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국내 저비용 항공사 중 단독으로 인천-상하이 노선에 재취항한다.이스타항공의 인천-상하이 노선은 4월 19일부터 주 3회(수, 금, 일) 스케줄로 운항을 시작하고, 7월 1일부터는 주 7회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인천공항에서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해 푸동공항에 현지시각 오후 11시 30분에 도착하고, 푸동공항에서 다음날 현지시각 오전 12시 3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전 3시 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이스타항공은 이번 상하이 노선 취항으로 운항 재개 이후 첫 번째 중국 노선이자 14번째 노선을 확보하게 됐다. 첫 중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이 자사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가오는 봄철 여행 트렌드를 공개했다. 이는 투숙 기간 기준 3말 4초 기간(3월 29일부터 4월 1일) 동안 축적한 전 세계 여행객들의 검색 데이터를 전년 동기(4월 7~10일)와 비교 분석 후 예측한 결과다.전 세계 여행객 기준 전년 대비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여행지는 ▲사우디아라비아 마카 ▲브라질 구아루자 ▲멕시코 푸에르토바야르타 ▲이탈리아 나폴리 ▲싱가포르 ▲브라질 부지오스 ▲일본 교토 ▲브라질 카보프리오 ▲스페인 바르셀로나 ▲미국 마이애미 순으로 나타났다.
기차 타고 스위스 전국을 일주하며 창밖 속 대자연의 파노라마를 한눈에 담는데 이어 10차례 트레킹까지 함께 즐겨보면 어떨까.혜초여행이 ‘스위스 그랜드 트레인 투어+이지 트레킹 13일’ 상품을 국내 첫 출시했다. 스위스 내 모든 이동은 기차로만 이뤄지는데 프리미엄 열차에 4번(전구간 1등석) 탑승한다.▲5개의 호수를 지나는 루체른-인터라켄 익스프레스 ▲베르너오버란트 산군 사이를 지나는 최신 파노라마 열차 골든패스 익스프레스 ▲세계에서 가장 느린 특급열차 글래시어 익스프레스 ▲빙하를 지나는 베르니나 익스프레스까지 특색 있는 열차를 이용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제주에서 색다른 여행을 추구하는 고객을 위해 구도심 재생 기반으로 여행지를 추천하는 '프로젝트 산지올레'를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여행자들의 호기심과 물음표를 새로운 경험의 더 큰 느낌표로 변화시켜 여행의 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 산지올레'는 빈티지샵부터 문구점, 헌책방, 독특한 컨셉의 식당과 요리주점까지 다양한 상점들이 함께한다. 소상공인들의 창업 신념과 운영 노하우를 소개하고, 고객은 각자의 여행이 힐링이나 추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체험한다.제주의 여러 역사 유적지와 예술공간, 트랜디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따스한 봄을 맞아 '스프링 블리스 피크닉' 패키지를 출시했다.낮에는 봄꽃이 흐드러진 한강공원에서 감성 피크닉을 즐기고, 밤에는 객실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 특히 자연친화 패브릭 브랜드 오리고와 협업, 컬러풀한 피크닉 매트부터 비치백, 캠핑체어까지 한강 나들이에 심미성과 감각적인 무드를 더해 줄 다채로운 피크닉 기어를 선보인다. 먼저 패키지 이용 시 비비드한 색상이 돋보이는 수제 패브릭의 도톰한 두께감과 방수 처리로 야외에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
서울신라호텔이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공식 호텔로 선정돼 국제적인 미식행사를 개최한다.‘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2013년부터 아시아 지역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해온 시상식으로, 서울에서 시상식이 진행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해외 유명 셰프들이 서울에 모여 3월 24~26일 다양한 미식 행사를 진행한다.서울신라호텔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파트너 호텔로 함께하며 해외 유명 셰프들이 모여 최고급 요리와 식재료를 선보이는 '셰프의 만찬’ 행사를 진행한다. 이 가운데 서울신라호텔 파인다
파크 하얏트 서울과 파크 하얏트 부산, 딥티크가 오는 23일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인 ‘2024 어스아워'를 진행한다. 당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호텔 외부 로고를 소등하고 호텔 내 레스토랑 조명을 최소화한다. 뿐만 아니라 투숙객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계정 팔로우 후 객실 소등 인증샷을 업로드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긴 후 체크아웃 시 업로드한 인증샷을 제시하면 선착순 60명(호텔별 30명)에게 딥티크 캔들(35g)과 파우치로 구성된 ‘딥티크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한
잠실에 위치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벚꽃이 만개한 석촌호수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객실 패키지와 다채로운 봄 메뉴로 벚꽃 성지에서 만끽하는 진정한 ‘봄캉스’를 선사한다.먼저 특별한 혜택과 함께 객실에서 벚꽃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체리 블러썸 오퍼 ‘봄 브리즈’를 선보인다. 기존 럭셔리 객실에서 석촌호수 벚꽃을 조망할 수 있는 럭셔리 레이크 무료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샤또 미누티 엠’ 로제와인 1병과 소피텔 와인백, 페메종 조식 25% 할인 쿠폰, 하이퍼 브런치 20% 할인(금, 토 체크인 한정)을 한번에 누릴 수 있다. 봄 브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궁중문화축전 특별 관람권인 ‘궁패스’의 판매를 오는 18일 시작한다. ‘궁패스’는 18일부터 4월 26일까지 판매된다.‘궁중문화축전’은 매년 봄·가을 서울의 5대 궁궐(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유산 축제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한다. 올해 열리는 제10회 궁중문화축전은 봄⸱가을 연 2회 개최되며, 봄 궁중문화축전은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된다.‘궁패스’는 봄 축전 기간 동안 서울의 5대 궁궐을 횟수의 제한 없이 입장할 수 있는
에어아시아가 아시아, 호주를 아우르는 130여 개의 취항지 전역을 대상으로 한 특가 항공권을 출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아시아가 올해 1분기의 실적 호조를 자축하는 의미로 특별히 선보이는 한시적 이벤트다. 세일 기간에는 △인천-마닐라 10만 3,0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1만 5,000원 △인천-방콕 12만 9,000원 △인천-쿠알라룸푸르 17만 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는 직항 항공편을 비롯해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하는 △발리 17만 9,000원 △시드니 32만 2,000원부터다.간편 환승 노선을 포함한 더욱 다양한 지역으
여행이지가 CJ올리브네트웍스의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여행을 주제로 한 이벤트를 통해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신규 고객 유입을 확대한다.이번 이벤트는 ‘포인트가 쏟아지는 밸런스 게임’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22일까지 CJ ONE 앱에서 열린다. 게임 이벤트는 제시되는 여행 주제에 따라 취향에 맞는 여행을 선택하면 된다.18일 ‘방콕 여행 필수 코스?’를 시작으로 매일 새로운 주제가 공개된다. 게임에 참여할 때마다 CJ ONE 포인트가 10·100·500·1000포인트 중 랜덤으로
하나투어가 고객이 직접 항공, 호텔 조건을 선택하는 고객 선택형 결합상품 ‘내맘대로’를 지난 14일 선보였다.자유여행객들은 항공, 호텔, 현지투어 예약을 위해 각 업체 또는 플랫폼에서 비교 검색 후 예약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는데, ‘내맘대로’는 항공과 호텔을 한자리에서 쉽게 예약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항공사, 항공편, 호텔 룸 등급 등 원하는 조건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자유도가 높은 고객 선택형 결합상품이다.자유여행객들을 공략하기 위해 가격은 합리적으로, 조건은 자유여행처럼 선택 가능하다는 점은 ‘내맘대로’의 가장 큰
티웨이항공은 18~31일 ‘티웨이플러스 친구추천 이벤트’를 실시한다. 티웨이항공만의 차별화된 구독 멤버십을 더 많은 고객과 공유하고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방법은 티웨이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의 구독 단계에서 신규 구독 회원이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단 당첨자 발표일까지 티웨이플러스 구독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누적 추천 수와 추첨을 통해 티웨이플러스를 친구에게 소개한 기존 구독 회원 100명과 신규 구독 회원 100명 총 2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전 노선 항공권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티웨이-e카드와
대한항공이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하계 시즌을 맞이해 국제선 공급을 대폭 늘린다. 지속 증가하는 여객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하계 스케줄 시작에 맞춰 동남아·중국·유럽 4개 도시를 재운항한다. 먼저 4월 25일부터 부산~방콕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약 4년만의 운항 재개다. 운항 기종은 총 173석(프레스티지 8석, 이코노미 165석)을 장착한 보잉 737-900ER이다. 4월 24일부터는 주 4회 인천~정저우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
모두투어는 스위스 항공의 인천-취리히 재취항을 기념해 스위스 기획전을 출시했다.스위스 항공은 오는 5월 8일부터 취리히-서울/인천 직항 노선을 주 3회 운항한다. 인천-취리히 직항 정기편은 스위스 국제항공의 전신인 스위스에어가 지난 1986년부터 1998년까지만 운항한 바 있다.최근 스위스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한국이 스위스 트래블 패스(스위스 전역을 기차, 버스, 유람선으로 무제한 이동할 수 있는 티켓) 판매량에서 글로벌 3위에 오르는 등 스위스 여행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이번 기획전은 스위스항공 왕복 직항을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이 봄 시즌을 맞아 일본 여행객을 위한 마케팅을 펼치며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인기 웹예능 ‘전역자: 전 세계 모든 역을 리뷰하는 남자(이하 ‘전역자’)’를 통해 일본 기차여행 콘텐츠 또한 공개했다.유튜브 채널 ‘오오티비 스튜디오’에서 공개되는 ‘전역자’는 각종 지하철역과 기차역을 누비며 그곳에서만 즐기고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파헤치는 예능이다.‘전역자’ 속에서는 클룩을 통해 나리타 익스프레스(NEX), 지하철 등 일본 열차를 예매∙이용하는 방법 및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등 도쿄 명소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8월 17일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속초 2024’를 한화리조트 설악에서 개최한다.워터밤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지난해 워터밤에는 전국적으로 약 20만명의 인파가 몰려 화제가 됐다. 참가자 대부분이 20, 30대로 ‘MZ세대 대표 여름축제’ 타이틀을 공고히 했다. 올해는 속초를 비롯한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9개 도시에서 진행한다.‘워터밤 속초 2024’ 라인업은 4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참가한다. 티켓은 정상가 기준 15만4천원으로 얼리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공식 호텔 선정을 기념해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하코네’에서 18~31일 스페셜 스시 오마카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로모션은 전국 각지에서 직접 공수한 가장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수십 년 간 스시만을 연마한 스시 스페셜리스트들이 정통 에도마에 스타일로 선보인다. 봄철에 가장 맛있는 삼치를 훈연해 만든 초밥을 포함한 스시 12피스와 함께 참돔 등 제주에서 직송한 제철 생선을 활용한 회, 구이, 맑은 국 등 봄철 별미들이 고객들을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이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의 모모바는 봄의 매력이 담긴 특별한 티타임 ‘Blooming Breeze Afternoon Tea’를 18일부터 6월 16일까지 판매한다. 애프터눈 티 세트의 디저트 메뉴로는 초콜릿의 달콤함과 녹차의 쌉싸름한 맛의 조화를 이룬 묵직하고 촉촉한 식감의 녹차 파운드케이크, 라즈베리의 향기를 가득 담은 무스로 입안을 가득 채우는 라즈베리 무스, 초콜릿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살린 꾸덕한 식감의 생초콜릿, 고소한 버터 향이 가득한 밀푀유 시트 위에 부드러운 생크림
소규모 모임부터 기업 회의 및 세미나, 웨딩 등 다양한 규모의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파크 하얏트 부산은 보다 완성도 높은 행사 기획을 위해 연회장 시설을 강화했다.호텔 2층에 위치한 볼룸과 1층에 위치한 살롱의 벽면에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LED 스크린으로 가득 채운 ‘미디어 월’을 설치해 더 선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전달함으로써 공간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연출할 예정이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대연회장인 볼룸은 최대 240여 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넓은 입구 홀과 이벤트 스위트가 있어 특히 웨딩 베뉴로 인기가 높다. 모던하고 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