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21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482명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서울 505명, 경기 400명, 인천 66명 등 수도권이 971명(65.5%), 부산 92명, 경남 53명, 제주 60명, 대구·경북 각 50명, 충남 48명, 충북 38명, 울산 36명, 대전 23명, 광주 22명, 전북 18명, 강원 13명, 전남 8명 등 비수도권이 511명(34.5%)이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
사회
장민수 기자
2021.08.21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