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김정민이 MBC '놀면 뭐하니?' 출연 비화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는 대세 로커 3인방 김정민, 정홍일,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구라는 "요즘 놀면뭐하니에서 MSG 워너비를 해서 반응이 엄청 뜨겁더라"라고 운을 뗐고, 김정민은 "멋진 분들이 있어서 잘 묻어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털어놨다.이에 김구라는 "거기 나가기도 쉽지 않았을 것 같다"고 물었고, 김정민은 "제 힘으로 나갈수 있는 프로그램은 아니다. 도경완씨의 힘
'알쓸범잡'이 프로파일링의 역사를 되짚었다. 30일 방송된 tvN '알쓸범잡'에서는 박지선, 정재민, 김상욱, 장항준 그리고 윤종신, 다섯 박사가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 모여 사라지지 않는 비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박지선 교수는 프로파일러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한국 최초의 범죄자 프로파일링 시도가 이루어졌고 범죄 심리 분석 보고서라는게 처음으로 쓰인 사건이 2001년 성동구에서 발생한 4세 여아 납치, 살해 사건"이라고 운을 뗐다.그는 "이 사건은 성동구 중랑천 강
'마인' 이보영, 이현욱, 옥자연이 한자리에 모였다.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 8회에서는 정서현(김서형)이 지켜보는 가운데 삼자대면을 하게 된 서희수(이보영), 한지용(이현욱), 강자경(옥자연)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정서현은 한지용에게 연락해 "서방님 이쪽으로 오셔야겠다. 강자경이 와있다. 서방님이 직접 해결해야할 문제잖아요"라며 집으로 불러들였다.한지용은 정서현과 마주앉아있는 강자경에게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오냐. 일어나라"라고 다그쳤고, 강자경은 "내 애 내
'마인' 차학연이 장하은과 약혼을 안하겠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 8회에서는 영원그룹 장손녀 노아림(장하은)과 상견례를 치르게 된 한수혁(차학연)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수혁은 양가 사람들이 모두 모인 식사자리에서 "식사 끝나셨으면 제가 이 자리를 만든 이유를 말씀 드리겠다"고 운을 떼 눈길을 끌었다.그는 "결혼은 두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양쪽 집안의 문제라고 하니까 이렇게 양가 사람들 다 모였을때 말해야 일이 해결된단걸 알았다"라고 설
'마인' 이중옥이 이현욱의 비밀을 파헤쳤다.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 8회에서는 한진호(박혁권)의 부탁으로 한지용(이현욱)의 비밀을 캐내기 위해 서재에 잠입한 김성태(이중옥)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성태는 "서재안 서랍 같은데 뒤져서 건더기 나오면 크게 사례하겠다"는 한진호의 말에 한지용의 서재에 몰래 들어가 서랍을 뒤지기 시작했다.그는 곧이어 맨 아래 서랍에서 휴대폰 하나를 발견했고, 그 안에는 상의를 탈의한 남성들의 사진이 여럿 담겨 있었다.이후 한진호는 김성태에게
'마인' 김서형이 이현욱에게 경고를 날렸다. 30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마인' 8회에서는 연락도 없이 자취를 감춘 서희수(이보영)에 의아함을 느낀 한지용(이현욱)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지용은 김유연(정이서)에게 "하준이(정현준) 엄마 어디 갔냐"고 물었다. 김유연은 "사모님 친정가셨다"고 둘러댔지만, 한지용은 "장모님도 안 계신 처갓집에 갔다고요?"라고 되물었다.김유연은 "입덧이 심하시다. 이 집이 좀 힘들다더라"라며 서희수에게 전화하려는 한지용에게 "방해하지 말
'마인' 이현욱이 박혁권을 도발했다. 30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마인' 8회에서는 한지용(이현욱)에게 자신을 대표자리에 올린 이유를 추궁하는 한진호(박혁권)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진호는 한지용에게 "날 대표자리에 올린 이유가뭔지 대답해라"라고 거듭 물었고, 한지용은 "형한테 기회를 한번은 줘야한다고 생각했다. 아버지가 쓰러져있는 상황에 내가 대표 자리에 오르는건 아버지가 원하는 그림이 아니니까. 그건 날 키워준 사람에 대한 예의는 아니잖아"라고 답했다.하지만 한진호는 "
'마인' 이보영이 효원가를 나갈 것을 다짐했다. 30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마인' 8회에서는 남편 한지용(이현욱)의 실체를 알고 충격에 빠져 하혈까지 하게 된 서희수(이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정서현(김서형)의 도움으로 병원에서 안정을 찾은 서희수는 "저 나갑니다 효원에서"라고 선언했다.이에 정서현은 "쉽지 않을 거야"라고 말했지만, 서희수는 "쉬운 일이라서 하겠다는 거 아니다. 무조건 나갈거다. 하준이(정현준), 그리고 나 자신. 조금도 무너지지 않고 나가고 싶다"고 말
방송인 도경완이 프리선언 비하인드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이날 서장훈은 "입사 12년만에 KBS에서 퇴사하고 방송인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고 운을 뗐고, 도경완은 "프리선언한지 3개월 됐다"고 설명했다.특히 그는 "프리 선언을 안 하는게 장윤정씨의 결혼 조건이었다던데"라는 질문에 "3번에 걸쳐서 얘기했다. '생생 정보통' 진행하고 있을때는 대답도 안했다. '나도 프리를 하면 어떨까?
가수 양지은이 효녀 면모를 뽐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제주됙 효녀가수 양지은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양지은은 신장이식 이후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그는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 수십가지지 않나. 저희 아빠는 그 수십가지가 한번에 휘몰아쳐서 온 사례다. 시력이 안보이고 췌장이 망가지고 신장이 망가지고 폐 기능도 안 좋아지고 심장이 안 좋아지고 혈관이 막히니 발도 썩어가면서 많이 잘라냈다. 그러니 감당이 안되더라"라며 아버지의 투병 당시 상황을 전했다.이어 "방법은
원로배우 황건(본명 황건차)이 향년 81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30일 한국영화배우협회에 따르면 황건은 폐렴 투병 중 전날 오전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사망했다.과거 황건은 폐암 투병을 했던 바 있다. 이후 최근 폐렴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지만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고인의 유일한 유족인 동생은 현재 미국 거주중으로, 코로나19 여파로 귀국할수 없음에 따라 한국영화인원로회가 대신 장례를 치르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을지로 서울백병원 장례식장에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뭉쳐야 쏜다'에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에는 점프의 신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용병으로 출연했다.이날 현주엽은 "이번 용병은 현역이다. 아시아 최초로 금메달까지 딴 겨울 스포츠 선수다"라고 용병 힌트를 전했다. 김성주는 "농구와도 인연이 있다. 고등학교때 이 선수를 발굴한 선생님이 농구부 감독이다"라면서 아시아 최초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을 소개했다.김성주는 "상암불낙스 첫 승을 위해 어렵게 모셨다. 현주엽 코치가 집
'뭉쳐야 쏜다' 현주엽이 윤동식의 부상 투혼 비하인드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에는 점프의 신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용병으로 출연했다.이날 오프닝에서 허재는 "선수들이 부상이 많다. 코치가 체크를 잘 해야한다"고 운을 뗐다.이에 현주엽은 "체크 잘 하고 있다. 알아보니 윤동식 선수가 경기에 투입이 안 되면 출연료가 안 나오는 줄 알고 부상을 숨겼다더라"라고 폭로했다.그러자 윤동식은 "이 얘기는 한참 전에 나온 얘기"라며 "대기실에서 (여)홍철이 형이 &
미스코리아 장윤정이 '복면가왕'을 통해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지난주 2연승에 성공한 154대 가왕 '5월의 에메랄드'에 맞서는 새 복면가수들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단발머리 소녀'와 '긴 생머리 아가씨'가 등장해 전영록 '불티'를 무르며 듀엣 무대를 꾸몄다.무대를 본 김구라는 "저는 거의 동시에 정체를 알았다. 하지만 지켜드려야겠다고 조심스럽게 모르는 척 하고 있었는데
배우 김선호가 '백상예술대상' 수상 후일담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강원도로 '우와한 여행'을 떠난 연정훈, 문세윤, 김종민, 김선호, 딘딘, 라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세윤은 오프닝 시작부터 "좋은 소식이 있다"고 운을 떼 김선호의 제 57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수상 소식을 언급했다.김종민은 "우리 중에서 백상예술대상에서 처음 받은 거 아니냐"고 말했고, 문세윤은 "130만 표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라비는 "엄청
빅뱅 태양의 친형 동현배가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지난주 2연승에 성공한 154대 가왕 '5월의 에메랄드'에 맞서는 새 복면가수들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조심'과 '말조심'이 태양 '나만 바라봐'를 부르며 듀엣 대결을 펼쳤다.무대를 본 라이언 전은 "'말조심'은 가수 쪽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오히려 희극인 쪽이 아닐까 싶다"고 추측했다. 반면
'복면가왕' 개조심을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지난주 2연승에 성공한 154대 가왕 '5월의 에메랄드'에 맞서는 새 복면가수들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조심'과 '말조심'이 태양 '나만 바라봐'를 부르며 듀엣 대결을 펼쳤다.무대를 본 라이언 전은 "'개조심'은 100% 패기 넘치는 신인 아이돌 쪽이다. 아이돌들이 추구하는 발성이 있다. 씹어대는 듯한게 있
배우 김설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지난주 2연승에 성공한 154대 가왕 '5월의 에메랄드'에 맞서는 새 복면가수들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데렐라'와 '모짜렐라'가 아이유 '좋은 날'을 부르며 듀엣곡 무대를 꾸몄다.무대를 본 더원은 "'모짜렐라'는 걸어나오실때부터 흥이 넘쳐서 개그맨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목소리가 듣기 좋다. 바이브레이션도 안정적이다. 복장
클릭비 김상혁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지난주 2연승에 성공한 154대 가왕 '5월의 에메랄드'에 맞서는 새 복면가수들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와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가 등장해 김현식 '비처럼 음악처럼'을 열창했다.무대를 본 권인하는 "'성적순'은 록적인 보컬 색깔을 잘 표현했다. '넌 학생이고'는 혹시 연기
'런닝맨' 하차 소식을 밝힌 이광수가 멤버들의 놀림 공격에 휩싸였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눈치 빠른 사람이 더 빨리 퇴근할 수 있는 '더 눈치 챙겨 레이스'가 진행됐다.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최근 하차 소식을 밝힌 이광수를 둘러싸고 연이어 '몰이'를 하며 웃음을 안겼다. 양세찬은 "어제 밥을 잘 못먹었다"는 이광수에 "하차하느라 그러셨냐"라고 놀렸고, 유재석 역시 "너 하차한다며?"라고 전화해 깐족거렸다.송지효도 "하차하시는 소감이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