레이의 인물 뮤지컬 프로젝트 3부작의 두 번째 작품이다. 발레 뤼스가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화려한 무대 뒤에서 일어나는 스토리까지 ‘발레 뤼스’를 창립한 역사상 유례없는 예술 애호가 ‘디아길레프’의 삶을 담고 있다.초연 당시 매력적인 캐릭터와 중독성 있는 넘버로 수많은 마니아층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대학로 소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스케일의 무
창작 뮤지컬 ‘벤자민 버튼’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다가올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22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오는 5월 11일 서울 세종M씨어터에서 개막하는 2024년 신작 뮤지컬 ‘벤자민 버튼’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드넓은 자연을 배경으로 기찻길을 나아가고 있는 기차 소리로 시작된다. 기찻길에 이어 다양한 시계 영상과 시계 돌아가는 소리, 시계 태엽 돌아가는 소리가 아름다운 음악이 덧입혀져 감성을 극대화시킨다. 이 가운데 거꾸로 가는 시계가 뮤지컬 ‘벤자민 버튼’의 이야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인물에 대한 다채로운 공감으로 통시적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지난달 27일 개막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18세기 프랑스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 자유 그리고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 작품이다.뮤지컬 ‘레베카’,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전설적인 대작을 탄생시키며 세계적 뮤지컬 거장 콤비로 불리는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가 빚어낸
에이핑크 김남주가 솔로 팬미팅을 연다.김남주는 오는 4월 1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개최한다.'BAD JOO'S'는 김남주가 지난 2019년 성료한 생일 기념 팬미팅 'NamJoo Please'(남주 플리즈) 이후 5년 만에 진행하는 단독 팬미팅이다. 김남주의 생일인 4월 15일을 하루 앞두고 열리는 만큼,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김남주는 지난 18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를 발매하고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매력으로
'메가필드뮤직페스티벌 2024' 1차 라인업이 22일 공개됐다.이에 따르면 지오디, 글렌체크, 남우현, 방예담, 볼빨간사춘기, 헤이맨, 홍이삭이 출연한다.'메가필드뮤직페스티벌 2024'는 오는 6월 15일, 6월 16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다.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3월 29일 오후 6시 오픈된다.
록부터 클래식까지 대표적인 감성 뮤지션이 한자리에 모이는 '어쿠스틱 신드롬' 콘서트가 4월 21일 롯데콘서트홀에 열린다.감성 모던록 끝판왕 ‘몽니’, 크로스오버 대명사 '포르테 디 콰트로', 올라운드 뮤지션 '오은철'은 각 장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이번 프로젝트 이전부터 방송, 공연, 음반 작업을 통해 음악적 케미를 맞춰왔다. 그들이 함께 만들어 낸 음악적 성과는 많은 무대와 방송을 통해 증명됐다. 몽니와 오은철이 6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했던 KBS2 '불후의 명곡' 콜라보는 큰 화제가 됐다. 오은철은 포르테 디 콰트로의 4집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Blue Spring Festival'에 출격한다.'Blue Spring Festival' 측은 지난 21일 히든 라인업을 공개하며 최유리가 5월 6일에 공연 예정이라고 밝혔다.'Blue Spring Festival'은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볼빨간사춘기, 비오, 박명수, 리베란테, 유라, 이무진, 비와이, 노홍철, 비아이 등이 출연한다.한편 최유리는 2018년 '제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자작곡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2020년 첫 미니 앨범 '동그라미'
배우 허규가 뮤지컬 '6시 퇴근'에 출연한다.22일 소속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에 따르면 허규는 오는 5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6시 퇴근'(주최·제작 웰컴퍼니)의 윤지석 역에 캐스팅됐다.극 중 윤지석은 냉소적인 성격에 이성적인 완벽주의자로, 냉정하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가슴 속에 지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허규를 비롯해 성유빈, 김찰리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배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허규는 1998년 그룹 피노키오 3집 리드보컬로 데뷔 후 밴드와 솔로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활동과 더불어 다수의 뮤지컬 및 연극 작품을 통
김인성이 뮤지컬 ‘다윈 영의 악의 기원’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김인성은 지난 21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약 한 달간 진행된 뮤지컬 ‘다윈 영의 악의 기원’ 마지막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인성은 3대에 걸쳐 죄가 대물림되며 펼쳐지는 운명의 굴레에 놓인 주인공 다윈 영 역을 맡아 복잡한 인물의 서사를 차곡히 쌓아냈다.인성은 “늘 열심히 준비했던 것들을 떠나 보내야 하는 시간은 아쉽다.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은 특히나 공연 기간이 짧아서 더 그런 것 같다. 행운처럼 찾아온 다윈 영,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다”라며 “다윈
화제의 뮤지컬 '헤드윅'이 오늘(22일) 14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2005년 한국 초연 이후 매 시즌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은 '헤드윅'은 음악을 통해 상처로 얼룩진 인생의 의미를 찾아 헤매는 로커 헤드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조정석, 유연석, 전동석, 장은아, 이예은, 여은까지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친 '헤드윅'은 다양한 무대 요소 활용과 다시 돌아온 객석과의 소통 등 더욱 풍성한 공연으로 찾아온다.개막과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객을 맞이한다. 먼저 22~24일 공연 전 로비에서 관객들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