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가 건강과 일상의 여유를 담은 금액대, 구성별 다양한 조합의 추석선물 28종을 출시했다.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할 다양한 잼으로 구성된 잼 세트 3종과 차류를 담은 차 세트 10종, 잼과 차를 묶은 복합 세트 14종, 복음자리 차에 한과를 더한 콜라보 세트 1종이며 1만~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을 줄였다. 선물세트는 손잡이 일체형 패키지로 편리함을 높였다.

메인 제품인 ‘복음 선물세트 45도 1호’는 ‘복음자리 45도 과일잼’ 딸기, 블루베리, 사과 3종으로 구성됐다. 45도 과일잼은 복음자리만의 프레시 공법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기존 복음자리 딸기잼에 비해 당도(Brix)가 37% 낮고 과일 본연의 맛과 향, 색, 식감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원물 함량을 높여 입안 가득 퍼지는 과육의 상큼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빵은 물론 요거트, 크래커, 와플 등에 잼을 듬뿍 올려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깔끔한 단맛으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과일·꽃·허브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다양한 맛과 향이 가득 담긴 ‘티룸’도 선물세트로 마련됐다. ‘복음 선물세트 티룸 3호’는 꽃과 과일을 블렌딩한 ‘티룸 플라워’ 4종 미니 사이즈(90㎖)와 과일과 허브를 블렌딩한 ‘티룸 허브’ 2종(450g)으로 구성됐다. 6종 모두 액상형 차제품으로 원액을 물에 타는 손쉬운 방식으로 맛있는 음료를 맛볼 수 있으며 디저트에도 좋아 활용도가 높다.

탄산수나 생수에 섞은 뒤 얼음을 더해 시원한 에이드를 만들거나,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우유와 티룸을 블렌딩해 달콤한 쉐이크로도 즐길 수 있다. 음용 법도 간단해 간편하게 전문 카페에서 즐기던 음료를 맛볼 수 있다. 티룸은 ‘차를 마시는 나만의 힐링 공간’이라는 의미로 소중한 사람에게 차 한 잔의 여유를 선물할 수 있다.

사진=복음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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