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추석 도시락과 함께, 혼자서도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내보자.

세븐일레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혼명족(혼자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한 다양한 명절 먹거리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이는 상품은 '한가위 도시락' '오색잡채' 등 총 2종으로 내달 3일 출시된다.

혼명족이 증가함에 따라 명절 연휴 기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점 도시락을 찾는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명절 당일 포함 3일간) 도시락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세븐일레븐이 명절특선도시락으로 선보인 '한가위 도시락'은 간장으로 양념한 돼지불고기와 잡채, 맥적구이, 오미산적, 고추튀김, 취나물무침 등 대표 명절 음식을 푸짐하게 넣어 완성한 상품이다. 또한 디저트로 즐길 수 있도록 달콤한 찹쌀 경단도 함께 구성했다.

혼명족을 위해 손이 많이 가는 명절 대표 음식인 잡채도 간편식으로 선보인다. '오색잡채'는 돼지고기, 버섯, 부추, 당근, 계란 지단 등 오색빛깔의 갖은 재료들을 채 썰어 쫄깃한 당면과 함께 볶아 간장에 버무려 완성한 상품이다.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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