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패밀리가 폭발적인 에너지로 관객을 압도했다.

30일 방송된 tvN '더콜2'에서는 네 팀의 패밀리가 세상에 없던 신곡으로 초특급 무대를 펼쳤다. 윤종신 패밀리에는 린, 하동균, 김필이, 윤민수 패밀리에는 치타, 백호, 송가인이, 소유 패밀리에는 행주, 후이, 박재정이, UV 패밀리에는 노을, 딘딘, 엔플라잉이 이름을 올린 바.

이날 딘딘은 "엔플라잉이 있으니까 록스타 느낌을 살려보고 싶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린킨파크랑 제이지 콜라보를 언급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면서 딘딘은 엔플라잉에 "너희가 힘든 과정을 겪다가 '옥탑방'으로 1위를 찍었잖아 어디까지 하나 봐라"라는 자부심의 느낌으로 '록스타'의 곡을 썼다고 설명했다. 엔플라잉은 8·90년대로 돌아가서 그 느낌을 받아보고 싶었다고 바랐다.

UV 패밀리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뽐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후이는 "무대를 보고 너무 폭발적이라서 에너지가 장난 아니다 생각했다"고 했다.

신곡 대전에서 각 패밀리는 1차전, 2차전, 파이널까지 총 3차례 서로와 맞붙게 되며 모든 패밀리가 반드시 한번씩은 겨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