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혔다.리그1 사무국은 21일(이하 한국시간) 2023-2024시즌 26라운드 베스트11 명단을 발표했다.4-3-3 포메이션에서 이강인은 왼쪽 미드필더 자리를 차지했다.이강인은 지난 18일 몽펠리에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시즌 4호 골을 기록했다.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3차전을 치른다.
TV CHOSUN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 대 태국의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오늘(21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을 치른다. 저녁 7시 50분부터 TV CHOSUN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정근 캐스터와 이용수, 박문성 해설 위원이 선수들의 힘찬 모습과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할 예정이다.앞서 한국은 지난해 11월 열린 1, 2차전에서 싱가포르(5-0 승), 중국(3-0
3월 A매치 경기에 나서는 포르투갈이 자국에서 스웨덴과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후벵 디아스 등 포르투갈의 걸출한 선수들이 출격을 준비하는 가운데 이사크, 쿨루셉스키를 앞세운 스웨덴의 라인업 역시 눈길을 끈다. 22일 새벽 4시 45분에 킥오프되는 포르투갈 대 스웨덴의 친선 경기는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FIFA 랭킹 4위’ 포르투갈이 ‘26위’ 스웨덴을 상대한다. 후벵 디아스와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 월드
'탁구게이트' 뒤 처음으로 국내 취재진 앞에 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응원에 보답해 드리지 못하고 실망하게 해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차전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 앞서 이강인이 대한축구협회가 준비한 포토라인 앞에 섰다. 탁구게이트 뒤 처음으로 자신의 심경을 밝히는 자리였다.이강인은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 전날 일부 동료들과 탁구를 치려다가 이를 말리는 '주장' 손흥민(토트넘
손흥민이 이강인이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고 전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차전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강인이가 진심 어린 사과를 했습니다. 사과를 하는 용기 있는 자세를 보여줘서 선수들이 그 마음을 잘 받아줬습니다”라고 밝혔다.지난 아시안컵에서 이강인은 일부 선수들과 따로 탁구를 치려다가 이를 말리는 손흥민과 물리적으로 충돌하는 일이 벌어졌다.이같은 사실이 아시안컵 이후 알려지며 이른바 ‘하극상 사태’로 논란이 일었다. 이강인은 이에 영국 런던으로
쿠팡플레이가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개최를 확정하고, 첫 번째 초청팀을 공식 발표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이 올 여름 한국을 방문한다. 바이에른 뮌헨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1900년 창단 이후 사상 최초다.바이에른 뮌헨(Bayern München)은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을 기록 중인 독일 최고의 명문 구단으로, 지난 여름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합류해 함께하고 있다.주요 선수로는 김민재를 비롯해 올 시즌 리그 득점왕이 유력한 해리 케인, 팀의 전설로 불리는 공격수 토마스 뮐러와 골키퍼 마누엘 노
이강인이 대표팀 합류를 위해 입국한 가운데, 내분 사태에 대한 사과를 전할 예정이다.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강인이 20일 축구 국가대표팀 훈련에 앞서 이른바 ‘하극상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하루 전날인 19일 손흥민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에 참석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황인범, 김민재, 홍현석, 조규성 등 유럽파 선수 5명이 모두 집결한 가운데 이강인이 마지막으로 합류하게 됐다.이에 이강인과 손흥민이 다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호흡을 맞추게 된다. 이강인은 올 초 끝난 2023 아시아축구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태국전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첫 훈련을 소화했다.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훈련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황인범(즈베즈다), 김민재(뮌헨), 홍현석(헨트), 조규성(미트윌란) 등 전날 귀국한 유럽파 선수 5명이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총 22명의 태극전사가 훈련을 진행했다.장시간 비행기를 타고 뒤늦게 합류한 유럽파 손흥민, 황인범(즈베즈다), 조규성(미트윌란), 백승호(버밍엄 시티), 홍현석(헨트) 등 5명은 사이클을 타며 회복훈련을 가졌고 나머지 17명은 정상적
'탁구게이트' 중심에 섰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여느 때처럼 밝은 표정으로 한국에 돌아왔다. 퉁퉁 부은 손가락에 굳은 표정으로 입국한 손흥민과 달리 밝은 표정으로 입국장을 나선 이강인은 문 앞에 잠시 멈춰 선 뒤 만면에 미소를 띤 채 팬들을 향해 양손을 흔들며 인사했다.이강인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입국장 문이 열리고 연두색 후드 티를 입고 초록색 캡 모자를 쓴 이강인이 나타나자 팬 여러 명이 이강인의 이름을 외치며 환호했다.전날 300명이 넘는 팬과 취재진이 몰렸던 손흥민(토트넘)의 입국 현장과는
이강인이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에 합류한다.19일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을 앞두고이강인이 대표팀 합류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축구 대표팀은 A매치 전 한두 차례 훈련 전체를 취재진에 공개한다. 다만 대한축구협회는 이번만은 예외를 뒀다.지난 1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첫 소집훈련 역시 초반 15분만 공개했다. 경기 전날인 20일 진행되는 '공식 훈련'은 규정에 따라 초반 15분은 공개할 수밖에 없다.이강인은 20일부터 훈련에 합류한다. 훈련 전 취재진 앞에서 심
황의조의 원소속팀 노팅엄 포레스트가 승점 4점 삭감 징계를 받아 강등권으로 추락했다.EPL 독립위원회는 19일(한국시간) 노팅엄이 2022~2023시즌 수익 및 지속가능성 규정(PSR)을 위반, 승점 4점을 삭감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승점 25(6승7무16패)였던 노팅엄은 승점 21점이 강등권인 18위까지 추락하게 됐다.반면 18위였던 루턴 타운(승점 22)은 17위로 한 단계 위로 올라섰다.노팅엄은 “우리는 그간 EPL 사무국과 꾸준히 협력하고 소통해왔다. 그럼에도 이번 승점 삭감 징계는 예상하지 못한 결과다. 우리뿐 아니라 모든
한국 축구대표팀이 각종 스캔들로 흔들리는 가운데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황선홍호 합류를 위해 귀국했다.손흥민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평일 오후인데도 팬, 취재진, 관계자 등 300명가량이 손흥민이 들어오는 장면을 지켜보려고 입국장에 모였다.입국장 문이 열리고 손흥민이 나타나자 환호와 박수 소리가 장내를 메웠다. 연신 고개를 꾸벅 숙이며 성원에 화답한 손흥민이지만 표정은 사뭇 굳어있었다. 그는 최근 대표팀을 휩쓴 각종 논란 속 마음고생이 심했다.평소 귀국 시 짓곤 했던 '함박웃음' 없이 손흥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이강인이 시즌 4호골을 기록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강인은 1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의 스타드 드라 모송에서 열린 2023-2024 리그1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3-2로 앞서던 후반 8분 득점포를 가동했다.이강인은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상대팀의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 이강인은 리그 2골 2도움을 포함해 공식전 4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지난 6일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UCL 16강 2차전에서 도움을 올린 이후 12일 만에 공격포인트이기도 하다.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
한국 축구대표팀이 역대 최악의 혼란 속에서 팬들 앞에 선다.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의 한 호텔로 소집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으로 치러지는 태국과의 2연전에 대비한 첫 훈련을 한다.첫 훈련은 K리거들을 중심으로 진행될 전망이며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해외파 선수들은 주말 경기를 치르고서 이동하면 19일이나 20일 훈련부터 소화할 수 있을 거로 보인다.대표팀은 우선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월드컵 2차 예선 3차전을 치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하위권 팀 풀럼FC에 세 골 차로 완패한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팀원 모두가 반성해야 한다고 쓴소리했다.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3-2024 EPL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크게 졌다.이날 승리했다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가능한 4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었으나 예상 밖 패배로 무산됐다.5위 토트넘은 12위 풀럼을 상대로 슈팅 수에서 14대 16으로 뒤지는 등 전체적으로 밀렸다. 스코어
김민재가 결장하고 에릭 다이어가 뛴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대승을 거뒀다.바이에른 뮌헨은 16일(현지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의 머크 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SV 다름슈타드 98을 5-2로 이겼다.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린 김민재는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김민재는 지난 5일 라치오(이탈리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3-0 승), 9일 마인츠와 분데스리가 25라운드(8-1 승)에 이어 3경기 연속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한편
토트넘 홋스퍼가 하위권의 풀럼에 완패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 탈환에 실패했다.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2023-2024 EPL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3경기 연속골 기록에 실패했고, 후반 42분 지오바니 로셀소와 교체됐다.토트넘은 이날 승리했다면 4위에 오를 수 있었으나 패배로 무산됐고, 5위를 유지했다.한편 손흥민은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합류,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에 나선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의 이번 시즌 성적표에 대해 '놀랍다(remarkable)'라며 칭찬했다.EPL 사무국은 16일(한국시간) SNS 계정에 "손흥민이 최근 EPL 21경기에서 보여준 기록은 놀랍다"라며 손흥민이 엄지를 치켜세우는 사진과 함께 '21경기 공격포인트 22개'를 명시했다.손흥민은 2023-2024시즌 EPL에서 1~3라운드는 골침묵을 지켰지만 이후 21경기에서 14골 8도움을 작성했다.2022-2023시즌 EPL에서 공동 득점왕(23골)을 차지했던 손흥민은 지난 시즌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속한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달리는 아스널과 만난다.15일 UEFA 본부가 있는 스위스 니옹에서 진행된 2023-2024 UCL 8강 대진 추첨 결과 바이에른 뮌헨의 상대로 아스널이 결정됐다. 이번 대회 8강 1차전은 한국시간 기준 4월 10∼11일, 2차전은 17∼18일 열릴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원정 경기를 먼저 치르게 된다.두 팀은 아스널이 이번 시즌 전 마지막으로 UCL에 참여했던 2016-2017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스파르타 프라하(체코)를 대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에 올랐다.리버풀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 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린 코디 각포, 1골 3도움을 작성한 모하메드 살라 등의 활약 속에 프라하를 6-1로 물리쳤다.리버풀은 1, 2차전 합계 11-2로 8강에 올랐다.리버풀은 준우승한 2015-2016시즌 이후 8년 만에 유로파리그 8강에 진입했다. 1973년, 1976년, 2001년 3회 우승 경력이 있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