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규영이 이탈리안 쿠튀르 캐주얼 브랜드 위크엔드 막스마라와 함께한 ‘로피시엘 YK 에디션’ 화보가 공개됐다.박규영은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무드 속에서 위크엔드 막스마라 2022 가을/겨울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신 분위기를 연출했다.화보 속에서 박규영은 퀼팅 점퍼, 패딩 등 다양한 아우터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패턴 스웨터와 체크 스커트에 구스다운 화이트 점퍼 패딩을 매치하여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윈터룩을 완성하는가 하면 따뜻한 느낌의 레드 컬러 니트에 벨벳 팬츠, 벨벳 블레이저와 퀼팅 롱다운 점퍼를 레이어드하
올가을 엔데믹으로 사무실 출근과 모임 등 공식적인 자리가 많아지면서 패션 트렌드가 달라지는 추세다. 그동안 편안함을 중시했던 ‘꾸안꾸(꾸민듯 안꾸민듯한)’ 패션에서 벗어나 잘 갖춰입은 듯한 이른바 ‘꾸꾸(꾸미고 꾸민)’ 스타일이 떠오르고 있다.멀티스토어 ABC마트는 올 가을·겨울 시즌 ‘꾸꾸’ 패션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레더 슈즈인 ‘가죽구두’가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많은 사랑을 받기 때문이다.호킨스가 선보인 ‘마이크로 라이트 플레인’은 기본에 충실한 베이직한 디자인의
tvN ‘작은 아씨들’에 출연 중인 배우 김고은이 마리끌레르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샤넬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김고은은 이번 화보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소화했다.김고은은 블랙과 핑크가 섞인 울 트위드 재킷과 스커트, 체크 톱과 스커트, 카프 스킨 소재 샤넬 22 라지 핸드백을 포함해 2022/23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스타일을 선보였다.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우 김고은은 “정서경 작가님과 김희원 감독님의 엄청난 팬이다. 그러니 출연을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며 “대본도 아주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차은우는 글로벌 패션매거진 '로피시엘' 필리핀판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로피시엘 필리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차은우는 댄디부터 캐주얼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호피, 체크 패턴의 재킷과 컬러풀한 레더 셋업 슈트 등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차은우의 색다른 무드를 이끌어낸다.또한 다양한 종류의 망원경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가 하면 콘셉트와 어우러지는 눈빛, 포즈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보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직접 촬영장을 방문한 로피시엘 필리핀의 편집장은 "멋진 화보다"라며 칭찬했다는 후문이다.최
컨템포러리슈즈 브랜드 소다(SODA)가 외출할 마음이 샘솟을 착화감 끝판왕 ‘레더미니멀 스니커즈’를 출시했다.신제품은 21 FW 젤 쿠션 스니커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전체 젤 쿠션인솔을 사용하여 더 뛰어난 쿠션감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클래식하며 베이식한 디자인이지만 오버솔디자인을 적용해 가벼운 데일리 룩과 비즈니스 캐주얼 정장 모두에 잘 어울린다. 심플한 디자인과 가죽의광택, 사상 디테일, 컬러 라이닝으로 슈즈에 고급스러움을위트 있게 더했다. ‘레더미니멀 스니커즈’는 신발의 밑창 아웃라인 포인트 컬러와 사이드 매듭 장식이 슈
루이 비통이 대표적인 아트북 출판사 애술린과 함께 신간 '루이 비통: 버질 아블로'를 출간한다. 2021년 11월 타계한 루이 비통 전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를 주제로 발간되는 책으로, 패션사의 한 획을 그은 그의 삶에 대한 증언을 담았다. 아블로는 창의성의 범주에 국한되기를 거부하며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섭렵한 독창적인 인물이었다. 특히 명품업계에 포용과 다양성, 자유로움으로 정의되는 새 시대를 열었다.신간은 총 8장으로 구성돼 장마다 ‘오즈의 마법사’ 및 제임스 볼드윈의 작품, 90년대 힙합 등 다양한 문화적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와 콜라보한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20일 출시한다.스트릿웨어 감성을 담아 이스포츠 팬과 트렌드세터 모두를 겨냥한 이번 컬렉션은 ‘Perfect imperfection(불완벽함이 주는 완벽함)’을 테마로 한 부드러운 레트로 감성의 디자인을 선보인다.더 커진 타이포그래픽, 레드·화이트·블루 등 태극기를 연상시키는 팝한 컬러 사용 등이 특징인 그래픽이 티셔츠, 후디, 긴팔 폴로 셔츠 등 컬렉션 전반에 적용되었으며, 럭비에서 영감받은 컷라인, 게이밍 헤드셋 착용을 위한 오버사이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킹 오메가가 배우 현빈,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조지 클루니와 함께한 '스피드마스터 '57' 캠페인을 공개했다.캠페인 속 현빈은 올블랙 착장에 브라운 스트랩의 스피드마스터 57 타임피스를 매치해 쿨하고 모던한 매력을 선사했다. 또 조지 클루니는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자신만의 클래식한 스타일로 블루 다이얼 컬러의 타임피스를 소화하며 브랜드와의 오랜 인연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현빈과 조지 클루니가 착용한 시계는 ‘스피드마스터 '57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로 1957년 트랙 위를 달리는 레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가 지난 12일 상상 속 뉴욕 부두를 배경으로 런웨이 쇼와 함께 스튜어트 베버스의 2023년 봄 컬렉션을 선보였다. 컬렉션은 유동성과 순환성이라는 관점을 통해 아메리칸 헤리티지를 탐구하고 불완전함의 아름다움과 여러 삶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한 제품들을 기념했다.봄 컬렉션은 아메리칸 헤리티지에 대한 스튜어트 베버스의 비전이 담긴 새로운 장으로, 순환성과 헤리티지 그리고 대중문화가 결합돼 패션과 럭셔리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제안한다. 재탄생한 가죽 재킷과 축구 가죽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레디 투 웨어와 가방을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새 옷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16~19일 ‘22FW 브랜드데이’를 연다.전국 매장과 SSF샵에서 삼성물산 패션 멤버십 고객에게 '22년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10% 할인해준다.이번 프로모션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남성복(갤럭시/갤럭시라이프스타일/시프트 G/로가디스), 여성복(구호/르베이지), 빈폴(빈폴멘/레이디스/골프/액세서리/키즈), 글로벌 브랜드(메종키츠네/아미/르메르/띠어리/토리버치/준지 등)가 참여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6~18일(브랜드에 따라 기간 상이), SS
최근 물가상승의 영향으로 고금리, 고환율 시대에 접어들면서 지갑을 여는 것에 더욱 신중해진 일부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리셀' 시장으로 시선을 돌리기 시작했고, MZ세대의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성향까지 더해져 중고거래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빠르게 번져가는 추세다.중고명품을 포함한 명품 리셀시장의 거래규모 또한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원자재값 상승, 브랜드 전략 등의 이유로 일부 명품 브랜드의 지속적인 가격인상 정책 역시 소비자의 명품 구매행태 변화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샤넬은 지난해 총 4회, 올해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영국판 보그 커버를 장식했다.최근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영화 ‘본스 앤 올’(Bones and all)로 베니스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영국판 보그 10월 커버를 장식했다.티모시 샬라메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보그 커버를 공개하며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화보에서 티모시 샬라메는 특유의 풍성한 곱슬머리로 몽환적인 이미지를 자아내는가 하면, 펑키한 스타일링까지 소화했다.15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티모시 샬라메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사진작가 유르겐 텔러 및 아티스트 듀오 민트 앤 서프와 함께한 2022년 가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친구나 연인의 자연스러운 순간을 포착하고, 소중한 이들과의 포옹을 위한 즐거운 초대장과 같은 메세지를 담아 냈다.코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드 베버스는 컬렉션을 통해 로맨틱한 레이스, 크로셰 드레스와 대비를 이루는 시어링과 가죽 아우터 웨어들의 조합, 통통 튀는 네온 컬러, 70년대 가죽 바에서 착안한 가죽 레디투웨어 등 코치의 정수가 담겨 있는 아이템들을 선보이면서 아메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엔폴드(ENFÖLD)가 한국 공식 론칭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2011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에다 미즈키에 의해 설립된 엔폴드는 “둘러싸다” “포용”을 의미하는 브랜드 이름처럼 부드러운 느낌과 우아한 실루엣으로 착용했을 때의 편안함을 자랑한다. 단순한 계절적인 유행이 아닌 옷장 속에 꾸준히 남아있는 옷이라는 브랜드 목표를 지향하며 현대 여성들을 위한 컬렉션을 선보인다.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은 실린더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다. 매장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실린더들은 다양하
영앤리치 골퍼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프리미엄 골프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새로워진 가을 라운딩룩을 제안한다.첫 번째로 유니크한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 니트 스타일링이다. 테일러메이드 로고가 전판에 디자인된 빅로고 패턴 니트와 함께 테일러메이드의 키 컬러인 ‘그린’ 색상을 활용한 그라데이션 니트가 멋스러운 가을 라운딩룩을 선사한다.필드 퍼포먼스를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에 방풍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9월 라운딩에 착용하면 제격이다.두 번째로는 여성들에게 반응이 좋은 변형 카라 디자인의 니트 스타일링이다. 언발란스한
이앤씨월드가 올겨울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엔콤마’는 엔데믹 시대의 이앤씨에서 착안해 무엇이든 이어 붙일 수 있는 연결부호이자 ‘쉼’의 의미를 부여해 콤마를 붙여 이름짓고, 유스 세대에 어필할 변화무쌍한 라인을 전개한다.22FW 컬렉션은 야외에서 즐기는 모험과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도록 패셔너블한 아웃도어 캐주얼룩을 선보인다.‘야외생활’을 의미하는 북유럽의 최신 콘셉트인 ‘프리루프트 슬리브’에서 영감을 받아 한겨울의 느낌을 부각한 보호적이고 기능적인 디자인에 세련된 스타일로 마무리했다.춥고 비
덴마크 패션브랜드 가니(GANNI)가 마드리드 기반의 친환경 텍스타일 기업 피라텍스와 협업한 지속가능 소재의 의류를 공개했다.가니의 혁신적인 소재 연구 개발 프로그램인 '패브릭 오브 더 퓨처'의 일환으로 피라텍스에서 만든 바나나 농산 폐기물로 만든 소재를 활용해 가니는 일상 생활에서도 쉽게 접하기 좋은 트랙슈트 팬츠, 후드, 크롭탑 총 3 가지 한정판 레디투웨어를 선보인다.피라텍스는 패션산업의 합성물을 대체할 천연물 개발로 보다 인간의 몸과 지구를 생각하는 미션을 이루고자 텍스타일 개발자들이 모인 스타트업 기업이다.바나나 식품산업에
스톡홀름 기반의 패션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가 22F/W 시즌 런던 기반 포토그래퍼 겸 큐레이터 로넌 맥켄지와 협업한 데님 시즈널 캠페인을 공개한다.캠페인에서 맥켄지는 다양한 실험이 융합된 데님들을 착용하여 맥켄지 개인의 스타일을 드러낸 브리지타운 거리의 바베이도스 모델들을 담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런던 소재 홈에서 9월 16~18일 공개 전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홈(HOME)은 맥켄지가 2020년 북 런던에 오픈한 복합 공간으로, 예술가가 직접 이끌어가는 도심 속 공간이다. 전시 기간 공개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은 홈, 아크네 스튜디오
배우 차예련이 프리미엄 골프브랜드 ‘가이거 골프’의 앰배서더로 발탁됐다.가이거 골프는 로맨틱한 디자인과 럭셔리 감성을 담아 16일 롯데홈쇼핑을 통해서 공식 론칭한다.가이거는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갖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국내에 1990년 수입으로 소개된 이후 현재까지 감각파는 여성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다.가이거 골프는 골프장 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웨어로도 스포티하게 활용하기 좋은 트랙슈트, 에코 밍크 퍼 베스트, 롤업 팬츠 등을 선보인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유럽 사가
커스텀멜로우가 ‘프리커’ 라인의 2022 가을 컬렉션을 선보였다.프리커는 프리(FREE)와 워커(WORKER)의 합성어로, 이번 시즌 ‘Creates things for Creators’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해 '일과 휴식' '기능성과 스타일'이라는 상반된 요소들의 경계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도시의 일상을 살아가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일상에서의 경계를 허물어줄 스타일들을 제안한다.프리커는 다기능성과 디자인이라는 2가지 포인트를 모두 고려했다. 관리에 용이한 항균 소재와 타겟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수납공간 및 마그네틱 지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