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톤 아일랜드가 24SS 스텔리나 컬렉션을 공개했다.스텔리나 컬렉션은 스톤 아일랜드의 상징인 와펜이 없고, 왼쪽 어깨에 자수로 된 흰색 스타로고가 특징이다. 이번 시즌은 화이트, 그레이, 레몬 옐로우 컬러를 바탕으로 깔끔한 실루엣을 보여주며 도시적이고 역동적으로 제작된 디테일과 마트료시카 포켓 시스템이 인체공학적인 형태의 룩을 선보이고 있다.대표 제품인 쉘 재킷의 겉면은 멤브레인으로 코딩하고 올 풀림을 방지하기 위해 폴리에스테르로 덧댄 나일론 캔버스 소재로 구성됐으며 내부는 초극세 나일론 원사로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카본 플레이트로 강력한 에너지 리턴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고기능성 러닝화 ‘하이퍼 러시’를 출시했다.뛰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새로 선보인 ‘하이퍼 러시’는 반발탄성과 쿠셔닝, 경량성 등 최상위 기능성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시켜주는 카본 러닝화다. 유연한 발구름과 높은 추진력을 제공해 스피드와 기록 경신을 즐기는 러너들에게 안성맞춤이다.특히 미드솔(중창)을 통해 극대화된 에너지 리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탄소섬유를 겹겹이 쌓은 카본 플레이트 ‘하이퍼 카본 플레이트’를 적용해 달릴 때 높은 반발탄성으
토탈 이너웨어 브랜드 예작이 패션과 사랑에 빠진 남성들을 위한 절제된 미학과 도회적 감성을 담은 '24SS Y’s 아틀리에' 컬렉션을 출시한다.총 3개 라인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Y’s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통해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프리미엄 원단과 예작만의 디자인 감성을 담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이번 협업은 다양한 프린트와 직조감으로 기술력을 인정받는 셔츠 원단 전문 회사인 ‘안드레아짜&까스텔리’와 섬세한 피니싱 기법의 높은 완성도로 부드럽고 편안한 니트 원단을 제공하는 니트 전문사 ‘프로젝트’와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이 봄바람만큼 설레는 핑크빛 무드의 ‘로레토스 모노그램 핑크 라인’을 선보인다.봄 스타일링의 포인트 역할을 할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됐으며 베이비 핑크 컬러와 로레토스 패턴이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로레토스 모노그램의 고귀한 월계수 잎사귀로 장식된 ‘스몰 힘멜 로레토스 토트백’은 나파 가죽의 상단 손잡이와 MCM의 여행 정신을 떠올리게 하는 탈착식 행택이 특징이며 탈부착 및 조절이 가능한 패브릭 스트랩이 포함되어 스타일에 따라 착용할 수 있다.‘미니 엘라 로레토스 보스턴백’과 ‘X-미니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브랜드뮤즈 임윤아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앵글이 모든 걸 바꾼다'라는 슬로건으로 스타일은 물론 골프 본연의 기능성을 중시하는 찐골퍼들의 니즈에 집중했다.캠페인에서는 전속모델 임윤아가 진지하게 연습하는 모습과 에임을 정렬하는 모습까지 점차 골프에 진심이 돼 가는 골프 플레이어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캠페인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채널, 유튜브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캠페인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공략할 계획이다.한편 와이드앵글은 론칭 10주년을 맞아 '홀인원 이벤트’
여성복 지고트가 배우 임윤아와 함께한 2024 SS 컬렉션을 추가로 공개했다.이번 시즌은 Relaxation & Confidence(여유와 자신감)'를 주제로 오로지 빛과 그림자를 통해 임윤아의 모습을 투영해 서정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끌어냈다. 추가로 공개된 광고 캠페인은 보다 섬세한 실루엣과 다양한 컬러웨이로 전개된다.베이직한 셔츠의 변화를 보여준 화이트 블라우스는 퍼프 슬리브 디테일과 컷 아웃 디자인으로 보다 특별한 룩을 제안한다.화보 속 임윤아는 포멀한 와이드 슬랙스와 함께 매치해 완벽한 봄 비지니스룩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올 SS시즌 '심리스 언더웨어' 론칭 소식을 전하며 카테고리 다각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8일 발매된 ‘올데이핏 브라’는 안다르의 기술력이 집약된 첫 번째 ‘심리스 브라’다. ‘심리스 브라’는 봉제선을 의미하는 심(Seam)과 없다는 의미의 리스(Less)의 합성어로 봉제선이 없어 피부에 닿는 자극이 적고, 부드러운 마감으로 착용감을 뛰어나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심리스 브라는 편안하고 자극 없는 속옷을 찾는 2030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안다르는 편안한 속옷은 맵시가 없고, 몸매를 보정해 주
스포츠 정규 시즌 개막을 맞아 구단별로 신규 유니폼을 발매하는 가운데 스타 선수가 입단한 팀 유니폼이 무신사에서 높은 관심과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달 22일 프로-스펙스는 K리그1 프로축구단 FC서울 어센틱 유니폼을 무신사에 한정 발매했다. 특히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인 제시 린가드 입단을 계기로 FC서울 팬덤이 더욱 두터워지면서 2024시즌 유니폼도 덩달아 판매 호조를 보였다. 그중 홈 유니폼 2종과 트랩탑은 발매 당일 실시간 랭킹에 오르며 품절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프로야구 구단 ‘한화이글스’와 유니폼 스폰서십을
스웨덴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이린드버그가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골프화 ‘벤트 500’을 출시했다. 지난 시즌보다 기능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벤트500‘은 내구성 강한 TPU 소재의 밑창과 충격 흡수에 뛰어난 EVA 소재 중창을 결합해 접지력을 높였다. 발을 지면에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해줘 보다 안정적인 스윙을 돕는다.신발 안쪽에는 쿠션감과 습도 조절에 용이한 오솔라이트 소재를 사용했으며 신발 윗면은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로 제작해 장시간 라운딩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24 SS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브랜드 헤리티지인 농구 콘셉트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스타일리시한 무드로 S/S 시즌 컬렉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캠페인 비주얼은 한층 패셔너블하고 힙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광활한 서킷을 배경으로 유니크한 패턴과 소재로 이뤄진 바시티 점퍼, 후드티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활용하여 NBA만의 깊은 스트리트 감성을 표현했다.이번 컬렉션은 NBA가 시작된 1946년 리그 첫 경기 팀에서 영감을 얻은 ‘헤리티지’ 컬렉션을 시작으로, 트
이탈리아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디젤과 미국 데님브랜드 Lee가 'DIESEL❤VES LEE' 캡슐을 전세계 출시한다.데님업계의 두 강자가 각 브랜드의 미 판매 재고에서 조달한 원단으로 데님 컬렉션을 만들기 위해 연합했다. 길이와 밑위 높이의 다름을 수용하기 위해 기획되고 장인의 손길로 제작된 'DIESEL❤VES LEE' 데님은 앞면이 디젤이고 뒷면이 Lee이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디젤의 반, Lee의 반. 모든 데님은 유일무이 하다.현대 생활의 일상복으로서 데님은 서로의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모두의 공통점이다. 이번 협업은
프랑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퓨잡이 가볍고 트렌디한 디자인의 루즈핏 트렌치코트를 출시했다.신제품은 모던한 스타일로 프렌치 시크의 정석을 보여주며 활동성 역시 높아 봄, 가을 데일리룩 코디로 제격이다.여성용 자켓 '아만딘'은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하거나 허리 스트링으로 허리 라인을 강조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까지 선보일 수 있는 웨어러블한 제품이다. 여기에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까지 자랑한다.남성라인의 '스티브' 자켓은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한 디자인과 실루엣이 특징으로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자아낸다.2종은 방수
글로벌 패션브랜드 COS(이하 코스)가 ‘카바텔리 백’ 시리즈를 선보인다. 카바텔리 백은 부드러운 가죽과 세련된 디테일로 제작된 모던 클래식 스타일의 제품으로, 모든 룩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된다.컬렉션은 섬세함이 살아있는 구조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동시에 주름 디테일이 살아있는 볼륨감과 우아함을 선사한다. 매듭이 있는 드로스트링을 잡아당겼을 때 돌돌 말린 카바텔리 파스타의 형태를 닮은 섬세한 실루엣에서 이름을 본떠 디자인되었다. 크롬 프리 태닝 공정을 거친 가죽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측면의 개더드 주름과 매듭 디테일로 이
NCT 텐(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파리 패션위크를 완벽 접수했다.텐은 3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부르스 드 코메르스(Bourse de Commerce)에서 열린 ‘SAINT LAURENT MEN’S WINTER 24 SHOW’(생 로랑 맨스 윈터 24 쇼)에 브랜드 앰버서더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쇼에서 텐은 실크 소재의 시어한 홀터넥 도트 패턴 블라우스와 하이웨스트 스트라이프 울 팬츠를 쿨하게 매칭, 시크한 무드와 세련된 비주얼로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은 물론, 현장에 모인 팬들이 자신의 이
스위스 시계브랜드 스와치가 자연의 힘에서 영감을 얻은 '파워 오브 네이처' 2차 컬렉션을 출시한다.MZ세대에서 유행 중인 '고프코어 룩'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기 좋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총 4가지 제품으로 선보이는 2차 컬렉션은 빙산, 얼음 폭포, 사막과 숲의 모습을 모티브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연상시킨다.메탈릭 블루 컬러에 독특한 질감을 더한 ‘굿 투 고프’는 빙산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아웃도어 룩에도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프로즌 워터퍼’는 다이얼에 적용된 독특한 질감이 아름다운 겨
꼼빠니아가 브랜드 뮤즈 한선화와 함께한 24SS 화보를 공개했다.‘쿨 인 보그’와 ‘마린 무드’ 2가지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는 인도의 한 부티크 호텔에서 영감을 받아 강렬한 레드 컬러와 장식을 모티브로 한 배경과 청량한 블루톤의 이국적인 휴양지까지 2색 무드가 조화를 이뤄 눈길을 붙든다.화보 속 한선화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트렌치 코트를 입고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는가 하면 이에 대비되는 청량한 블루 컬러의 쉬폰 원피스를 착용해 우아한 여름 리조트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또한 세련된 마젠타 컬러의 셋업 수트로 현대적이면서 화사한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오르머와 함께하는 ‘제주 오름투어 프로젝트 시즌2’를 전개하며 함께 트레킹을 즐길 참가자를 모집한다.제주 오름투어 프로젝트는 건강하고 즐거운 아웃도어 문화를 전파하는 아이더와 제주 오름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오르머가 함께하는 정기 프로젝트다. 이번 시즌 2에서는 테마가 있는 회차별 오름 투어에 특별 게스트가 함께하며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총 4회차로 진행하며 희망하는 테마의 코스가 있는 회차를 선택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1회차부터 각각 3월 30일(토), 4월 12일(금), 4월
휠라(FILA)가 럭셔리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에리즈와 협업해 ‘휠라X에리즈 컬렉션’을 론칭하고 카시나 성수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에리즈는 독특한 프린팅과 염색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성별 구분 없는 젠더리스 패션을 전개하고 있다. 휠라는 이번 협업을 통해 브랜드 아카이브에서 이탈리아 정신이 담긴 부분들을 선별해 이를 현시대의 흐름과 조화시킨 컬렉션을 선보인다. ‘휠라 X 에리즈 컬렉션’은 가먼트 다잉(옷을 완성한 후 염색하는 것) 방식이 적용된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로 빈티지한 느낌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집업 재킷, 티
글로벌 디지털 웨어 브랜드 그래그가 아티스트 머디캡과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머디캡은 ‘기능적 조각품’의 개념을 새로운 차원으로 선보이고 있는 아티스트다. 주로 의자 혹의 의자 기능을 가진 실험적인 오브제를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형태와 소재, 컬러 등 한계가 없는 그의 작품들은 글로벌 셀럽과 디자이너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협업 컬렉션은 그래그와 머디캡의 아이덴티티와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결합된 새로운 프린트 타입의 케이스로 총 8종이 출시된다. 그래그의 아이코닉 디자인인 더블레이어 케이스와 랜딩 코너 케이스에 머디캡의
셀프 포트레이트(self-portrait)에서 세계적인 뮤지션 지수를 2024 SS 캠페인의 새로운 얼굴로 공개했다.이번 협업은 셀프 포트레이트가 뮤지션과 함께하는 첫 번째 캠페인이자, 지수의 개인 활동 이후 처음 공개하는 프로젝트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여성의 강인함, 여유로움과 감성을 첫 번째 시리즈로 보여준다. 캠페인 속 지수는 셀프 포트레이트의 2024 SS 컬렉션에서 블랙 트리밍이 들어간 연 핑크 시퀸 미니 드레스, 다이아몬드 장식의 연 핑크 도트 메쉬 드레스, 플라워 디테일이 있는 화이트 시퀸 미니 드레스, 오렌지와 핑크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