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가 2023 AFC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단 단복을 제작했다.캠브리지 멤버스는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슬로건인 ‘비 더 챔프(Be the Champ!)’와 함께국가대표 특별 맞춤 제작 단복을 공개했다. 이번 단복은 국가대표의 위엄을 나타내기 위해 선택한 진중한 색감이 특징이다. 고귀함, 평화의 민족성을 의미하는 흰색 셔츠를 포함해, 넥타이와 재킷 내부 단추, 포켓스퀘어(양복 주머니에 넣는 손수건)에 태극 문양의 레드,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적용해 상징성을 부여했다.재킷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크로스핏과 피트니스에 특화된 기능성 트레이닝화 ‘나노 X4’를 출시하며 올 한해 ‘토탈 스포츠 브랜드’로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한다고 밝혔다.대표 트레이닝화 ‘나노’는 2011년부터 13년 동안 해마다 새 제품을 내며 북미 지역의 트레이닝화 시장을 선점해 왔다. 오랜 기간 선수들과의 연구개발을 통해 단기간 고강도의 운동을 기반으로 하는 크로스핏과 각종 피트니스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L.A.R(Lift and Run) 시스템으로 안정성을 갖춘 TPU 힐컵과 편안한 쿠셔닝의 플로트라이드 에너지 폼으로 리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 슈가와 함께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발렌티노 더 내러티브’ 남성 캠페인에서는 열광적인 환호 속 숨가쁜 순간과 혼자만의 순간 사이에서 슈가의 일상적인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슈가는 2023년 1월부터 발렌티노의 동시대적인 디바(DI.VAs)로 함께해 왔다. 자신만의 독창적 스타일을 구축하며 가치를 전달하고, 변화를 이끌어 온 슈가는 즉흥적이고 동시대적인 방식으로 자신이 대변하는 세대의 정체성과 가치를 구현한다. 이러한 과정은 나아가 메종의 새로운
배우 신민아가 '끌레드뽀 보떼'의 아시아 앰배서더로 선정됐다.시세이도 그룹의 글로벌 럭셔리 하우스 끌레드뽀 보떼는 1982년 시세이도 연구소의 최신 과학과 프랑스의 세련되고 모던한 감성이 더해져 탄생했다. 끌레드뽀 보떼는 ‘빛을 열어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열쇠’라는 의미로 내재돼 있는 고유의 빛을 일깨우고자 하며 현재 20개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끌레드뽀 보떼는 “신민아 배우는 힘있고 자신감 넘치는 오늘날의 여성을 보여주는 완벽한 예시”라며 “그와 함께 새로운 여정에 첫발을 딛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한편 드라마 '
데일리 액티브웨어 마운티아가 2024 새해를 맞아 해돋이 산행, 캠핑 등 겨울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하이킹화, 배낭 구성의 액티브 아이템을 제안한다.먼저 ‘러스티’는 클래식한 무드의 하이킹화로, 누벅 가죽을 갑피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질감을 제공하며 거친 자연 환경에서도 찢김이 적어 발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여기에 마운티아의 아토 쉘 원단으로 한층 더 우수한 방수 및 투습 기능을 발휘해 젖은 길이나 갑작스러운 눈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탄탄한 밀도로 쿠셔닝이 뛰어난 오소라이트 인솔(안창)은 발의 피로도를
한정판 플랫폼 ‘솔드아웃’이 국내 유명 패션·스니커즈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여 첫 중고거래 플리마켓을 개최한다.오는 20~21일 성수동의 오프라인 쇼룸 ‘솔드아웃 성수’에서 열리는 이번 플리마켓에는 인기 셀러 20여명이 참석한다.구독자 26만여명으로 국내 대표 스니커즈 마니아 채널 ‘와디의 신발장’을 운영중인 와디를 비롯해 패션 및 스니커즈에 관심이 많은 △래퍼 레디 △크리에이터 짱재 △마이티마우스 쇼리·상추 등이 자신들의 애장품을 선보인다.나이키, 뉴발란스, 살로몬, 슈프림 등 글로벌 유명 브랜드의 한정판부터 스테디 셀러까지 900
패션플랫폼 W컨셉이 올해 '브랜드위키' 콘텐츠를 처음 선보이며 패션업계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라이징 브랜드 발굴에 나선다. 브랜드위키는 ‘브랜드’와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의 합성어로, W컨셉이 큐레이션 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짧은 글과 사진 위주로 소개하는 콘텐츠다. 브랜드명 의미부터 설립 배경, 디자이너 철학, 대표 상품, 근황 등 브랜드의 최신 정보를 담았으며 매월 2회 선보일 예정이다.첫 브랜드로는 새해를 맞아 W컨셉에 입점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로우(L’EAU)를 선정했다. 로우는 2022년 정혜영 디자이너가 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룰루레몬이 11일 서울 중구 명동에 ‘명동 타임워크 스토어’를 오픈했다. 청담, 이태원에 이은 세 번째 스트릿 스토어로 다양한 제품군 및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통해 룰루레몬의 스웻라이프를 보다 적극적으로 전파할 계획이다.국내 스토어 중 국내 최대 커뮤니티 스웻 허브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게스트들에게 건강한 웰비잉 라이프에 대한 영감을 주고, 게스트를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커뮤니티 이벤트 또한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명동 타임워크 스토어에서는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이 많은
런던 워치 주얼리 브랜드 올리비아버튼이 겨울에 포인트로 착용하기 좋은 독보적인 컬러 팔레트의 ‘미니마 비 컬렉션’을 선보인다. 시그니처 모티브인 꿀벌과 벌집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미니마 비 컬렉션’은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디테일이 더해져 모던 브리티시 무드를 담아냈다.컬렉션은 스타일리시한 컬러의 다이얼 위 비 하이브 패턴과 시그니처 BEE 모티브를 더한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며, 레더와 메쉬 스트랩 2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36mm의 볼드한 사이즈와 라운드 쉐입의 케이스가 손목 위 존재감을 드러내며 5가지 다채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꾸레쥬가 독립 레코드 스토어 디조노르드와 협업해 파리 마레지구에서 2월 25일까지 팝업을 오픈한다.이번 협업은 잊혀지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모든 종류의 음악을 지지하는 의지를 가지고 스토어를 오픈했던 프리바트와 자비에 에레츠만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해당 레코드 스토어는 빠르게 파리 음악애호가들의 메카가 됐으며 이제는 단순한 레코드숍이 아닌 K7, CD, VHS, 서적, 팬 잡지 등 1990년대부터 2000년대의 음악 및 대중 문화와 연관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멀티숍으로 탈바꿈했다. 7주에 걸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이 파인 주얼리 컬렉션 ‘레 가스통 비통’을 선보인다.창립자의 손자 가스통-루이 비통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현대적 소재와 혁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가스통의 창의력, 호기심 등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컬렉션은 가스통-루이 비통의 3가지 주요한 성격적 특징을 바탕으로 ▲더 크리에이터(The Creators) ▲더 콜렉터(The Collectors) ▲더 큐리어스(The Curious) 3개의 챕터로 나눠 전개되며 총 16종의 주얼리 및 2종의 마스터피스로 구성된다.‘더 크리에이터’는 다양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가 ‘진짜 두피 전문가를 만나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리파인먼트 이후 강화된 아이덴티티와 가치를 담은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10년간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두피 고민을 가진 고객들에게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선사하겠다는 닥터포헤어의 메시지가 담겨있다.문을 열고 고객을 직접 맞이하는 두피전문가의 모습으로 시작돼 상담부터 두피 진단, 개인 맞춤형 솔루션까지 실제 닥터포헤어가 행해온 일련의 과정이 나타난다.‘문’은 두피케어센터와 트리콜로지스트가 고객을 직접 마주하고 고
출근길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에서 무봉제 기법과 두꺼운 원단을 사용해 보온성과 방풍 기능을 강화한 남녀 후디 재킷을 출시했다.엠보 튜브 테크 다운 후디 재킷은 봉제선을 최소화한 이엑스 튜브 공법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다운이 누출되는 현상을 방지해 오래 입을 수 있는 견고함에 뛰어난 보온성까지 자랑한다. 또 여러개의 원단을 겹친 두꺼운 외피로 같은 중량의 외투 대비 바람을 더욱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며 착용 시 핏이 흐트러지지 않는다.추위에 노출되기 쉬운 목이나 손목 부분에 보온성을 더해
미국 테니스 프로선수 크리스토퍼 유뱅크스가 북유럽 감성의 모던 액티브 브랜드 제이린드버그 글로벌 테니스 앰버서더로 선정됐다.유뱅크스는 ATP 투어에서 강력한 서브와 특유의 역동적인 플레이를 선보여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았으며 그의 최고를 향한 노력과 발전에 대한 열정은 고성능 스포츠웨어와 최첨단 패션을 결합하는 제이린드버그의 철학과도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1월 중순 열리는 호주 오픈에서 제이린드버그의 '2024 프리 스프링 테니스 컬렉션'을 착용하고 본격적인 앰버서더 활동에 돌입한다.제이린드버그는 “유뱅크스는 코트 위에서의 압도적인
미니멀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플러스가 은은하고 모던한 레이어링룩으로 구성한 ‘24년 봄 컬렉션을 출시했다.구호플러스는 올봄 시즌 컬렉션 테마를 ‘트랜스패런시’로 정했다. 투명성을 의미하는 단어로, 마치 투명한 창 너머로 비치는 모습처럼 본인의 오리지널리티를 당당하게 드러내면서도 여러 겹의 레이어링을 통해 너무 직접적이지 않고 모던하게 표현한다는 콘셉트다.특히 1990년대 레이어링 스타일에서 영감 받아 미니멀한 실루엣을 기반으로 구호플러스만의 모던함을 살린 시크한 감성의 페미닌룩을 새롭게 선보였다.애쉬 그레이, 베이지, 라이트 그
이탈리아 전통 브랜드 살바토레 산토로가 다가오는 봄철에 입기 좋은 남성을 위한 다채로운 스타일의 레더 재킷을 추천한다.이탈리아 특유의 우아함과 전통을 담은 살바토레 산토로의 레더 재킷은 내추럴한 100% 레더 염색과 섬세한 장인의 손길로 왁스처리가 된 스티칭 작업으로 탄생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의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캐주얼 스타일부터 빈티지 스타일까지 모든 재킷에는 일상에서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재킷 내 많은 포켓이 배치돼 럭셔리하면서도 스포티한 라이프 스타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여기에 생동감 있는 포레스트 그린
KDT다이아몬드는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에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전문 브랜드 ALOD(알로드) 매장을 12일 그랜드 오픈한다.ALOD 명동점에는 반지 70종, 팔찌 30종, 목걸이 150종, 귀걸이 50종 등 총 300여 개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제품이 입고될 예정이다. 가장 기본적인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외에 페어 컷, 프린세스 컷, 에메랄드 컷 등 다양한 팬시컷 제품을 준비했다. 제품 사이즈는 0.15캐럿 이하의 멜리(Melee) 사이즈부터 5캐럿까지 라인업을 갖췄다.오픈을 기념해 0.2캐럿 랩그로운 다이아몬드가 포함된 50만원
무신사가 패션 장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탐방 프로그램을 결합한 ‘브랜드 온앤오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무신사는 패션 인재 육성을 목표로 브랜드 론칭을 꿈꾸는 장학생을 선발하고 입점 브랜드 및 업계 전문가와 협업을 통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9월 선발한 4기 무신사 패션 장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실무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0일 진행된 브랜드 온앤오프 프로그램에는 디자이너 브랜드 ‘유스(youth)’를 전개하는 이공오 컴퍼니 김준현 대표가 일일멘토로 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휴고보스의 보스(BOSS)가 여성복 브랜드 앰배서더로 유망 테니스 선수 노마 노하 아쿠구에, 엘라 자이델을 선정했다.이미 ‘가장 주목해야 할 테니스 선수’로서 자리매김한 아쿠구에와 자이델은 플리츠 스커트, 테크니컬 탑, 시그니처 로고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이어드 쇼츠 등 특별히 디자인 된 블랙과 크림 컬러의 보스 스포츠웨어를 착용하고, 호주 최고의 테니스 대회 예선 라운드에 참가할 예정이다.선수들의 이번 라운드 스타일을 통해 소비자들은 2024년 하반기에 출시될 신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보스는 24시
걸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하우스 펜디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우기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FENDI iapm 서머캡슐 시리즈 팝업스토어’, ‘FENDI CAFFE 상하이 iapm점 오픈’, ‘FENDI 네온 미러 파티’ 등 다양한 펜디 행사에 참여하며 꾸준히 좋은 인연을 맺어왔다. 최근 2023년 ’FENDI 2023 FW 밀라노 여성 패션쇼‘와 ’FENDI 칭다오 하이센스 플라자 오픈 행사‘에도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켜 이목을 집중시켰다.펜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우기는 러블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