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브랜드 유니클로가 18일 런던 기반의 브랜드 JW 앤더슨과 함께 ‘2022 SS 유니클로 and JW 앤더슨’ 컬렉션을 출시한다.영국 특유의 세일링 보트와 해변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컬렉션은 ‘At Home with the Sea(집에서, 바다와 함께)’라는 콘셉트와 함께 진화하는 심플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의 라이프웨어, JW 앤더슨의 유쾌한 장인정신이 조화를 이룬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특히 편안한 해변 룩을 연출하기 위해 바다의 푸른색과 해변가 모래의 베이지, 선명한 레드와 그린을 비롯한 자연의 색조를 활용했으며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나들이, 여행 등 폭넓게 활용 가능한 봄 바람막이 ‘브리즈 아노락 자켓’을 출시했다.‘브리즈 아노락 자켓’은 부드러운 터치감의 경량 나일론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착용감이 우수하다. 방풍 기능은 물론 우수한 스트레치 기능으로 신축성이 뛰어나 편안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부피가 적어 기온이 높은 한낮에는 벗어 간편하게 휴대하기도 용이하다.밑단에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스트링을 적용해 원하는 핏을 연출할 수 있으며, 아노락 특유의 앞면 캥거루 포켓 주머니를 적용해 디테일과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뮤즈 공효진과 함께한 ‘효진’s 트래블 에센셜‘ 영상을 공개했다.오늘(17일)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공효진의 특별한 여행을 위한 스타일링 팁, 짐 싸기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는 ‘효진’s 트래블 에센셜‘ 영상을 공개했다.브랜드 뮤즈이자 스타일 아이콘인 공효진이 제안하는 여행 스타일링 팁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영상은 ‘피크닉‘, ‘캠핑‘, ‘리조트‘등 다양한 장소와 컨셉의 색다른 여행 상황에 맞춰 매력적인 룩을 완성하는 공효진의 리얼한 모습을 라이브 하게 담았다.매력적인 크로쉐 니트, 로브 원피스의 매치하여 매력적
지난달 싱글 'Satelite'를 발매하고 4년 만에 솔로가수로 컴백한 수지가 디올 화보를 장식했다.마리끌레르 4월호 화보 속 수지는 봄처럼 생기 넘치는 외모와 요즘 화제인 처피뱅 헤어스타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그는 디올의 흰색 블라우스, 데님 스커트, 블랙 부츠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선보였고, 디올의 2022봄-여름 컬렉션 속 비비드한 컬러의 룩들을 그녀만의 우아한 분위기로 소화하며 스타일리쉬한 화보를 완성시켰다.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최근 발표한 싱글 ‘Satelite’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수지는
여성 캐릭터 브랜드 지고트(JIGOTT)가 선공개한 22SS 캠페인 화보 컷이 화제를 모으며 판매로 직결되고 있다.이번 시즌 키 트렌드로 주목받는 '트위드' 역시 지고트의 시즈널한 아이템으로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트위드 자켓은 네크라인을 따라 러플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해 더욱 사랑스러운 무드를 제안한다. 또한 기존 지고트에서 보지 못한 벨 라인의 미니 스커트와 크롭 자켓은 젊은 고객층에게 큰 호응을 얻는 중이다. 시즌 트렌드와 지고트의 아이코닉한 감성을 접목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 새로운 디자인과 컬러로 초기 판매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스포츠 의류부터 신발, 용품 등을 아우르는 전문관 서비스 ‘무신사 플레이어’를 4월에 정식 론칭한다.구기 종목을 비롯해 실내 운동에서 등산·캠핑 등 아웃도어까지 스포츠와 관련된 모든 품목을 다루는 ‘스포츠 전문 플랫폼’을 지향한다. 무신사 스토어 내에서 독립 운영하게 될 ‘무신사 플레이어’를 통해 스포츠를 사랑하고 즐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방침이다. 국내외 스포츠 브랜드에는 1000만 회원을 보유한 무신사 스토어를 활용해 더 많은 고객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와 지난 2월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 남자 단체전 은메달의 주역인 곽윤기·박장혁 선수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차가운 얼음 위에서 누구보다 치열했던 싸움을 끝낸 곽윤기와 박장혁은 2022 베이징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한 오메가의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함을 몸소 보여주며, 소년 같으면서도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눈빛을 뽐냈다.곽윤기와 박장혁 선수는 “이렇게 견고하고 전통 있는 브랜드에서 우리의 펑키함과 자유분방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오메가와의 화보를 통해 신선한
전여빈의 바이린샵 화보가 공개됐다.전여빈은 ‘On the Scene’ 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클래식한 우아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전여빈은 화보에서는 부드러운 실루엣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특히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부터 시크한 화이트 수트, 여성스러운 플리츠 원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2030 여성들의 워너비답게 여심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다시, 시작’이라고 말하는 전여빈은 “시작하는 마음 앞에서의 솔직한 감정과 모습을 같이 이야기 하고 싶었다. 우
르꼬끄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누메로1 컬렉션을 출시하며 배우 문가영과 함께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문가영은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영화와 드라마 장르를 넘나들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tvN 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의 주인공 노다현 역을 맡아 다시 한번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공개된 화보 속 문가영은 누메로1 컬렉션의 아노락 자켓과 바이크 쇼츠를 함께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하였고, 스킨스쿠버, 승마, 발레 등 평소 다양한 스포츠 활동으로 다져진 건강미로 에너제틱한 화보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봄여름철 역동적인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마하 트레이닝 수트’를 출시했다.뛰어난 신축성과 내구성, 냉감기술이 적용돼 다가오는 봄, 여름 시즌의 스포츠 등 역동적인 활동에 적합한 기능성 트레이닝복이다.'마하 트레이닝 수트'는 기능성 스포츠 의류에 사용되는 소재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착용자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제작댔다. 신축성이 뛰어나 원단이 주름지지 않고 리커버리가 우수하며 착용 시 몸의 실루엣을 살짝 잡아주어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수분 흡수력이 뛰어나고 땀을 빠르게 건조해 야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가 지금부터 여름 시즌까지 활용하기 좋은 톤톤셋업을 공개했다.‘FIND YOUR TONE’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다채로운 컬러로 선보이는 톤온톤 아이템은 맨투맨과 반바지, 폴로티셔츠와 돌핀팬츠, 원피스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컬러는 물론 취향에 맞는 아이템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먼저 긴바지보다 더욱 활동적인 반바지는 베이직한 맨투맨과 셋업으로 착용해 컬러감이 돋보이는 톤온톤룩을 완성함과 동시에 보다 시원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MLB의 청키한 운동화를 신으면 캐주얼한 느낌
87MM 산하 레이블 Mmlg(엠엠엘지)가 22SS 시즌 아티스트 콜라보인 일러스트레이터 노이신과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노이신은 에너제틱한 위트를 기반으로 강렬한 텍스트와 흔치 않은 색감을 활용해 위트 있는 캐릭터 드로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 Mmlg의 새로운 캐릭터 ‘멜지’와 테니스 초심자 ‘테린이’를 주제로 하는 '멜지 윈 더 게임(Melge Win The Game)' 컬렉션을 선보인다.컬렉션은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웜블던 오픈의 로고 타입을 아티스트만의 감성으로 패러디한 럭비 셔츠와 하프 티셔츠, 테린이 멜지를
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이 ‘마더 오브 펄’ 컬렉션을 선보인다.자개 다이얼로 출시된 ‘마더 오브 펄’ 컬렉션은 다니엘 웰링턴 베스트 컬렉션으로 손꼽히는 쁘띠와 콰드로 2가지 케이스 디자인으로 완성돼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자연이 준 선물' 자개 소재의 특성상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다이얼 색상이 다르게 보여 오묘한 매력을 연출한다. 동시에 모든 제품이 다른 문양을 띄고 있어 희소성 높은 아이템으로 일찍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더욱이 벚꽃 시즌에 어울리는 핑크빛 색감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해 봄철
미사이클(Me-Cycle)’ 브랜드 플리츠마마가 봄 시즌을 맞아 여수 광양항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보우백’ 2종을 공개했다.기존 일방향 패턴 주름의 시그니처 디자인에서 나아가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보우백'의 조직 패턴이 수직과 수평으로 교차하면서 곡선으로 자리잡은 모습이 활처럼 휘어 보이는 점에서 착안해 활을 뜻하는 영문 ‘보우’를 붙여 '보우(Bow)백'이라고 이름을 지었다.사각형 모양의 상단에 넓게 뚫린 핸들과 실루엣은 널리 쓰이는 일회용 쇼핑백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요철감 있는 느낌의 텍스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특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아디다스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다운증후군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 시설인 다운복지관의 체육시설 개보수 작업을 후원했다. 다운증후군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운 복지관 강당을 리모델링하며 오래돼 낡고 들뜬 바닥을 렉스코트 및 강마루로 바꾸고, 풋살장 디자인을 추가하여 스포츠 시설로 업그레이드했다.뿐만 아니라 샤시 공사를 진행하고 벽에 그린 계열의 안전 패드를 설치하여 보다 밝은 분위기에서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뉴욕 아이코닉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스포색이 따뜻한 봄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공식몰에서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레스포색에서 연중 진행되는 행사 중에서도 큰 행사로 손꼽히는 온라인 공식몰의 특가 세일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립스탑 나일론 소재의 다양한 백과 액세서리를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클래식 프린트 아이템과 최근 20~30대가 가장 선호하는 에센셜 아이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아이템 등 170가지의 백과 액세서리를 최대 70%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와 세계적인 셰프 마시모 보투라가 협업해 탄생한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이 오는 28일 이태원에 오픈한다.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가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선보이는 공간이다. 2018년 1월 피렌체 구찌 가든 1호점을 시작으로, 2020년 2월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스 2호점, 2021년 10월 도쿄 긴자에 3호점을 차례로 열었다.‘구찌 오스테리아 다 마시모 보투라’는 구찌 오스테리아라는 한 지붕 아래 동일한 가치와 원칙을 공유하는 컨템포러리
미니멀리즘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인사일런스가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인사일런스는 기본에 충실한 베이직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실용성을 추구하고 동시대적 취향을 인사일런스만의 미니멀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편안한 착용감과 자연스러운 실루엣은 기본, 소재와 제작 과정에서도 뛰어난 퀄리티를 추구한다.더현대서울 지하 2층에 위치한 매장은 브랜드의 첫번째 백화점 매장이다. 인사일런스 맨과 우먼 컬렉션은 물론 슈즈와 벨트 등의 액세서리 라인도 함께 소개된다. 특히 완벽한 재단과 세심하게 매칭된 페브릭 텍스
영국 디자이너 패션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이 뉴욕에서 열린 2022 가을/겨울 패션쇼를 통해 여성 컬렉션을 공개했다.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인간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존재해온 공동체인 자연의 현실이 담긴 마이셀리움(Mycelium·균사체)의 공동체 개념에서 영감을 얻었다. 우리는 독립된 개인들로 존재하지만 서로서로, 가족과 친구, 공동체와 연결되어 있을 때 훨씬 강력하다”고 말하며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컬렉선에서는 강렬함을 느낄 수 있는 디테일들이 눈에 띈다. 알렉산더 맥퀸의 시그니처 테일러링은 강렬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브랜드 발렌티노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가 새로운 '발렌티노 온 캔버스' 캠페인을 통해 예술과 문화 육성을 지원한다.이번 협업은 발렌티노의 진정성을 토대로 각자 개성의 가치를 전한다. 의미를 담은 붓 터치로 작가 고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새로운 방식의 캠페인은 예술이란 가장 개인적인 감정의 본질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창구라는 피춀리의 믿음을 담았다.이번 캠페인으로 메종 발렌티노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아티스트 오 드라발, 조르지오 셀린, 에밀리오 빌라바와 협업했다. 아티스트들은 각각 발렌티노 랑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