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동계 성수기를 맞아 서울(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을 확대 운항한다.에어서울은 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여행객 등 일본 수요 증가를 고려, 1월 1일부터 3월 28일까지 일본 도쿄(나리타) 노선을 주 21회에서 23회로 증편한다. 해당 기간 총 26회 추가 운항으로 스케줄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지게 됐다.증편을 기념해 오늘(13일) 오전 10시부터 인천~도쿄 항공권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착순 판매되는 도쿄행 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 시설 사용료를 포함해 편도 총액 13만 1000원부터이며 탑승기간은 12월 20
이스타항공이 제주, 타이베이, 도쿄 노선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13일 오후 2시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3개 제주노선(△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4개 타이베이노선(△김포-타이베이, △인천-타이베이, △청주-타이베이, △제주-타이베이)과 도쿄(△인천-도쿄) 노선 항공권의 특가 운임이 오픈된다.탑승기간은 제주노선의 경우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타이베이와 도쿄 노선은 12월 21일부터 내년 3월 30일 까지다. 제주-타이베이 노선의 경
모두투어가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동계시즌을 맞아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티니안 섬이 포함된 사이판 신상품을 출시했다.티니안 섬은 북마리아나제도에 속하며 사이판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약 10분이면 도착하는 섬이다.티니안 섬은 사이판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섬이지만 사이판 못지않은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의 경관과 스쿠버다이빙 포인트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이런 아름다운 자연 경관 뒤에는 태평양 전쟁 당시 강제 징용된 가슴 아픈 역사가 있는 지역으로 3000명가량의 주민 중 당시 희생된 한국계 후손들이 40%
제주항공이 국제선 사전주문 기내식 메뉴로 ‘소갈비찜 도시락’과 ‘떡갈비 도시락’을 선보인다.제주항공은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3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한식 전문점 ‘삼원가든’과의 협업해 갈비찜과 떡갈비를 활용한 신규 기내식 메뉴 2종을 개발해 고객들이 제주항공 기내에서도 한식 맛집의 대표 메뉴를 즐길 수 있게 했다.제주항공의 삼원가든 ‘소갈비찜 도시락’의 가격은 1만5000원, ‘떡갈비 도시락’은 1만2000원이며 오는 31일까지 각각 1만3000원, 1만원에 할인 판매한다.제주항공 사전주문 기내식은 항공기 출발 72시간 전까지
아시아나항공의 캐빈 챔버 앙상블이 13일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로비에서 환자들의 쾌유를 비는 연주회를 열었다.이번 연주회는 ‘아시아나항공 승무원과 함께 하는 클래식 음악 산책’이란 이름으로 진행됐다. 연주회에서 캐빈 챔버 앙상블은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에드워드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클래식과 엔니오 모리꼬네의 ‘Nella Fantasia’, 오즈의 마법사 OST 중 ‘Over the Rainbow’ 등 다양한 곡을 연주했다.2005년 12월 결성된 아시아나 캐빈 챔버 앙상블은 피아노·바이올린·플룻·클라리넷·성
크리에이트립이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기 어려운 한국 여행 코스를 한국인이 함께 동행하는 ‘투어 메이트’ 상품을 출시했다.크리에이트립이 첫 선보이는 ‘투어 메이트’는 외국인 관광객이 언어적·문화적 진입장벽으로 쉽게 방문하거나 체험하지 못했던 공간과 동네를 한국인 ‘메이트’가 동행하는 단기 투어 상품이다.크리에이트립이 운영하는 각 나라별 공식 SNS 채널 및 블로그를 통해 수집된 외국인 관광객들의 요청을 반영해 전통적인 1일 관광 투어와 달리 짧게는 1시간에서 최대 3시간 동안 친구와 여행하듯 한국의 문화를 함께 즐기며 체험에 초점을
여행이지가 동계 시즌을 맞아 일본 온천 패키지를 선보인다. 숨겨진 온천 명소를 이용하거나 온천 축제장을 찾는 등 차별화한 상품 구성으로 겨울 온천 여행객을 끌어모은다.일본 온천 패키지는 소규모 출발로 프라이빗한 여행이 가능한 데다,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온천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대표 상품으로 '홋타라카시 온천 여행 3일'이 있다. 이 상품은 오는 12월 30일을 시작으로 단 6회(12월 30~31일·1월 1일·2월 8~10일)만 출발한다. 야마나시현에 위치한 홋타라카시 온천 노천탕에서 해돋이와 후지산이 어우러진 절경을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이건우 작가와 협업해 2024년 2월 28일까지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이건우 작가는 국립현대미술관과 런던 사치 갤러리 등 국내외 유명 미술관에서 전시를 진행한 인기 작가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이용객이 호텔 내에서 다양한 아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이건우 작가와의 협업을 기획했다.전시 작품은 바람을 다양한 색상과 단순한 형태로 표현한 ‘바람 시리즈(Baram Series)’로, 삶의 역경과 풍파를 순화하고 희망의 바람인 복풍(福風, Wind of luck)이 불어오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수준 높은 공연과 다채로운 비주얼의 칵테일로 분위기에 먼저 취하는 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JJ 마호니스 라이브룸'이 12월 15일 오픈한다.1988년 6월 개관해 뮤직 페스티벌과 콘서트가 흥행하기 전 매주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공연과 화려한 디제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30년 동안 서울 특급 호텔 바의 랜드마크 이자, 글로벌한 사교의 장으로 트렌드를 이끌어온 공간이다. 팬데믹으로 문을 닫은지 3년 만에 돌아온 JJ 마호니스 라이브룸은 바 바로 앞에 밴드 공연 무대가 자리하고 있어 열정 가득한 밴드 공연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크리스마스를 만끽하려는 호캉스족들을 위해 호텔가에서 각기 개성 넘치는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있다.호시노 리조트에서는 일본에서 로맨틱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고하마 섬에 위치한 리조라네 고하마지마에서는 일본 최대의 산호초인 ‘이시니시초호’를 테마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 앞 해변에는 약 6m 높이의 거대한 산호 모양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됐다. 선반형 산호 모양 테이블에 앉아 오키나와 바다를 만끽하고, 전통옷을 입은 산타가 전해주는 전통 과자와 히비스커스 차를 즐길 수 있다. 산호 장식을 활용
날씨가 추워질 수록 따뜻한 여행지를 찾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에어비앤비가 멋진 수영장, 해변 근처, 열대 지역 카테고리 속 다양한 숙소를 소개한다.2022년 6월에서 2023년 6월까지 전 세계 에어비앤비 게스트들이 가장 위시리스트에 많이 담은 멋진 수영장, 해변 근처, 열대 지역 카테고리 숙소를 살펴보자.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대나무 하우스부터 대서양림 한복판에 자리한 하우스까지 잠시 추운 겨울을 잊고 뜨거운 햇볕 속 여름을 즐길 수 있다.1. 정글나무 사이 로프트(멕시코, 툴룸)멕시코 툴룸 지역에 위치한 이 특별한 로프
진에어가 분기마다 여행 혜택을 제공하는 '진심여행상점'을 12일 오픈했다.이번 진심여행상점은 21일까지 국제선 예매 고객 대상으로 운영되며 항공 운임과 부가서비스 할인, 제휴사와 협업한 특별한 혜택이 마련됐다.먼저 신규 회원 가입 시 국제선 1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12월 29일부 인천~괌 노선 주 7회에서 14회 증편 운항 기념으로 최대 15%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더불어 카카오페이 머니 결제를 활용해 20만원 이상의 항공권을 구매하면 5천원 즉시 할인이 적용되는 간편결제 혜택과 함께 내년 1~3월 출발하는 여행객을 위한 사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하반기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자 1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행계획 조사 결과 내년 1박 이상의 국내 여행 희망 횟수는 평균 8.96회에 달했다고 12일 밝혔다.내년 가장 여행하고 싶은 지역은 강원이 22.1%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제주(20.1%), 부산(12.0%), 전남(8.9%) 등 순이었다.응답자의 89%는 내년 국내 여행에서 올해와 비슷하거나 더 큰 비용을 지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숙박세일 페스타는 내수 진작을 위해 국내 숙박상품 구매 시 일정금의 할인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스위트호텔 경주가 내년 1월 1일부터 호텔과 인프라 시설 전체를 펫 프렌들리 환경으로 조성하는 리노베이션을 시작하며 전관 휴관에 들어간다. 2008년 7월 개관 후 16년 만에 이뤄지는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이다. 호텔 오픈은 내년 9월 예정이다.교원그룹은 스위트호텔 경주가 내년부터 휴관에 들어감에 따라 한동안 호텔을 이용하지 못하는 고객의 아쉬움을 달래고, 펫호텔 조성에 다양한 고객 의견을 담기 위해 ‘굿바이 경주’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이벤트 참여는 더스위트호텔 공식 SNS에 접속해 펫 프렌들리 호텔로 재탄생 할 스위트호텔 경
이스타항공이 지난 9일 누적 상업운항편수 1만 편을 돌파했다. 올 3월 26일 운항 재개 이후 약 259일 만이다.이스타항공은 지난 3월 26일 김포-제주 노선을 하루 20편 운항하며 재운항을 시작했다. 이후 상반기 1대, 하반기 6대의 추가 기재를 도입하며 운항 편수를 늘려왔다. 국제선 운항을 시작한 9월에는 하루 평균 운항 편수를 54편까지 늘려 하루 1만석 이상 공급했고, 10대 기단이 완성된 11월부터는 국내선 44편 국제선 22편 등 하루 64편까지 운항하고 있다.이스타항공은 재운항 이후 1만편의 상업 비행을 통해 총 18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지난 12월 1일 두바이 버즈 알 아랍에서 개최된 2023월드 트래블 어워즈(WTA)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최고 항공사 동맹체로 선정됐다.지난 8월 2023년 북미지역 WTA 시상식에서는 스타얼라이언스 LA공항 라운지가 4년 연속으로 북미 최고 공항 라운지로 선정돼 스타얼라이언스가 제공하는 공항 서비스의 높은 수준을 인정받은 바 있다.올해로 개최 30주년을 맞은 WTA는 여행, 관광 및 숙박업 다양한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인정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시작됐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여행자 커뮤니티 ‘트립홀릭’ 시즌 4 회원을 모집한다.트립홀릭은 여행에 진심인 여행자들이 모인 국내 대표 여행자 커뮤니티로, 여기어때 앱을 통해 직접 경험한 여행 후기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공간이다. 여기어때는 커뮤니티 활동과 함께 여행 쿠폰 등 트립홀릭 전용 혜택을 대대적으로 지원한다. 트립홀릭 시즌 1부터 3까지 참여한 누적 인원은 약 1600명이다. 매 시즌 규모를 키워 이번 시즌에는 1000명까지 확대 모집한다. 이전 시즌과 달라진 점은 1년제 운영이다. 지난 시즌의 경우 6개월 단위로 활동했
한 해의 아쉬움을 달래기라도 하듯 곳곳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다. 특별한 연말 여행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화려한 서울 시내에서 반짝이는 트리와 아름다운 음악, 동화 같은 분위기를 만끽하며 행복한 연말을 보내 보는 것은 어떨까.시그니엘 서울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79층부터 81층까지 이어지는 나선형 계단 입구에 자리하고 있다. 레드와 골드, 실버 컬러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가 높은 층고의 개방감과 어우러진다. 낮에는 통유리창 너머 환상적인 스카이라인이, 일몰 후에는 나선 계단을 따라 비치된 랜턴 조명과 우아한 꽃장식이 시간대별로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판매금의 일부를 기부하는‘글래드 더 나눔패키지’를 내년 2월 29일까지 선보인다.글래드 호텔 전 지점에서 이용 가능한 ‘글래드 더 나눔 패키지’는 판매 수익금의 5%를 월드비전과 함께 진행하는 벽면녹화 시스템 조성 사업 ‘GLAD GREEN WALL(글래드 그린 월)’에 기부된다.벽면녹화 시스템은 실내 벽면녹화를 활용한 친환경 인테리어로 제주지역의아동/취약계층 시설 내벽면의 일부를 공기정화 식물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벽면녹화 1평정도의 벽면은 나무 137그루 몫의 공기청정기 역할을 한다.패키지 혜택으로 편안
켄싱턴호텔 평창은 12월 22일부터 1월 28일까지 강원도 대표 축제로 손꼽히는 ‘평창송어축제’와 함께 겨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평창송어축제 패키지’를 선보인다.평창송어축제는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 이야기’를 주제로 매년 진행되는 대표적인 겨울 축제다. 얼음 낚시, 텐트 낚시, 송어 맨손 잡기, 잡은 송어 즉석 요리하기 등의 메인 프로그램을 비롯해 썰매, 스케이트, 스노우 래프팅 등의 다양한 놀이 시설까지 모두 즐길 수 있어 색다른 겨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평창송어축제 패키지는 △객실 1박 △‘라떼브’의 모닝 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