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배우 문가영과 돌체앤가바나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2024 F/W 돌체앤가바나 쇼 참석을 위해 밀라노를 찾은 문가영과 함께한 것으로 밀라노의 한적한 길거리를 배경으로 했다.화보의 제목은 ‘Pure Desire’. 예쁜 얼굴과 상냥한 말투, 관능적인 표정까지, 그야말로 팔색조 매력을 지닌 문가영.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과 그와 반대되는 도발적인 애티튜드로 문가영이 가진 매력을 고스란히 담았다.특히 모델 뺨치는 프로포션과 애티튜드로, 쉽게 소화하기 힘든 화려한 플라워 드레스를 완벽 소화하
LF 헤지스가 3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동물보호를 위해 기부하는 ‘해피퍼피 도네이션 티셔츠 컬렉션’을 선보인다.컬렉션은 봄여름 시즌을 맞아 캐주얼 하게 착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반팔 티셔츠, 여성용 반팔 스웻 셔츠, 반려견과 함께 커플로 착용할 수 있도록 같은 디자인의 ‘강아지 티셔츠’로 선보인다. 컬러는 네이비와 화이트 2종이다.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유기동물 구조 및 보호활동을 펼치는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돼 유기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데 쓰일 예정이다.이번 ‘해피퍼피 도네이션 티셔츠 컬
김우빈이 럭셔리 패션 브랜드 랄프 로렌 퍼플 라벨과 함께 에스콰이어4 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과 소통하며 바쁜 행보를 펼칠 예정인 김우빈. 그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 이루어질지’에 대해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 역할을 맡았는데, 이 지니를 램프에서 꺼내 주는 사람이 가영(배수지)이다. 경쾌한 로맨틱 코미디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tvN의 리얼 농사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스페인 패션브랜드 마시모두띠가 SS24 리미티드 에디션과 함께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며 모든 면에서 새로워진 브랜드의 시각적 세계관을 제시한다.SS24 리미티드 에디션은 시간의 흐름을 뛰어넘는 디자인, 볼륨감이 느껴지는 실루엣과 섬세한 소재의 엄선된 조합으로 완성됐다. 마시모두띠는 패션과 예술의 융합을 향한 대담한 포부를 담아 일상복의 규범에 도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 사회를 관통하는 시각과 함께 브랜드가 중시하는 가치인 영원성과 고급스러움을 고집스럽게 담아냈다.여성 컬렉션은 찰나의 다채로움을 가득 담은 예술적인 여정으로 단순한
랑방컬렉션(LANVIN COLLECTION)이 배우 전종서 그리고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2024 봄 여름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랑방 PARIS’를 기반으로 한 볼드 엘레강스 브랜드 랑방컬렉션은 이번 화보를 통해 럭셔리 패션 하우스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이번 화보에서는 랑방컬렉션 특유의 페미닌 무드를 담은 의상이 전종서의 도회적인 이미지와 만나 신선하고 강렬한 매력을 표출한다.‘황금비율’로 알려진 전종서는 고급스러운 트위드 셋업, 레이스 소재의 팬츠와 자켓 등 페미닌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제품을 그녀가 가진 매력으로 소화해 내며
영화 ‘파묘’의 주역, 배우 김고은이 마리끌레르 코리아 4월호 커버 화보에 등장했다.‘인터미션’이라는 컨셉의 이번 화보에서 그는 견고한 세라믹 소재가 특징인 샤넬의 아이코닉한 J12 워치를 착용하고, 그동안 분했던 캐릭터가 아닌 배우 자신의 모습으로 고유의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김고은은 영화 ‘파묘’, 그리고 김고은이라는 인물에 대해 심도 깊게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다행스럽게도 '파묘'가 배우로서 다른 결을 보여줄 기회가 됐다. 보다 다양한 인물을 맡을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할 계기나 기회가 되지 않을까?“고 말했다.마리끌레
남성 캐주얼 브랜드 비슬로우가 24SS 컬렉션 ‘모던 밀리터리’를 공개했다.컬렉션은 모던하고 미니멀한 실루엣과 톤 다운된 내추럴 컬러로 편안하면서도 여유로운 무드를 담아냈다. 간절기에 활용하기 좋은 트러커와 집업 자켓, 베스트 등을 비롯해 간결한 디자인의 셔츠와 치노 팬츠 등 밀리터리 요소를 비슬로우만의 세련된 방식으로 풀어낸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은은한 광택감이 매력적인 ‘코티드 트러커 자켓’은 허리 라인에 걸쳐지는 짧은 기장과 가슴 부분의 아웃포켓으로 도회적이면서도 캐주얼 분위기를 선사한다. 허리 라인의 뒷부분은 주름으
무신사 아울렛이 여성 패션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무신사 아울렛은 여성 고객의 높은 관심과 실수요를 반영해 여성 패션 브랜드의 참여를 대폭 확대한다. 오는 25일부터 △닉앤니콜 △마뗑킴 △마리떼 △프렌다 등 무신사에서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160여 개 브랜드가 아울렛에 참여해 할인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25일부터 4월 7일까지 ‘우먼즈 시즌 굿바이’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통상적으로 5~6월에 진행하는 시즌오프보다 앞당겨 진행하는 ‘얼리 시즌오프’ 세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위클리 특가 △72시
CJ온스타일이 토요일 당일배송 서비스 도입 6개월을 맞아 주문금액을 분석한 결과 토요일 오전 TV라이브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21% 늘었다고 21일 밝혔다.CJ온스타일은 토요일 새벽 1시부터 아침 10시 20분까지의 생방송 주문 건을 토요일 당일 무료 배송해주는 ‘오늘오네(O-NE)’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CJ온스타일은 현재 TV라이브 편성의 약 32% 방송에 빠른 배송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빠른 배송 수요가 높은 건강식품, 패션, 뷰티 카테고리의 빠른 배송 편성 비율은 절반이 넘는다.현재 빠른배송 서비스는 뷰티∙건강식품은
현대홈쇼핑이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패션 신규 아이템을 대거 선보인다. 최근 화려함보다 단순하고 절제된 패션 스타일을 가리키는 ‘미니멀룩’이 떠오르고 있어 트렌드에 맞는 단독 라이선스 브랜드를 늘리고 기존 브랜드도 아이템 라인업을 확대한다.신규 라이선스 브랜드 ‘시슬리’와 ‘프리마클라쎄’ 등을 포함해 본격적인 SS패션 판매 방송을 시작한다.우선 현대홈쇼핑 패션 특화 프로그램 ‘서아랑의 쇼핑라이브(아쇼라)’를 통해 20일 오전 8시 15분부터 ‘시슬리’ 론칭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선 현대홈쇼핑이 ‘시슬리’와 협업해 단독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최근 메이저리그(MLB) 명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입단한 이정후와 공식 후원계약 연장 소식을 밝혔다.연장 계약 기간은 6년으로, 지난 2019년 1월에 체결한 파트너십 계약 기간까지 합하면 총 계약기간이 11년에 달하는 장기계약이다.이번 계약으로 2030년까지 아디다스의 후원을 받게 된 이정후는 프로 입단 전부터 KBO리그 슈퍼스타의 아들로 ‘바람의 손자’라는 별명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정후는 신인시절부터 받아온 과도한 관심이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음에도 리그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고, 샌프란시스코
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가 올해부터 브랜드 패밀리로 새롭게 합류한 앰버서더인 배우 안효섭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안효섭은 라코스테 SS24 컬렉션과 함께 봄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패션을 선보였으며 천진난만한 소년과 우아한 남성의 경계를 넘나들며 그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훈훈한 비주얼과 우월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온 안효섭은 남친룩의 대명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라코스테의 우아한 클래식 스타일부터 스포티한 스타일까지 감각적인 무드로 완벽하게 소화했다.그는 화보에서 클래식한 포플린 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더현대서울 2층에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리던(RE/DONE)’의 국내 첫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리던은 '오래된 것을 새로운 것으로 만들어낸다'는 의미를 담아 지난 2014년 미국 LA에서 론칭한 프리미엄 업사이클 데님 브랜드다. 론칭 당시 200벌 한정 판매한 데님이 10여 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의 빈티지 데님을 업사이클한 제품이 할리우드 스타들의 각광을 받으며 초기부터 급성장을 이어왔다.최근에는 자체 제작한 프리미엄 데님과 그래픽 티셔츠
군백기를 마치고 돌아온 박서함이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YK에디션’ 7주년을 기념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박서함은 이번 화보에서 비비드 한 조명 아래 올 블랙부터 화려한 스타일까지 폭넓은 소화력을 입증했다. 특히, 깊은 눈빛으로 다크하고 몽환적인 무드를 연출하며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시켰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서함은 “2024년에는 작년에 달리지 못한 몫까지 죽을힘을 다해 해내고 싶다”라는 바람을 밝혔다.또 “노력하고 발전하는 배우, 작품을 임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는 배우이고 싶다. 순간의 기회와 현재라는 시간은 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하우스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구찌 홀스빗 1953 로퍼'의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의 큐레이팅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구찌 홀스빗 1953 로퍼'의 시대를 초월한 세련된 스타일과 그 안에 담긴 영원한 유산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구찌 홀스빗 로퍼'는 승마 세계에서 영감받아 탄생했다. 1940년대 후반 2개의 고리와 이를 연결하는 바로 이뤄진 홀스빗 모티브가 구찌의 다양한 컬렉션에서 장식적인 엠블럼으로 사용됐는데 이후 1953년 '구찌 홀스빗 로퍼'로 탄
영국의 펑키한 패션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영국 싱어송라이터 샘 스미스가 '글로리아: 더 블랙아웃' 쇼를 위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드레아스 크론탈러의 커스텀 룩으로 구성한 독점 콜라보를 공개했다.‘블랙아웃’이라는 테마를 반영한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샘 스미스 맞춤형 의상은 전체적으로 검은 음영과 텍스처로 선보였다.커스텀 룩의 4중주를 완성하는 것은 어깨와 치마가 과장된 크롭 기장의 조끼가 특징인 검은 폭포식 깃털의 앙상블이다. 샘 스미스는 그 아래로 긴 코르셋을 실크 새틴에 가터 디테일과 레이스 업 조크 스트랩이 있는 레이스 싱글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든 ‘펀더멘탈 컬렉션’을 출시한다.'펀더멘탈 컬렉션'은 심플한 디자인과 클래식한 핏을 지닌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라인으로, 활동하기 편한 소재로 만들어져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기 좋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를 비롯, 유기농 목화로 만든 재생 유기농 인증 면, 헴프 등 천연 섬유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파타고니아는 제품 생산 과정의 탄소 배출량 대부분이 원자재를 생산할 때 발생한다는 것을 깨닫고 오랫동안 탄소
배우 이희준이 최근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에서 압도적 연기로 최고 빌런으로 변신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살인자ㅇ난감’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와 그를 좇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희준은 극중 전직 형사이자 연쇄살인마 ‘송촌’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연극, 영화, OTT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탄탄히 굳혀온 이희준은 60대 송촌 역을 준비하는 동안 종로 익선동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제품을 기념하는 캠페인을 선보이며 테니스 오리진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간다.휠라(FILA)는 글로벌 앰버서더 헤일리 비버와 함께 아이코닉 제품인 ‘세탄타 재킷’을 기념하는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1976년 첫 출시 이후 테니스와 패션을 연결해 온 세탄타 재킷에 대한 오마주를 담았다.이번 캠페인은 자연스러운 스타일과 세계적인 영향력으로 유명한 헤일리 비버가 세탄타 재킷의 풍부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제품에 녹아있는 이탈리아 장인정신과 현대적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이 봄 스타일링에 특별함과 반짝임을 더해줄 ‘다이아몬드 라인’을 출시했다.MCM의 헤리티지와 독일 바이에른 다이아몬드의 우아한 실루엣에서 영감 받아 모던한 디자인으로 탄생한 ‘다이아몬드 라인’은 여러 형태와 컬러로 캐주얼부터 포멀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줄 수 있는 컬렉션이다.매일을 착용해도 질리지 않을 체인 지갑부터 패션의 포인트가 돼줄 숄더백과 토트백 등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됐다.먼저 뮌헨을 상징하는 바이에른 다이아몬드가 앞면에 퀼팅된 ‘스페니쉬 송아지 가죽 다이아몬드 체인 지갑’은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