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키즈가 유기견 입양 캠페인의 메시지를 담은 '호두랑마루랑' 22FW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호두랑마루랑'은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인식 개선과 가치를 전하고자 지난 SS시즌 처음으로 기획, 진행한 두번째 프로젝트로, 한쪽 눈을 다친채 유기된 강아지 호두가 마루를 만나 행복한 가족이 된 따뜻한 스토리가 담겼다.이번 두번째 프로젝트도 유기견 보호센터에서 강아지를 입양한 가족과 입양후 파양된 강아지를 데려온 가족, 안락사 위기의 유기견을 구조, 입양한 가족들의 실제 이야기를 담아 의미를 더했다.캠페인 화보에서 키즈 모델들은 동물 친
캐주얼 브랜드 네이비카운티가 22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1980년대 여피족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당시 스타일을 빈티지 무드와 도시 감성으로 세련되게 풀어냈다.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하프집업은 물론 블루종 자켓, 오버사이즈 스웻셔츠, 조거 팬츠 등 활동적이고 실용적인 시티웨어를 제안한다.시즌 키 아이템 중 하나인 ‘다잉 블루종 자켓’은 스포티한 무드를 네이비카운티 특유의 우아한 애티튜도 시크하게 담아냈다. 여유로운 실루엣의 래글런 소매와 사이드 포켓, 빈티지한 컬러감이 스포티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줘 조거 팬츠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오는 25일까지 자체 수입의류 편집숍 브랜드 ‘무이(MUE)’ 플래그십 스토어(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4층에서 스웨덴 패션 브랜드 ‘아워레가시’의 아카이브 전시를 연다.이번 전시는 아워레가시의 국내 론칭을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2005년 브랜드 론칭부터 현재까지 변천사를 담은 작업물 150여 점이 선보여진다. 전시 관람료 무료이며, 전시가 열리는 무이 플래그십 스토어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추석 전날인 9일과 추석 당일인 10일 이틀간 휴점한다.한편 한섬은 최근 아워레가시를 국내에 정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프로젝트 프로덕트가 2023 메인 컬렉션 ‘Farsick’을 5일 공개했다.프로젝트 10(10번째 컬렉션)은 ‘미지로의 설렘’이라는 테마로 자연으로 떠나고 싶은 도시인의 설레임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프로젝트 프로덕트 주동원 디자인 디렉터는 “이번 제품 디자인은 컬렉션의 테마인 미지의 장소를 그리워하는 ‘Farsick’의 콘셉트에 맞춰 자연 키워드로부터 영감을 받았다”며 “특히 자연주의 트렌드를 제품의 컬러와 패턴, 형태에 직간접적으로 적용하여 자연의 감성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프로젝트 프로덕트
미국 서브컬쳐를 베이스로 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하그리드가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프랜차이즈 영화 ‘쥬라기 월드’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컬렉션은 ‘쥬라기 월드’의 클래식함에 트렌디한 빈티지 무드를 더해 스트리트 스타일로 완성했으며 데님, 니트 등 다양한 시즌 소재들과 그래픽 기법을 사용해 풍부한 아이템 라인업을 구성했다. 또한 FW시즌에 맞춰 자켓, 스웨트셔츠, 후드, 니트웨어와 '쥬라기 월드'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모자, 키링, 미니 랜턴 등의 액세서리로 컬렉션을 완성했다.컬렉션은 6일 마하그리드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를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이 레디투웨어 2022 가을 신상품을 선보인다.조이그라이슨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살아있는 클래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고급스러운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2030 여성들이 즐길 수 있는 가을 콜렉션을 완성했다. 미니멀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트위드 크롭 자켓, 부드러운 텍스처의 클래식한 가디건과 캐시미어 니트 그리고 모던한 실루엣의 아우터 등 캐주얼과 포멀룩 등 데일리 스타일로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했다.특히 핑크와 브라운 2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100% 울 트위드 소재의 크롭
현대백화점이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맞아 버려지는 현수막과 청바지, 자투리 가죽을 재가공해 만든 가방, 파우치 등 ‘업사이클링 굿즈’를 대거 선보인다.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 내 ESG 전문 온라인 편집관 ‘리.그린관’에서 6일부터 25일까지 업사이클링 제품 총 16종을 선보이는 ‘현대백화점 업사이클링 굿즈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업사이클링 굿즈 제작에는 폐현수막 뿐만 아니라 고객이 기부한 청바지, 원단 가공 협력사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가죽도 재활용 소재로 사용했다. 구체적으로 폐현수막 18장(약 540㎏), 중고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이 ‘반려동물’을 첫 주제로 공간을 꾸린 복합문화플랫폼 ‘메타지 가로수’ 오픈을 기념해 펫팸족과 함께하는 이벤트 참가팀을 6~12일 모집한다. 본격적인 가을 소풍 시즌을 맞아 '메타지 가로수'에서 14~18일 열리는 이번 이벤트에는 총 15팀을 초청한다. 이벤트는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 ‘펫 스페셜 코스’와 반려견 전용 코스식을 제공하는 ‘펫 스페셜 파인 다이닝 코스’ 등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먼저 반려견 행동교정 프로그램 ‘펫 스페셜 코스’에는 슈퍼모델 출신
대세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시크한 매력의 화보를 선보였다.프랑스 럭셔리 패션브랜드 셀린느와 함께한 '엘르 디 에디션' 화보에서 멤버들은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콘셉트를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강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눈빛과 제스처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프렌치 시크의 정수라고 불리는 셀린느의 다양한 제품들이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는 결과물을 탄생시켰다.이번 화보에서 르세라핌이 착용한 제품은 셀린느의 22 FALL 여성 컬렉션 제품이다. FW 시즌을 대표하는
비건 패션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90년대 레트로 감성을 소환해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스타일을 강조한 22년 F/W 신상품 5종을 출시했다.22 F/W 컬렉션 '폴 인 러브’는 삶을 즐기며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성숙한 현대여성을 표현한다. 특히 MZ세대를 겨냥해 오피스룩부터 캐주얼룩, 애슬레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구현했다.신상품은 친환경적인 선인장 가죽부터 가죽 질감의 코팅을 더해 자체 개발한 캔버스 원단과 다양한 타입의 인조 가죽 소재를 활용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빈티지풍 프랑스 식기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세련된 라운드 형
비케이브가 미국 레전드 스케이트보더 토니호크 아카이브를 담은 토니호크를 본격 전개하고 5일 22FW 컬렉션을 론칭한다.토니호크는 20대를 메인 타깃으로 스케이트보드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스포츠와 접목된 컨셉으로 유스컬처 전반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스트리트 패션신의 새로운 영역 창출을 예고했다.역사적인 토니호크 흑백 아카이브에 컬러를 입힌다는 콘셉트로 다양한 컬러와 룩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표현하는 스트리트 시그니처 핏을 제안한다.‘Night to morning’을 테마로 한 이번 22FW 컬렉션은 유스컬처 정신을 느낄 수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문선(MOONSUN)이 22FW 컬렉션 ‘93 가드로브’를 출시했다.‘1993년 누군가의 옷장’ 혹은 ‘1993년에 태어난 누군가의 옷장’이라는 테마에서 시작된 이번 컬렉션은 90년대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듯한 유니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컬러감이 돋보이는 바라클라바 후드 스웨터와 소프트한 터치감의 앙고라 풀오버 등의 니트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스웨이드, 코듀로이, 레더 소재의 아우터 등 빈티지한 무드와 문선만의 세심한 디테일과 실루엣으로 완성한 다양한 아이템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롯데백화점 잠실점 7층에 공식 매장을 오픈하며, 오프라인 판매점 확충에 나섰다.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오클리가 추구하는 자유로움과 스포티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브랜드 메인 컬러인 블랙과 화이트로 매장을 구성했다. 최근 출시한 ‘수트로 라이트 스윕’을 비롯해 오클리의 다양한 아이웨어뿐만 아니라 라이딩 어패럴, 헬멧, 신발, 가방 등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제품을 비치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골프 대중화 흐름에 맞춰 골프웨어와 골프 가방 라인업도 강화해 2030 신규 골퍼부터 마니아
배우 수현, 안무가 모니카, 모델 신현지가 질 샌더의 캠페인 쇼케이스에 참석했다.지난 2일 글로벌 패션브랜드 질 샌더는 종로구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질 샌더 캠페인 쇼케이스'를 공개했다. 쇼케이스 오픈 축하를 위해 수현, 모니카, 신현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수현은 선 플라워 컬러의 울 셔츠와 스커트, 그리고 유니크한 쉐이프의 카놀로 백과 부츠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대학에서 패션을 전공한 모니카는 부드러운 비스코스 레이온 소재에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니트 셋업, 검정 고지백과 듄 컬러 부츠로 포인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추석을 맞아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신발과 의류 아이템을 선보였다.먼저 밖으로 나가기 좋은 가을 날씨, 건강한 걷기 습관을 위해 파워 워킹부터 가벼운 산책, 러닝까지 걷기 유형별로 기능성을 갖춘 신발을 추천한다.시그니처 워킹화 ‘블레이드 BX’는 워킹 마니아 사이에서 입소문이 날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한다. 안정성과 추진력을 제공하는 아웃솔(밑창), 발의 흔들림을 제어하는 미드솔(중창) 등 워킹에 특화된 기능으로 자유롭고 편안한 걷기를 돕는다. 최근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그레이와 베이지 컬러를 새
‘두 번째 세계’의 여덟 명의 아티스트 유빈, 신지민, 문별, 미미, 주이, 엑시, 문수아, 김선유가 한 곳에 모였다. 공개된 화보 속 그들은 다른 세계에 입성한 듯 새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오랜만에 방송을 복귀한 신지민은 “말 그래도 ‘두 번째 세계’를 열게 됐어요. 랩을 할 때마다 따라오던 과감한 제스처를 덜어내고, 음역대를 넓히기 위한 연습을 거듭 중이에요.”라고 하며 이 전장에 뛰어든 소감을 밝혔다. 원래 노래에 열중하다가 자신이 속한 그룹 마마무에서 랩 포지션으로 자리매김한 문별은 “오랜만에 받은 신선한 자극을 통해 자신의
아웃도어 패션브랜드 아이더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걷기여행 캠페인 ‘댕댕이 로드’ 참가자를 모집한다.‘아이더 댕댕이 로드’는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누비는 걷기 여행 캠페인 아이더로드를 기반으로 특별 기획된 행사다. 반려견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반려견 산책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모집 규모는 반려견 기준 중소형견 40마리이며 반려견 1마리당 견주 2명의 동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아이더 공식몰에서 할 수 있다. 당첨자는 9월 23일 발표된다.본 행사는 오는 10월 9일 경기둘레길 여주 34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가 추석을 맞아 1석2조 선물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에 입기 좋은 간절기 셔츠와 블라우스, 티셔츠 등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과 함께 풍성한 혜택으로 가득 채웠다 이번 이벤트는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구매 금액대별 선물 이벤트까지 알차게 준비했다. 전국 올포유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시 명절 필수품 해바라기씨유 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 시 올포유 디자인 공모전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돼 제작한 에코백을 각각 선물로 증정한다. 특히 에코백은 '환경을 생각한 건강한 아름다
이탈리안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가 배우 현빈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현빈은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자연을 즐기는 모험가의 모습과 클래식한 감성이 담긴 남성복도 소화해내며 화보장인 면모를 여과 없이 발휘했다.보 속 현빈은 싱글 및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 집업 후드 블루종과 송아지 가죽 바머 등 아우터웨어를 착용해 모험가의 카리스마를 보여줬고, 부드러운 칼라가 특징인 폴로 셔츠, 코듀로이 팬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격식을 갖추지 않는 스타일에서도 자연스러운 품위를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현빈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 맨이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을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독보적인 보이스와 음악 세계로 뜨거운 청춘을 노래하는 최정훈은 음악뿐만 아니라 평소 패션에 대한 감각으로도 유명하다.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최정훈은 스튜디오 톰보이 맨의 뮤즈가 되어 스타일의 경계와 정의를 허무는 자유로운 감성의 스타일링을 보여줄 예정이다.최정훈이 뮤즈로 참여한 스튜디오 톰보이 맨의 22FW 시즌 캠페인은 ‘WE ALL TOMBOY’라는 타이틀로, 들판 위를 뛰노는 자유로운 감성의 보헤미안이 된 최정훈의 모습을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