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가 훈훈한 공항패션으로 남심과 여심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지진희는 30일 패션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10월호 화보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평소 젠틀하고 댄디한 매력으로 사랑 받아온 지진희는 이날 캐주얼한 실루엣의 하늘색 스트라이프 셔츠에 블랙 컬러의 슬랙스와 스니커즈, 가죽과 패브릭이 조화를 이룬 큼직한 토트백(크로스백 겸용)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메탈 소재의 시크한 그레이 컬러 프레임이 돋보이는 보스(BOSS) 선글라스, 은색 팔찌와 반지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해 그만의 패션 센스와 멋스러움을 더했다.

지진희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진희 공항패션, 가을 데일리룩으로 손색없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지진희 선글라스 찰떡!” “박대행 오늘도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진희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재난상황으로 인해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된 박무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진=사필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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