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가 오는 8월 26일 토요일(이하 한국시간) 세계 최고의 두 페더급 파이터와 함께 싱가포르에 돌아온다.UFC 페더급 전 챔피언이자 랭킹 2위인 ‘블레스드’ 맥스 할로웨이(31, 미국)와 7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6)은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할로웨이 vs 코리안 좀비’ 메인 이벤트에서 격돌한다.파이트위크는 8월 27일(일) ROAD TO UFC 시즌 2 준결승으로 이어진다. 팬들은 아시아 전역에서 모인 최고의 종합격투기(MMA) 유망주들이 획기적인 “승자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토
UFC가 오는 8월 26일 토요일(이하 한국시간) 세계 최고의 두 페더급 파이터와 함께 싱가포르에 돌아온다.UFC 페더급 전 챔피언이자 랭킹 2위인 ‘블레스드’ 맥스 할로웨이(31, 미국)와 7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6)은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할로웨이 vs 코리안 좀비’ 메인 이벤트에서 격돌한다. 언더카드는 오후 6시에 시작되고, 오후 9시에 메인카드가 이어진다.‘UFC 파이트 나이트: 할로웨이 vs 코리안좀비’ 티켓은 6월 27일(화) 오후 1시부터 티켓마스터 싱가포르에서 예매가 시작
2023년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의 1순위의 영광은 이견 없이 프랑스 출신 초특급 기대주 빅토르 웸반야마에게 돌아갔다.웸반야마는 2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3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지명됐다.2004년생 웸반야마는 220㎝가 넘는 신장에도 드리블 중 안정적으로 슈팅을 생산하는 등 가드, 포워드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 전 세계 농구 관계자·평론가·팬들에게서 '세기의 재능'으로 인정받는다.경기 도중 심심치 않게 스텝백 3점까지 보여주는 웸반야마는 양
23일 금요일 오전 9시, ‘NBA 최고 재능’ 빅터 웸반야마(센터, 224cm)의 참여로 주목받고 있는 2023 NBA 드래프트가 진행된다.웸반야마는 224cm의 신장과 244cm의 윙스팬을 자랑하며 역대급 신체 조건을 보유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웸반야마가 호명될 것으로 유력한 1순위 지명권은 그렉 포포비치 감독이 이끄는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보유했다. 2023 NBA 드래프트 1라운드 생중계는 스포티비 온2(SPOTV ON2)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김명정 캐스터와 조현일, 박세운 해설위원의 목소리로 만날 수
내일(23일 금요일) 오전, ‘NBA 최고 재능’ 빅터 웸반야마(센터, 224cm)의 참여로 주목받고 있는 2023 NBA 드래프트가 진행된다.웸반야마는 224cm의 신장과 244cm의 윙스팬을 자랑하며 역대급 신체 조건을 보유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웸반야마가 호명될 것으로 유력한 1순위 지명권은 그렉 포포비치 감독이 이끄는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보유했다.2023 NBA 드래프트 1라운드 생중계는 스포티비 온2(SPOTV ON2)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김명정 캐스터와 조현일, 박세운 해설위원의 목소리로 만날 수
13승 무패의 초신성 일리아 토푸리아(26∙조지아-스페인)가 UFC 페더급(65.8kg) 톱 5를 넘어 타이틀을 겨냥한다.그는 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바이스타메모리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에멧 vs 토푸리아’ 페더급 메인 이벤트에서 페더급 랭킹 5위 에멧과 격돌한다.토푸리아는 페더급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다. UFC 5전 전승이며 그 중 4경기에서 피니시로 승리했다. 그레코로만 레슬링 베이스에 강력한 펀치력을 가진 웰라운더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그래서 자신감이 하늘을 찌른다. 토푸
오는 주말, 이른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스피드 스포츠가 찾아온다.세계 최초의 탄소중립 전기차 경주대회인 ‘포뮬러 E’와 최대 시속 300km를 넘나드는 모터사이클 경주 ‘모토GP(MotoGP)’가 주말 양일에 걸쳐 생중계될 예정이다.토요일 오후 5시 50분 예선, 일요일 저녁 6시 본선 레이스를 치르는 모토GP는 TV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에서, 일요일 오전 9시 3분 본선 레이스가 시작되는 포뮬러 E는 스포티비2(SPOTV2)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두 대회 모두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권원일(28)이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데뷔 5년 만에 챔피언 벨트가 걸린 경기를 치르게 될까?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권원일에게 모든 것이 장밋빛으로 다가오고 있다. 파브리시우 안드라지(26·브라질)와 재대결에 한 발 더 다가섰다”고 주목했다.권원일은 2022년 6월 타이틀매치 참가선수 결정전 시작 1분2초 만에 안드라지 킥을 몸통에 맞고 KO 당했다. 안드라지는 2023년 3월 존 리네커(33·브라질)를 제압하고 원챔피언십 밴텀급 챔피언이 됐다.정상을 향한 꿈을 포기하지 않은 권원일은 지난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2023-2024시즌 아시아쿼터로 뽑은 선수를 교체했다.GS칼텍스 구단은 아시아쿼터로 선발한 인도네시아 대표팀 아웃사이드 히터 메디 요쿠 대신에 태국 국가대표 세터인 소라야 폼라를 새로 영입했다고 21일 발표했다.GS칼텍스 구단은 팀 전술상 불가피하게 선수를 교체했다고 설명했다.현재 진행 중인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태국 대표로 이름을 올린 소라야 폼라는 꾸준히 대표팀에서 뛰었고, 태국 리그에서도 다수의 우승을 이뤄 경험이 풍부하고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한다고 GS칼텍스 구단은
배구선수 김수지가 생애 첫번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수지는 지난 18일 서울 KT&G상상마당 시네마홀에서 ‘2023 김수지 FIRST FANMEETING’을 개최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김수지의 생일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31일, 오후 1시 팬미팅 좌석 오픈과 동시에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으며 서버 정상 복구 후 2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등 배구 계에서 김수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수지는 첫 번째 팬미팅인 만큼 팬들과 편하게, 가깝게 소통하며 호흡할 수 있도록 준비 단계부터 모든 프로그램에 직접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튀르키예 출신 파룩 퍼레이(31) 코치를 영입했다.흥국생명 구단은 20일 "퍼레이 코치, 이반 브라가그니 트레이닝 코치(이탈리아)와 계약했다"고 알렸다.퍼레이 코치는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를 거쳐 폴란드, 독일 등 유럽에서 경력을 쌓은 젊은 지도자다. 페네르바체 시절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 팀 간판 김연경과 함께 생활한 경험도 있다.이반 코치는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이탈리아에서 트레이닝 코치로 활동한 베테랑 지도자다.아본단자 감독과는 불가리아, 덴마크 대표팀 등에서 호흡을 맞췄다. 아본단자
프로농구 스타 허웅이 ‘연애의 참견’ 스페셜 MC로 출격한다.허웅은 오늘(20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속 스페셜 MC로 출연, 사연자들의 사연에 진심 어린 공감과 조언으로 함께할 예정이다.최근 MBC ‘구해줘! 홈즈’, ‘안싸우면 다행이야’, 유튜브 콘텐츠 ‘풍자애술’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본업을 할 때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모은 허웅이 이번 ‘연애의 참견’ 스페셜 MC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대중은 물론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전주 KCC 이지스 내 에이스 허웅은 커리어는 물론 남
고진영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최장기간 1위 타이기록을 세웠다.고진영은 20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최근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고진영은 통산 158주간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해 은퇴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보유한 역대 최장기간 세계 랭킹 1위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2019년 4월에 처음 세계 1위가 된 고진영은 이후 1위에서 내려왔다가 다시 오르기를 몇 차례 반복하며 158주를 채웠다. 고진영의 연속 최장기간 1위 기록은 2019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100주다.다만 고진영이 1위였던 2020년 3월부터 5월
UFC 출신 조성빈이 777일(2년1개월17일)에 치른 Professional Fighters League 복귀전을 지고 말았다. 2021시즌 타일러 다이아몬드한테 당한 판정패를 만회하지 못했다.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오버타임 엘리트 아레나에서는 2023 PFL 페더급(-66㎏) 정규리그 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한국에는 IB SPORTS로 방송됐다.조성빈은 2007 국제레슬링연맹 세계청소년선수권 자유형 금메달리스트 버바 젱킨스와 PFL 페더급 원정경기 시작 1분25초 만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라는 조르기 기술을 빠져나오지 못하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마침내 세트 1개를 따냈다.세계랭킹이 33위까지 떨어진 한국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닐슨 넬슨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11위)과의 VNL 2주 차 마지막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19-25 17-25 27-25 12-25)으로 패했다.앞선 7경기에서 모두 0-3으로 완패한 한국은 독일전에서도 1, 2세트를 연거푸 내줬다. 23세트를 연속해서 내준 한국은 24번째 세트에서 마침내 웃었다.이날 3세트에서도 22-24로 밀렸던 한국은 한
‘Mr. 퍼펙트’ 강경호가 한국 현역 UFC 최다승을 기록했다.강경호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베토리 vs 캐노니어’ 언더카드 밴텀급 경기에서 크리스티안 퀴뇨네스(27∙멕시코)를 1라운드 2분 25초 리어네이키드 서브미션으로 피니시했다..이로써 8승으로 한국 현역 UFC 선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2위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7승)이다. 역대로는 김동현(13승)에 이은 단독 2위다.공언한 대로 베테랑으로서 한 수 가르쳐줬다. 강경호는 경기 전 도박사들의
신유빈(대한항공)-전지희(미래에셋증권) 조(5위)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라고스(총상금 7만5천달러)에서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신유빈-전지희 조는 18일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자 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신예 류웨이산-판쓰치 조(56위)에 3-1(7-11 14-12 11-8 11-6)로 승리했다.지난달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36년 만에 여자 복식 은메달을 합작한 신유빈과 전지희는 곧이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다만 이번 대회
'한국 기계체조 간판' 여서정(제천시청)이 아시아선수권대회 도마 종목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여서정은 17일(현지시간) 싱가포르 OCBC 아레나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도마 결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4.317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이로써 성인 아시아선수권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지난해에 이어 여자 도마 부문 정상을 지켰다. 올해 대회에서는 여자 단체전 은메달에 이어 두 번째 입상이다.이번 대회 도마 예선에서 13.683점을 얻어 전체 1위로 결선에 오른 여서정은 결선에선 1차 시기 14.433점, 2차 시
성전환 여성으로서 국내 최초로 공식 체육 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휩쓴 나화린(37) 씨는 18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생업을 접어두고 전국체전에 매진하기에는 부담이 커 포기하겠다"고 말했다.이제 사이클 선수가 아닌 농사꾼으로 돌아가 생업에 전념하면서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해 '성전환 부문' 신설 논의를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다.실제 대회를 마친 현재 국내 매체는 물론 외신 인터뷰와 예능 프로그램 출연까지 다양한 일정이 잡혀 있다.나씨는 "스스로 논란을 키운 만큼 대회 이후로 무거운 책임감 또한 느끼고 있다"며 "성전환 선수에 관한 차별이
UFC 8승에 도전하는 강경호(35)가 크리스티안 퀴뇨네스(27∙멕시코)전에 앞서 61.5kg으로 밴텀급 계체에 통과했다. 상대 퀴뇨네스도 61.2kg으로 결전 준비를 마쳤다.강경호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베토리 VS 캐노니어’ 언더카드에서 퀴뇨네스와 맞붙는다.지난해 6월 UFC 275에서 다나 바트거럴에게 판정승한 후 처음 갖는 경기다. 지속적으로 UFC에 경기를 요청했으나 상대방들이 오퍼를 거부해 타의로 긴 휴식기를 가졌다. 마침내 퀴뇨네스가 오퍼를 수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