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과 바바패션이 23일부터 3일간 연중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바바페스티벌'을 진행, 가을∙겨울 신상품을 포함해 인기 상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온은 여성 패션 수요를 고려해 이번 '바바페스티벌'을 역대 최대 규모의 물량과 혜택으로 준비했다. 바바패션이 운영하는 모든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75% 할인 판매하고,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배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행사기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전 상품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인기 상품 200여개를 선정해 구매 금액의
컨템포러리 패션브랜드 인사일런스 우먼이 ‘수집’을 기반으로 다양한 아트웍을 선보이는 브랜드 수집미학과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아나토미(ANATOMY, 해부학)’를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협업은 ‘해체된 조각들을 모아 하나의 결정체를 완성한다’는 의미를 담아 완성했다. 스트랩백과 바라클라바, 핸드 워머, 슬리브리스 탑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매력적인 부클 소재의 ‘부클 미니 스트랩백’은 핸드폰과 카드지갑 등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사이즈로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으며 안감이 덧대어져 있어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는다.
명품 플랫폼 캐치패션이 글로벌 브랜드의 가을·겨울 신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뉴어라이벌 위 러브(New Arrivals We Love)’ 기획전을 열었다.기획전을 통해 유명 명품 브랜드 외에도 해외에서 주목하는 다양한 글로벌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소개하고 있다. 가을 시즌 눈여겨 볼 신상품으로 남성은 △이지 갭 엔지니어드 바이 발렌시아가 후디, △아크네 스튜디오 스카프, △르메르 가죽 부츠, 여성은 △자크뮈스 로고 크롭 후디, △가니 재킷, △쿠레주 모자를 추천한다.합리적인 쇼핑을 지원하기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글로벌 파트너사와
레드벨벳의 슬기가 막스마라(Max Mara)와 함께한 화보가 보그 코리아 10월호에 공개됐다.슬기는 런던을 배경으로 도회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화보를 통해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특히한층 성숙한 분위기로 막스마라의 2022 F/W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럭셔리한 자태를 뽐냈다. 런던의 영국왕립미술원을 배경으로 슬기는 그레이 컬러의 롱 코트에 블랙 탑과 화이트 팬츠를 매치했다.이어 공개된 화보에서 슬기는 터틀넥 탑과 셔츠 드레스를 매치한 올 화이트 룩을 선보이며 도회적이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또 다른 화보에서는
디올 앰버서더 배우 주지훈이 시크한 포멀룩으로 눈길을 끌었다.주지훈은 AMG SPEEDWAY에서 열린 디올 이벤트에 참석했다.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피지컬에 댄디하고 고급미 넘치는 올 블랙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이 날 주지훈은 디올 남성 컬렉션 제품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디올 앰버서더다운 자태를 뽐냈다.주지훈은 우아한 드레이프가 돋보이는 블랙 워크웨어 재킷과 타임리스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블랙 클래식 팬츠, 여기에 심플한 블랙 티셔츠를 매치해 시크와 포멀룩의 정석을 연출했다.특히 블랙과 화이트 컬러 디올 오블리크(
타미 힐피거에서 타미 진스와 도쿄 스트리트 패션브랜드 마인(Myne)과 첫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타미 진스 브랜드만의 쿨한 아메리칸 감성과 마인의 자유로운 무드가 어우러져 문화, 음악 그리고 예술을 통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한다.도쿄의 스트리트 패션과 그 헤리티지에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트위스트가 가미된 이번 캡슐 컬렉션은 스트리트 웨어만의 기본적인 요소를 마인의 색다른 시선으로 재해석한다. 두 브랜드의 로고가 어우러진 대담한 프린트와 9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레가타 재킷, 바시티 스타일의 로고가 장식된 크루넥 스웨트셔츠 등 재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에서 간절기 대표 아이템인 스카프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秋分)을 앞두고 찾아온 큰 일교차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할 때 간단하게 보온과 멋을 낼 수 있는 스카프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추운 날씨 속 최상의 활동성을 보장하는 ‘캐필린 베이스레이어’ 컬렉션을 출시한다.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캐필린 에어 크루'는 무봉제, 3D 니트 구조의 디자인을 적용해 착용감을 개선했으며, 수분 흡수가 뛰어난 메리노 울(51%), 리사이클 폴리에스터(49%)로 구성된 합성 소재가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해 급변하는 날씨 속에서도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환경과 동물 복지를 준수하는 파타고니아의 기업 철학을 반영해 RWS(Responsible Wool Standard)
글로벌 패션브랜드 자라(ZARA)가 패션의 본질에 집중해 시대를 초월한 에센셜 룩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오리진스’ 컬렉션의 세 번째 에디션을 공개한다.작년 가을겨울, 올해 봄여름에 이어 선보이는 ‘오리진스’ 세 번째 에디션은 이름처럼 패션의 기본과 핵심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최상의 소재로 변하지 않는 에센셜 룩의 가치를 전하는 컬렉션이다.이번 에디션은 ‘현대적인 워드로브의 구축’이라는 목적으로 선보인 지난 두 에디션의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제품의 특징을 반영해 완성됐다. 그 결과, 이번 에디션을 패
엘르 코리아에서 이하늬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명품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100여 년 전통의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의 앰배서더로 카메라 앞에 선 것.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이번 화보에서 다미아니 신제품인 '벨에포크 릴'과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먼저 다미아니의 ‘벨 에포크’ 컬렉션을 착용한 이하늬는 화이트 컬러 의상과 매치해 순백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벨 에포크의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등의 매력적인 컬러를 더해 이하늬만의 고혹적인 무드를 완성한 것. 또한 극강의 우아함을 연출할 수 있는 벨
이성경이 패셔너블한 스타일의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22일 오전 이성경이 밀라노 패션 위크 기간에 진행하는 몽클레르 70주년 이벤트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이날 이성경은 조직감이 돋보이는 라운드 니트 스웨터와 퀼팅 디테일의 미니 스커트를 완벽히 소화했다.편안하면서 유니크한 감성의 캐주얼 룩으로 장시간 비행에 대비하면서도 스타일의 완성도를 놓치지 않았다.여기에 실용성이 돋보이는 트레일그립 GTX 슈즈와 퀼팅 백을 매치한 웨어러블한 스타일링으로 워너비 패션 아이콘의 면모을 보여줬다.한편, 이성경은 최근 SBS ‘낭만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샤넬 ▲루이비통 ▲디올 등의 명품 브랜드의 슈즈 단독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 연내 오픈을 목표로 약 5개월간의 리뉴얼 공사를 단행, 국내 최고의 명품 슈즈존으로 재단장한다.갤러리아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압구정동 명품관의 명품 뷰틱 카테고리 매출 신장률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7% 신장했다. 명품 브랜드들의 매출이 고신장하는 가운데 최근 남성 특화 매장을 넘어 슈즈 단독 매장까지 오픈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올 F/W시즌 MD개편의 일환으로 럭셔리 슈즈존 리뉴얼을 진행한다.
미사이클 브랜드 플리츠마마가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에서 폐어망 리사이클링 플리츠백을 최초 공개했다.해양폐기물 콘퍼런스는 해양수산부·유엔환경계획(UNEF)이 주최하고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양폐기물 관련 국제 행사다. 플리츠마마는 여수 항만 출항 선박 발생 폐페트병을 가방으로 탄생시킨 ‘깨끗하여수 에디션’에 이어 이번 행사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폐어망을 재활용한 플리츠백을 첫 번째로 선보였다.플리츠마마가 선보인 폐어망 리사이클링 플리츠백은 국내 발생 폐어망이 화학적으로 재활용돼 제품으로 탄생한 첫 사례
가수 현아와 르세라핌 채원의 매장 방문 패션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두 패셔니스타는 스톡홀름 기반의 하우스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의 신규 매장 오픈 초청을 받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매장을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현아는 데님 프린팅이 된 상하의와 스니커즈, 화이트 컬러의 가방으로 그녀의 매력에 멋스러움을 더해준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채원은 플로럴 패턴의 베이지 상의와 브라운 컬러의 스커트에 스카이블루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올 가을 데일리룩을 완성했다.아크네 스튜디오의 신규 매장에서는 여성 레디투웨어를 비롯해 백과 슈즈 등 다양한
CJ ENM 커머스부문이 자체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본격 공략하며 유통 채널 다각화에 나선다. CJ ENM은 지난달 26일 美 대통령 수트로 유명한 브룩스 브라더스의 롯데 기흥 아울렛 매장을 열었다. 지난해 ‘브룩스 브라더스’의 국내 단독 판권을 확보한 이후 첫 신규 출점한 매장이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수트, 옥스포드 셔츠, 케이블 니트 등 클래식한 패션 아이템들로 미국 기성복의 역사를 쓴 상징적인 브랜드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롯데 기흥 아울렛점에 이어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등 이달에만
이보영의 ‘보그 코리아’ 화보가 공개됐다.배우 이보영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부터 독특하고 과감한 스타일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내추럴한 단발 헤어스타일에 강렬한 레드 자켓을 매치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이보영은 이어 민소매에 캡모자를 쓴 전혀 다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블랙 시스루 원피스에 볼드한 목걸이와 살짝 내려쓴 선글라스를 무심한 표정으로 소화해내며 독특한 분위기를 완성해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보영은 작품을 선택하는
샤넬이 제주신라호텔에 팝업 부티크를 다시 연다. 샤넬 제주 팝업 부티크는 310m2규모로 확장되어, 넓고 편안한 공간에서 2022/23 가을-겨울, 2022/23 코코 네쥬, 2022/23 크루즈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팝업 부티크의 오프닝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에는 샤넬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고은이 자리했다.최근 tvN ‘작은 아씨들'을 통해 깊이감 있는 연기력을 뽐내고 있는 김고은은 이날 트위드 자켓을 착용, 클래식하면서도 러블리한 미모를 과시했다.이 밖에도 한효주와 김유정, 장윤주, 박형식, 아이린,
현대백화점이 프리미엄 패딩을 찾는 고객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주요 점포에 프리미엄 패딩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먼저 무역센터점 6층에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무스너클'과 '노비스'를 선보이고, 목동점 2층에 노비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매장은 올 겨울 시즌 동안 운영되며 각 매장에서는 무스너클의 스틸링, 쓰리쿼터, 노비스의 야테시, 메리데스 등 대표 상품을 각각 선보인다. 판매 제품과 브랜드별 프로모션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현대백화점은 올 겨울 시즌 프리미엄 패딩 팝업스토어 매장 수를 지난해(30여개) 대비 20%가량 확대 운
캐나다 명품 브랜드 캐나다구스가 최근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개설함으로써 한국의 온·오프라인 시장을 강화한다.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상품과 브랜드 스토리, 캠페인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제품마다 동영상 컨텐츠와 체형에 맞는 사이즈 추천 솔루션을 도입하여, 소비자들이 원하는 핏과 정확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동시에 오프라인에서는 최근 9월에만 8개 점포를 오픈하며 총 9개점을 운영 중이다. 기존 점포인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외에 9월에 새롭게 선보인 점포는 롯데백화점 본점, 인천점, 동탄점, 신
레드벨벳 슬기가 닥터마틴과 함께한 가을·겨울 화보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이번 화보에서 슬기는 가을·겨울 시즌과 어울리는 감각적인 룩의 포인트로 닥터마틴 부츠 2종을 착용해 한층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촬영해 완연한 가을·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비주얼과 무드의 완성도를 높였다.화보 속 슬기는 오버사이즈 자켓과 플리츠 스커트에’ 롱부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스쿨룩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플랫폼 부츠에 오버사이즈 스웨터 원피스와 하이삭스를 매치, 슬기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