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30일 오전 태연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0월호 화보 촬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라하로 출국했다. 공항에 도착한 태연은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베테랑 아이돌 면모를 뽐냈다.

이날 그는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니트 아이템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그는 화이트 컬러의 믹스엑스믹스 니트 카디건과 스커트를 착용해 고혹적인 매력을 한껏 어필했다. 특히 카디건의 박시한 실루엣과 스커트의 짧은 기장감이 청순한 분위기를 한층 부각시켰다는 평이다.

한편 믹스엔스믹스의 하트 컬러레이션 카디건, 스커트 세트는 2019 F/W 신제품이다. 아이보리 컬러 외 레드, 스카이 블루, 블랙 등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공식 온라인몰과 홍대, 명동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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