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가 강렬한 비비드 컬러가 돋보이는 틴티드 선글라스를 출시했다.데일리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컬러 디자인이 특징이다. 베이직한 블랙, 그레이, 브라운부터 유니크한 사파이어, 루비, 바이올렛까지 다채로운 렌즈 컬러를 선보였다. 더불어 프레임도 기본 색상과 함께 형광 노랑, 형광 핑크 등을 추가해 이전보다 일상적이고 발랄한 분위기를 더했다.신제품은 오클리 대표 스테디셀러인 프로그스킨을 새롭게 해석한 ‘프로그스킨 레인지’와 ‘프로그스킨 하이브리드’, 가늘고 부드러운 곡선의 여성용 아이웨어인 ‘시엘로’와 ‘서소’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로제도르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신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로제도르는 2개의 컬렉션을 통해 보다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준비한다. 먼저 로제도르 뮤즈 임지연이 화보에서 착용한 ‘프로메 세레나데’ 컬렉션은 꽃잎이 날리는 모습을 표현한 듯한 디자인으로 은은하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얇고 가느다란 실루엣으로 완성돼 옷차림이 얇아지는 봄날에 잘 어울리며 목선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준다.또한 9일 출시되는 ‘러브플라워’ 컬렉션은 하트 쉐입을 꽃잎 모양으로 재탄생시켜 로맨틱한 무
밀레니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가 24SS(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하고 올해의 첫 화보 캠페인을 펼친다.캠페인 주제는 ‘Walk in Love’로 바쁜 일상 속의 생동감 있는 순간을 포착한 화보를 통해 봄날에 어울리는 따스한 일상 속 특별함을 재조명하고자 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의 핵심 키워드는 ‘긱 시크'로, 개성 있고 당당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던스트만의 클래식 아이템들을 선보인다.‘긱 시크’란 한 분야에 몰두하는 괴짜를 의미하는 ‘긱(Geek)’과 세련됨을 뜻하는 ‘시크(Chic)’가 만나 급부상 중인 패션 트렌드 키워드다.
한섬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마인이 한국적인 미가 돋보이는 24SS 캠페인을 공개했다.2024년 봄여름 캠페인은 ‘밸런스 드 마인’을 큰 축으로 내면을 투영하는 고요하고 심미적인 가치를 한국적인 미로 풀어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찰나와 영원, 빛과 그림자, 선과 면, 절제와 흐름의 균형을 통해 율동적인 수묵화, 달 항아리 실루엣의 자연스러운 멋 등 한국적인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과감하게 틀을 깨는 동시에 마인의 새로운 실루엣을 입체적이고 현대적으로 표현해낸 제품들이 눈에 띈다.특히 주목할 만한 아이템으로 절제되고 우아한 컬러감의 재
다가오는 봄을 맞아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가벼운 등산, 조깅 등 걸을 때 신기 좋은 편안한 워킹화 ‘컴피이지’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슈펜은 '컴피이지'를 △컴포트, △액티브, △브리즈 3개 스타일로 구성해 제안한다. △컴포트는 풍부한 쿠션감에 신고 벗기 편함을 강조한 스타일이다.△액티브는 풍부한 쿠션감과 함께 발을 잘 잡아주고 더 자유로운 활동을 고려했으며 △브리즈는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강조했다.‘컴피이지’는 195g의 가벼운 무게와 함께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신발 갑피는 보행에 따라 부드럽게 반응하는 엔지니어
스위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시계브랜드 스와치가 7일 잠실 롯데월드몰에 매장을 오픈한다. 매장에서는 출시 직후 품절대란을 일으킨 ‘바이오세라믹 스쿠버 피프티 패덤즈’ 컬렉션과 해당 컬렉션의 신규 모델로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오션 오브 스톰’을 선보인다.또한 오메가와 협업으로 현재까지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문스와치’ 컬렉션, 다양한 스타일의 스와치 시계 제품은 물론 어린이를 위한 스와치의 키즈 브랜드 '플릭플락'의 제품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매장은 콜라보 컬렉션 및 스와치의 다채로운 라인업을 구매할 수 있는 또
롱샴의 브랜드 앰버서더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은 2월 3일 말레이시아 내 가장 큰 규모의 롱샴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 자리를 빛내 주었다.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롱샴의 말레이시아 부티크는 쿠알라룸푸르의 새로운 금융지구인 TRX에 오픈한 대형 쇼핑몰인 ‘The Exchange TRX’ 안에 입점 되어 있으며 이 날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해외 및 현지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참석하여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현장에는 롱샴의 브랜드 앰버서더 김세정이 참석하여 더욱 화제가 됐다. 이날 김세정은 과감한 홀터넥 디자인의 블랙 드레스와 체인 스트랩
미국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가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새해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동양의 12지신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캡슐은 강렬한 빨강, 검정, 흰색 색상과 용의 우아한 실루엣을 정교하게 표현했다. 청룡의 기운을 가득 담은 마이클 코어스의 핸드백 아이템은 스타일링을 한 층 더 고급스럽게 완성시켜준다.델랑시 메신저백은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제작되어 황룡의 위엄 있는 자태를 내부에 섬세하게 장식했으며 황금빛의 로고를 용으로 우아하게 감싸 새해의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허드슨 카메라백은 용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미한
더네이쳐홀딩스의 미국 스트리트 패션브랜드 마크곤잘레스가 24년 봄·여름(SS)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이번 시즌엔 엔젤 와펜 및 오리지널 사인 로고 등을 활용한 마크곤잘레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구성된 에션셜 라인을 선보였다. 1980~90년대 뉴욕의 클래식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은 컬렉션 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특히 컬렉션 라인에서는 새롭게 선보이는 ‘빅 엔젤 와펜’, ‘슈무 인형 그래픽’ 등을 활용한 빈티지 느낌의 아이템을 비롯해 클래식 무드의 헤링톤 자켓, 레이어드 티셔츠 등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마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스트리트 무드 콘셉트의 캡슐컬렉션 ‘프로젝트 팔팔팔’을 출시하고 ‘댄스’를 테마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에잇세컨즈는 올봄 거친 스트리트 무드의 ‘프로젝트 팔팔팔[PROJECT(888)]’을 출시했다. 컨셉추얼하고 감각적인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팔팔팔(888)’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동시에 생기가 느껴지는 숫자 ‘8’을 세번 연속 표기한 것으로 틀에 박힌 시선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과감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대표 상품은 다잉 이펙트가 적용된 후드집업/니트, 절개 포인트 등을 살린 데님 재킷/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서울 송파구에 100평대 신규 매장 탑텐 석촌점을 7일 오픈했다. 석촌역 7번 출구에 위치한 탑텐 석촌점은 주거와 상업 공간이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유동인구와 접근성이 좋으며 인프라 또한 뛰어나다. 탑텐은 석촌점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연령층 고객들을 위한 편안한 쇼핑공간과 더불어 일상에 필요한 아이템 및 2024 SS 신상품을 우선 선별하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먼저 지난 30일 탑텐 석촌점 오픈을 앞두고 'Good Action, Good wear'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탑텐피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뮤즈 이지아와 함께 ‘2024 봄 컬렉션’을 공개했다.봄 신제품은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 대응한 높은 활용도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올리비아로렌만의 우아함과 봄의 화사함을 담은 스타일을 비롯, 봄까지 이어지는 추운 날씨에 착용하기 좋은 적당한 두께의 자켓, 얇은 패딩, 가벼운 모직 자켓 등을 선보인다. 오렌지, 핑크 등 밝은 컬러에 따뜻한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화사한 봄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화보는 ‘어 브릴리언트 모먼트’를 주제로, 생동하는 계절에 화사하고 눈부시게 빛나는
쿠팡은 성인과 아동 패션상품을 아우르는 아울렛관을 오픈했다.패션 아울렛관은 시즌 오프 상품을 중심으로 아우터, 셔츠, 운동화 등 10만여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시즌을 넘나들며 가성비 쇼핑을 하려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코너로 운영될 예정이다.오늘의 특가, 1만원 이하 특가 등 파격 할인 상품을 모았다. 다양한 역시즌, 클리어런스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우선 다양한 글로벌 인기 브랜드를 파격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나이키·휠라·아디다스·아식스·라코스테 등이 대표적이다. 대표 상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오는 5월 13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가 디자인한 '2025 크루즈 컬렉션'을 선보인다.런던은 1897년 창립자 구찌오 구찌의 이야기가 시작된 곳으로 하우스의 유산과 깊은 인연을 갖고 있는 장소다. 구찌는 '2025 크루즈 컬렉션' 개최를 통해 런던이라는 도시가 구찌에게 미친 핵심적인 역할을 탐구한다.구찌 스토리는 1897년 런던에서 시작됐다. 창립자 구찌오 구찌는 당시 런던의 상징인 사보이 호텔에서 벨보이로 근무하는 동안 호텔의 회전문과 엘리베이터를 오가며 투
미니멀 컨템포러리 브랜드 일꼬르소가 24SS 시즌을 맞아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미즈노와 협업한 컬렉션을 선보인다.컬렉션은 일꼬르소가 추구하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미즈노의 기술력을 조화롭게 결합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상품들로 선보인다. 윈드브레이커, 카고 팬츠, 데님 자켓, 데님 반바지 등 캐주얼과 워크웨어 스타일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감성의 아이템 7종으로 구성됐으며 미즈노와 일꼬르소의 로고를 제품 곳곳에 포인트 요소로 활용해 눈길을 끈다.대표 상품으로 선보이는 ‘인시전 디태처블 윈드브레이커’는 볼륨감 있는 오버핏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 패션브랜드 제냐가 손에 딱 맞는 글로브처럼 새로운 슈즈 '트리플 스티치 세컨스킨'을 출시한다.현대 남성 워드로브의 중심에 있는 트리플 스티치는 현대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하는 요구를 반영하면서도 부드럽고 가벼우며 매우 유연한 밑창이 특징이다.기존 글로브 제작을 위해 개발된 세컨스킨(SECOND SKIN·제2의 피부) 가죽의 슈즈 적용에 대한 우연한 발견은 여러 세대의 장인들이 협력하는 제냐에서만 이뤄질 수 있었다. 신제품은 고급스러움의 정점을 찍으며 발에 완벽하게 핏(Fit)되는 슈즈다.이 슈즈를 만드는 데는 최
런던 워치 주얼리 브랜드 올리비아버튼이 밸런타인데이에 연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헥사 블러쉬&실버 브레이슬릿 기프트’를 제안한다. 블러쉬 헥사는 아이코닉한 현대 건축물과 우아한 브리티시 무드에서 영감을 받아 곡선과 직선이 융합된 실루엣이 돋보이는 워치로, 로맨틱한 핑크 블러쉬 다이얼로 사랑스러운 무드를 담고 있다.라운드형 다이얼에 헥사곤(육각형) 형태의 케이스로 완성한 모던한 디자인에 베젤 위 6개의 크리스털로 세련된 디테일을 더한 헥사 블러쉬&실버 브레이슬릿은 데일리 워치로 제격이다. 비즈니스 룩에 매치하면 클래식하면서도 스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가 갤러리아 명품관EAST 1층에 재단장한 부티크를 오픈했다. 미국 뉴욕 맨해튼 5번가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랜드마크’에서 영감을 얻어 새롭게 선보이는 디자인 콘셉트가 특징이다.부티크의 외관은 유명 건축가인 피터 마리노가 디자인한 독특한 질감의 도금 파사드가 적용되어 예술성과 장인정신, 현대성과 전통성을 조화롭게 어우르며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함을 더했다. 내부에는 ‘랜드마크’에서도 주목받은 아티스트 낸시 로렌즈가 디자인한 아름다운 패널로 방문객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 티파니의 상징적인 주얼리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가 지난 3일(현지시간) 스위 생모리츠에서 공개한 몽클레르 그레노블 24FW 컬렉션에서 강렬한 옐로 컬러 파카점퍼를 공개했다. 몽클레르 그레노블은 산악을 기원으로 한 브랜드 DNA에 가장 충실한 컬렉션으로, 기능성을 핵심 요소로 두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K2, 마칼루, 알래스카 등 장대한 탐험을 함께했으며 1968년 그레노블 동계 올림픽 기간에 프랑스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팀의 공식 공급업체가 됐다.뛰어난 성능과 대자연을 향한 열정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디젤이 10일부터 시작되는 설날 시즌을 기념해 '용의 해' 캡슐 컬렉션을 론칭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글렌 마틴스는 디젤의 상징적인 데님과 기성복 실루엣으로 구성된 유니섹스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행운, 행복, 부를 상징하는 설날의 전통적인 색상에 영감을 받아 다크 브라운과 딥 레드 컬러로 구성됐으며 디젤의 자유, 반항, 불손, 반적합이라는 렌즈를 통해 표현된다.오버사이즈 후드 트렌치, 트랙 후디, 트랙 팬츠는 레이저 프린트 코팅 처리된 브라운 데님 소재로 제작됐으며 정통적인 엣지로 디스트레스드 룩을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