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컬처 패션브랜드 닥터마틴이 슈프림과 재회해 ‘닥터마틴 X 슈프림’ 컬렉션을 오는 24일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하이-샤인 러브 오프(rub off) 가죽이 특징인 두가지 3홀 1461 슈즈 실루엣으로 구성됐다. 캠페인에는 일본 사진작가 코나미 지로가 모델로 참여한 벤 카도우와 카일 테를 담아 파트너십에 활력을 불러일으켰다.컬렉션은 자연스럽게 마모된 컬러 체인지가 매력적인 독특한 아카디아 러브 오프 가죽으로 제작해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살렸다. 특히 가죽은 오랜 시간 신을수록 숨겨진 색상을 드러내는 색다른 특징을 갖췄다. 컬렉션
배우 박서준이 지오지아 명동점에서 열리고 있는 '지오지아, 아카이브 사전전'을 예고없이 깜짝 방문해 화제다. 남성복 지오지아는 뮤즈인 박서준과 지난 8년의 순간을 담은 특별한 사진전 '지오지아, 그리고 서준: 우리가 만든 순간의 기록'을 오픈했다.이번 사진전은 8년의 히스토리인 총 114점의 아카이브 화보와 필름이 전시, 소개하고 있으며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뉴시즌 캠페인도 일부 첫 공개되며 오픈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다.전시 당일인 8일부터 지오지아 명동점을 찾은 국내외 팬들과 고객들은 사진전 관람과 그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세련된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정용화는 남성 패션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의 2024년 봄여름호 화보를 통해 ‘A Sequence of Glory(영광의 연속)’라는 주제로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매력을 선보였다. 정용화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 아우라, 변함없는 비주얼이 어우러져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흑백 무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용화는 베레모와 헝클어진 헤어 스타일로 부드러운 이미지의 소년미를 뽐냈다. 반면 다른 컷에서는 프린팅된 유니크한 팬츠와 강인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스쿨룩스가 전속 모델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과 함께한 청량한 매력의 하복 화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ZEROBASEONE은 스쿨룩스가 자체 개발한 스쿨체크를 통해 ‘보여줄게, 우리만의 룩’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스쿨룩스의 스쿨체크는 클래식한 굵은 격자무늬에 확장성이 가능한 가는 격자무늬를 활용해 Z세대의 밝은 에너지와 역동성을 표현하면서 개성을 강조했다.라이징 스타 ZEROBASEONE은 이번 화보에서 Z세대의 마음을 공략하는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보여줬다. ZEROBASEONE은 스쿨체크를 활
배우 공효진이 ‘킴마틴’ 화보를 공개했다.마뗑킴의 하이엔드 라인 ‘킴마틴’은 자유로운 러프함과 신선한 테일러링의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트렌드를 접목한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텍스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이번 화보에서 공효진이 선보인 킴마틴 24 S/S 컬렉션은 웨어러블하면서도 실험적 해체주의가 결합된 브랜드의 컬러를 담은 컬렉션으로, 공효진은 특유의 세련되고 시크한 스타일로 이번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독보적인 무드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화보 속 공효진은 섬세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실키한 블랙 점프 수트로 세련된 실루엣을
영국 런던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브롬톤 런던이 삶의 혁신을 불러온 ‘라이프스타일 체인저’ 4인과 함께 ‘브롬톤 1975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에서는 브롬톤의 창업자 앤드류 리치가 교통체증에 시달리던 런던 시민을 위해 ‘접이식 자전거’라는 대안을 제시한 것처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한 ‘라이프스타일 체인저’ 4인의 가치관과 담백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캠페인에는 자전거로 런던 도시의 풍경을 바꾼 ‘브롬톤’의 최고경영자(CEO) 윌 버틀러 아담스 회장을 비롯해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해 세계 최초 휴대용 수력 발전기를
글로벌 언더웨어 원더브라가 봄 시즌을 맞아 신상 언더웨어 2종을 출시했다. 론칭을 기념해 온라인 공식몰에서 오는 4월 2일까지 최대 77% 혜택가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먼저 봄 신상 제품으로 ‘원더브라 노와이어 줄리엣’을 브라 팬티 구성 세트 구매 시 파격가로 만나볼 수 있다. 원더브라 노와이어 줄리엣은 가볍고 신축성 있는 레이스 소재에 봄 계절감과 어울리는 화사한 파스텔 컬러의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언더웨어다. 노와이어의 편안함은 유지하면서 볼륨감은 업그레이드된 ‘젤리 커브 몰드’가 적용되어 자연스
프랑스 백&트렁크 브랜드 모이나가 1849년부터 지금까지 지켜온 브랜드 핸드메이드 전통을 담아 ‘캔버스 M’ 컬렉션을 출시한다.컬렉션은 메종 모이나의 유서깊은 헤리티지와 '캔버스 1920' 탄생에 경의를 표하며 아이코닉한 가방 '캔버스 1920' 소재를 재해석한다. 1920년대 앙리 라팽이 창조한 모노그램을 새롭게 표현한 것으로, 전통적인 유산과 현대적인 혁신의 조화를 보여준다.장인정신에 대한 헌신이 담겨 있는 이번 컬렉션 제작에는 독점적인 직조 기술부터 색상의 깊이를 향상시키고 입체적인 효과를 만들어주는 마지막 코팅 과정에 이르기
글로벌 패션브랜드 H&M이 디자이너 협업의 새 주인공으로 주목받는 브랜드 로크(rokh)와 콜라보를 발표했다. 한국 디자이너 황록(Rok Hwang)의 정교한 시선을 통해 주요 제품들을 실험적으로 선보이는 로크는 색다른 우아함을 더해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성복, 남성복,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들로 구성된 컬렉션은 오는 4월 18일 일부 선별된 스토어와 H&M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okh의 H&M 컬렉션은 더블-레이어 트렌치코트부터 디테처블-헴 드레스, 플레터링한 사이드 디테일의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롱샴(LONGCHAMP)의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 앰버서더 김세정을 비롯해 가수 겸 배우 수영, 레드벨벳 슬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브랜드 앰버서더 김세정은 보헤미안 시크 감성의 오프숄더 탑과 스커트 셋업의 우아한 룩에 롱샴의 아이코닉한 로조 박스 버킷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수영은 실버 시퀸드레스에 스포티한 티셔츠, 그리고 롱샴의 에퓌르 크로스 바디백으로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슬기는 플라워 자수의 셋업 룩에 로조 라인의 호보백을 매치, 깔끔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였
락피쉬웨더웨어가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주제로 한 24SS 컬렉션의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새로운 플랫폼과 샌딩 효과를 더한 레인부츠와 락피쉬웨더웨어만의 브리티시 클래식을 느낄 수 있는 웨더 코트를 비롯해 버킷햇과 우산 등의 다양한 레인 아이템을 구성했다.러버 소재에 매트한 샌딩 효과를 더해 은은하고 차분한 무드를 선사하는 ‘플랫폼 웨빙 부츠’는 15가지 고무 원단을 한 조각씩 이어 붙인 핸드메이드 부츠로 완성도를 높였다. 플랫폼 아웃솔은 장시간에도 착용에도 발이 편안하며 뒷부분에는 백혼 디테일을 더해 부츠를 신고 벗을 때 편리하
디자이너 지춘희가 전개하는 미스지콜렉션이 20일 운현궁에서 24FW 컬렉션을 선보인다.컬렉션은 '새벽 숲: Misty Forest'를 주제로 새벽의 안개 낀 고요한 겨울숲 이미지를 디자이너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으로 풀어낸다. 은은하게 퍼지는 빛과 숲의 고요함 그리고 색, 촉감, 향기 등 다양한 감각이 서정적인 분위기의 운현궁과 어우러지며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그려낼 예정이다.캐시미어, 울 등의 부드럽고 은은한 광택의 고급 소재들과 블랙, 브라운, 토프 등의 뉴트럴 컬러를 사용해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키 룩을 공개했다.특히
키치한 그래픽 아트워크와 차별화된 콘셉트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나이스고스트클럽이 24여름 컬렉션을 발매했다.컬렉션은 '이매지너리 프렌드' 테마를 중심으로 소녀와 상상 속 친구인 블루보이의 이야기로 시작하며 현실과 상상 속 세계를 교차시켜 행복과 슬픔, 상상과 현실의 대비를 다뤘다.감성적인 디자인에 귀여운 그래픽을 활용한 제품들로 구성하여 특별한 경험을 전달 할 예정이다.19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4차에 걸쳐 발매 예정인 여름 컬렉션은 작년 시즌 1만6천장 판매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토네이도 로고 티, 크라잉 스마일 비롯 브랜드만
배우 이영애가 올해 홍콩에서 열린 Asian Film Awards에서 Best Dressed Award on Red Carpet을 수상했다.심사위원단으로는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홍콩의 유명 아트 디렉터 William Chang Suk Ping, ELLE 홍콩 편집장 Winnie Wan, 유명 아티스트이자 M Tower@THE SAIL MELAKA 공동 창작자 Michele Reis, Sheng Tai International 설립자 겸 회장 Dato' Leong Sir Ley 등이 참여했다.수상자에게는 William Chang Su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가 세븐틴 멤버 민규를 한국을 위한 로컬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불가리 측은 "브랜드와 민규의 공통된 가치와 스타일적 일치를 반영한 것으로, 이번 파트너십은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의 영향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최근 서울에서 열린 불가리 스튜디오 글로벌 이벤트에 참석한 민규는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인 '비제로원(B.zero1)'을 착용, 완벽한 애티튜드와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로컬 앰버서더가 된 민규는 브랜드의 가치와 메시지를 팬들에게
로저 비비에(Roger Vivier)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에 '캔디 클라우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지난 15일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배우 이제훈, 수현, 권나라와 그룹 엔믹스(NMIXX)의 해원과 설윤이 방문했다. 각 셀럽들은 로저 비비에의 뉴 컬렉션을 각자의 개성이 담긴 스타일로 소화하며 자리를 빛냈다.이들이 방문한 로저 비비에 ‘캔디 클라우드’ 팝업스토어는 메종 로저 비비에의 쿠튀르 노하우와 컨템포러리한 감각이 결합된 독특한 디스플레이로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수작업으로 조각하고 페인팅한 거대한 솜사탕
지난해 영화계와 패션계를 강타한 페미닌 룩이 올해는 미니멀하면서 사랑스러움을 더한 페미닌 룩으로 진화하여 올봄 트렌드를 이끌고있다. 이에 글로벌 패션브랜드 자라가 페미닌 슈즈 스타일링을 제안한다.MZ세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는 트렌드인 ‘발레코어룩’은 발레와 놈코어(normcore)의 합성어로 발레룩을 보다 데일리하게 풀어낸 스타일이다. 발레코어룩을 완성하는 필수 아이템은 바로 슈즈다.자라의 새틴 스포츠 발레리나 플랫슈즈는 발레 토 슈즈를 연상시키는 새틴 바디와 스포티한 스티치가 만나 페미닌하면서도 캐주얼한 멋을 보여준다.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봄맞이 쇼핑객들을 위한 ‘봄날쇼핑’ 프로모션을 열고 카테고리 별 다양한 상품들을 오는 20일까지 선보인다.할인 쿠폰은 물론 원데이 특가, 보리배송 독점특가, 봄쇼핑 추천상품 등 본격적인 봄맞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 카테고리별 골라보는 재미가 가득한 추천상품에서는 베이비, 토들러, 주니어, 브랜드 키즈는 물론 출산·육아용품, 도서·완구 등 다양한 상품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다.5만원 이상 구매 시 5% 할인이 가능한 장바구니 쿠폰을, 8만원 이상 구매 시 10% 장바구니쿠폰을 증정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까르띠에와 메종의 앰버서더 방탄소년단 뷔가 함께한 새로운 디지털 싱글 'FRI(END)S'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더블유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다.뷔는 새 싱글 출시에 맞춰 다시 한번 까르띠에와 함께 패션 뮤즈 이미지에 걸맞은 비주얼과 아우라를 선보였다.까르띠에 메종 청담 ‘라 레지당스'에서 촬영된 라이브 퍼포먼스는 뷔의 클로즈업으로 시작된다. 깔끔하고 세련된 깊은 브라운과 버건디 톤의 착장에 까르띠에의 팬더 드 까르띠에, LOVE,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으로 스타일링하며 뛰어난 비주얼을 뽐낸다.뷔는 부드러우면서도
종합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에스제이그룹의 영국 헤리티지 글로벌 브랜드 캉골이 19일 새로운 모델을 공개했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런칭한 보이그룹 TWS(투어스)가 그 주인공이다.캉골은 영국 80년 역사를 지닌 브랜드로, 2008년부터 에스제이그룹이 국내 독점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기 위해 리빌딩에 나섰으며, 올 한 해 TWS를 포함하여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에스제이그룹의 주력 브랜드이니 만큼 중장기적으로 생명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