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통해 5년 만에 국제무대에 복귀한다.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공식 정보 사이트인 마이인포가 13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18개 종목에 여자 112명과 남자 79명을 합쳐 총 191명의 선수단을 등록했다.출전 종목은 양궁(남 3·여 3), 기계체조(남 3·여 5), 아티스틱 스위밍(여 10), 육상(남 6, 여 2), 농구(여 12), 복싱(남 4, 여 5), 카누 드래곤보트(남 14, 여 14), 축구(남 22, 여 22), 유도(남 3, 여 4), 가라테(남 1), 사격(남 6,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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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원중 기자
2023.09.13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