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가 올해부터 브랜드 패밀리로 새롭게 합류한 앰버서더인 배우 안효섭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안효섭은 라코스테 SS24 컬렉션과 함께 봄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패션을 선보였으며 천진난만한 소년과 우아한 남성의 경계를 넘나들며 그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훈훈한 비주얼과 우월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온 안효섭은 남친룩의 대명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라코스테의 우아한 클래식 스타일부터 스포티한 스타일까지 감각적인 무드로 완벽하게 소화했다.그는 화보에서 클래식한 포플린 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더현대서울 2층에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리던(RE/DONE)’의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리던은 '오래된 것을 새로운 것으로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아 지난 2014년 미국 LA에서 론칭한 프리미엄 업사이클 데님 브랜드다. 론칭 당시 200벌 한정 판매한 데님이 10여 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의 빈티지 데님을 업사이클한 제품이 할리우드 스타들의 각광을 받으며 초기부터 급성장을 이어왔다.최근에는 자체 제작한 프리미엄 데님과 그래픽 티셔츠
군백기를 마치고 돌아온 박서함이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YK에디션’ 7주년을 기념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박서함은 이번 화보에서 비비드 한 조명 아래 올 블랙부터 화려한 스타일까지 폭넓은 소화력을 입증했다. 특히, 깊은 눈빛으로 다크하고 몽환적인 무드를 연출하며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시켰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서함은 “2024년에는 작년에 달리지 못한 몫까지 죽을힘을 다해 해내고 싶다”라는 바람을 밝혔다.또 “노력하고 발전하는 배우, 작품을 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는 배우이고 싶다. 순간의 기회와 현재라는 시간은 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하우스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구찌 홀스빗 1953 로퍼'의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큐레이팅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구찌 홀스빗 1953 로퍼'의 시대를 초월한 세련된 스타일과 그 안에 담긴 영원한 유산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구찌 홀스빗 로퍼'는 승마 세계에서 영감받아 탄생했다. 1940년대 후반 2개의 고리와 이를 연결하는 바로 이뤄진 홀스빗 모티브가 구찌의 다양한 컬렉션에서 장식적인 엠블럼으로 사용됐는데 이후 1953년 '구찌 홀스빗 로퍼'로 탄
영국의 펑키한 패션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영국 싱어송라이터 샘 스미스가 '글로리아: 더 블랙아웃' 쇼를 위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드레아스 크론탈러의 커스텀 룩으로 구성한 독점 콜라보를 공개했다.‘블랙아웃’이라는 테마를 반영한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샘 스미스 맞춤형 의상은 전체적으로 검은 음영과 텍스처로 선보였다.커스텀 룩의 4중주를 완성하는 것은 어깨와 치마가 과장된 크롭 기장의 조끼가 특징인 검은 폭포식 깃털의 앙상블이다. 샘 스미스는 그 아래로 긴 코르셋을 실크 새틴에 가터 디테일과 레이스 업 조크 스트랩이 있는 레이스 싱글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든 ‘펀더멘탈 컬렉션’을 출시한다.'펀더멘탈 컬렉션'은 심플한 디자인과 클래식한 핏을 지닌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라인으로, 활동하기 편한 소재로 만들어져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기 좋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를 비롯, 유기농 목화로 만든 재생 유기농 인증 면, 헴프 등 천연 섬유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파타고니아는 제품 생산 과정의 탄소 배출량 대부분이 원자재를 생산할 때 발생한다는 것을 깨닫고 오랫동안 탄소
배우 이희준이 최근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에서 압도적 연기로 최고 빌런으로 변신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좇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희준은 극중 전직 형사이자 연쇄살인마 ‘송촌’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연극, 영화, OTT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탄탄히 굳혀온 이희준은 60대 송촌 역을 준비하는 동안 종로 익선동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제품을 기념하는 캠페인을 선보이며 테니스 오리진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간다.휠라(FILA)는 글로벌 앰버서더 헤일리 비버와 함께 아이코닉 제품인 ‘세탄타 재킷’을 기념하는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1976년 첫 출시 이후 테니스와 패션을 연결해 온 세탄타 재킷에 대한 오마주를 담았다.이번 캠페인은 자연스러운 스타일과 세계적인 영향력으로 유명한 헤일리 비버가 세탄타 재킷의 풍부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제품에 녹아있는 이탈리아 장인정신과 현대적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이 봄 스타일링에 특별함과 반짝임을 더해줄 ‘다이아몬드 라인’을 출시했다.MCM의 헤리티지와 독일 바이에른 다이아몬드의 우아한 실루엣에서 영감 받아 모던한 디자인으로 탄생한 ‘다이아몬드 라인’은 여러 형태와 컬러로 캐주얼부터 포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줄 수 있는 컬렉션이다.매일을 착용해도 질리지 않을 체인 지갑부터 패션의 포인트가 돼줄 숄더백과 토트백 등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됐다.먼저 뮌헨을 상징하는 바이에른 다이아몬드가 앞면에 퀼팅된 ‘스페니쉬 송아지 가죽 다이아몬드 체인 지갑’은 카드
영국 컬처 패션브랜드 닥터마틴이 슈프림과 재회해 ‘닥터마틴 X 슈프림’ 컬렉션을 오는 24일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하이-샤인 러브 오프(rub off) 가죽이 특징인 두가지 3홀 1461 슈즈 실루엣으로 구성됐다. 캠페인에는 일본 사진작가 코나미 지로가 모델로 참여한 벤 카도우와 카일 테를 담아 파트너십에 활력을 불러일으켰다.컬렉션은 자연스럽게 마모된 컬러 체인지가 매력적인 독특한 아카디아 러브 오프 가죽으로 제작해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살렸다. 특히 가죽은 오랜 시간 신을수록 숨겨진 색상을 드러내는 색다른 특징을 갖췄다. 컬렉션
배우 박서준이 지오지아 명동점에서 열리고 있는 '지오지아, 아카이브 사전전'을 예고없이 깜짝 방문해 화제다. 남성복 지오지아는 뮤즈인 박서준과 지난 8년의 순간을 담은 특별한 사진전 '지오지아, 그리고 서준: 우리가 만든 순간의 기록'을 오픈했다.이번 사진전은 8년의 히스토리인 총 114점의 아카이브 화보와 필름이 전시, 소개하고 있으며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뉴시즌 캠페인도 일부 첫 공개되며 오픈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다.전시 당일인 8일부터 지오지아 명동점을 찾은 국내외 팬들과 고객들은 사진전 관람과 그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세련된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정용화는 남성 패션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의 2024년 봄여름호 화보를 통해 ‘A Sequence of Glory(영광의 연속)’라는 주제로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매력을 선보였다. 정용화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 아우라, 변함없는 비주얼이 어우러져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흑백 무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용화는 베레모와 헝클어진 헤어 스타일로 부드러운 이미지의 소년미를 뽐냈다. 반면 다른 컷에서는 프린팅된 유니크한 팬츠와 강인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스쿨룩스가 전속 모델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과 함께한 청량한 매력의 하복 화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ZEROBASEONE은 스쿨룩스가 자체 개발한 스쿨체크를 통해 ‘보여줄게, 우리만의 룩’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스쿨룩스의 스쿨체크는 클래식한 굵은 격자무늬에 확장성이 가능한 가는 격자무늬를 활용해 Z세대의 밝은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하면서 개성을 강조했다.라이징 스타 ZEROBASEONE은 이번 화보에서 Z세대의 마음을 공략하는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보여줬다. ZEROBASEONE은 스쿨체크를 활
배우 공효진이 ‘킴마틴’ 화보를 공개했다.마뗑킴의 하이엔드 라인 ‘킴마틴’은 자유로운 러프함과 신선한 테일러링의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트렌드를 접목한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텍스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이번 화보에서 공효진이 선보인 킴마틴 24 S/S 컬렉션은 웨어러블하면서도 실험적 해체주의가 결합된 브랜드의 컬러를 담은 컬렉션으로, 공효진은 특유의 세련되고 시크한 스타일로 이번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독보적인 무드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화보 속 공효진은 섬세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실키한 블랙 점프 수트로 세련된 실루엣을
영국 런던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브롬톤 런던이 삶의 혁신을 불러온 ‘라이프스타일 체인저’ 4인과 함께 ‘브롬톤 1975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에서는 브롬톤의 창업자 앤드류 리치가 교통체증에 시달리던 런던 시민을 위해 ‘접이식 자전거’라는 대안을 제시한 것처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한 ‘라이프스타일 체인저’ 4인의 가치관과 담백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캠페인에는 자전거로 런던 도시의 풍경을 바꾼 ‘브롬톤’의 최고경영자(CEO) 윌 버틀러 아담스 회장을 비롯해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해 세계 최초 휴대용 수력 발전기를
글로벌 언더웨어 원더브라가 봄 시즌을 맞아 신상 언더웨어 2종을 출시했다. 론칭을 기념해 온라인 공식몰에서 오는 4월 2일까지 최대 77% 혜택가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먼저 봄 신상 제품으로 ‘원더브라 노와이어 줄리엣’을 브라 팬티 구성 세트 구매 시 파격가로 만나볼 수 있다. 원더브라 노와이어 줄리엣은 가볍고 신축성 있는 레이스 소재에 봄 계절감과 어울리는 화사한 파스텔 컬러의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언더웨어다. 노와이어의 편안함은 유지하면서 볼륨감은 업그레이드된 ‘젤리 커브 몰드’가 적용되어 자연스
프랑스 백&트렁크 브랜드 모이나가 1849년부터 지금까지 지켜온 브랜드 핸드메이드 전통을 담아 ‘캔버스 M’ 컬렉션을 출시한다.컬렉션은 메종 모이나의 유서깊은 헤리티지와 '캔버스 1920' 탄생에 경의를 표하며 아이코닉한 가방 '캔버스 1920' 소재를 재해석한다. 1920년대 앙리 라팽이 창조한 모노그램을 새롭게 표현한 것으로, 전통적인 유산과 현대적인 혁신의 조화를 보여준다.장인정신에 대한 헌신이 담겨 있는 이번 컬렉션 제작에는 독점적인 직조 기술부터 색상의 깊이를 향상시키고 입체적인 효과를 만들어주는 마지막 코팅 과정에 이르기
글로벌 패션브랜드 H&M이 디자이너 협업의 새 주인공으로 주목받는 브랜드 로크(rokh)와 콜라보를 발표했다. 한국 디자이너 황록(Rok Hwang)의 정교한 시선을 통해 주요 제품들을 실험적으로 선보이는 로크는 색다른 우아함을 더해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성복, 남성복,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들로 구성된 컬렉션은 오는 4월 18일 일부 선별된 스토어와 H&M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okh의 H&M 컬렉션은 더블-레이어 트렌치코트부터 디테처블-헴 드레스, 플레터링한 사이드 디테일의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롱샴(LONGCHAMP)의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 앰버서더 김세정을 비롯해 가수 겸 배우 수영, 레드벨벳 슬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브랜드 앰버서더 김세정은 보헤미안 시크 감성의 오프숄더 탑과 스커트 셋업의 우아한 룩에 롱샴의 아이코닉한 로조 박스 버킷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수영은 실버 시퀸드레스에 스포티한 티셔츠, 그리고 롱샴의 에퓌르 크로스 바디백으로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슬기는 플라워 자수의 셋업 룩에 로조 라인의 호보백을 매치, 깔끔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였
락피쉬웨더웨어가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주제로 한 24SS 컬렉션의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새로운 플랫폼과 샌딩 효과를 더한 레인부츠와 락피쉬웨더웨어만의 브리티시 클래식을 느낄 수 있는 웨더 코트를 비롯해 버킷햇과 우산 등의 다양한 레인 아이템을 구성했다.러버 소재에 매트한 샌딩 효과를 더해 은은하고 차분한 무드를 선사하는 ‘플랫폼 웨빙 부츠’는 15가지 고무 원단을 한 조각씩 이어 붙인 핸드메이드 부츠로 완성도를 높였다. 플랫폼 아웃솔은 장시간에도 착용에도 발이 편안하며 뒷부분에는 백혼 디테일을 더해 부츠를 신고 벗을 때 편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