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5명 늘었다.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95명 늘어 누적 15만616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01명)보다 94명 늘면서 이틀 연속 500명대를 이어갔다.이날 총 560명이 지역감염 형태로 발생했다. 경기 228명, 서울 201명, 대전 25명, 인천 17명, 울산·경남 각 13명, 충남 11명, 강원 8명, 충북·전북 각 7명, 부산·대구·제주 각 6명, 경북 5명, 세종 3명, 광주·전남 각 2명 등이다.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35명이
사회
장민수 기자
2021.06.29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