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미터 2’를 본 관객들이 영화가 선사하는 공포에 사로잡혔다.

사진=TCO(주)콘텐츠온 제공

28일 개봉한 여름 익스트림 서바이벌 스릴러 ‘47미터 2’가 관객 ‘쫄림’ 지수 투표 결과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47미터 2’는 미로처럼 복잡한 수중도시에서 맞닥뜨린 무자비한 상어떼로부터 탈출하려는 미아와 친구들의 생존 사투를 그린 익스트림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다.

개봉 전 시사회에서 ‘47미터 2’ 영화 상영 후 진행된 쫄림 지수 투표 결과가 눈길을 끈다. ‘니모처럼 귀여운 수준!’ ‘전기뱀장어만큼 찌릿한 정도!!’ ‘백상아리급 쫄림!!!’ 등 세 단계의 쫄림 지수 투표를 진행한 결과 관객들이 압도적으로 ‘백상아리급 쫄림!!!’에 많은 표를 던졌다.

사진='47미터 2' 스틸컷

‘47미터 2’는 스케일과 액션이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47미터’의 시퀄로 샤크 케이지에서 벗어나 심해 속 수중도시에서 시각 대신 제3의 감각이 발달한 블라인드 샤크와의 숨막히는 숨바꼭질을 담아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숨 막히는 공포감을 선사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역대급 스릴과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는 수중 익스트림 서바이벌 스릴러 ‘47미터 2’는 28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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